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5판📜📜📜📜 : 상황극판

0 ◆Y.6V7L/kdI (9b67F5SNlU)

2022-08-14 (내일 월요일) 21:28:27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206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6:59:22

>>205 EPISODE TERRA 입장 또한 확인했습니다. 표명에 감사드리며, 의견이 수렴되어 결론이 맺어지는 때를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적극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207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17:08:39

늦어도 오늘 밤에는 스레를 개설할 생각임을 밝히며
일단 잠수
토의한 참치들 고생 많았다

208 이름 없음 (5.1H9LOw.w)

2022-12-02 (불탄다..!) 17:23:28

개방적이 되어야한다는 의견이 보여서 하는 말인데
참치어장도 # 붙이고 글자 쓰면 아이디 마냥 자기만 알수 있는 인증코드 같은게 생기잖아
그냥 다같이 혹은 희망하는 사람은 그런거 해서 게임에서 서버별로 캐릭 만들듯이 시트 내고 해당어장에선 그 캐릭터 이야기만 한다해도
잡담 어장 같은 곳에선 자기가 인증코드 박은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게 구조를 바꾸는건 어렵나?
트위터든 디시던 어느 사이트던 상판와서 캐릭터 굴리고
그 캐릭터를 자기가 원래 이용하는 곳에서 이야기하거나 하면 외부에서 아 이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하고 알게될텐데 별 상관 없지 않을까 해서

209 이름 없음 (qs1KfpNuXw)

2022-12-02 (불탄다..!) 17:26:58

그 말은 앵커판 비슷하게 가자는 말인데 그렇게 되면 너무 많은 게 바뀔 것 같은데?

210 이름 없음 (2Cimka5.QU)

2022-12-02 (불탄다..!) 17:33:24

어처피 개방적이 될거 그냥 확 바꾸는게 어떨까하는 마음에 한 말이야
오래 생각하기 보단 막 생각나서 써본 의견이라 논리적이진 못하다.....
광고 보고 "이거 재밌어 보이는데 같이해요" "와 좋아요"
이런 식으로 지인들끼리 한어장에 시트 같이내서 참가하고 자기가 원래 이용하던 곳에서 참가한 어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거 가지고 친목이니까 하지마세요~라고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되서
진행이 있는 어장이라면 "지금 진행이니까 얼른 와라" 같은 식으로 부르는 식의 사용도 가능해질거고
외부에서의 언급도 늘어나고 내부에서도 그냥 다 개방하면 외부가 서로에 대해 이야기해도 문제 없지 않을까 싶어서

211 이름 없음 (5hp8M.Z4EU)

2022-12-02 (불탄다..!) 17:37:32

>>210 일단 그건 이번 홍보 이후에 이야기하자.
홍보만 해놓고 사람 안 올 수도 있잖아

212 이름 없음 (MlsfyweQlc)

2022-12-02 (불탄다..!) 17:40:37

오케이 알겠으

213 ◆Tmi4/LcJt2 (NS/0NSe7/w)

2022-12-02 (불탄다..!) 22:52:22

이후 외부 홍보 관련 토의, 입장 표명은 "상황극판 외부 홍보 어장"에서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14 이름 없음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1:10

토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토의 스레 갱신 및 의견 제시하겠습니다.

1. 무통잠 캐릭터 강제 사망 혹은 캐릭터 신념에 어긋나는 엔딩(캐붕 등) <자율>
: 1레스부터 강력한 권고로 스택 쌓아두기

2. 잠수 레스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참치들을 위해 참치어장만의 암호 만들기
: 무통잠이라는 피해를 가장 최소한으로 줄여주지만 무성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만큼은 감안해야함
: 예를 들어 이름이랑 인증코드 들고 [바다로 돌아갑니다] 라고 쓰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유로 스레를 하차합니다.' 를 대체해주는 것.

3. 무통보 잠수나 편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직접 무통잠이나 편파를 행한 참치의 처후를 결정하는 것
: 설사 상대가 연플이 있건 썸을 타는 이가 있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건 그런건 관계없이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내려야 할 정도의 강제성을 부여. 시트가 내려지기로 결론이 났다면 해당 어장 완결 전까지 다시는 시트를 낼 수 없음. 그에 대해서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말 것.

무통잠과 편파의 지적 기준은 2주. 그 안에서 누가 봐도 뚜렷하게 그런 현상이 보이면 지적 가능.

2022년 1월 1일부터 모든 무통잠과 편파를 지적 가능. 단 누가 봐도 명확하고 확실한 증거가 뒷받침되어야 하며 그런 증거가 없으시엔 바로 기각 처리 됨.
->위키의 IP와 스레의 ID가 직접적인 증거. 그 이외의 문체나 그림체 같은 심증은 직접적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

이 규칙이 시행되고 2주동안 202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무통잠과 편파멀티에 대한 자진신고기간이 있음. 자진신고를 하며 진정어린 사과문을 남기면 더 이상 책임을 묻진 않으나 자진신고 하지 않을 시, 바로 책임 묻기 가능
->반드시 자신이 지금 누구인지, 그리고 이전에 편파멀티를 한 스레를 명확하게 밝히고 당시에 누구였는지도 분명하게 밝히면서 정성을 다해서 쓸 것. 그렇지 않을 시에는 인정되지 않고 기간이 끝난 후에 지적을 먹을 수 있음

자진신고는 조정스레에서 하기.

이전 무통보 잠수에 대한 토의 결과, 위와 같은 사항으로 결정되었는데 이에 대한 수정을 제안합니다. 이것이 저의 1번 안건입니다.

1번 안건.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의견제시 목적 : 익명 사이트 인 만큼, 무통보 잠수에 대한 리스크가 전혀 없기에 강력한 제재안건을 추가하고자 합니다.
물론 단순히 데이터를 껐다 키는 것, 혹은 VPN을 사용하는것 만으로 우회가 가능한 일이지만 적어도 자신의 집 IP, 단순한 데이터 등으로는 더이상 상황극판에 참여할수 없게끔 만들고자 합니다.

기대효과 : 무통보 잠수에 대한 경각심 향상, 무통보 잠수를 하는 유저의 수 저하

2번 안건.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의견제시 목적 : 자유 상황극 스레의 경우 소위 말하는 '맥커터' 유저가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IP벤' , '공격성 답레' 등을 허용함으로써 '꼽을 주는 상대에게 꼽을 주는것' 정도의 '강한대응' 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이에 제안합니다.
물론 공격성 답레 등이 '똑같은 사람이 되는것' 일수도 있으나, 맥커터 한명, 혹은 여러명이 활개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에 대한 강경대응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제안합니다. 물론 '강제성'을 띄고 있지 않고 단순스루 및 새 파트너 구인도 허용하며 자율성을 부과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기대효과 : 자유상황극 스레에서의 맥커터 근절

3번 안건.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의견제시 목적 :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관리자' 를 모집하여, 자유상황극 스레, 1대1 스레, 잡담 스레, 토의 스레 등을 직접 세우거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다른 이가 세울 경우 '스레 비밀번호' 를 공개 웹박수로 받아 '어그로' , '도배' , '광고' , '분탕', '도를 벗어나는 과도한 욕설, 패드립, 인신공격 등으로 불탈 경우' 등의 일이 벌어질 시 상황극판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IP벤' , '흉한 레스 마스크' 등의 행동을 하여 클린한 어그로 없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을 만들고자 제안합니다.

기대효과 : 어그로 등 칼차단을 통한 깨끗한 참치어장 상황극판 운영

4번 안건.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의견제시 목적 : 참치 인터넷 어장은 명확하게

'대한민국의 몇 안 되는 리플이 달리면 글이 맨 위로 올라오는 플로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반(半) 익명 소규모 커뮤니티 사이트로 스레딕, 2ch등과 같은 스레드 형식의 게시판.

이름 사용과 친목이 허용되는 등의 점이 여타 스레드형 게시판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는 사이트이다.'

라고 참치백과에도 명확히 기재되어있는 '반익명제' 사이트입니다.

(출처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

또한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하겠습니다.

1. '구레딕' 시절 참치어장으로 이주해오면서 '대피소' 가 세워지며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연락처를 공유했으며, 거대육성스레에서 트위터를 통해 연락처 공유가 일어나는 등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현재까지도 암암리에 그 사람들이 '남아서 여전히 이 참치어장에서 친목을 하는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2. '참치어장 상황극판' 의 유저수는 매우 적습니다. '홍보' 를 할 방법도 부족하고 '계속해서 고인물화' 되어가고 있으며 '많은사람들이 떠났'습니다. 게다가 완전한 '익명제' 사이트이기에 '책임감'도 적으며 '홍보의 수단도 제한' 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더이상 희망은 없고 가뜩이나 없는 유저수가 더 줄어 끝내는 3,4명 정도의 적은 인원수가 되다가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참치어장 상황극판' 을 '반익명제' 로 개선하고자 제안합니다.

기대효과 : 1. '반익명제' 가 되어 더욱 책임감 있는 문화로 개선

2. 지인에게 홍보하거나 자신의 트위터에 언급하는 등 다양한 홍보 방법을 통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부흥 도모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15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7:54

의견을 내기 이전에 내가 정보가 없어서 그러는데 질문 좀 할게.

3번의 상황극판 관리자라는건 참치어장 사이트의 룰에는 문제가 없는건가? 진짜로 몰라서 묻는거임 ㅇㅇ.
결론적으로 어그로 처리가 주 업무인데 (스레 세우는거야 누구라도 할 수 있으니까) 요즘 그렇게 도배나 그런게 많은편이야??

4번의 반익명이라는게 지금이랑 어떻게 달라지는거야? 아예 비익명제라면 알거 같은데 반익명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겠음.

216 이름 없음 (KUx1reJJZE)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9:08

1번 안건.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찬성/다만 추후 적발시 벤은 확실하게 확인 됬을때 하는거로

2번 안건.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찬성/이것도 하고 싶은거였는데 상대 때문에 못하게 되면 억울한거니까

3번 안건.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반대/누가하던지 완전하게 공정하고 완벽한 관리를 못할거고 시간도 그리 많지 않을테고 관리자란 사람이 욕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관리자가 악의를 가지고 활동하면 그걸 막는건 캔드민 밖에 없을테고

4번 안건.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찬성/>>210에서 말했던 것처럼 오히려 이렇게 되는것이 더 편해질것 같음

217 이름 없음 (KUx1reJJZE)

2023-01-08 (내일 월요일) 21:49:51

>>215
A어장 B어장 C어장이 있으면 지금은 ABC어장 다 다른사람인척 해야한다면
그냥 ABC어장에서 닉네임을 달고 한사람이라고 말해도 된다는거 아닐까

218 이름 없음 (TQifK6aPHg)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1:26

일단 1번은 그냥 스레 단위에서의 차단이기 때문에 모든 스레가 일제히 그 아이디를 차단하는 것이 아닌한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네. 만약 한다고 한다면 차단할 수 있도록 아이디를 박제하는 그런 개념이 되어야 할 것 같아.

2번은 찬성이고 3번은 일단 캔드민에게 먼저 이야기를 하고 확실하게 정해지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 관리자를 아직 안정하는 것은 캔드민이 관리자를 정하려고 생각중이다라고 이야기를 한 것 때문에 일단 기다리는 느낌이 컸거든.

4-1번은 사실 더 이상 과거를 따지지 말자고 했고 구레딕 시절의 이야기를 가지고 오는 것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 구레딕은 구레딕이고 참치는 참치잖아.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지만 그때의 일을 근거로 뭐 어떻게 잡자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해. 거기다가 구레딕은 7~8년 전 일인데 그때의 일을 근거로 쓰는 것은 조금. 그리고 그때의 일이 있었으니 그걸 문제 삼는 것도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해. 4-2번은 사실 나도 근거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일단 반익명제를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싶어. 닉 달고 활동을 하자는 거야?

219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2:03

>>217 아아 뭐 메일주소나 그런 사생활 관련 부분은 익명으로.
사이트 내에서는 익명성이 없어진다는 그런거구나. 감사 감사.

220 이름 없음 (e2u32YJVrM)

2023-01-08 (내일 월요일) 21:52:05

나도 내가 이해를 못해서 하나만 질문할게!

1번 안건에서 '단순한 데이터 등으로는' 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럼 데이터를 사용해 통신사 IP로 참치어장에 들어오면 상황극판은 아예 이용을 못하게 되는 건가?

221 이름 없음 (/OUsQfovos)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0:42

2는 IP 밴에 대한 찬반인 셈일까? 스루하든 눈눈이이로 잇든은 원래도 하려면 할 수 있고 하기도 하니까 말이야 아무튼 취지는 좋다만 그런 류가 IP 우회를 안 할 리 없으니 그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거 같아

222 이름 없음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1:26

토론 기한은 2023년 1월 15일까지로 하여 '제가 직접 총대를 메고' 결과대로 반영하겠습니다. 저 자신 스스로가 '1대 상황극판 관리자' 가 되어 총대를 메는것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부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15 참치게시판의 룰은 다음과 같이 확인됩니다.

1. 이름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
2. 친목질은 과하지 않게
3.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주제(정치, 사회, 종교, 뒷담 등...)의 경우 가급적 피하자(정보 전달 정도로만. 게시판이 정치색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
4. 위 주제에 대해서는 문제가 발생할 경우 바로 하이드하겠음
5. 욕설 금지(부모님이나 직상장사 앞에서 못할만한 비속어는 쓰지 말자)
6. 다른 게시판에 대한 얘기는 해당 게시판에서 하자
7. 테스트는 테스트판에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 외의 규칙들도 게시판 별 특성에 따라 여기에 추가하는것인데, '상황극판의 관리자가 문제가 없는가?' 라는 질문에는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초의 목적이 단순 어그로 처리 등 이기에, 이름만 '관리자' 일 뿐 특별한 권력을 한 사람에게 부여하는것은 아니니까요.
스레디키 관리자인 시샵과 비슷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반 익명제의 경우

참조 :

(https://wiki.tunaground.net/doku.php?id=%EC%B0%B8%EC%B9%98_%EC%9D%B8%ED%84%B0%EB%84%B7_%EC%96%B4%EC%9E%A5)

여기서도 '참치 게시판에서 활동했던 참치들' 이 저마다의 닉네임으로 기록되어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황극판에서도 비슷하게 행동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반익명제가 통과되어서 A라는 유저가 '유키짱' 이라는 닉네임으로 스스로를 칭하게 될 경우, 1번 스레에서 '라이더' 라는 캐릭터를 내고 활동할 경우 기존처럼 '라이더주' 로 행동하는것이 아닌 '유키짱' 이라는 닉네임으로 모든 곳에서 활동하는것입니다.
토의 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 1번 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잡담스레에서도 이름란에 '유키짱' ... 이렇게 행동할 경우 무통보 잠수, 편파 등의 행동이 확연히 줄어드는데다 지인 영업 등을 통해 상황극판의 부흥을 도모할수 있을것이라 사료됩니다.

물론 과한 친목질, 뉴비 배척 등으로 넘어갈 경우 당연히 '관리자 선' , '캔드민 선' 에서의 제재(IP벤 등) 및 퇴출 등의 제재가 있을것입니다.

>>216 의견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23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1:55

IP밴은 우리가 하는건 스레 밴이지? 전체 밴은 라이더만 가능하고? 내가 아는게 맞나.

224 이름 없음 (WkDlECNdsA)

2023-01-08 (내일 월요일) 22:09:30

대신 고생해주겠다는 건 고마운데 관리자로서 제대로 중립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어? 솔직히 말해서 관리자 겸 이용자로서 있는다면 중립이 제대로 지켜지기 어려울거라 생각하는데.. 까놓고 그냥 관리만 하는 커뮤니티 운영자들도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관리자 겸 이용자로 있을 총대 참치가 얼마나 중립을 지킬 수 있을지 나는 잘 모르겠어.

225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2:13

나는 개인적으로 관리자를 뽑는다면 다수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게까지 파격적인 권한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의무가 아니더라도 다른 스레의 비밀번호 등을 받아서 관리를 할 수도 있는거잖아?

>>224 랑 비슷하게 한 사람한테 믿고 맡기기엔 너무 도박성이 크다고 생각.

226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6:01

총대를 메고자 하는 만큼 구별을 위해 인증코드를 달아두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218 의견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1번 안건의 경우 '이전에 ID, 위키 IP 등으로 해당 인물이 동일인이었음을 인지하고 있었을 경우' 다른 스레에서의 협력조치 또한 필요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신고 스레 등을 추후에 만들거나, 반 익명제로 개선되었을 경우 쉬이 다른곳에서도 IP벤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3번 안건의 경우, 그 사실을 인지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토의가 끝날 경우 캔드민에게 제가 직접 메일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4번 안건의 경우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요지는 '익명제로써의 메리트가 전혀 없다' 라는것이었으며, '그때 연공한 멤버들을 모두 잡아내어 쫓아내자' 등, 단순 그 시절에 연공이 있었고 그 부분을 문제시하고자 했던것이 아니었습니다.
단순히 익명제로써의 메리트를 많이 잃었다. 연공 사건 등 예전부터 문제가 있었으며,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누군가가 욕했듯이 이곳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유저들 중 대다수는 예전부터 있었던 멤버들이고, 우리 중 누군가가 친목멤버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기에 이대로 망해가는것을 지켜보기보다는 화끈하게 반익명제로 개선하자. 라는 취지의 말이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로도 들릴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에 사과드립니다.

반익명제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렸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20 데이터의 경우 자세히는 모르지만, 모든 데이터가 벤되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껐다 키거나 하면 충분히 우회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를 들어서 서울역 인근의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할 경우 그곳의 데이터 몇개가 전부 차단되면 '차단된 사람' 은 충분히 불편을 겪겠지만, '다른 아무 연관없는 데이터 유저' 전부가 참치어장 상황극판에 접속하지 못하는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221 2번 안건의 경우 맥커터같은 비매너 유저를 근절하고자 제시했던 안건입니다. 원래부터 그럴 수 있다는것은 제가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라 이에 사과드립니다.

IP 우회의 경우 '계속해서 IP 우회를 하여 들어오는것' 은 사실 캔드민 선에서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상황극판 관리자가 생겨나 '스레의 관리용 비밀번호' 등을 인지하고 있을 경우, ' 해당 레스 마스크 처리' '해당 IP벤', 혹은 반익명제가 통과될 경우 '해당유저의 IP벤', '맥커터가 다른 스레에서 활동하는것에 대한 증거가 있을 경우 그 IP 역시 벤' 등의 행동을 통해 꾸준하게 대응할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223 그렇습니다.

227 이름 없음 (JTUnQmbNzI)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7:10

가까운 디시 마이너갤만 봐도 이용자 겸 관리자가 일으키는 문제가 한두개가 아니라는 걸 볼 수 있어서, 노력해주려는 건 이해하겠는데 관리자가 단독이어도, 다수여도 난 솔직히 걱정이 되는건 말을 해야할 것 같네. 대부분 시작할 땐 다들 열심히 잘 할거라고 하다가도 늘 그런 일이 터지곤 하니까 말이야.

228 이름 없음 (VoG9AQogng)

2023-01-08 (내일 월요일) 22:17:36

1. 찬성/이미 나온 의견대로 확실하게 확인된 후에 하는 걸로.

2. 찬성.

3. 조건부 찬성/ 관리자 한 명이 24시간 내내 접속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단순 어그로 처리등이라도 그 판단에 있어서 개인의 주관을 아예 배제하기란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적어도 관리자를 3인 이상으로 두었으면 함. 한 명이 부당한 판단을 하더라도 그 외 인원들이 제지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시간 정해서 교대로 관리하는 쪽이 부담이 덜 할거라고 생각함.

4. 찬성/ 사실 꽤 낯설긴한데 이정도 변화는 슬슬 있어도 좋을 것 같음. 무통잠, 편파 등이 줄어드는 효과도 조금 기대가 되고.

229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1:55

>>224 >>225 관심 가져주시고 의견 제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역시도 저 자신을 믿지 못하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상황극판 관리자' 건에 대해 우려를 표하시는 부분도 이해됩니다.

제가 이 상황극판 관리자 안건을 말씀드린 이유는 '어그로등이 나타났을 경우의 즉각적인 행동' 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유저수가 적기에 많은 문제가 없겠지만, 이후 상황극판이 부흥하여 100명 단위의 사람들이 있을 경우 어떤 사람들이 이곳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른다고 사료되어 제안드렸습니다.
캔드민이 상황극판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즉각적으로 대처해주기 어려울수도 있고, 단순히 잠을 자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이 경우 '관리가 되지 않는 시간', '공백' 시간동안 불편을 겪는것은 결국 '평범한 유저' 니까요.

저 역시도 어쩌면 김칫국을 마시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흐지부지될것이 두려워 이번 토론의 총대, 나아가서 상황극판 관리자로써의 총대를 제안드렸으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저 같은 익명으로써의 개인에게 맡기는것보다 훨씬 나은 일이겠지요.
모쪼록 다같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 '상황극판 관리자' 라는 불투명한 사람에게 맡기는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도모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은 대안으로써 말씀하신대로 투표 등을 통해 '여러명의 관리자' (잡담스레 담당, 토의스레 담당, 분쟁스레 담당 등등...) 를 두어 권력분산을 도모하거나, '투표를 통해 선정' '기간제로 선정' 등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볼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30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4:33

>>229 레스에서 말씀드리는것이 좀 모호하고 난해하다고 생각하여 명확하게 다시 말씀을 드리자면은

1. 저는 이번 '토론의 총대' 로써 꼭 이번 토론의 끝을 볼것입니다. 반드시 제가 제안드린대로 '상황극판이 반익명제가 되어 부흥을 도모'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면 욕심일수도 있겠네요.

2. 하지만 저는 '상황극판 관리자' 같은 감투를 '반드시' 쓰고 싶은 욕심같은건 없습니다. 사실 하지 않을수 있으면 더 기쁠것같습니다.
제가 이번 토론스레에서 여러분들에게 토론 의견 제시를 하게 된 것은 '내가 감투를 써야지' 같은 안일한 생각이 아니라... '상황극판이 다시 한번 부흥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31 이름 없음 (/ha6VqGaPY)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6:23

관리자 안건에 대해서는 나도 회의적이야.
>>227의 사례도 그렇고, 또 다른 사이트인 루리웹에서도 유저 관리자 라는 이름으로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크게 데인적이 있거든.
그 시스템이 폐기된지 수년이나 지나고, 현 관리자의 문제로 사이트가 뒤집어질만한 일이 일어나도 유저 관리자 시스템의 부활은 논의조차 되지 않을 정도였어.

유사한 시스템들이 성공하기는 커녕 실패하는것만 몇 번이나 봤기때문에 좋은 생각으로 보이질 않네.

232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2:28:00

뭐 확실히 모든게 좋은 결말이 될수는 없고, 걱정도 엄청 들지만.
바뀌려고 한다면 거기에 대해서는 찬성임. 대부분이 동의하겠지만 그냥 이대로 쭉 유지된다고 치면.
상황극판이 얼마나 버틸지 긍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니 말이야.

그리고 애초에 그러라고 있는 토의스레고. 다만 어디까지나 룰을 너무 빡빡하게 죄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반익명제를 통해 인원의 증가나, 그런 긍정적인 효과가 나오게 된다면. 무통잠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다던가 말이야.
분명히 무통잠은 안 좋은 행동이지만 위에서도 나온 데이터 껐다키기라던가 어쨌건 그걸 완벽하게 잡는건 힘들어.
무통잠은 배제하되 거기에 너무 감정을 쏟기보단 개선쪽에 중점을 두면 좋겠음.

언제나 느끼지만 규제가 강화되면 안 그런거 같으면서도 일반 유저들도 부담이 들기 마련이야.

233 이름 없음 (SyVIeG8uYs)

2023-01-08 (내일 월요일) 22:31:10

>>229 정성스럽게 답변을 남겨줬으니 나도 의견 좀 더 남겨볼게.

1) 24시간 상주할 수 없다는 점 => 이부분은 현재 맞는 말이긴 한데 현재 참치어장은 스레마다 밴 권한이 있잖아? 그걸로 대규모 단위의 어그로가 아니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걸 스레주가 담당해주고 있으니 스레 밖까진 영향을 끼치지 않아서 참치어장 상황극판 차원의 친목질이 일어나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없으니 관리자의 존재 필요성에 의문이 생김.

2) 과한 어그로가 나타났을 땐 그냥 여태까지 해온 것처럼 유일 관리자인 캔드민에게 부탁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애초에 이러면 관리자들이 친목질 하고 그러는 걸 걱정할 일 자체가 없어지잖아?

3) 무급봉사인 관리자들의 책임감 -> 그래, 처음에는 사랑하는 상황극판이니까 열심히 봉사하겠지. 근데 결국 관리자들이 다수가 되면 그 다수 사이에서 친목 아닌 친목이 일어날거라고 봐. 그리고 그대로 참치어장도 이용하겠지. 그러면 결국 멀리 하고자 하던 친목이 생기는 결과고, 무급봉사도 결국 한계가 있어. 어그로에 치이고 관리자가 행한 일에 대한 태클 등에 치이다 보면 관리자로서 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돈버는 커뮤니티 관리자들도 매번 사고를 치는데...?

이런 점으로 난 이용자가 관리자를 맡는건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해. 캔드민이 관리해주겠다고 나서더라도 조금 걱정이 될텐데..

234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42:40

>>231 >>233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극판 관리자' 안건에 대해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우려를 표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실 >>233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스레마다 벤 권한이 있기에 스레주 선에서 충분히 대응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잡담스레' '토의스레' '분쟁조절스레' 등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때를 우려하여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상황극판 관리자' 라는 유저가 생기는것보다 더 좋은 방안이 있고, 위에서 언급한 스레등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처에 나설 수 있는 안이 모두와 이야기하여 나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33 1번 확인하였습니다. 의견 제시 감사드립니다.

2번 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말했듯 '공백기에 피해를 보는 유저가 걱정' 되어 제시했으나, '득보다 실이 더 큰 상황'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3번 의견 역시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관리자들 사이에서의 친목으로 인한 사건 사고 등은 경계해야겠지만, 유저들 사이에서의 어느정도의 친목은 반익명제 안건이 통과 될 경우 '나쁜 친목' 만을 배제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목 : 잡담판에서 A유저와 B유저가 좋아하는 취향 등을 얘기함. 여기서 C 유저도 등장, D 유저도 등장하여 좋아하는 취향 등으로 즐겁게 잡담하다가 1번 스레가 취향저격이 되어 1번 스레에 다같이 참여.

나쁜 친목 : 편파, 뒷담, 꼽주기, AT 필드 등...

이런 부분에 있어서 확실하게 대응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시 한번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2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도 이대로 계속 될 경우, 말씀하신대로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존속여부가 불투명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구레딕 시절의 '무수히 많은 암묵의 룰', '깐깐한 룰' 등에 지친 경험이 있기에, 말씀하신 대로 너무 규제에 얽매이는것은 유저 입장에서도, 사이트 입장에서도 좋지 않겠지요.
이 역시도 개선이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35 이름 없음 (TQifK6aPHg)

2023-01-08 (내일 월요일) 22:49:42

반익명제를 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개인적으로는 익명을 유지하고 싶은 이는 익명을 유지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그러니까 그런 분위기가 되는 것은 그렇다고 쳐도 막 강제적으로 앞으로 모두 닉 달아라! 그러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
그리고 이게 되면 더더욱 AT나 그런 것을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해. 말 그대로 잡담스레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기 가서 연플 맺고 놀아요~ 그렇게 나올 수도 있게 되는 거니까. 이쪽을 만약 푼다면 AT나 그런 쪽을 더욱 확실하게 잡고 가혹하게 대처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 단체로 갈 수 있다라는 것은 단체로 파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니까.

236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51:21

현재까지 토론 찬반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번 (무통보 잠수 시 해당 마지막 IP 벤 규칙 추가 및 추후 적발시 추가 IP 벤.) : 찬성 2표(>>216, >>228) 반대1표(>>218)

2번 (자유 상황극 스레 등에서의 비매너 유저 적발시 IP 벤, 스루 및 공격성 답레 이후 새 파트너 구인 허용.) : 찬성 3표(>>216, >>218, >>228)

3번 (참치어장 상황극판 관리자 모집) : 반대 5표(>>216, >>224, >>225 >>227 >>231) 보류 1표(>>218) 조건부 찬성 1표 (>>228)

4번 (익명제에서 참치어장이 허용하는 '반익명제' 사이트로 개선) : 찬성 3표(>>216, >>228 >>232) 보류 1표(>>218)

토론은 1월 15일 일요일까지 진행하려고 하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37 이름 없음 (YlzBPeWREM)

2023-01-08 (내일 월요일) 22:56:14

>>236 반익명제도 하고 싶은 사람만 하는게 낫지 않을까. 익명제라는 것에 매력을 느껴서 온 참치들도 적지 않을텐데..

238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2:56:14

>>235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부분 역시 충분히 우려하실만한 일로 사료되며, 해당 부분 역시 충분히 고려할만한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AT 역시 주의해야할 일이겠지요. 트커에서도 지인플은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취급된다고 알고 있으며, AT 역시 마찬가지겠지요.
잡담스레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저 스레에서 연플을 맺자! 같은 이야기가 나올 경우 유저들 차원에서 이러한 행동은 비매너이기에 1대1 스레를 파는것이 좋겠다고 이야기를 해주거나 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이곳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아닌 다른곳 (지인들일 경우 카톡, 밴드, 트위터 등...) 에서 어느 한 스레로 다같이 가서 문제되는 행동을 하거나 (편파, AT 등) 할 경우 강경대응으로 다른 스레에서도 해당 유저들이 동일인임이 확실시되는 증거가 있거나 할 경우 벤을 한다던지 등의 대안 역시 마련해야 할것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39 이름 없음 (UYzfmWPWlQ)

2023-01-08 (내일 월요일) 22:58:21

저 옆동네 참치게시판도 닉넴달기 싫은 사람은 그냥 익명의 참치씨로 다니는거 같으니까 그냥 반익명제 해도 문제없지 않을까 싶다. 어차피 허용해놔도 닉넴 안달 사람은 안단다

240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3:14:28

>>237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반익명제' 로의 전환을 제안드린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쟁력 부족으로 인한 존속 불확실성'

자캐 커뮤니티 같은 경우 여전히 '트커' 가 가장 큰 사이트입니다. 이곳의 유저들은 한풀 꺾였다고는 하지만 가장 큰 체급을 자랑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밴드, 카카오 페이지, 카페, 비툴 커뮤니티 (웹드로잉 툴을 이용한 커뮤니티) 등... 여러 유저들이 있고, 각각 안정된 기반층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참치어장 상황극판' 의 경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유저수' 가 너무나 적습니다.

구레딕 전성기때는 백명 이상의 유저가 있었는데 지금 참치어장 상황극판에는 평균적으로 몇명이나 있죠? 제가 알기로는 10명 내외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명 내외인 현 유저들이 전부 말씀하신 대로 '익명제에 매력을 느껴서 온 참치' 라는 가정을 하고, 반 익명제로 전환되어서 매력, 흥미 등을 잃고 절반인 5명이 떠나서 평균적으로 5명이 되었다고 했을 때.
홍보가 성공적으로 잘 되어서 10명, 20명, 어쩌면 100명의 유저들이 왔을 경우... 여기는 다시 한번 부흥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좋게 되어서 '익명제 사이트' 라는 큰 매력도 잃고 이대로 유저가 1명, 2명 남아서 상황극판이 망했다고 가정했을때.
저는 사실 '반익명제 체제로의 전환 실패' 로 인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망했다' 라는 결과를 가져오든.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유저수 감소로 인해 참치어장 상황극판이 망했다' 라는 결과를 가져오든.

어찌 되든, 지금 우리는 '갈림길' 에 서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망하는것을 두고 볼수만은 없기때문에... 이렇게 토의를 제안드렸습니다.

허나 제가 의견 남겨주신 참치분을 공격하고자 이렇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라는 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저 여기가 다시 한번 부흥하는것을 보고 싶을 뿐입니다.

소중한 '의견 한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41 이름 없음 (oCIhCsE0WM)

2023-01-08 (내일 월요일) 23:25:24

자유상황극 맥커팅 얘기도 나와서 평소부터 생각했던 건데, 물론 악의적인 맥커터들도 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솔직히 요즘 본인이 기대했던 분위기의 답레스가 아니면 이어갈 여지가 충분함에도 끊는 경우도 잦더라.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갈 여지를 두는 높은 자유도와 범용성이 자유상황극의 매력이었다고 생각함. 갑자기 개그 막장물이 되기도 하고 포카포카 청춘 분위기었던 첫 레스가 뒤에 가서는 스릴러가 되기도 하고.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악의적 맥커터 때문에 예민해진 건지 상판 연령대가 높아져서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먹으려는 늙은이가 돼서 그런 건진 모르겠지만 조금만 장르가 바뀌면 냅다 맥커터 취급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음. 그래서 '맥커터'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아니면 특별히 원하는 상황이 있다면 반드시 첫 레스에 원하는 분위기를 똑바로 명시할 것.

242 이름 없음 (Knjq2xNWqo)

2023-01-08 (내일 월요일) 23:27:36

>>241 이거 격공.

너무 오래전 일이라 논하기도 뻘쭘한데... 옜날에 맥커팅 문제로 거론됬었던 그 메이드 자유상황극도 솔직히 그 맥커터 잘못 없었다고 봐.

243 이름 없음 (ZKdM7ayaLs)

2023-01-08 (내일 월요일) 23:33:21

참치같은 경우는 스레주가 밴/하이드 권한이 있으니까 반 관리자처럼 활동할 수 있으니까 그나마 낫지 사람 많아지면 관리자가 필요할 수 밖에.

애초에 참치 사이트가 적자인데 돈 주고 사람 쓸 수 없으니 자원봉사 관리자 밖에 선택지가 없어. 거기다 한국 대다수 커뮤니티가 커뮤니티 이용하는 사람은 수만명에서 수십만명이지만 관리하는 사람은 적게는 1명, 많아도 2~3명에 불과하다구.

244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3:37:00

맥커터 같은 경우에 객관적인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건 어떨까요?

객관적으로 판단했을때 자유상황극 스레의 취지와 맞지 않게 상대를 비난하거나 이어갈수 없게끔 잇는것 (적대적인 배틀상황이 아님에도 적대적으로 잇거나, 멋대로 상대를 비난하며 가르치려 들거나 등)

그 외에도 >>241 >>242 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지 않은 전개' 라는 이유만으로는 맥커터로 취급하지 않는거죠.
예를 들어서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소녀를 바탕으로 자유 상황극 스레에 레스를 올렸는데, 갑자기 괴인이 찾아오며 배틀물 전개로 이어진다거나, 마법소녀 전개로 이어진다거나 하는건 맥커터가 아닌... 위에서 언급한 기준처럼 확실한 기준이 있으면, 예민함도 줄고, 객관적으로 맥커터 역시 자유 상황극 스레에서 IP벤을 하는 등의 강경대응으로 이어갈수 있을것 같아보입니다.

245 이름 없음 (kY0//szizk)

2023-01-08 (내일 월요일) 23:37:52

관리자 필요는 뭔가 결정내려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것도 있지 않아? 캔드민은 자치주의고 토의를 해도 익명 유저들끼리 아무리 해봐야 결론이나 판결을 내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곤란할 때가 있었으니까

246 이름 없음 (TQifK6aPHg)

2023-01-08 (내일 월요일) 23:42:37

내가 생각하는 맥커터는 진짜 뜬금없이 상황을 끊어버리거나 뜬금없이 상대를 비난하거나 가르치려고 하는 그런 식으로 잇는 것이 아닐까 싶어.
물론 상대 캐릭터를 비난할수도 있고 이거이거 아니라고 가르치려고 할 수도 있어.
그런데 간혹 보면 그냥 평범하게 말을 거는건데 그 말에 트집을 잡아서 "네가 생각하는 것은 잘못되었고 내가 생각하는게 옳아. 너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많구나." 라는 식으로 말하거나 그냥 "어. 안녕. 그럼 잘 가." 이런 식으로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려고 하는, 정말 왜 잇는지 알 수 없는 그런 것은 그냥 전개 자체를 끊어버리는 거잖아?

그런 것이 없지 않게 많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아무튼 맥커터 자체는 확실하게 규정을 내리는 것이 맞다고 봐. 이게 전개를 바꿔버리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특유의 느낌이 있더라.

247 이름 없음 (oCIhCsE0WM)

2023-01-08 (내일 월요일) 23:48:38

웬만하면 자유상황극 스레에서는 적대적인 플레이를 피하도록 조정하자는 말이지? 하긴 요즘은 다인 스레에서도 원플(이 맞나?)같은 건 피곤하다고 자제하는 추세인 것 같으니... 더불어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는 것도 막았으면 좋겠다. 이것도 일종의 맥커팅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요즘 자유상황극 잇기 조심스러워지는 것도 사실이야.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기껏 쓴 레스가 거절 당하는 게 유쾌한 참치들도 없으니까.

248 이름 없음 (9k6uKmXhK6)

2023-01-08 (내일 월요일) 23:49:11

반익명제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잡담 분쟁 토론에서 A같은 닉네임 달고 어장에서는 뫄뫄주 그렇게 다는거 맞아? 아니면 어장에서도 뫄뫄주/A라고 하는거야? 잘 모르겠다

그리고 옆 참치 게시판도 반익명제를 채용중인 거 같은데 거기서도 쓰기 싫은 사람은 기본 제공 이름을 쓰고 있거든. 기본 제공을 쓰든 닉넴을 달든 그건 본인 자율인 거야?

249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1:27

나는 자유상황극은 잘 모르지만. 시작하는 사람이 이런건 싫다~ 라고 하는 분야를 건드리면 맥커팅을 하는건 어떻다고 생각해?
사람마다 워낙 취향이 다르니까, 누구는 적대적인것도 좋을수도 있고 그렇잖아. 그렇다면 개개인에 맡기는게 제일 편하니까.

250 이름 없음 (YoT8UD3usU)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1:50

반익명제를 하려면 모두 인증코드 1개씩 가지고 있어야 할듯?

251 이름 없음 (hMrIP/JkE2)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1:56

자려다가 레스 보고 남기는데 반익명제 자체가 이해가 잘 안 가. 내가 지금 졸면서 봐서 더 그러는지는 몰라도. 나중에 다시 보고 의견 남길게.

252 이름 없음 (87mHpT/RF6)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1:56

>>249 말이 이상하네. 맥커팅을 하는건 - > 맥커팅으로 판정하는건

253 이름 없음 (ATjjUHMooY)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4:01

어느 정도 의견이 나온 거 같으니 투표는 건너뛰고 질문부터 해볼게. IP밴이라고 했는데 참치어장은 알다시피 24시간이 지나면 아이디가 바뀌는 사이트야. 즉, 24시간 동안 안 들어오는 걸로 규칙을 우회할 수 있고 또, 이 사실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너참치가 말하는 IP밴은 어장주의 IP밴이 아닌 캔드민의 IP밴을 의미하는 거 같은데.

우리가 규칙을 만들어오면 캔드민이 IP밴을 하는데 협조할 거라는 보장은 있어? 참치 어장은 어디까지나 캔드민이 취미로 운영하는 사이트기 때문에 협조하지 않을 가능성 또한 높다고 보는데.

254 ◆.TzczqY73c (.o8f2eIQX2)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6:31

>>248 제가 생각했던것은 예를 들어서 'A' 라는 닉네임으로 자신을 칭하게 될 경우, 기존엔 활동하는 스레에서만 '누구주' 라고 활동하던것과 달리, 잡담스레, 토의스레, 1번 스레와 2번 스레 등등에서도 모두 A로 활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기본 제공 이름인 익명 닉네임을 사용한다라는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게... 결국 '반익명제' 로 전환하는것에 찬성이 되었지만 '익명으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은 익명으로 활동' 이라고 결론이 날 경우 흐지부지 되는것이 아닌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전체적으로 익명인 사람들이 소수가 될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이후 대부분 예전에 하던 대로 익명으로써 활동하는 분위기가 자리잡힐 경우, 추가되는 홍보 등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하게 되리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 개인' 의 의견이기 때문에, 레스주 분께서 '조건부 찬성 : 반익명제의 자율성' 이라고 의견을 남기실 경우 저는 그것을 공정하게 한 표로써 취급할 예정입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55 이름 없음 (oCIhCsE0WM)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7:41

>>249 응. 이렇게 차라리 처음에 똑바로 원하는 바를 적어두는 게 훨씬 나을 듯. 예를 들어 로맨스 성향을 띄는 상황극을 하고 싶은 거면 그낭 솔직하게 그렇게 적어주면 좋겠다.

256 이름 없음 (vQDrqMqE4Y)

2023-01-08 (내일 월요일) 23:59:39

1번 주제는 아예 본 사이트에 접근을 금지시키는 그런 하드한 IP 밴 시스템이 아니면 힘들거 같다고 봐서, 반대.
운영 측에서 그걸 하나하나 다 밴을 때려줄 여력이 없을거라 봐.
어장 하나가 밴을 한다고 해서, 다른 어장에 가서 무통잠을 안할거란 보장도 없고.

2번 주제는 확실히 상대에게 피해를 끼쳤기 때문에, 그 정도의 대처는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찬성.

3번은 반대. 결국 자원봉사로 돌아가게 될텐데, 그건 이런저런 커뮤니티에서 유저 관리자의 사례들이 늘 좋지만도 않았는데다 좋게 굴러가든 안좋게 굴러가든 제대로 된 대가 없이 사람을 너무 굴리게 되어서 좋지 않다고 봐. 그렇기에 믿을만한 사람인가, 하는것도 판단하기 어려울거고. 믿을만한 사람이 자원해서 열심히 일을 처리하는 이상적인 상황이 되어도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될거야.

4번도 반대. 반익명제를 강제한다면 피로감만 늘거고, 사람이 아무리 이름듣고 찾아와봤자 진입장벽밖에 안될거라 봐.
강제하지 않으면 하기 싫은 사람이 많아서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고...
또한, 반익명제도 결국 닉네임이라는게 생기므로 네임드화의 위험성이 생겨버려서 AT 위협이 껑충 뛸수도 있고.

뭐 반박하려면 반박될만한 여지가 많은 의견이긴 하지만 우선 제 입장은 기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