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82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3 :: 1001

◆c9lNRrMzaQ

2022-08-03 05:29:24 - 2022-08-07 01:04:25

0 ◆c9lNRrMzaQ (CnqCUqub9A)

2022-08-03 (水) 05:29: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이런 캡틴이라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c9lNRrMzaQ (JFdjxiOiwg)

2022-08-03 (水) 20:03:21

새거 있습니다

2 명진주 (WqtQVVpS0I)

2022-08-03 (水) 20:03:58

캡 어서오시고

3 시윤주 (tdKOQr4x36)

2022-08-03 (水) 20:09:15

캡껍아 캡껍아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4 명진주 (WqtQVVpS0I)

2022-08-03 (水) 20:14:54

신개념 부동산이에요

5 토고주 (q99TLIQJ1U)

2022-08-03 (水) 20:46:03

퇴근후 링피트는 지옥이지만 팩하고 뒹굴거리는 건 천국ㄱ이군

6 오현주 (.E/nTzuOZ2)

2022-08-03 (水) 21:01:56

진정한 의미의 천국을 알기위해서는 지옥을 알아야 한다...

7 태식주 (p.zjiTWeFQ)

2022-08-03 (水) 21:06:33

헬스 트레이너는 숫자 셀줄 모른다.

8 오현주 (.E/nTzuOZ2)

2022-08-03 (水) 21:17:53

자세 제대로 안 해서 한걸로 안 쳐준거임 ㅅㄱ

9 태식주 (p.zjiTWeFQ)

2022-08-03 (水) 21:19:36

한두개면 몰라도 20개를 더 추가하는건 뭔데

10 유하 - 명진 (tIIZPp2ros)

2022-08-03 (水) 21:20:04

"그래 선택과 집중은 중요하지."

고개를 끄덕인 유하는 명진의 선택을 존중했다. 반대로 누가 유하에게 다른 기술을 알려준다고 하면? 드래곤은 마도를 배워야지.

"다른 사람이면 누구?"

거의 다 먹은 아이스크림 통을 뒤적거리며 물었다

11 오현주 (.E/nTzuOZ2)

2022-08-03 (水) 21:22:55

저런... 얼마나 자세가 안 좋았다면 20개가 추가된건지.

반성하자!

12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1:27:03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시윤이 연성...ㅠㅠㅠㅠㅠㅠ.....이와중에 캡틴 과거사 연성이랑 시윤주 답연성 너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요....ㅠㅠㅠㅠ

>>0 저도 감사합니다!

13 태명진-하유하 (WqtQVVpS0I)

2022-08-03 (水) 21:28:47

"그냥 미리내고 다니기 전에 다른 교육기관에서 배운 적이 있었어."

그떄는 여러모로 적성에 맞는다 싶었는데.

그 사고 때문에 헌터가 되기로 했으니.

이제와서 생각하기에는 좀 힘들다.

"뭐, 완전히 정착한 곳은 아니어서 결국 대부분은 실전으로 배웠지만."

//18

14 강산 - 라임, 지한 (sus85QbYRc)

2022-08-03 (水) 21:28:55

"이거이거 이미 콩깍지 씌였구만?"

준혁의 까칠한 언행에 대해서 모른다는 반응이라니.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이건 콩깍지다!라고 판단한 강산은 지한에게 장난스레 말하고는 낄낄대다가, 지한의 미묘한 표정을 보고 다시 입을 다물었다.

"으응...그렇구나. 하긴 가주님 성격이 성격이시니...고생했다."

그리고는 지한을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때마침 올해 초에 서산 신가의 가주이자 지한의 할아버지인 신재원씨를 마주친 일이 떠오르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래도 지금 우리랑 같이 있는 걸 보면 다 잘 끝난 모양이니, 다행인 일이었다.
생각치 못한 반응들이 나와인지 머쓱해진 라임이 말을 돌릴 때, 강산은 지긋이 라임을 보다가 다시 웃는다.

"보고 싶은 사람이라...그래. 그러자."

너도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일까.
라임을 보는 강산의 눈빛에 그런 의문이 스쳐지나간다.

"미리내고 특별반의 무사졸업과 여명 길드의 번영을, 위하여-!"

잔에 든 것이 술도 아니면서, 만 19세의 강산은 제멋대로 어른 흉내를 낸다.
제멋대로 먼저 잔을 빼들고 짧은 건배사를 외치고는, 콜라를 쭉 들이킨다.

//여기서 막레할까용?

15 강산 - 특별반 단톡 (sus85QbYRc)

2022-08-03 (水) 21:31:34

[헐 하유하 언제 울산 내려감??]
[명진이는 잘 있더냐??]
[말하는 걸로 봐선 잘 있는 모양이다만😄]
[걔 우리 반에서 신체랑 건강 최상위권인데]
[봐줬네 ㅋㅋㅋ😂]

[명진이는 수련 힘내고]
[하유하는 돌아올 때 조심해서 올라와라]

16 토고주 (q99TLIQJ1U)

2022-08-03 (水) 21:31:53

트레이너들은 항상 이래

따악 열개 까지만 할게요.
여덟, 아홉, 한 번 더, 한 번 더,

열개 다 채운 거 아니예요?

아니예요, 한 번 더 하세요. 할수있다! 한 번 더!

17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1:32:36

>>16 😱

18 라임주 (9Bd7bl8EGA)

2022-08-03 (水) 21:41:38

ㅋㅋㅋㅋ 강산이 아저씨같아~

19 명진주 (WqtQVVpS0I)

2022-08-03 (水) 21:4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지한주 (Lq1qMErqH.)

2022-08-03 (水) 21:43:36

막레 한다면... 괜찮겠네요. 아 그리고 망념.. 50 한봄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뻗어있댜가 아 하고 들어온 지한주)

다들 안녕하세요..

21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1:46:35

ㅋㅋㅋㅋ...

>>20 네 그러면 여기서 막레!
리임주 지한주 고생하셧습니다!!
망념 양도 건 접수하였습니다!

22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1:46:56

...그런데 일이 많이 힘드신가 보네요...
늦었지만 지한주 안녕하세요!

23 유하 - 명진 (tIIZPp2ros)

2022-08-03 (水) 21:49:52

"오... 다른 기관이라면 어떤 곳이야?"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타강습 헌터학원이라던가, 아니면 동네 복싱장인데 은퇴한 의념각성자가 한다던가...

"실전이라면 사람이야 몬스터야?"

24 지한주 (Lq1qMErqH.)

2022-08-03 (水) 21:51:07

아무튼 끝이 있다! 는 걸 아니까(9월 초까지) 버티는 거죠...
그동안은 위키고 일상이고 죄다 바닥을 기겠군..

그리고 내일 소설 무료 이벤트 끝나는데 오늘 존재를 알아서 그거 달리는 중이기도 해서...

25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1:55:17

오....그랬군요...

26 태명진-하유하 (WqtQVVpS0I)

2022-08-03 (水) 22:02:21

"음, 러시아가 운영하던 곳이고, 실전은 주로 몬스터와 싸우는 거였는데...."

그후 나는 유하에게 여러모로 이야기를 했다.

물론 너무 어두운 부분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내 옛날 이야기를 타인에게 그것도 친구에게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기에 꽤 시간이 흘렀고.

이후엔 서로 간신을 잘 먹으면서 다시 기숙사로 돌아갔다.

//20 여기서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27 유하주 (8kB7cOJE3Q)

2022-08-03 (水) 22:02:45

오! 즐거웠어 명진주! 이제 완전히 복귀한거야?

28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2:07:18

유하가 편입한 때는 대운동회 얼마 전이라서...
명진이가 유하랑 서로 아는 사이인 것으로 하려면...명진이가 울산으로 내려가기 전 시점이면 뭔가 안 맞지 않을까요...?

29 유하주 (8kB7cOJE3Q)

2022-08-03 (水) 22:11:37

>>28 이전에도 일상 한 번 돌린적이 있었는데 런 사소한건 넘어가도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일상에서 밥먹고 수련하고 대련하고 의뢰하고 놀러다니는게 반영 안 되는 것 처럼

30 태식주 (p.zjiTWeFQ)

2022-08-03 (水) 22:12:37

일상이 반영되긴 해

31 강산주 (sus85QbYRc)

2022-08-03 (水) 22:14:49

>>29 아...그랬죠 참!!
완전히 반영이 안 되는 건 아니긴 하지만...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32 시윤주 (tdKOQr4x36)

2022-08-03 (水) 22:18:27

뭐 일상 정도는 비교적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너무 막나가는게 아니라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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