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6207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3 :: 1001

◆c9lNRrMzaQ

2022-07-13 21:22:21 - 2022-07-15 15:45:28

0 ◆c9lNRrMzaQ (enBoamzeBk)

2022-07-13 (水) 21:22:2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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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390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3:00

(뭐 연애라기보단 칠칠맞은 남동생 챙겨주는 느낌이긴 하지만)

391 알렌 - 린[개인톡]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3:03

[좋은걸요.]

[저번에 강산 씨와 같이 갔던 샤브샤브집 맛있었는데 거기로 갈까요?]

//(요새 외식에 맛들린 알렌)

392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3:51

라임주는 오늘 일 잘 풀렸으려나 모르겠네

393 강철주 (5Lxtno07aE)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4:47

요즘 날씨가 영.. 별로네요.

394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5:18

>>390 저번 메이드 일상에서 알렌이 느낀 감정이 평소 티격태격 하던 누나나 여동생이 어디가서 애교 부리는 모습을 봤을때 느낌...(아무말)

395 린-알렌(개인톡)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5:22

[좋아요]
[학교 정문에서 만나요]

//끗 재밌었어!

396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5:52

알렌이 연상 포지션은 아니야 ㅋㅋㅋ

397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6:05

>>389-390 이미 답을 알고 있잖아!

398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7:57:29

그치만 그러다가 연애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일단 없진 않은걸

399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3:21

>>393 린이야 연애관련해서 큰 사항이 없으니 괜찮지만 알렌은 일단 카티야 온리라

뭣보다 윤윤주가 얘기했듯 린의 알렌에 대한 인상이 편하지만 칠칠맞고 가끔은 골때리는 동료임 알렌도 까칠한 동료나 여동생 정도일것 같고

자주 언급되니까 이번엔 진지하게 말해봤수

400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4:23

그것을 철주에게 말하는구나

401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4:52

난 일단 알렌을 SL로 보고 있어

402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5:15

내 생각에도 그래.

403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5:55

그럼 왜? ㅁㅇㅁㅇ 하는것? ㅋㅋㅋ

404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6:46

(알렌 메이킹 당시 상황극이 처음이라 연애까지 하기에는 자신이 없었던 알렌주)

405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08:28

>>403

1. 재밌음
2. 사실 알렌주가 바라는 알렌이 의지받기 위해선 자립적 성장이 필수불가결인데 그 루트 중 하나가 연애임
3. 재밌음

406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0:59

(팝콘)

407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1:15

>>406 (와사비 뿌리기)

408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1:43

저는 시트주분들이 놀리시는 정도는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다들 실제로 엮이지 않을거라고 다들 알고 계시기도 하고요.

409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2:24

와사비 팝콘은... (털어냄)

410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3:00

질좋은 와사비는 맵지 않다고 하던데...(먹어본적 없음)

411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3:49

>>405 솔직히 말해 2번은 끼워넣기고 그냥 재밌어서잖아
나 윤윤주 의심한다?

412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5:00

그야 재밌으니까...

413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5:11

>>411 뭐 알렌주가 저런 희망을 말할때마다 '그럼 지금으로선 어렵지 않나~' 하고 갸웃거리는건 사실임. 연애를 비롯한 인간관계가 그 해답인 것도 사실이고. 그냥 재밌어서 놀리는 것도 사실임.

414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5:50

구체적인 코멘트는 본인이 말해달라고 했을때에만 말할 것!

415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6:14

>>409 젠장! 먹어!

416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6:16

캐릭터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지는 지켜봐야 하니까요. 철이도 지금은 어-른이지만 나중나면 애처럼 굴고 있을수도 있고...

417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6:39

>>415 그치만 와사비는 취향이 아닌걸요...!

418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7:11

와사비가 취향인놈도 팝콘에 뿌려먹진 않...않나? 잘 모르겠군

419 지한주 (tS1DpBMb0I)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7:52

거실에 뻗은 지한주는 게으름에 일어나질 못하고 있다(?)

420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7:58

와사비 팝콘 같은걸 팔았던 기억이 있긴 한데...

421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8:24

>>419 여름이라 지한주가 녹았다..!

422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9:01

알렌주가 원하는 모습은

'같이 일할때는 믿음직 한데 평소에는 왜 저럴까...'이런 느낌

즉 알렌주는 알렌을 강하게 하고싶다!(사실 이게본심)

423 지한주 (tS1DpBMb0I)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9:09

녹은 거면 좋겠지만 지한주는 녹지 않아서 더 문제이다.

424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9:30

애처럼 구는 강철이라 이건...희귀하군

관계나 성격을 장담하기엔 지금 초반부고 아직 이르니까 지켜봐야지22

425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9:34

녹으면 더 문제 아닌가요?!

426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19:52

그거라면 뭐, 지금도 한준혁이 평가보면 비슷비슷한 느낌이네.

427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0:14

응애하고 울부짖으면서 사람을 반으로 찢는 팬더 ㄷㄷ

428 ◆c9lNRrMzaQ (S6Vt1Ub9hQ)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0:25

오늘의 캡틴 시간
- 캡틴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봅시다. 하나쯤은 답해줄지도?

429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0:58

강해지는건 모두의 목표...

솔직히 난 레스캐간 연플보다 npc랑 연애가 더 빠를수도 있다고 생각해

430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0:59

(갑자기..?!)

어서오세요 캡틴.

431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1:42

안녕하세요 캡틴!

432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1:58

npc랑 연애하기(우필)

우필 하나면 되니까요 사실...? 당장도 가능한...

433 지한주 (tS1DpBMb0I)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2:41

안녕하세요 캡틴..

434 린주 (hGRp6dM/so)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2:42

>>428 린이 전투교관하고 싸울때 교관이 어떻게 환각을 알아챈건가여

435 시윤주 (IlH.RScuI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2:45

>>428

내 대련 상대의 특징! 주로 쓰는 스킬이나 전법 같은거!

436 유하 - 시윤 (OBf0p.NvN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2:56

"오해는 무슨. 사실인걸."

포옹에 조금 더 깊숙히 빠저들기 위함인 듯 목에 살짝 힘을 주고 턱을 당겨서, 상대의 품 안으로 파고든다. 뿔이 없었다면 더 다양한 자세로 붙어 있을 수 있었겠지. 뿔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맥락은 아니었고, 그냥 가능성의 이야기였다. 깍지 낀 다른 한 쪽 손을 풀고, 이 역시도 허리를 감아서 꽉 힘을 준다. 신체의 다양한 부위에서 느껴지는 상대의 존재감이 좋았다. 이미 많이 익숙해진 체취도. 나보다 살짝 높은 체온의 열감도. 가까이서 들리는 심장소리도 그랬다.

"실험 하나 해볼 생각 있어?"

흥미로운 생각이 났다는 듯 고개를 들어 상대를 올려다 보았다.

437 알렌주 (hJGW5htW9w)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3:00

>>428 어... 묵빛 인도자의 치명타 조건 될까요?(조심)

438 강철주 (1aRGm1lKp.)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4:40

>>428
시트작성때 말했던 것 처럼 결계쪽을 희망 하고 있는데 혹시 마도진을 어느정도로 수련해야 결계쪽에 손을 댈만할까요?

439 유하주 (OBf0p.NvN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4:54

>>438 전기로 유명한 신대한 마도사!!

440 유하주 (OBf0p.NvN6)

2022-07-14 (거의 끝나감) 18:25:06

그리고... 장인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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