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77076>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31 :: 1001

오현주

2022-07-29 17:44:24 - 2022-07-31 19:13:41

0 오현주 (pYtE1E/NWE)

2022-07-29 (불탄다..!) 17:44:24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571072>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26~7/31 캡틴의 개인 업무로 출석률이 맛이 갑니다.

747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1:54:03

다시 확인하고 왔습니다!

신체 100
신속 200
영성 200
건강 100
이네요!

748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1:54:20

>>744 괜찮습니다.이

749 강철주 (S2IkxCbDWs)

2022-07-30 (파란날) 21:55:48

캡틴. 죄송한데 철이... 건강 그래프 수치가 조금 다른거 같은데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170입니다.

750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1:58:41

>>748 양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다시 구해봅니다.
혹시 일상 하실 분...계신가요?

751 라임 - 지한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1:59:07

"너무 매우면 조금 피곤하겠지."

망념화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엄청난 매움!이라는 미묘한 코멘트가 굉장히 자극적이다. 라임은 지난번에 명진이와 매운 돈까스에 도전했던 일을 떠올리며 실소를 흘렸다.

"무난하게... 후라이드 한 마리에 양념 반 간장 반 시키면 어때? 먹어보고 싶은 소스 있으면 추가하고."

혼자서 한 마리는 먹을 수 있으니까. 하고 덧붙이며 검지로 뺨을 긁적이는 라임이었다.

752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1:59:13

뭐.. 일상을 저도 구하기는 하니까요 정도만 다시 밝히고는 사가 한 판만 해야지..

753 지한 - 라임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03:17

"그건 그렇죠..."
건강을 강화해도 무리! 라고 말할 수 있는 매움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난하네요."
"사이드는요? 감자튀김이랑.. 치즈볼이랑. 닭근위나 껍질튀김같은 것도 있네요"
혼자서 한마리는 먹을 수 있다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말하며 보네요. 조금 신기한 느낌? 지한주는 절대 못하는 영역...

"장작구이 통닭도 나쁘지 않아보이긴 한데.."
그건 좀 콜라나 맥주랑은 조금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키려나요?

754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15:58

제가 스레를...얼린 것...?😭

755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18:36

(얼은 참치)

756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19:40

제가...죄송합니다...🙇‍♀️
괜찮으시면 대련하는 일상이라도...?

757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2:23:41

나중에 한번에 수정해둘게
삽입하다가 바보짓했나보다

758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23:48

농담입니다.
사실 따지고보면 제가 레스 올린 이후가 얼은 거니까 본인이 원인인 느낌..

759 라임 - 지한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24:49

장작구이 통닭도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후라이드를 빼고 대신 넣자니 애초에 바싹 튀긴 후라이드가 먹고 싶어서 치킨집에 오자고 한 의미가 퇴색한다. 주문에 앞서 냉철한 결단을 내려야만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장작구이 통닭은 다음에 먹기로 하고... 여기요~ 하고 점원을 불러선 앞서 말했던 치킨과 사이드로 모둠튀김(감자튀김, 치즈볼, 똥집, 닭껍질튀김), 그리고 콜라와 오백 하나까지 주문하고 나서는 먼저 나온 콜라를 지한의 잔에 따라준 다음에 큰 잔을 두 손으로 들고 거품부터 홀짝이려 하는 라임이었다.
사이드까지 너무 많이 시켰나도 싶지만, 남으면 포장해서 가져갈 수도 있으니까. 큰 고민은 아니겠지 말이다.

"다른 애들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 텐데. 여러가지 더 시켜도 되니까."

부르면 올 사람 없나? 하고 괜히 중얼거려보지만... 부른다고 올 사람이 있을까?

760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25:57

지한주 괜찮으면 치킨집에 강산이 부르면 어떼?

761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27:12

저는 괜찮지만 강산주가 괜찮을진 모르겠습니다.

762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27:34

>>760 어 3인일상?! 끼워주시면 감사합니다...!

763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27:48

그러네 강산주 혹시 어때?

764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28:26

강산이 부르는 쪽으로 이어주시면 그 직후부터 제가 끼면 되겠네용!

765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29:21

좋아~ 지한이가 바로 불러도 좋고 아니면 다음에 바로 불러볼게!

766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2:29:21

그냥 뜬금없는 얘긴데 대련 길어지는김에 라임주야 내가 우필로 어떤 행동을 할지 생각해봣니

767 지한 - 라임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30:34

장작구이 통닭.. 맛있어보일지도 모르는 일. 안의 찰밥이 지글지글거리는 철판에 눌려 누룽지가 되는 것도 먹을 만하겠지만 지금은 후라이드와 양념간장. 이 우선시되는 일. 라임이 부른다는 말을 하자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건 그렇네요. 더 시킬 수도 있고 말이지요."
그래도 저 도전 매운치킨! 은 절대 시키지 않을 거지만. 이라고 생각하면서 콜라가 따라지는 걸 보고는 미묘한 걸 봤는지 속눈썹을 팔랑거리지만 잔에서 허공으로 톡 튀는 걸 보기라도 한 듯 허공을 보다가 잔을 들어 한모금 마십니다.

"제로도 나쁘지 않지만.. 이런 것도 나쁘지 않죠."
치킨이 끊임없이 튀겨지는 듯 안은 옅은 치킨의 향이 보입니다.

768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30:59

😯❔️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769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31:11

>>766 상상이 안되는데!
사실 계속 경계하거나 건물 다 부수는 쪽으로밖에 생각이 안 나...

770 태식주 (NNDWWNimmY)

2022-07-30 (파란날) 22:32:49

야성해방
토끼의 짐승적인 부분을 해방에서 화살을 쏘고 토끼뜀으로 날아간 화살 손으로 잡고 화살 박아넣기

이거다

771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34:34

지한:(퀴즈도 대련도 구경중)
지한주: 야아 편하다아..
지한: (퀴즈나 대련 중 하나는 하고 싶었는데)
지한주: (당시 좀 돌아있던 것을 외면하고 지한도 외면하고 죄다 외면하기)

772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39:50

>>770 헐...이것도 가능성 있네요...

>>771 저 사실 퀴즈 참가하겠다고 나댄 거 약간 후회하고 있슴다...ㅋㅋㅋㅋ;; 재미는...있었는데...결과가 너무....아니 성적 자체가 망한 건 아닌데 점수까지 낮았으면 강산이 얕넓지식 압수되는 거 아닌가싶은...🤦‍♀️

773 라임 - 지한, 강산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40:13

"누구 더 온다고 하면 장작구이도 시키자."

[지금 지한이랑 도기치킨인데 치킨 먹으러 올 사람?]
...

라임은 아무도 대답해 주지 않으면 어쩌지... 하는 긴장과 함께 특별반 단톡에 슬쩍 메시지를 올려보았고, 마침 강산이가 와주겠다고 해서 장작구이 통닭도 냉큼 주문해버리는 것이었다.

"강산이 온대!"

라임은 제 메시지가 무시당하지 않았음에 왠지 뭉클했다. 그리고 누군가가 흔쾌히 와주겠다고 해서 내심 기뻤다.
하지만 강산이는 치킨집에 오자마자 누구 옆에 앉을지부터 고민해야겠지.

774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42:13

태식주 하이!
토끼 성능 해방해서 야성적으로 변하는 거 좋다!
손톱찌르기! 할퀴기! 바니킥!!

775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2:43:10

벽에 화살 박아넣고 로프로 고정한 상태에서 아래층으로 로프타고 내려가서 건물 최하단으로 가기.

네가 그리 유리하면 어디 와봐라 매치

776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43:18

어 맞다!!
자연스러웠던 태식주 안녕하세요!!

777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45:55

>>775 오옹.. 약간 레펠 모먼트! 멋지겠다!

778 ◆c9lNRrMzaQ (7tj2dyb06g)

2022-07-30 (파란날) 22:46:27

구멍 뚫어버린거에서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했음

779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47:40

다들 어서오세요.

오... 니가와 전법이려나요.

780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48:12

그럼 라임 레스에 강산이가 이으면 지한이 이을까요
아니면 제가 잇고 다음에 강산이가 이을까요?

781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48:15

>>778 건물 밖에 나가면 장소이탈? 그런걸로 탈락할까봐 ㅋㅋㅋㅋㅋ 이런 생각도 했었넹.. 로프는 전혀 생각 못했고 그냥 밖으로 뛰어내려서 바닥 갈 생각은 했었다!

782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48:54

>>780 강산이가 이어주면 지한주가 이어주면 될 것 같애!

783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49:08

>>780 지금 저기서부터 바로 이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주세요!

784 명진주 (HHaCNwSfG.)

2022-07-30 (파란날) 22:52:09

디지몬 서바이브 평가 진짜 안 나온당...

785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2:52:25

오케이.. 그럼 치킨 정리하고 오겠습니다.

786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52:58

명진주 어서와!

지한주 다녀오고~

787 태식주 (NNDWWNimmY)

2022-07-30 (파란날) 22:54:22

일단 애들 게임은 아님

788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2:58:01

디지몬 서바이브 jrpg 느낌이네! 쯔꾸루?

789 강산 - 라임, 지한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58:08

[헐 저요]
[나 껴도됨?]
[1분내로 도착가능함!]

라임의 답변에 칼반응하는 누군가가 있었으니, 그 이름 주강산.
때마침 출출한 데다가 운좋게 근처에 있었던 참이었던 강산이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OK사인을 확인하자마자 강산은 바로 치킨집으로 뒤어들어온다.

"A-YO! 헬로! 불러줘서 고맙다!!"

누구 옆에 앉느냐 하는 고민? 누가 빠른 두뇌회전이 중요한 마도사 아니랄까봐 오는 길에 미리 해뒀다.
강산은 라임 옆의 빈자리에 척, 앉는다. 지한과 준혁이 썸을 타고 있다는 건 이제 강산도 알고 있으니까.

"치킨 이미 주문했냐?"

790 강산주 (zqhcYt8IKA)

2022-07-30 (파란날) 22:59:36

명진주 안녕하세요.

>>787 그렇다고 듣긴 했어요....

791 태식주 (NNDWWNimmY)

2022-07-30 (파란날) 23:00:27

절대 게임은 아니야
그냥 소설 본다고 봐야함
게임 요소는 진짜 재미없고 스토리는 어제 조금 봤는던 재밌었음

792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3:00:34

강산이 빠르다!(좋음)

793 라임주 (Xr.lXd.Q6c)

2022-07-30 (파란날) 23:01:55

슬쩍 보니까 분기? 같은것도 있나보네
전투는 디지몬이니까 예의상으로 넣어둔 비쥬얼노벨 느낌인가!

794 지한 - 강산, 라임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3:02:35

지한도 톡방을 슬쩍 확인하고 있었으니만큼 강산이 바로 답변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온다는 말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강산이 도착하고 나서 치킨을 시켰냐는 질문을 하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공통적으로 시킨 건...

"간단하게 후라이드와 양념과 간장. 그리고..."
라임이 방금 시킨 것은 라임이 말하라는 듯 바라보네요. 장작구이 통닭이라던가.. 사이드라던가? 치킨이 나오기 전에 치킨무나 피클도 좀 나오려나?

"바로 앉으시네요?"
딱히 별 의미를 두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자신 옆에는 고려하지도 않은 것 같다. 정도의 생각은 조금 하는 모양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느낌이지만

795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3:03:07

다들 어서오세요.

796 알렌주 (lPEJMlJA/.)

2022-07-30 (파란날) 23:09:23

오늘 날씨 미친거 같군요.(운동끝)

797 지한주 (BbdjbUooVE)

2022-07-30 (파란날) 23:12:21

날씨... 오늘은 좀 습도가 높은 감은 있더라고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