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5판📜📜📜📜 : 상황극판

0 ◆Y.6V7L/kdI (9b67F5SNlU)

2022-08-14 (내일 월요일) 21:28:27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53 이름 없음 (Ry83gzU6W2)

2022-08-31 (水) 16:13:39

익명성이라는 부분이 강조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최대의 특징이고 나도 그것때매 참치어장 이용 중이고..

익명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표현 쓰면 어떨까 시퍼요

54 이름 없음 (ihkmQLEgAE)

2022-08-31 (水) 16:26:48

"그림을 그리지 못해도 익명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건?

55 이름 없음 (tyZ7vDH/Ow)

2022-08-31 (水) 16:39:44

커뮤를 잘 모르니 커뮤에 비해 뭐가 더 이점인지는 어려워도 편파를 최대한 지양하는, 같은 문구도 충분히 이점 아닐까 싶고

56 이름 없음 (E/hToAjRok)

2022-08-31 (水) 16:44:11

편파 지양은 자커에서도 있어. 내가 볼때 상판이 커뮤에 비해 좋은 점이 있다면..

1.글러편파가 상대적으로 적다. 글을 못 써도 퀄러티 차별이 적다.

2.장기가 많아서 여유롭게 길게 자캐를 굴릴 수 있다.

3.익명 사이트라서 성별 등의 문제로 제한을 두지 않는다.

이 3개 정도임

57 이름 없음 (E/hToAjRok)

2022-08-31 (水) 16:45:38

자커는 5일, 7일 커뮤가 많을 정도로 초단기이고 첫날 오픈하자마자 역극으로 인사 안 나누면 바로 나가리가 될 정도로 속도전을 함.
여긴 그런게 없으니 좀 더 여유롭게 놀 수 있지. 이게 제일 큰 차별점이다 진심

58 ◆Tmi4/LcJt2 (JZ5MhYdL7Y)

2022-08-31 (水) 22:42:51

안녕하세요,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 외부 홍보 계정입니다.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은 강한 익명성으로 지인플의 걱정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로, 글 중심의 역극으로 글러 편파가 없다시피 하고 1년 이상의 장기 상황극이 많기 때문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을 갖췄습니다.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홍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기된 장점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로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주된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찾아오시는 길 : https://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 )

1. 글러 친화 상황극
글러 편파? 없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모든 유저가 '글'로써 캐릭터의 교류를 만들어 나가며, 캐릭터 이미지 참고 자료 또한 picrew 등의 캐릭터 메이킹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물론 그림러를 배척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스토리 진행도 글, 역극도 글인 글러 맞춤형 사이트일 뿐입니다. 글러도 그림러도 만족할 만한 상황극 사이트,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오세요.

2. 퀄리티 차별 없음
그럼 고퀄리티 글만 우대 받고 저퀄리티 글은 배척 받는 거 아니야? NO! 상황극판은 다양한 필력을 지닌 유저가 모인 공간으로 퀄리티에 따른 차별은 없다시피 합니다. '상황극을 매너 있게 즐기면 됐지, 고퀄리티 글은 필수가 아니요 일부러 잘 쓰려고 힘들어할 필요도 없다' 가 상황극판의 주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을 제법 오래 즐겨온 필자가 보증드리는 말씀이니 부디 안심하고, 찾아오세요.

3. 지인플 불가능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철저한, 아주 철저한 익명제입니다. 지인끼리 뭉치기란 불가능으로 외부에서 저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캐릭터 썰을 풀 수도, 프로필(캐릭터 시트)을 내기 앞서 저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말을 맞출 수도 없습니다. 상황극판의 규칙부터가 그것을 엄격하게 배제합니다. 규칙에 의거해 새로운 상황극이 열릴 때마다 모든 참여자는 서로가 초면이나 다름없고 서로를 동등하게 대합니다. 어색한 것은 걱정마세요, 금방 친해지곤 하니까요!

4. 장기 상황극 다수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는 오히려 1달 이내로 끝나는 단기 상황극(커뮤)이 비주류입니다. 물론 종종 단기 상황극은 출몰하고 그동안 단기 상황극을 염원해왔다는 듯 수요도 꾸준히 나타나지만, 필자가 여태 관찰한바 참치어장 상황극판에서 상황극은 대부분 짧아도 6개월 정도의 러닝 기간을 가지고, 긴 편이라면 1년은 기본으로 넘기거나 아예 N년 후 엔딩을 목표로 하기도 합니다. 기껏 정성 들여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좀 더 오래 보고 싶고, 좀 더 오래 달리고 싶을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든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5. 뉴비 갈증
장기 상황극이 주류라고? 도중 참가는 가능하고?
YES, 대부분 가능합니다!
그렇게 오래 달렸으면 고인물끼리 뭉쳐서 신입은 배척하는 거 아니야?
아니오,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언제나 뉴비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필자 역시 오래 러닝하던 상황극에 뉴비로서 도중 참가한 경험이 존재합니다. 회고하면 고인물 분들은 유쾌하고 친절했으며, 필자가 궁금한 점을 내비칠 때면 앞다투어 답변하셨더라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는 의지만 있다면 그 어떤 오래된 상황극도 당신을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입니다. 부담 없이 도전하시길 기원합니다!

6. 무합발제 중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무합발제에 가까운 캐릭터 모집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신청서를 받고 적합한 캐릭터를 걸러내기보다, 총괄(상황극판에서는 캡틴/스레주/레주/어장주라고 부르고는 합니다)이 프로필을 받은 후 해당 상황극에 부적합한 부분을 수정하도록 권하거나 애매한 내용을 함께 조율하는 방식이지요. 때문에 지나친 무리수를 둔 프로필이 아닌 이상 '불합격 신청서' 같은 것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합발제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7. 제한 없음
첫커 제한? 없습니다! 성별 제한? 없습니다! 연령 제한? 대부분 없습니다! 있어도 수위 기준 탓이죠!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상황극은 참여에 어떤 제한도 걸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부담 없이 프로필을 제출하여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오너 조건에 막혀 좌절한 적이 계시다면 제한이 거의 없다시피 한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방문해보세요.

8. 일대일 상황극 발달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다인 상황극을 제외하고도 1:1 상황극이 몹시 발달한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다인 역극에 참여할 만큼 현생이 넉넉하지 못하다면, 혹은 캐릭터 간 보다 깊은 서사를 집중적으로 쌓길 바란다면 1:1 상황극을 조율하기 위해 별도로 마련된 페이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543067 )에서 함께할 파트너 오너를 구하고 조율을 통해 1:1 상황극을 자유롭게 창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극판에는 다양한 1:1 상황극이 현재진행형으로 운영되고 있고, 1:1 상황극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9. 느긋한 분위기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상황극은 대체로 느긋한 분위기를 지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극마다 세세한 양상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오너가 서로 살고 있는 현생을 감안하여 역극에 있어 지나치게 서두르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빠르게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하여 소외되는 일도 없지요. 현생과 병행하기 좋은 커뮤를 찾는다면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주의 사항
1. 정치, 성별, 사회 등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발언은 상황극판에서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상황극판은 익명제로 친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지인플(참치어장 상황극판 외부에서 교류하는 것, 외부에서 합의하여 상황극판에 캐릭터 시트를 내거나 하는 등), 모든 종류의 연락처 공개 등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하지 않도록 합니다.
3. 같은 맥락에서, 상황극판 일은 상황극판 내에서만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트위터를 필두로 한 외부 사이트에서는 어떤 경우에도 발설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4. 상황극판은 특정 성별의 오너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여오너/남오너만을 받는 상황극(별칭: 스레, 어장)은 개장하지 않도록 합니다.
5. 상황극판은 편파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6. 상황극판은 각 스레마다 정한 방통위기준 허용등급에 차이가 있습니다. 반드시 준수하여 허용등급에 벗어나는 묘사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7.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철저히 독립되어 있습니다. 익명성을 보존하기 위하여, 한 스레에서 맡은 역할을 다른 스레에서 밝히거나 타 오너의 익명성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니다.
8. 오너입 관캐 고백은 상황극판의 대부분의 스레에서 지양하는 상태입니다. 명시적으로 허용하는 스레를 제외하고선 이 점을 준수하도록 합니다.
9. 참치어장 상황극판은 참치 인터넷 어장(약칭, 참치)에 속한 게시판으로, 참치는 캔드민(참치 운영자)의 독재 사이트임을 명심하도록 합니다.

적당히 수렴하고 뺄 것은 빼서 최종안 같은 것 만들어옴.
ㄱㅊ은지?

59 이름 없음 (eH7zYmCu5A)

2022-08-31 (水) 22:44:10

좋다좋다

60 이름 없음 (DWx7yMlYGc)

2022-08-31 (水) 22:46:52

뭔가 화법과 작문 예문같다. 이래서 공교육이 중요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은 강한 익명성으로 지인플의 걱정 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캐 커뮤니티 사이트입니다.

글 중심의 역극으로 글러 편파가 사실상 없고 1년 이상의 장기 상황극이 많기 때문에 느긋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을 갖췄습니다.

이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하여 이렇게 홍보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밖에도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주된 장점을 아래와 같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모바일에 맞게 끊고 문장 조금 다듬어봤어

61 ◆Tmi4/LcJt2 (eShhtv6jyc)

2022-08-31 (水) 22:53:35

>>60 내가 쓴것보다 훨씬 낫네

근데 트위터라는 매체 특성상 그렇게 끊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음

트위터 타래로 한 문단씩 넣는 것보다는
이미지로 한번에 뜨는 게 더 보기 좋나?

잘못하면 화질 거지 될 거 같긴한데

62 이름 없음 (DWx7yMlYGc)

2022-08-31 (水) 22:54:32

난 트위터는 잘 모르니까 그건 스레주 재량인걸로...

63 ◆Tmi4/LcJt2 (JZ5MhYdL7Y)

2022-08-31 (水) 23:03:33

모양 때문에 걱정하는 거라서
일단 혼자 테스트하면서 끊는 건 생각해봄

그건 그렇고 58 글을 조금씩 나눠서 이미지 뜨면 괜찮아보일 듯도 한데 내가 하면 말했듯이 퀄리티고 화질이고 엉망 될 가능성이 높아서

능력자 있으면 도와주면 고맙겠음.
일단 나도 해보기는 할 텐데

64 ◆Tmi4/LcJt2 (NOn2/uZr/.)

2022-09-03 (파란날) 19:28:37

갱신. 늦을 것 같음.

65 이름 없음 (WDPhgpIZeQ)

2022-09-03 (파란날) 21:00:16

응원!

66 이름 없음 (jAnTuL7sMg)

2022-09-03 (파란날) 22:04:11

에버노트에 써서 링크공유 하는건 어때?

67 ◆Tmi4/LcJt2 (7vsR.xgYYQ)

2022-09-16 (불탄다..!) 15:49:52

늦는 거 미안. 아직 살아 있다.

>>66 그건 조금 힘들 것 같음. 개인적인 사정임.

68 ◆Tmi4/LcJt2 (8ac3ba6FCo)

2022-09-19 (모두 수고..) 17:06:48

https://postimg.cc/gallery/gxSZgZn

고정 트윗에 넣을 것 어설프지만 만들어옴.
인장은 >>34 쓸 생각.

홍보 프로젝트 참여 의사 있는 어장은 캡틴 인증코드와 함께 레스 남겨주길 요망.
물론 참여자들과 상의해도 좋음.
짧게여도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홍보문 가져오면 됨.

아무 기미가 없다 싶으면 어장을 직접 찾아가서 묻는 실례를 무릅쓸 텐데 너른 양해 부탁.

홍보문이 모였다 싶으면 계정도 공개할 것임.

69 ◆Tmi4/LcJt2 (NTdof680cY)

2022-09-19 (모두 수고..) 17:11:41

생각을 해보니 토의 스레에 냅다 홍보문 올리긴 뭐한가?

참여 의사 어느 정도 모이면 스레 하나 파고,
거기서 홍보문 받는 걸로 수정하겠음.

70 이름 없음 (uy7NwmNC02)

2022-09-19 (모두 수고..) 19:18:13

응원해!

71 이름 없음 (OQLfoTw3o6)

2022-09-19 (모두 수고..) 19:24:44

응원쓰~ 자유상황극 어장이나 1:1 시트 어장 같은 것도 홍보 대상으로 넣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토의어장 말고 홍보어장 스레 파는 것도 좋은 것 같음

72 이름 없음 (BmlEvHe8MI)

2022-09-19 (모두 수고..) 19:52:41

스레 홍보 어장이라면 이미 있어.
하지만 지금은 어장들이 대부분 굳이 사람을 더 필요로 하는 분위기는 아니기 때문에 쓰이지 않고 있을 뿐이지.

73 이름 없음 (DBI9ihalrw)

2022-10-02 (내일 월요일) 10:32:40

요 근래 상판을 보면서 뭔가 기초적인것이나 혹은 비매너적인 행동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 참에 정리해서 이 점은 꼭 주의하자! 라는 느낌으로 정보 공유 스레에 올려볼까 하는데. 그러니까 이 점은 조금 더 주의합시다 느낌으로.
토의가 맞나 싶지만 잡담에 올리는 것은 좀 애매한것 같아서 여기서 하나씩 주의해줬으면 하는 것을 써주면 정리해서 이 점은 조금 더 주의합시다 느낌으로 달아볼게.

암묵으로 두는 것 보다는 정리해두는게 나을 것 같거든.

74 이름 없음 (NsC9CZ1hpE)

2022-10-02 (내일 월요일) 16:13:02

그 비매너적인 행동이 뭔데. 알려주셈. 정리 ㄱ.

75 이름 없음 (pGRMAgeejs)

2022-10-02 (내일 월요일) 16:17:30

ㄱㄱ

76 ◆Tmi4/LcJt2 (VKmzmsboCg)

2022-10-23 (내일 월요일) 18:22:42

바빠서 늦게 옴ㅈㅅ

단 하나의 홍보 의사도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홍보 요건 충족하는 모든 어장을 느리게 순회할 생각
홍보할 생각이 아예 없었으면 캡틴 인코+어장명 해서 여기 미리 말해주고
외부인 난입 앙해바람

>>71 자유상황극 어장은 홍보의 여지가 있어보임
1:1은 이미 홍보문에 넣긴 했는데 설마 개별 1:1 어장 홍보 말했던 것임?

77 이름 없음 (GYrVAbp982)

2022-10-23 (내일 월요일) 18:47:13

>>76 살아있었구나 외부 홍보 총대맨

78 이름 없음 (t7DLV0BFwk)

2022-10-23 (내일 월요일) 23:33:39

오

79 이름 없음 (nNQCTynwEI)

2022-10-30 (내일 월요일) 14:13:45

분쟁 조정 스레 규정 개정 해보자.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780184
여기에서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쟁 조절 스레 규정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추후 토의 스레에는 이것이 뒤집히는 결정이 나오지 않았어. 적어도 기록이 이것을 증명해주고 있어.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지켜지지 않고 있으니 다시한번 이 관련 토의를 해보고 분쟁스레 규정을 못받아보자.

80 이름 없음 (ONDhPQ40MA)

2022-10-30 (내일 월요일) 14:17:28

와 이런 룰이 최신판이라고? 왜 나는 관전자는 지적 못하냐 식으로 흐지부지된것으로 알고 있었지?
저 룰대로면 그냥 해당스레의 문제점은 해당스레의 참치만 띄울수있다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뭐가 되었군 룰은 진짜 확실히 못 박아야할것 같다.
맨날 룰 바뀌어서 너무 힘듬. 어쩔땐 허락받아야한다 이러고 어쩔땐 증인이 있어야한다 이러고.

81 이름 없음 (nNQCTynwEI)

2022-10-30 (내일 월요일) 14:20:34

>>80 그것도 좋을 것 같네.

82 이름 없음 (yS.xeSFIVk)

2022-10-30 (내일 월요일) 14:29:07

저 룰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일 화력 셌었음
그러니까 토의어장 관심 좀 가져 줘 얘들아....

83 이름 없음 (A6hj.EwLzY)

2022-10-30 (내일 월요일) 14:31:00

ㄴㄴ 관전자도 띄울 권리가 있어야한다고 생각.
이번에도 관전자가 띄운 거 아니었나?
오히려 제 3자가 더 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함.

84 이름 없음 (nNQCTynwEI)

2022-10-30 (내일 월요일) 14:34:32

>>83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 그러나 옛날 분쟁 스레에 생사람 잡는 일도 많았고 여러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한명을 물어뜯는 일이 많았어.
10명의 문제인을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 뜻에서 생겨난거야.

85 이름 없음 (6dPxrWt6rs)

2022-10-30 (내일 월요일) 14:38:46

다만 그건 옛날 일이잖아. 인구수가 줄어들대로 줄어든 상황에서 내부자들끼리 분쟁스레 오려면 꽤 큰 용기가 필요하고. 스레 내의 인원이 익명으로 제보하는 등의 경우도 적잖이 있을텐데

86 이름 없음 (nNQCTynwEI)

2022-10-30 (내일 월요일) 14:40:27

>>85 옛날 일이지. 그런데 다시 발생하지 않는다는 법이 있어? 관전자도 참여가 가능하게 했을 때,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안전장치가 있다면 없애야하지만 그럴 안전장치는 없잖아. 남을 분쟁 조정 스레에 끌고오고 비판하려면 최소한 자기 시트는 걸어야한다고 봐

87 이름 없음 (6dPxrWt6rs)

2022-10-30 (내일 월요일) 14:44:58

확실히 그 편이 논리적이네. 니 의견에 동의함.

88 이름 없음 (NLGNkNdmsw)

2022-10-30 (내일 월요일) 14:56:59

기본적으로 관전자의 개입은 각 어장의 캡틴에게 웹박수나.. 그런 걸 보냄으로써 가능하다고 생각. 웹박수를 보내고, 제재를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그때 분쟁어장을 올릴 수 있어야 하는?
그런 느낌을 생각하는

89 이름 없음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17:06:14

원래 지금 뛰는 스레만 뛰고 탈판할 거라서 다 신경끄려고 했는데, 그러기까지는 아직 한참 멀었겠다 싶은 것도 있고, 내가 이 사이트 이용하면서 가장 싫었던 부분들 중 하나랑 관련있는 사항이기도 하니까 의견 남겨본다.

솔직히 저기서 지적한 사람의 언행이 좀 지나쳤다고 생각함.
situplay>1596244920>549 situplay>1596244920>557
이 사람들처럼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을 일이고, 이게 굳이 익명제의 취지를 무시하고 이전에 뛰었던 캐릭터들까지 언급을 했어야 할 일인지도 공감하기 어렵다.

나도 이 사이트 활동하면서 싫다고 생각한 거 많았음.
하면서 나랑 개인적으로 안 맞아서 피하고 싶어지는 사람도 만나봤었고.
그럼에도 내가 조정스레 단골을 안 하는 건 그 사람들 원한만 한이고 나한테는 한 맺힌 게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고,
내가 깽판치면 다른 사람들 불편할 수 있다는 거 아니까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하는 거임.
내가 병먹금한다고 일일히 말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남들 깽판칠 때 내가 본래 당사자가 아니었는데도 같이 불쾌했던 적 상당히 많으니까.

그러므로 내 의견은 저 룰 그대로 가고, (구체적으로는 [욕설금지]/[무소속 이용 제한] 부분만큼은 유지했으면 좋겠음) 룰 확정되면 잡담스레와 관전 스레에도 올려서 확실하게 공지했으면 좋겠음.
(이전 캐릭터나 과거 행적 언급 금지 여부는....모르겠다...이건 무작정 금지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함)
왜 관전스레에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냐면 요즘 관전자들이 선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이번 지적자도 그렇고.

물론 이거랑 별개로 [관계자 외 무단개입금지]는 무조건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함.
>>84의 말대로 여러 사람들이, 그것도 평소에는 해당 스레 들여다보지도 않든 인간들까지 몰려와서 필요 이상으로 경솔하게 말 얹는 거.
이것도 사이트 이용하면서 상당히 불쾌했던 부분임.

90 이름 없음 (7SO6HbRDb2)

2022-10-30 (내일 월요일) 17:25:25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싶어서 이제야 천천히 읽어보고 레스를 쓰는 거지만 >>89로 가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아. 솔직히 다들 너무 과열된 감이 어느 정도 있어. 아니. 어느정도도 아니야. 좀 많이 심하게 과열되어있어.
사실 가장 좋은 것은 조정 스레를 관리하는 이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긴 한데... 관리를 할 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이건 옛날의 룰인데 누군가가 조정 사항을 올리면 바로 소환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3명 혹은 4명 정도의 동의를 해야만 그곳으로 올릴 수 있다라는 룰은 어떨까 싶어. 원래 이런 룰이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없어진 것 같더라. 다만 이래버리면 VPN이나 아이피를 바꿔서 쓸 수도 있으니 실제 자신이 뛰는 스레와 시트를 밝히는 이가 동의를 해야만 하는 이라면 VPN이나 아이피를 바꿔서 분신 동의를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비쳐볼게. (쭈글)

91 이름 없음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17:30:26

미친 tlqkf 저게 뭐야.....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눈치본다고 스탑 걸지 말고 그냥 올릴걸...

>>90 아....뭔가 빠진 것 같더라니 맞다...
그것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음 (끄덕끄덕)

92 이름 없음 (feGyuVmG7o)

2022-10-30 (내일 월요일) 17:34:46

일단 관전자 개입은 막는 편으로 가는건 다수가 동의했으니 반영해도 된다고 봄;

93 이름 없음 (7SO6HbRDb2)

2022-10-30 (내일 월요일) 17:46:19

원래 좀 예전에는 그렇게 동의를 받아야 소환할 수 있었거든. 그런데 이게 언제부턴가 없어졌더라. 다들 그냥 막 부르고 부르면 부르는대로 바로 튀어나오고 그런 식으로 말이야.
솔직히 참치들마다 의견은 다 다르니까 한 사람만의 의견으로 조정을 세우기보다는 그에 동의하는 참치들이 있어야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 그렇기에 다시 한번 자신이 지금 뛰는 스레와 시트를 밝힐 수 있는 참치가 그에 대해 3~4명이 동의를 한다면 소환이 가능할 수 있는 것으로 하고 그 정도도 동의를 얻지 못하면 그건 올리지 못하게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밀어볼게.
관전자들은 미안해. 하지만 거기까지 해버리면 VPN등으로 분신을 만들어서 막 동의동의동의동의 이렇게 되버릴수도 있으니까..

94 이름 없음 (MlOXZ7VozU)

2022-10-30 (내일 월요일) 17:57:51

사실 이번 일 관련해서도 충분히 그 스레 안에서 소화할 수 있는 정도였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하지만 관전자의 참여를 막는 것이 정말 옳은 것일까 생각이 들기도 해. 관전자라는 이유만으로 정말로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는 것은 조금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고. 사실 스레 내에서 조정까지 가지고 나오는 건 진짜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보니 말이야. 그저 묵인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다가 시트 내리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이미 그런 일이 많았었고.

그런 의미에서 지금 뛰는 스레가 없는 이들은 과거에 뛰었던 스레와 시트를 밝히고 조정을 갱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물론 조정이 실패했을 때의 시트내림 처리는 할 수 없겠지만 과거의 시트캐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도 충분히 용기가 필요하고 또 그 시트는 무통잠이나 편파 등의 문제가 없는 시트여야 할 것이고 말이야.

95 이름 없음 (CRM61hAVzQ)

2022-10-30 (내일 월요일) 18:29:11

>>93-94 여기에 찬성.
나도 지금 뛰는 스레가 없으면 과거에 뛰었던 스레라도 밝히고 조정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말하지 않았네...

96 이름 없음 (JcD.IZ7Hv2)

2022-10-30 (내일 월요일) 20:42:20

>>95 그거 나왔다가 사라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잘못 기억하는 걸수도 있어. 나도 >>93-94 찬성!

예전이지만, 실제로 마녀사냥에 쓰인 스레를 운영했었던 입장이라 관전자 개입은 어느 정도 막아야 한다고 보거든.

97 이름 없음 (feGyuVmG7o)

2022-10-30 (내일 월요일) 21:47:48

다음 분쟁스레 갱신 때 명시하는게 좋나? 아님 스레를 새로 파야 하나

98 이름 없음 (MlOXZ7VozU)

2022-10-30 (내일 월요일) 21:59:46

스레를 새로 파는 것보다는 다른 반대하는 이가 없으면 지금 분쟁스레에 적시해놓는 건 어때?

99 이름 없음 (MlOXZ7VozU)

2022-10-30 (내일 월요일) 22:03:10

헷갈리니까 두개 있는 분쟁스레에다가 둘다 적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100 이름 없음 (feGyuVmG7o)

2022-10-30 (내일 월요일) 22:59:06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101 이름 없음 (feGyuVmG7o)

2022-10-30 (내일 월요일) 22:59:25

반대하는 사람 없으면 그냥 분쟁스레에 올릴게 요거

102 이름 없음 (/VOZL3WLQM)

2022-10-30 (내일 월요일) 23:19:34

>>94의 소속이 없는 이의 과거 행적을 걸고 올린다...는 건 무산된 거야?

103 이름 없음 (nNQCTynwEI)

2022-10-30 (내일 월요일) 23:31:02

>>102 과거행적은 솔직히 좀 아쉽지...본래 목적은 남의 시트 건드릴 거면 네 시트를 걸어라는 의도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