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810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5 :: 1001

◆c9lNRrMzaQ

2022-08-11 19:17:47 - 2022-08-15 01:57:06

0 ◆c9lNRrMzaQ (/RBTw5JgsY)

2022-08-11 (거의 끝나감) 19:17:47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결국 진정한 승자는 작은 전투에서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 아닌 거대한 전쟁에서의 최후의 승자를 말하는 것이다.

53 유하주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1:43

캡바-

54 시윤주 (CN07l0hVig)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1:46

정신상담 무려 7턴이라...더 받고 싶어졌군. 끝나면 꼭 가야지.
근데 3턴간 뭐 할지가 고민되네. 그냥 수련이라도 할까? 흠

55 유하주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1:50

일상 할 사람?

56 토고주 (40hIhqwHb6)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1:52

마요나라

57 오현주 (1kA8fMXTGU)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2:10

악 캡틴에게 뭔가 물어보려는 순간 떠나다니

바바

58 태식주 (mWNeHir7ck)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2:23

내가 1주일 이상 안보이면 어디 입원한거나 죽은거다

59 빈센트주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5:13

>>55
-빈-

60 빈센트주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5:38

선레썽늘건데 원하는상황이라도

61 ◆c9lNRrMzaQ (/RBTw5JgsY)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6:42

>>49
1.
일반적인 이동 판정. 메리를 찾아감

2.
" 안녕하세요 메리 교관 님.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게 있어서요. "
" 왜 하필 다른 교관님들 중에 메리 교관님을 찾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종족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면이 있어서요. 그나마 가장 친밀한 느낌의 교관님을 찾아와봤어요. "

3.
" 교관님께서는 피에 잠든, 종족적인 것에 대해 알고 계신 게 있나요? "
" 그리고 그것을.. 조절하는 법도 알고 계신가요? "

62 태식주 (mWNeHir7ck)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8:19

선레헌터 빈센트

63 시윤주 (CN07l0hVig)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9:07

선레노비

64 유하주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09:23

>>60 없-다! 고마워!

>>61 뎁악... 진짜 고마워!

65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1:14

일상이라도 해야 하는 기분이다..

아무것도 안하니까 이게 사는 건지...
그래도 토요일에는 모 대학가로 가야....(아득해지는 이동시간)

66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1:55

다녀오세요 캡틴.

일상 구합니다. 네..(?)

67 빈센트 - 강가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4:11

빈센트는 강가에 앉아 돌을 던진다.

"하나, 둘..."

돌은 표면에 닿았다가 통통 튀어갔다. 그리고 물 속으로 잠겼다.

"..."

그리고는 강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지만 이내 거둔다.

"물고기들은 죄가 없지. 없고 말고."
//1

68 유하 - 빈센트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16:51

그때! 하유하가 난입했다!

"하이-야!"

꼬리로 바닥을 딱 내리치는 것은 일본도를 친것과 같다!!

"악! 아파! 악!"

그리고는 그 직후 꼬리를 붙잡고 바닥을 뒹굴었다. 세상 세상 너무 아프고 서러워서 눈물도 찔끔 난다.

"빈센트군 살려줘..!"

69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20:47

"........"

빈센트는 닌자인지 쿵푸인지 알 수 없던 기합 소리와 함께 완벽한 자해 행위를 한 유하를 멍하니 바라보았다.

"..."

빈센트는 계속 입을 다물고 있다가, 주머니에서 편의점 진통제 한 알을 꺼내 던져주고 조언했다.

"...자해는 좋지 않습니다."
//3

70 유하 - 빈센트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25:25

진통제를 받아먹은 유하. 입 안에서 마도로 물을 만들어서 씹어 먹었다. 어떻게든 신진대사를 가속시켜서 약효를 빠르게 돌리니 꼬리뼈 사이에서 느껴지던 통증도 참을만해진것 같다.

"자해 아니거든?! 닌자놀이라고 요즘 유행하고 있어. 아무때나 나타나서 하이-야! 하고 땅바닥 내려찍은 다음에 눈앞에 보이는걸 초토화시키는 놀이인데...."

71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32:03

"어..."

빈센트는 유하의 참으로 장황한 설명을 듣고 입을 다물었지만, 상대가 그렇다면 그런 셈치고 다시 강을 바라보면서 적당히 받아주기로 했다.

"닌자놀이라. 그럼 유하 씨가 닌자를 하시죠. 전 닌자 활극에서 닌자가 지나가는 길에 지나치는 평범한 민초를 하겠습니다."

그리고는 초토화에 대해 묻는다.

"초토화라. 좋은 생각 있으십니까?"
//5

72 유하 - 빈센트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37:59

"좋은 생각? 일단은 수공이야. 댐을 폭발시키는건 언제나 괴멸적인 사태를 초래하지. 조금 더 가면 화산 분화를 유도하는건데 그건 우리 힘으로는 많이 힘들고.... 하지만 직접 하지는 않을거야 내 손은 아직 깨끗하다구."

유하는 양 손을 올리며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했다.

"하이-야! 가진걸 모두 내놓는다면 이곳을 물바다로 만들겠다!!"

강가의 유목을 들고 협박하는 유하

73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0:52:30

빈센트는 유하를 보며 옛날의 자신을 떠올렸다. 빈센트는 저런 식으로 사고를 쳤고, 의념범죄자 낙인은 찍히지 않았어도 의념문제아 취급은 받았다.

"화산 폭발은 분명 농담이실테고, 댐 폭발이라... 의념범죄자가 되기 딱 좋겠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유목을 든 유하에게 맞춰준다.

"쿠노이치, 아니, 시노비인가? 하여간, 여기는 닌자가 죽일 만한 적도, 훔칠 것도 없습니다."
//7

74 유하 - 빈센트 (xdUEsDuxMw)

2022-08-11 (거의 끝나감) 20:56:26

"농담 아닌데? 만약에 의념각성자가 가득한 곳에서 재해를 일으키고 싶다면 강한 가디언 하나로 끝낼수 없는 문제를 일으키는게 더 처참하잖아."

유하는 빈센트를 빤히 보며 자신의 생각을 토로한다.

"거짓말! 네가 그 석판을 가진것을 이미 알고 있다!"

정체모를 신화의 파편을 떠올리며 으르렁거리는 닌자-시노비-쿠노이지 유하

75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3:23

"...세상에."

빈센트는 자신이 가는 곳마다 자신을 두려워하던 서장들의 심정을 이해하고는, 유하를 타이른다.

"그러지 마시죠. 세상에는 굳이 무고한 이들을 끌어들이지 않아도 충분히 죽일 수 있는 괴물과 범죄자가 넘쳐납니다. 고통에 신음하는 인간들의 참상을 보고 싶으면 충분히 타협할 수 있지 않습니까. 댐 폭파가 아니더라도, 연쇄 살인범을 거꾸로 묶어서 양동이에 머리를 넣은 뒤 수돗꼭지를 아주 조금씩 틀어서 조금씩 조금씩 코까지 물이 들어오게 만든다던지... 아, 실례합니다."

빈센트는 고개를 젓고 자연스레 화제를 돌렸다. 신화의 파편을 내놓으라는 말에 어깨를 으쓱이며 묻는다.

"혹시 머리가 좋아서 천재라 불리웠다던지, 최소한 잔머리라도 잘 굴린다고 수석 소리를 들었다던지 그런 건 없으십니까? 그거 없으면 못 쓴다더군요."

//석판 특: 영성 특성 없으면 못 씀
9

76 유하 - 빈센트 (zjPLZkKKRc)

2022-08-11 (거의 끝나감) 21:17:32

"뭐야 빈센트 취향이 확고한 변태였구나!"

유하는 유쾌하다는듯 깔깔 웃으며 손사래를 쳤다. 직접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은 게이트의 내부이거나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없을 것이다.

"음."

없다.
전혀 없다.

"그 예쁘게 생긴 반지를 내놔라!"

협박하는 시노비 닌자 쿠노이치 유하

77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1:31:39

"음. 차라리 미친 놈이라 불러주시면 좋겠습니다만."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하유하를 바라보다가, 반지를 달라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젓는다. 이게 뭔 일을 일으킬 지 알 수 없었다.

"흠. 드리죠."

빈센트는 양 손을 가리고 반지를 빼고, 동시에 조약돌에 반지의 환영을 씌워서 반지처럼 만들고 유하에게 던졌다.

"짜잔."
//11

78 토고주 (bQL5rPoqOo)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2:25

난 더욱 강해진 뉴 컴퓨터 토고주

79 빈센트 - 하유하 (MUp/xL.4u2)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3:08

토고토고 하이
토하고이

80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4:18

어서오세요 토고주.

81 토고주 (bQL5rPoqOo)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4:56

나를 이길자 누구인가
이것이 나의 전투력

.dice -5964 5964. = -2483

82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1:48:38

마이너스 전투력...?

83 토고주 (bQL5rPoqOo)

2022-08-11 (거의 끝나감) 21:52:49

마이너스라고 인식한 너의 패배다!

84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1:53:3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situplay>1596585096>986
어..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시라면 죄송합니다!!🙇‍♀️
아침에 링크내용 확인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쓰다 간 거 지금 다시 보니 제가 봐도 뭔가 좀 그런데 결코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도 기대하고 있다는 거 알아주시기...🙇‍♀️

그리고...저랑 하시던 일상은 situplay>1596585096>807 여기서 막레하시는 거죠?

85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1:53:55

>>78 축하드림다!

86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1:56:46

다들 어서오세요.

87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01:12

(악마가 근무태만이라니 그럴 줄 알았다. 로 이해했던 인간)

뭔가... 너무 인간성이 바닥난 것 같은 기분입니다.

88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04:34

>>87 엇...그런거려나요? 제가 예민했나봅니다...

날이 계속 흐리니까 뭔가 좀...멘탈이 미묘해지는 게 있긴 하네요...

89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09:32

뭐라고 해야 하죠...
아니 이건 말을 하면 안되는구나. 삐-잖아.

90 라임주 (YNzTk1lU2A)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2:01

어 뭔가 완전 오해야!
다들 좋은밤!

91 유하 - 빈센트 (zjPLZkKKRc)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7:17

미안 빈센트주 답레 내일중에 할게 재채기가 안 멈추는게 알레르기인가봐

>>84 네!!!

92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29:18

라임주 유하주 안녕하세요! (끄덕!)

>>91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런!! 고생하십니다, 푹 쉬세요!!😭

93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0:51

다들 푹 쉬세요.

으으... 졸려오는...느낌이...

94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4:47

저도 오늘은 적당히 놀다 일찍 자러 가려고요.
오늘따라 피곤하네요.,.

95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38:26

뒷북이지만 알렌 과자공장 사장님 만난 거 신기한 것...
정신력도 회복되었으니 다행이에요.

situplay>1596588105>42
그리고 제 생각에도 유령마와 렐릭이 매혹에 빠져있을 때 최대한 극딜하는 게 최선일 거 같아보여요.
파이팅임다!

96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0:44

생각보다 알렌 정신력이 간당간당했을지도..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97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1:14

다들 힘내세요..

98 라임주 (YNzTk1lU2A)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1:47

다들 힘내라~~

99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6:05

>>96
그럴지도요....?
간당간당까진 아니어도 꽤 낮아져 있었던 것일지도요.
정신력 오를 일 있을 때 보통 이미 최대치라면 언급을 해주시니까요...(끄덕

100 지한주 (644sLzYhCw)

2022-08-11 (거의 끝나감) 22:48:13

최대치라면 언급되는 느낌이긴 하지만..요.

101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54:34

>>96 아...! (깨달음
만약 한명식품 고 사장님이 랜덤 인카운터로 등장한 게 아니라 알렌에게 관심이 있어서 찾아온 거면...
그리고 캡틴이 고 사장님과 계속 대화하는 게 최선의 수라고 판단하셨다는 건....!

아...그게 그렇게 되네요! :0c
그렇다면 정말 다행인 일이네여.

102 강산주 (tLFuRR8wjg)

2022-08-11 (거의 끝나감) 22:59:45

.....저 여는 의도한 게 아닙니다...
오타입니다...(뭔가 부끄러움...

103 태식주 (sZApFDR6YU)

2022-08-11 (거의 끝나감) 23:00:29

그렇군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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