추적중 : 🍨8월을 맞은 잡담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1.ralTpRHY)

2022-08-20 (파란날) 23:32:1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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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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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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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jGJAWX2TQ6)

2022-08-24 (水) 18:30:12

>>185 인간이나 동물이나 아기 때는 우당탕탕 뛰어노는 게 재밌을 시기라는 사실이 새삼스럽게 귀엽다

187 이름 없음 (cBSbxatcKU)

2022-08-24 (水) 18:34:44

갑자기 안귀여워

188 이름 없음 (cBSbxatcKU)

2022-08-24 (水) 18:40:45

핀란드 총리 너무 웃기다 파티에서 마약의혹 떴는데 진짜 약한사람처럼 놀면서 음성뜬게 웃김

189 이름 없음 (4q5dbaJSHI)

2022-08-24 (水) 20:29:58

>>185 ㄱㅇㅇ 허리꺾이는거 봐

190 이름 없음 (0wOxCzmPU.)

2022-08-24 (水) 22:54:18

스레디키 탈퇴 어떻게해?

191 이름 없음 (cBSbxatcKU)

2022-08-24 (水) 23:58:43

스레를 다같이 세워보자는 스레는 딱히 없지

192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0:03:51

다른 자캐커뮤를 가보고 싶어도 왠지 지옥일거같아서 못가고 있어...

193 이름 없음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00:05:59

사실 케바케임. 좋은 곳도 있고 진짜 여기에서 터지는 문제는 문제도 아닐 정도로 개판인 곳도 있음.

194 이름 없음 (NtAUPjnwAg)

2022-08-25 (거의 끝나감) 00:13:54

집단지성으로 설정을 만든 적은 있지 않았던가

195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0:15:46

>>193 일단 분위기 자체가 여기보단 폐쇄적이지?

뭔가 일단 고등학생 애들이 모여서 우리 스토리 하나 짜보자~ 하는 스레로 1기 진행하고 그 스토리대로 캐 만들어서 진행하는 2기 스레 세워보고 싶다

196 이름 없음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00:17:36

>>195 사실 그것도 케바케지만 음. 대체적으로 경우에 따라서는 진입이 힘들긴 함. 거기는 일단 오너 성별이나 그런 것도 다 가르고 있고 글러 그림러도 가르고 있고 최근에는 글러와 그림러가 같이 뛰는 멀티커뮤도 그림 위주로 많이 흐른다고 하고 그러니까.
근데 아닌 곳도 있고 결국엔 이곳의 스레처럼 케바케더라.

197 이름 없음 (19Jxn53wzI)

2022-08-25 (거의 끝나감) 00:19:09

사실 제일 큰 차이는 거기서는 커뮤를 뛰기 전에 미리 지인들끼리 캐릭터를 상의해서 짜서 무슨무슨 관계로 가서 놀자라는 분위기가 여기보다 훨씬 강함. 심하면 커뮤 밖에서 자기들끼리 따로 자캐썰 풀고 신나게 놀다가 계연하자면서 계연 협의와 합의 보기도 하고. 물론 커뮤 엔딩 다 난 후에.

198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0:23:01

음 그렇군 친절한 설명 쏘베리감사합니다
이름없음씨의 사랑 선물로 드릴게

199 이름 없음 (kG8SY8MaRQ)

2022-08-25 (거의 끝나감) 00:53:50

참치어장도 1인스레 세워도 되던가?

200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0:54:33

응

201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0:57:39

1인스레가 뭐야? 혼자 쓰는 스레야?

202 이름 없음 (Gh/rZ455Qo)

2022-08-25 (거의 끝나감) 01:09:34

일댈 조율보다 느낀건데 조율하다 사라지는 이들 너무 많네.
걍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안맞는다고 하면 되지. 저것도 민펴임 ㄹㅇ

203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1:56:25

.dice 1 100. = 72

204 이름 없음 (TBLGoYI/vU)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3:37

>>203 듀얼인가!!!
.dice 1 100. = 97

205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5:02

.dice 1 100. = 72

206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5:16

어..

207 이름 없음 (lw50JuaCmE)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5:32

>>203 >>205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

208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5:48

데칼코마니다

209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2:08:47

아앗....

210 이름 없음 (Jh6xJQCpuc)

2022-08-25 (거의 끝나감) 02:50:46

>>207 너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악이라도 되어주겠어

211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2:51:14

>>210 왤케 설레

212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4:50:33

213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4:54:42

i'm tired

214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4:56:24

215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4:58:58

뭐하느라 아직 안자고있어

216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1:33

배고파서

217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2:26

저런...

218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2:58

요즘에는 밥을 먹어도 배고프고
안먹으면 더배고프고 그러네

219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4:35

5신데도 아직 깜깜해
해가 진짜 많이 짧아졌다

220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6: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욕 늘어났네
근데 식욕 떨어지는 것보단 느는게 낫더라

확실히 입추 지나니까 해가 쭉 짧아지네
해는 긴게 좋은데

221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18:20

지금도 대진데 더 대지대려나봄 ㅇㅅㅇ
나도 해 긴게 조아 짧으니까 우울해진다
겨울이 가까워져 온다는 뜻이자나

222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0:52

간식으로 단백질파우더 먹고 운동하자

해 짧아지면 손해보는 기분
이번 겨울은 또 어떤 크림으로 버티지

223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1:22

집에 먹을거 없어서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야 할거 같은데
혹시 추천할 만한 메뉴 있나여

224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2:07

흠
파스타

225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2:29

진짜 겨울에는 얼굴 퍼석퍼석해져 인간각질됨
옷도 너무 무겁고 근데 추워서 안껴입을 수도 없고
가을되기전부터 겨울걱정하는 나 ㅋㅋㅋ

226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3:36

파스타 접수!
나는 원래 토마토파스타만 좋아했거든
근데 요즘은 오일파스타도 많이 땡기더라
다 맛있어!

227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25:12

겨울에 입술이랑 손 트는거 너무 싫어
난방비도 아깝다 윽...

오일파스타도 맛있고 크림파스타도 맛있어
어릴때 토마토만 먹어서 오히려 토마토파스타는 잘 안땡기더라

228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5:31:46

각질이 드러운데 뜯는거 은근 중독성 있어
올해는 난방비를 어떻게 줄여볼까 고민중
아 갑자기 매콤한거 땡기네
불닭볶음면도 먹을까!

229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05:33:11

불닭... 자신있으면 도전해보라!

230 이름 없음 (/nnt3Uv7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6:12:01

불닭 못먹는 참치? 사실 나도 잘 못먹는다!

231 이름 없음 (gKTsd2npc.)

2022-08-25 (거의 끝나감) 06:33:48

아 소설 읽는데 문체가 너무 느글거려서 읽기가 힘들다
'그러면 나는 스르르 몸을 눕히고 그 아름다운 시공간이 내게 가져다주는 황홀한 열락에 탐닉한다.' 이런 문체를 주구장창 쓰는데 무슨 소믈리에 와인 평가하는 것도 아니고 이걸 몇십 페이지씩 계속 읽으니까 도무지 읽기가 싫음

232 이름 없음 (Jz7EnGMsoU)

2022-08-25 (거의 끝나감) 11:19:19

스레를 세워보고 싶은데 생각 이상으로 설정 짜는거 어렵네
혼자 놀때는 대충 주인공이 가는 길만 보여주면 됐는데 여럿이서 참여할 만큼 공정하고 안정적인 밸런스를 짜는게 음...

233 이름 없음 (i7hfeTIxZk)

2022-08-25 (거의 끝나감) 20:11:33

제임스웹 망원경이 찍은 고해상도 목성 사진이래

멋지지?

234 이름 없음 (th9uRBwadc)

2022-08-25 (거의 끝나감) 20:14:20

목성공포증 참치들:

235 이름 없음 (OnQjx1Kqh2)

2022-08-25 (거의 끝나감) 20:22:14

목성 아닌것 같은데

236 이름 없음 (FJFyPJXseE)

2022-08-25 (거의 끝나감) 20:23:23

목성에는 오리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