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810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5 :: 1001

◆c9lNRrMzaQ

2022-08-11 19:17:47 - 2022-08-15 01:57:06

0 ◆c9lNRrMzaQ (/RBTw5JgsY)

2022-08-11 (거의 끝나감) 19:17: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결국 진정한 승자는 작은 전투에서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전쟁에서의 최후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다.

645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18:14

내 기준으로 이제 고참이라고 말할만한 인원

김태식 - 쎔. TOP3
신지한 - 쎔. TOP3
빈센트 - 마도계 TOP
주강산 - 다재다능하지만 서포터라 단순 전투력은?
태명진 - TOP3에 든다고 생각하지만 불참임
한준혁 - 지휘관

646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4:19:17

솔직히 대련 상대들이야 캡틴 설명 보면 못 이길 것까지는 없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자왕 천자 얘네 둘은 설명 보면 이거
이길수 있긴 한건가 싶은 면은 있습니다.

647 유하주 (yjkmVs65wo)

2022-08-13 (파란날) 14:19:51

큰일났다....

648 지한주 (aCKzqjRvgs)

2022-08-13 (파란날) 14:20:43

지한주: 네?
지한: 한심하기 그지없는 지한주라서 글렀습니다.
지한주: 평이 박하네.. 사실이군.

갱신합니다.
모 대학가 가게 가는 건 무리였던 것으로 판명. 추석 지나고 나서 가보는 걸로 결정..ㅡ

649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20:44

>>647 무슨 일이야?

650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21:08

지한주 하이~ 망념 고마웠어

651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21:09

베니온이 사자왕 원툴에 가깝긴 하지만
모니터 머가리 같은 범증 계열 책사가 사자왕이 미리내 특별반을 노린다는걸 두고 볼리 없으니 무슨 수작을 부리겠지
물론 천자도 경계 해야하니까 그렇게 큰 모션을 취하진 않겠지만
사자왕을 돕는 인원 정도는 후속으로 붙일거야

빈센트는 그 녀석들 전부를 태워 죽인다. 혼자서

652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22:29

사자왕 - 알렌을 필두로 한 태식 + 정예

모니터 머가리 - 린 단독 암살

베니온 후속 - 빈센트, 지한, 유하 etc

미리내 일반반 보좌+지원 - 강산

나머진 준혁과 함께 점령지 확보

653 지한주 (aCKzqjRvgs)

2022-08-13 (파란날) 14:24:11

망념양도는... 망념을 뺄 일상을 하겠다는 의지...일지도 모릅니다.

아 그치만 오늘 이후~추석 전까지는 근근히 2시간짜리 일상이 되겠지만요.(?)

654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24:31

편입생 중에선

진오현 (폭풍검으로 초속공 가능. 그러나 신체 빈약.)
토고 쇼코 (고르곤의 걸출한 성능. 그러나 직접적인 전투스킬은 조금 모자람)
젠강철 ( ☆ 의념기가 있어용 ☆ )
윤시윤 (초장거리 한방 저격. 그러나 접근전 개복치)

이 정도?

655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27:30

알렌 유하 린린도 당연히 강점과 특색이 있고, 진류랑 에루나도 겁나세니까 우리 전력 자체는 세긴 세네

656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30:40

>>652 근데 전에도 느낀건데 모니터 대가리도 호위 겁나 붙어있을텐데 린린 홀로 암살은 너무 하드한거 아니야? ㅋㅋㅋ

657 지한주 (aCKzqjRvgs)

2022-08-13 (파란날) 14:31:39

역시 신입은 둘씩 들어오는군요..

658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4:33:25

>>651
빈센트+주: ""네?! 저요?!""

659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34:01

포효해라 폭염의 빈달러

660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34:17

>>656
린주는 전투에 압박감하고 스트레스를 느껴
차라리 자유롭게 잠입하고 기다리다가 변수를 창출하는게 린주에게 훨씬 좋아

>>658 예스 유

661 유하주 (yjkmVs65wo)

2022-08-13 (파란날) 14:34:18

출장가는 시외버스에 늦게 생겼어

662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34:32

>>661 그건 위험해...

663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35:46

>>660 홀로 중임을 맡는 것도 꽤 힘들어 할 것 같은데...린린을 위한 배치라면 본인에게도 한번 물어보는게 좋을지도

근데 사자왕에 들어가는 정예란건 누구로 생각중? 빈달러랑 신지한이를 빼뒀네

664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36:14

>>661 켁??;; 그건 위험한데....별 탈 없기를

665 유하주 (yjkmVs65wo)

2022-08-13 (파란날) 14:36:27

다음차는 20시라구~~~

666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37:08

하프오크 태식

시윤 가짜 보안관

강철

이 파티 총 책임자 이자 장군 알렌

667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37:39

준혁이 토고 오현 그리고 그 누구냐...아무튼 척후병

넷은 지휘부 담당

668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4:39:14

>>660
빈센트주: 베로니카 참여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669 지한주 (aCKzqjRvgs)

2022-08-13 (파란날) 14:41:13

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한주: (진짜 멘탈 바삭거리는 중)

670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41:15

확실히 비장의 카드를 대거 투입하긴 했네 거기에 끼어 있는 내가 강렬하게 안어울릴 정도로...

671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42:38

>>670 저격수 말에 특수 효과가 따로있으면

그...아무튼 뭐시기 척후병이랑 세트로 따로 운용할거다

672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4:42:59

빈센트: 그리 좋은 작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상황이 상황이니 따를 수밖에 없겠군요.
빈센트주: 트롤링각인데 어쩌지

673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4:46:08

근데 알렌을 장군으로 내세우는건 아무리 그래도 조금 과하게 밀어주는거 아냐? 성장을 위한 배려인건 알지만 정예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개인적으로 충분히 노력할 수 있다고 보는데

674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46:28

빈센트 유하 지한 + 신입들 정도면 베니온의 다른 정예를 상대할 수 있겠지.

빈센트의 치명적인 약점인 빈센트주가 빈센트를 과소평가 한다는 점 이니까

675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47:21

>>673 이론적이라면 태식이가 하나밖에 없는 장군 to를 먹는게 맞다고 보지만
너무 뻔한 것 같아

그리고 의외로 알렌주는 압박이 심하게 가해지면 성장하는 케이스이기도 하고

676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4:49:20

>>674
아 전 또
빈센트 1인부대인줄

677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4:54:09

>>676 빈센트 혼자 베니온을 막으라고 하면
캡틴이 막을 것 같아..

678 태식주 (0uPlZsM9IU)

2022-08-13 (파란날) 14:55:22

나는

무기가 약점이라고 알려진 김태식
모래바람을 일으켜 적을 혼란 시킬수 있는 진류

이둘을 붙여서 중상위권 강자들을 모으거나 노리고 다님

에루냐 신지한 알렌
빈센트 강철

이렇게 뭉치고 다니면서 점령지 쾅쾅 밀고 다니기

나머지가 일반반이랑 섞여서 다니다가 어느정도 거점 먹으면 거점 방어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사자왕을 상대 안하는게 제일 베스트고
상대해야 한다면 황서비고 애들도 어떻게든 끌여들이는게 좋다고 생각

679 린주 (CEc455FRDM)

2022-08-13 (파란날) 14:59:26

>>490
1. 지금 특별반에 별의 아이 특성을 가진 캐는 세 명이고 그 중 후계자로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인물은 지한이지. 강산이는 가출경험이 있는데다 삼남이라 후계구도에서 떨어져 있으며 준혁이는 차남이고 캡피셜 귀족사회에서 돈 많은 상인 같은 느낌이라면 지한이는 귀족 집 고명딸이자 하나뿐인 후계자니까. 그래서 위에 강산주가 강산이 태식과 함께 동행해서 자현이를 설득하겠다 했지만 잘 먹히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 너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다른 아이들은? 이라는 질문이 분명 들어올 것이거든.

이 질문에 대해서는 시윤주가 말했듯이 이미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방법을 생각해 볼 것이고 그 과정에서 다른 구성원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쪽으로 답하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런 문제가 있을 리가 없잖아’ 이건 오히려 근거 없다며 반발을 살 것 같고. 어쩌면 특별반으로서 성과를 내놓은 다음 각 가문과 일종의 기브 앤 테이크 식 계약을 해서 어떠한 대가를 주는 대신 일정이상 간섭을 할 수 없도록 서로 협상해 보는 것도 방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물론 이건 나도 세계관 내 상황을 잘 모르다 보니 뚜렷하게 할 수 있는 말이 없으니까 캡의 도움을 받거나, 적당히 각색하거나, 아니면 아예 언급하지 않고 깔끔하게 주의하겠다고 말하는 게 나을지도 모름.

2. 2번은 나도 일단 사과부터 하는 게 맞다 봄.

관련 캡 설명
>>415
>>418
>>421

>>421을 근거로 들어서 영월사태 투입과 같이 무리한 임무에 특별반 인원이 쓰다 버리는 장기말처럼 휘둘리지 않도록 서둘러서 어느 정도 자주권을 획득하는 게 급했다. 시간을 끄면 UHN이 길드화를 방해할 명분을 찾을 시간을 주는 셈이기 때문에 명분이 없는 지금, 길드화를 추진할 적기를 놓칠 수 없었기에 차근차근 절차대로 진행하기 힘들었다. 아무튼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으며 자현의 의견을 확인하겠다고 못 박는게 중요하다 봄.

3번은 >>415 >>418을 잘 설명하면서 >>490에 붙이면 좋을 것 같아.

아무튼 헌터는 이득에 따라 움직이니까 길드화가 되었을 때의 이득이 길드화가 되지 않았을 때 보다 크다는 걸 잘 말해야 할 것 같음.

만약 자현과 딜할 일이 있다면 자현 쪽에서 먼저 말하고 그에 대응하는 게 좋을 것 같음. 첫 대화에는 기본 틀만 잡고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며 해결방안을 생각하고 있다는 어필하는게 좋지 않을까싶어.

뒷북치기끗

680 유하 - 빈센트 (UegpoicV1k)

2022-08-13 (파란날) 14:59:59

유하는 바닥의 풀을 뽑는다. 이유는 빈센트의 침대에 깔아두기 위해서이다. 흙을 잔뜩 머금은 녀석을 뽑기 위해 하나하나 손으로 뽑고 있다.

"이제는 아니야. 내 목적은 이 풀을 빈센트군의 침대에 던지는 것이야. 어서 도와!"

681 린주 (CEc455FRDM)

2022-08-13 (파란날) 15:01:37

>>679 덧붙여서 자현과의 대화에서 논리로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길드화에 대한 자현의 의견을 들어보겠다는 쪽으로 대화방향을 잡는게 나아보여. 그리고 자연스럽게 앞으로 방향을 의논하면서 길드운영에 대한 조언을 얻음과 동시에 자현의 의견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걸 인지하게 하도록 하는걸로.

682 린주 (CEc455FRDM)

2022-08-13 (파란날) 15:06:58

샤를암살은 점령전 개시되고 얘기해보자...
지금 너무 아는게 없어서 말하기도 뭐해 근디 황서비고 견제는 어디감?

683 시윤주 (r2vrycTjI.)

2022-08-13 (파란날) 15:08:40

아 맞아 린린, 정산어장에다가 대련 레스 올려.

684 린주 (CEc455FRDM)

2022-08-13 (파란날) 15:09:31

윤윤하
>>683 오늘 바빠o<-<

685 준혁주 (1rbm48id9Y)

2022-08-13 (파란날) 15:10:07

황서비고? 아.....그거 안해
일반반이랑 모니터가 알아서 해주겠지

686 유하주 (EIKF5DkOeI)

2022-08-13 (파란날) 15:16:23

6시 반 차 뽑았어....

687 빈센트주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5:18:15

>>677
이건줄 알았다구요

688 빈센트 - 하유하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5:22:48

"음..."

빈센트는 기숙사에 딸린 베로니카의 침대가 좀 부실하다는 것을 떠올리고, 주변에서 풀꽃을 찾기 시작한다.

"그거 좋군요. 유하 씨. 베레니케 침대 옆에 놓게 풀꽃도 좀 알아봐주시겠습니까?"
//15

689 유하 - 빈센트 (HFolStxA9I)

2022-08-13 (파란날) 15:46:10

"좋아 내가 풀을 뽑으면서 보이면 풀꽃도 골라낼게."

베로니카를 위한 꽃이라는 말에 유하는 고개를 끄덕였다. 빈센트가 풀더미에 자는것은 복수이고 베로니카가 아름다운 꽃을 보는 것은 호의다!

"베로니카는 무슨색 좋아해?"

690 빈센트 - 하유하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5:51:52

"흰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풀꽃을 찾는다. 다양한 꽃들, 잡초로 정의되던 꽃들이 참 예뻐보였다. 그리고, 빈센트는 유하에게 당부도 잊지 않는다.

"만약 제 침대에 흙을 뿌린다면 베로니카한테는 들키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겁니다. 헌터랑 시비가 걸렸다고 밀쳤는데 헌터가 그냥 구르더군요."
//17

691 빈센트 - 하유하 (QrizFhAEXI)

2022-08-13 (파란날) 15:52:16

>>686
힘내요...

692 유하 - 빈센트 (uCenODA1jc)

2022-08-13 (파란날) 16:21:57

"........"

베로니카의 위용에 유하는 쫄았다. 그렇다면 빈센트 침대에 풀 뿌리기 작전은 이대로 접어야 하는가...? 여기 저기에서 풀과 꽃을 뜯어보며 생각해보기로 했다.

"그럼 빈센트군이 스스로의 침대에 풀을 뿌리고 사진찍어서 나한테 보내주는건 어때?"

693 토고주 (gyWD4sW.Pw)

2022-08-13 (파란날) 17:20:58

잘잤다.....

694 지한주 (eMO5qllhA2)

2022-08-13 (파란날) 17:24:20

다들 어서오세요.

695 강산주 (gGBAxPiHbk)

2022-08-13 (파란날) 19:08:25

잘잤다...!!

모두 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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