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0 :: 1001

◆c9lNRrMzaQ

2022-07-08 08:31:30 - 2022-07-09 18:21:20

0 ◆c9lNRrMzaQ (5pMlez3bU2)

2022-07-08 (불탄다..!) 08:31:3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798 강철 - 특별반 단톡 (k5fBf48xwM)

2022-07-09 (파란날) 02:59:47

[부패 비리 요원이 가는 길은 어떨것인가...!]
[생각해보면, 군대 말고는 죄다 실패했지 않습니까 이거?]

.dice 1 6. = 6 .dice 1 6. = 5

799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3:00:11

!(!)

800 한태호 - 특별반 단톡 (1DHnFGtyLE)

2022-07-09 (파란날) 03:02:24

[ 오오, 11... ]
[ 진짜로 군대 체질이었나보네 이세카이 강철아재.. 사관학교로 가야했던거 아냐? ]
[ 아무튼, 11이면.. 당신은 상급 요원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상급 요원의 도움으로 수사 기능을 1레벨 향상시키거나, 혹은 1회 진급 판정에 +4의 수정치를 받습니다. ]

[ 어떤걸로 할래? ]

801 강철 - 특별반 단톡 (k5fBf48xwM)

2022-07-09 (파란날) 03:03:08

[진로를 잘못 정한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역시 인맥빨이 필요하니. 진급 판정에 +4를 선택하는 것으로.]

802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3:04:45

영관급? 혹시 장성급?

803 시윤주 (HbvgS58FfU)

2022-07-09 (파란날) 03:42:09

모두 자러갔군.

804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3:46:53

아니거든.

805 강철주 (k5fBf48xwM)

2022-07-09 (파란날) 03:49:36

좀 누워있습니다...

806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3:51:29

할말이없서수용

807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3:55:58

(잠시 청소를...)

808 토고주 (I2xrjjKzes)

2022-07-09 (파란날) 04:02:24

모두 자러갔군2트

809 시윤주 (HbvgS58FfU)

2022-07-09 (파란날) 04:03:36

아니거든 2트.

810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4:04:08

아니거든 어시스트

811 토고주 (I2xrjjKzes)

2022-07-09 (파란날) 04:11:07

모두 자러갔군 데스

812 시윤주 (HbvgS58FfU)

2022-07-09 (파란날) 04:18:20

안잔다니까 킬링페스티벌

813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4:26:33

(슬쩍)

814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4:34:46

>>813

815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4:42:02

>>814 ?

816 토고주 (I2xrjjKzes)

2022-07-09 (파란날) 04:43:22

>>815

817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4:50:12

침실을 보내주마

818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4:55:05

(에엑따)

819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4:56:08

(푹★잠)

820 강철주 (k5fBf48xwM)

2022-07-09 (파란날) 05:08:03

뭐하시는겁니까 선생님들...

821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5:09:11

평범한 병원놀이입니다.(아무말)

822 시윤주 (HbvgS58FfU)

2022-07-09 (파란날) 05:18:59

와 드디어 맞추고 싶은 장비 맞췄다. 정신 나가는줄.

823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5:22:25

ㅊㅋㅊㅋ

824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7:25:36

게 누구 있느냐

825 태호주 (1DHnFGtyLE)

2022-07-09 (파란날) 07:43:17

철주 미안... (쓰러짐

826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7:49:31

(등장)

827 오현주 (ZlO.p1URA6)

2022-07-09 (파란날) 07:53:19

축하합니다 두분은 게 누구입니다.

828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8:17:40

>>827

829 유하주 (Wq64ofgB3A)

2022-07-09 (파란날) 08:19:57

>>828 좀 무서워

830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08:24:21

그냥 조금 커다란 게일 뿐입니다 썬-더 드래곤

831 태식주 (WY6Sc9wDdg)

2022-07-09 (파란날) 09:32:36

너무 큰게

832 토고주 (FvK5yx.8Q.)

2022-07-09 (파란날) 10:08:23

주말출근했는데
지금 완전 상황이 난리났어ㅋㅋㅋㅋ

어제 상사 "주말에 잠깐 와서 확인만 하면 되니까 걱정 마라."

오늘의 상사 "에잉!!! 내 거 가기 싫고 안 갈거다! 확 마 여 그만두고 말지!"

어제와 오늘 사이에 일 거하게 터져서 나랑 내 동료가 짬처리중ㅋㅋㅋㅋㅋ

833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24:25

>>832 (눈물)

834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24:56

신검神劍 구휘溝輝

1세대.
그 혼란의 시대에 있어 인류가 반격의 교두보를 마련한 직후 많은 이들의 입 위에 올라간 대화 주제가 있었다.
이름난 각성자들 중 누가 제일 강한가? 라는 이 논란은 지금의 시대에는 당연하다는 듯 홍왕의 이름을 언급하겠지만 이 시대에는 다른 이름들이 그들의 입에 오르곤 하였으며 특히 두 개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오고내렸으니. 그 이름들이 검성劍聖과 신검神劍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수많은 게이트를 토벌하기도 했으며, 이따금 손속을 겨루는 때도 많았으나 쉬이 승부가 나지 않아 그 대결의 행방은 묘연하기만 했다. 그러나 마침내 단로斷路를 깨달은 검성에 의해 무승부로 이어지던 대결이 차츰 검성의 승리로 결정지어졌고 구휘는 자신의 실력의 부족함보다는 자신의 방향의 부족함을 느끼며 아홉자루 검을 다루는 기술에서 신기에 다다른 기예를 펼쳤다. 그리고 마지막 대결에서 그 둘은 또다시 무승부를 이루었다.
그러나 검성은 지친 것이 역력했고, 구휘 역시 전신에 많은 자상들이 새겨졌다. 결국 구휘는 자신의 부상을 이유로 패배를 선언했고 이후 사람들에게서 천천히 잊혀져갔다.

그러나 아직도 1세대의 수많은 검사들은 검성과 더불어 자신들의 방향을 구휘를 닮았다 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기를 기반으로 펼치는 기술의 원조는 여전히 구휘에서부터 이어지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칼바람을 날려 적을 공격하는, 칼바람 발출이다.

이로부터 수십년이 지남에 따라 그를 기억하는 이들은 이제 적다. 그러나 아홉 자루 검을 가지고 전장을 누비며, 초대형에 이르기까지 대결을 펼치던 그의 검을 추억하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 베고, 휘두르고, 쳐내고, 찌르고, 막고, 튕기고, 날리고, 긁고, 당기고. 단순하게 무기를 아홉 가지 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홉 가지에 아홉 가지 길을 담고, 그 길에서 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어야만 검사는 기교의 길을 걸을 수 있을 거다. " - 초대형 게이트 동촌벽銅村檗의 주인 서라망강庶羅妄鱇 유백誘魄을 토벌한 직후. 가르침을 원하는 이들에게

835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27:40

안녕하세요 캡틴

836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29:50

검성 - 기교의 끝에 다다르면 검은 자연히 따라온다.
신검 - 검의 끝에 다다르면 기교는 자연히 따라온다.

837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31:23

가장 기본에서 기교의 극의까지 도달한 신검!

검성과 호각이였던분이 왜 지금은 잊혀졌을지 궁금해지네요.

838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33:13

날고 기는 놈들이 넘쳐나던 1세대.
그러나 살아있는 놈 찾는 게 더 힘든 시대기도 하다.
가디언 칩? 헌팅 네트워크? 상태창?
그딴 거 없다.

839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33:30

(개인적으로는 신검의 방식이 조금 더 멋지게 느껴지는 알렌주)

840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33:52

>>838 앗..아앗...(말잇못)

841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34:38

신검은 사투리 캐릭터인데 정작 등장할 일이 없거나 적지 않을까 생각 중.

842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36:57

등장한다면 NPC의 회상 정도로 등장할까요?

843 태호주 (1DHnFGtyLE)

2022-07-09 (파란날) 10:37:54

오오오 오현이같은 기교파 검사셨구나

844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38:56

회상으로도 등장 가능성 낮긴 하지..

845 ◆c9lNRrMzaQ (3.CnckGycg)

2022-07-09 (파란날) 10:39:49

과연 누가 미지살인이나 신검 루트를 타게 될까..

846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40:20

안녕하세요 태호주.

1세대의 전설같은분이니 직접알고 계신 분들도 적겠네요...

847 알렌주 (CsAH9xC536)

2022-07-09 (파란날) 10:43:18

미지살인?(되게 위험한 느낌)

848 유하주 (Wq64ofgB3A)

2022-07-09 (파란날) 10:54:28

미지살인 시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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