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2 :: 1001

◆c9lNRrMzaQ

2022-07-10 13:16:41 - 2022-07-13 21:25:48

0 ◆c9lNRrMzaQ (kGUq0g7Yag)

2022-07-10 (내일 월요일) 13:16:41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390 ◆c9lNRrMzaQ (xCaQ51oc8Y)

2022-07-11 (모두 수고..) 09:54:38

그 밑단계면 열망자 본세력은 하나도 신경을 안 써.
사제급도 자살특공으로 내던지는 애들인데..

391 태호주 (28sLplVIBw)

2022-07-11 (모두 수고..) 09:55:57

열망자 애들이 자꾸 분신자살을 하는걸 보면, 사실 열망자가 믿는 신은 분신사바로 불러낸게 아닐까 (아무말

392 태식주 (/ZXKhcRmHk)

2022-07-11 (모두 수고..) 09:56:10

Q. 왜 열망자 반드시 죽인다 맨인가요?
A. 이 세계관에선 그게 상식입니다.

393 준혁주 (/ZOoKl7r5w)

2022-07-11 (모두 수고..) 09:56:31

>>390 그렇기에 쉽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나!

394 태식주 (/ZXKhcRmHk)

2022-07-11 (모두 수고..) 09:58:11

다들 하이

395 ◆c9lNRrMzaQ (xCaQ51oc8Y)

2022-07-11 (모두 수고..) 09:58:15

그치?
사제 급 미만이면 쉽게 이길텐데

396 준혁주 (/ZOoKl7r5w)

2022-07-11 (모두 수고..) 10:01:08

서사를 짜고 싶은 사람들은 기억해둬라

과거에 불운한 사고를 넣고 싶으면
열망자 보다 좋은 단체가 없다. 이건 캡피셜이야

397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01:29

이미 전생 골라서 과거에 불운한 사고 딥따 많이 겪은거 같은데

398 ◆c9lNRrMzaQ (xCaQ51oc8Y)

2022-07-11 (모두 수고..) 10:02:04

난 저런 피셜 쓴 적 없는데 머시지

399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02:25

준피셜;

400 태식주 (/ZXKhcRmHk)

2022-07-11 (모두 수고..) 10:06:13

준혁주 상상의 캡틴 피셜

401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08:21

준상캡피?

402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19:23

모두 자거나 일하러 갔군

403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10:24:01

어제도 일하고 오늘도 일하고 내일도 일해

404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25:44

개미는...뚠뚠....오늘은 저녁쯤에 일상이라도 구해볼까

405 이름 없음 (e5QvFz3GPY)

2022-07-11 (모두 수고..) 10:34:28

일단 주무시죠 시윤쥬

406 알렌주 (e5QvFz3GPY)

2022-07-11 (모두 수고..) 10:34:46

(나메)

407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10:41:32

알렌주 안녕 오늘도 힘내자
시윤주 얼른 치킨먹고 자자

408 시윤주 (yorRWAH4pw)

2022-07-11 (모두 수고..) 10:42:11

오후에나 연다고 해서 좌절중이야 지금

409 알렌주 (e5QvFz3GPY)

2022-07-11 (모두 수고..) 10:45:17

안녕하세요 라임주

410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10:49:57

그럼 푹 자고 일어나서 먹을까? 그게 더 맛있을지도 몰라

411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2:00:43

일상 ㄱ 할 사람

412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2:41:40

잠깐 참치가 안들어가진 게 날씨 때문인지. 크롬 때문인지. 참치 때문인지. 폰 문제인지. 알 수 없는 무언가.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13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2:48:09

지한주 ㅎㅇ 난 문제 없어!

414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2:54:47

저도 지금은 괜찮네요.

일상.. 구할까...

415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03:04

일상... 어떻게 할까 ㄱ?

416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08:52

음.. 상황을 뭘로 할지 고민이네요.

일상은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알바도 괜찮고. 게이트 의뢰도 괜찮고.. 아니면.. 다른 의견이 있으신가요?

417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12:43

게이트 의뢰로 가즈아

지한이랑 합 맞춰서 뭔가 사태 해결 하는 그런거 해보고 싶음

418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14:27

합 맞춰서 사태해결..

사실 게이트 의뢰만 생각하고 무슨 게이트인지는 생각하진 않았지만.
뭐 토벌이면 되겠죠.(무책임)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아니면 제가?

419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16:01

생각나는게 있으면 먼저써줘도 좋고! 딱히 없으면 다이스로 가자

420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18:23

.dice 1 100. = 6
듀얼!

421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20:32

.dice 1 100. = 16
이건 질 수가 없다!

422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20:45

무서웠다

423 유하주 (LxiB1Fn15o)

2022-07-11 (모두 수고..) 13:23:58

10차이

424 지한 - 오현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24:34

▶ 강서구 게이트 가드 헌터 모집
▶ 모집 길드 :
▶ 임무 종류 : 몬스터 토벌
▷ 강서구에 발생한 게이트에서 다량의 몬스터의 대규모 강습이 예상됨에 따라 헌터를 모집합니다.
▶ 보상 :

게이트 토벌 의뢰에서 지한과 오현이 같은 의뢰를 맡게 된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몬스터가 상당량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서포터와 가장 비슷한 기능을 지닌 헌터의 보고로 인해 각 조를 짜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현 씨?"
이 방면을 토벌하는 것이 주어진 의뢰 같습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지한은 종이를 팔락팔락거립니다.

425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24:47

유하주도 어서오세요.

426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28:45

"나도 어떤 의뢰인지 알고 왔으니까 종이를 그렇게 흔들며 피력 하지 않아도 돼."

뚱 하게 펄럭이는 종이를 쳐다본다.

"굳이 물을 필요는 있겠나 싶은데 준비는 다 된거지? 나도 갈 준비는 마쳐서 왔어."

427 오현주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28:54

유하

428 지한 - 오현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31:29

"모르셨으면 제 눈빛을 감당하실 수 있었나요?"
조금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그 빠아안히 쳐다보는 눈빛이라던가.

"당연하지요."
기본적으로 몬스터 토벌인 만큼. 몇가지 준비를 하긴 했다는 말을 합니다. 아무래도 레벨이 있는 만큼 이 방면에 가장 많은 몬스터가 강습할 것 같다는 예측이 있는 만큼 말이지요.

"오현 씨도 준비되셨나요?"
그럼 일단 자리로 가보는 것도 좋겠다. 입니다.

//3

429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36:49

"내가 뭘 잘못 했으면 몰라도."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저런 농담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대강습이라 하니 우리 둘이서 계속 해서 다수를 상대할 일이 많겠어. 포위가 될 위험도 크겠고."

둘 다 근접전에 익숙하니 그 점에 대해서는 살짝 우려 된다.

"당신도 나도 신속은 어느정도 받쳐주니 포위되지 않는 자리를 잡는 것이 좋을것 같아."

430 지한 - 오현 (Lj4OfLm.E.)

2022-07-11 (모두 수고..) 13:45:17

"잘못하진 않으셨죠..."
고개를 끄덕인 뒤 의견을 듣습니다.

"포위되지 않는 자리거나...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1대1에 가까운 것을 강요할 수 있어도 괜찮겠지요."
길목을 틀어막는다거나. 같은 거요. 라고 말을 하는 지한입니다. 물론 후자는 위에서 공격하면 힘들게 되겠지만.. 로프 커넥트밖에 없는 것..

"그러면 가서 지형이나 게이트간의 거리를 살펴보는 게 좋겠습니다."
자리로 향하면. 개활지라고 하긴 그렇지만. 길목이라고 불리기엔 넓은 곳일지도 모릅니다.

431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3:54:07

"개방된 지역 정도만 아니면 충분 할거야. 우리 수준의 둘로도 충분히 처리 가능하다 판단된 적들이니까."

"대량의 적이라 했으니 1대1이 되는 경우는 왠만해서는 없을거야. 2 대 6이나 2 대 10 정도겠지."

근접전으로 이루어 질때 다수가 하나를 공격할때는 3명까지가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공격 가능한 수준이라고 들었다.

합이 맞아야 그 정도도 가능하다고 하니 아주 체력이 좋은 3명과 계속 싸우는 수준의 전투려나.

"일단 이동하자."

//6

432 지한 - 오현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3:59:52

"개활지인 데다가. 엄폐물이 많으면.. 좀 곤란하겠지만요."
특히 암습하면 좀 힘들 것 같ㄷ는 생각을 살짝 하고는 1대1은 힘들다는 것에는 미미한 동의를 표합니다. 1대1은 희망사항이고 실제로는.. 난전일지도 모르죠.

"뭐.. 의뢰주 쪽에서도 완벽하면 더 좋지만. 한두마리씩 튀어나오는 정도는 처리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싶기는 합니다."
그러려고 저지선을 2중으로 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며 이동하려 합니다.

"적어도 눈앞에서 튀어나오진 않겠네요."
거리를 가늠해보는 지한입니다. 그때 뭔가 색이 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7

433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4:16:41

목표로 보이는 지점을 나도 같이 내다 본다.

"발견된 특이 사항 있어?"

내 눈에 들어온 적들의 모습은 바로...

1 수백의 1:1크기의 장난감 병정들
2 거대 곤충들
3 야수 무리
4 야옹

.dice 1 4. = 2

434 지한 - 오현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4:23:29

"특이사항이라면..."
거대곤충이라는 점 아닐까? 하는 지한주는 뒤로 하고. 거대곤충들을 봅니다. 와 바선생 업그레이드판이면 날개도 있고 징그럽기도 하겠지. 아니 모기 아닌 게 다행인가.

"날개가 있으면 끌려가는 걸 감수하고 로프 커넥트를 써야 할지도 모르는 점이요?"
와 의념보 실마리는 잡을 수 있겠다. 라는 농담같지 않지만 농담을 말합니다.

여기에 빈센트 있었으면 노릇노릇하게 태워줬을 텐데 둘 다 검캐창캐라... 베어내고 찌르고 그래야 함..

//9

435 유하주 (LxiB1Fn15o)

2022-07-11 (모두 수고..) 14:27:59

거대곤충

436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4:35:04

"나는 놈 상대는 특기가 아닌데... 잘 해봐야지."

이어서 의뢰전 받은 물품을 꺼냈다.
유인장치. 곤충들의 신호 모방이었나 뭔가 과학 장치였다.
펄스 신호로 뿜어 곤충들을 끌어온다 했나.

대충 웨이브 형식으로 온다 보면 된다.

"어디 설치 할지는 눈 여겨 본 곳 있어?"
//10

437 라임주 (L7Ku6Gr/TE)

2022-07-11 (모두 수고..) 14:35:13

거대 지렁이.. 무서워..

438 지한 - 오현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4:40:47

"힘이 세고 기술적인 이들을 상대해보는 것도..."
음. 그런데 곤충이 기술적인가? 라고 생각해봐도 글쎄요... 그냥 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눈여겨본 곳이라면 저쪽일까요?"
저쪽을 가리킵니다. 적당한 거리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살짝 경사진 곳이라는 점도 괜찮아보입니다. 객관적으로 괜찮은 장소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할까요?

"다른 곳 생각하신 데는 있나요?"
물어보면서 좀 있으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헌팅 네트워크에서 파장이 좀 불안정해진 느낌이라고 근거를 덧붙이네요.

439 지한주 (BcsSb2OD7Q)

2022-07-11 (모두 수고..) 14:45:28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440 오현 - 지한 (GiQoaiA13g)

2022-07-11 (모두 수고..) 14:51:06

"곤충이나 야수 같은 놈들은 체격으로 밀어 붙이는게 대부분이긴 한데... 한번 해보자고."

체급빨은 지구 생태계 오랜 전통이었다.

"저기 정도면 좋네."
군말없이 이동해 그곳에 장치를 설치 해본다.

"준비되면 말해. 이쪽은 준비 됐으니까."
//12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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