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7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20 :: 1001

◆c9lNRrMzaQ

2022-07-08 08:31:30 - 2022-07-09 18:21:20

0 ◆c9lNRrMzaQ (5pMlez3bU2)

2022-07-08 (불탄다..!) 08:31:3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237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2:22:29

애초에 잠갔기 때문에 열어야 하는거고...?

238 강산주 (JuM6waynFA)

2022-07-08 (불탄다..!) 22:23:54

오...듣고보니 그렇네요??

239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25:03

일상을 좀 자주 돌렸어야 떡밥을 푸는데... 너무 돌리지 않았던...

240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2:25:25

여는것보다 잠그는게 먼저였어(소름)

241 ◆c9lNRrMzaQ (/MTluC09Yc)

2022-07-08 (불탄다..!) 22:25:50

(연성하던 과거사를 수정 중)

242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26:14

>>241 (앗...)

243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29:19

뭐 저 떡밥은 일단 뿌려두는거고! 얌전히 캔따개 같은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아무말)
...저도 영서콘 연성하는게 있으니 과한 부채감은 가지지... 않는걸로.. ....

244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29:42

갱신. 정산에 대해서 의견 하나 말하고 싶은데 들어줄래???

245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2:30:34

(얌전히 들을준비)

246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31:56

어서오세요 오현주.

247 ◆c9lNRrMzaQ (/MTluC09Yc)

2022-07-08 (불탄다..!) 22:33:17

말해보라

248 강산주 (JuM6waynFA)

2022-07-08 (불탄다..!) 22:36:12

오현주 안녕하세요. (끄덕

249 지한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2:38:37

다들 어서오세요.

25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1:19

정산을 하는데 어려움이 생기는 이유는 다들 제각각이기 때문이라 생각해. 그래서 실수로 넘어가기도 하고 처리가 안 되기도 하고.

이런 것을 방지하고 더 낫게 하기 위해서는 다들 규격화를 하면 좋다고 생각해.
규격화라는것이 좀 딱딱하고 정 없이 들리지만. 캡틴의 업무나 강산주의 정산 업무, 지금은 은퇴한 지한주의 위키 작업, 캐릭터별 행적 정리 같은걸 보면 찾고 정리 하기 좋게 우리가 좀 더 업무를 줄여줄 필요가 있어.

여기서 내가 제안하는건 아주 사소하지만 간단한거야.

이름칸 규격화!

일상 할때는 (나) - (상대) 이렇게 하는걸로 하는거야.

누구는 (나)-(상대) 이렇게 하기도 하고 누구는 (내별명) - (상대별명) 이렇게 하기도 하니 하루이틀에 1어장 갈리는 어장에서 이게 찾는게 굉장히 귀찮겠지.

진행에서도 다른 방식으로 찾기 좋게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진행때는 풀네임을 이름칸에 넣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이건 솔직히 다들 의견을 종합해 봐야 겠지만 나는 풀네임을 적어두는것에 한표.

물론 일상 도중 맨 마지막 부분에 몇번 주고 받았는지 적는 것도 좋고 정산 어장에 직접 신고 해도 좋다고 생각해.

나도 일상 끝 부분에 계속 몇번 주고 받았는지 빼먹었기도 하고... 정산 어장에 신고를 잘 안 하기도 했어. 내가 말을 꺼낸 만큼 이건 나도 지켜가며 할거야.

어떻게 생각해?

251 ◆c9lNRrMzaQ (/MTluC09Yc)

2022-07-08 (불탄다..!) 22:41:58

이건 나보단 다른 레스주들과 얘기해보는게 졸을듯?

252 시윤 - 강철 (WdE50Ak46Q)

2022-07-08 (불탄다..!) 22:42:11

"일리가 있군."

열쇠는 연다는 것. 그러나 반대로 돌리면, 닫을 수도 있다는 것.
정말로 진실을 아는 것을 추구한다면, '비밀을 파헤치다' '진상' '진실' 같은 것이 속성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도 열쇠라는 것은, 조금 은유적이고 비유적인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돌아가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열고 싶을지도 모르고, 닫고 싶을지도 모른다라.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군."

애매하다. 이 녀석의 태도 부터가 말이지. 능글맞아보이는 분위기는, 다르게 말하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농담이라고 얼머부리는 방법 또한 그렇다. 농담이 아니었을텐데. 진지한 얘기를 농담으로 수습하여 애매하게 만든다.
여는 것과, 닫는 것. 자신의 삶의 지향점일텐데도, 어느쪽인지조차 확실하지 않다는 것은, 왠지 모르게 가능성의 고양이를 떠오르게 한다.

"어쩌면 너는 상자의 진짜 내용물엔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지. 그 안에 든 무언가. 그리고, 네가 그것을 열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추구하는 것일지도 모르고."

열지 않은 상자와 열쇠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법이다. 사용자가 원하는 상상에 맞춰,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러나 열어버린 상자와 열쇠는, 그것으로 끝이다. 읽어버린 책의 결말처럼.
그러니까 상대는 애매한걸지도 모르겠다. 열고 싶은건지, 열고 싶지 않은건지, 뭐라 말할 수 없는 기분으로.

"그렇군. 공평한건 중요하지. 내 의념은 찰나(刹那)다."

253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3:33

물론 강요는 아니고. 이정도 배려는 할 수 있겠다? 싶은 의견이야. 다들 다른 사람이 이렇게 규격대로 안 한다고 뭐라고 하는건 보고 싶지는 않고.

다만 규격대로 하는 것이 정산하는 사람과 정리 하는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다 라고 하고 싶어.

254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4:06

>>251
그래! 그러...자...Zzzz...(졸음 중)

255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44:40

캡틴의 말대로 본인이 정산해서 정산어장에 올린다면 굳이 규격화 할 필요는 없을듯?

256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45:00

규격화 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음... 아니면 최소한 마지막 답레만 규격을 지켜도 찾기 편해지겠죠?

257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45:32

진행이 #니까 마지막에는 $나 & 같은 다른 특수문자를 넣는 것도 좋겠지

258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45:51

태식주 말대로 본인이 직접 올린다면 어찌 쓰든 상관은 없기도 하죠! 관리자의 피로도가 적은건 알아서 정산어장에 올리는쪽..이긴 할테고.

259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46:01

이름 칸을 포함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상황극의 재미니까

26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6:18

>>255
물론 그렇긴 해. 그런데 사실 내가 여기서 숨겨진 더 바라는 점은 일상 한거 찾기 편해지는 것.

예전에 이랬지 하고 찾아보고 다시 살펴보기 좋아진다는거야.

261 ◆c9lNRrMzaQ (/MTluC09Yc)

2022-07-08 (불탄다..!) 22:46:34

오늘의 설정 풀이..
는 뭐하지.

진짜 신검 구휘 썰이라도 풀어야하나

262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2:46:38

맞아. 룰을 확실히 해두면 좋을 것 같아~ 딱 정해서 그렇게 하자고 공지하면 서로 좋겠지!

263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2:47:58

태식주 말처럼 막레로 하기로 하고 막레 앵커 걸면서 $나 @ 같은 특수문자를 하나 끼워두는 것도 좋겠다

264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8:01

나 다른 사람들 일상 검색 찾아서 보는거 굉장히 좋아한다고.

아하. 얘랑 얘랑 이런 이야기가 오갔구나! 하는거. 규격화 되면 더 찾아보기 좋겠다 싶기도 하고 마침 위에 정산 얘기가 나와서 꺼내본 얘기였어.

26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48:38

>>261
궁금해요

266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48:56

김태식-강철

보단

쫄쫄이에 미친 남자-그것 때문에 고통 받는 남자

같은 것도 나름대로 재밌고




>>261
캡틴 기준 가장 특이한 의념기라던가?

267 ◆c9lNRrMzaQ (/MTluC09Yc)

2022-07-08 (불탄다..!) 22:50:03

그냥 유찬영 의념기 시리즈가 전부 특이한데.

268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53:21

의념기 시리즈?
그양반은 의념기도 여러개네

26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53:52

>>266
이름을 별명으로 하는것이 하고 싶다면 이것만 딱 해주면 될거 같아.

(이름) - (이름)

이렇게 - 양 옆에 띄어쓰기 하기. 일상 때는 이렇게 하고 진행때는 풀네임으로 하는거?

270 지한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2:53:58

침대에 몸을 맡기니 좋군요...(1시간 뒤에는 냉장고에 옮겨둬야ㅜ함)

271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54:15

유찬영은 너무 강하고 먼 얘기라서 별로 흥미가 안가.

272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54:17

검 관련 떡밥은 총교관이나 검성 관련으로 풀렸으니 다른 무기 설정이라던가?

무투, 창, 총, 활, 마도 등등

273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2:54:50

>>270
지한주가 냉장고로 옮겨진다고?

274 강철 - 시윤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56:11

" 고양이라고 하기엔 조금 덩치가 크지 않습니까? "

팬더를 한자로는 웅묘라고 했던가. 어찌 보면 아예 틀린말은 아닐지도 몰랐다.
상자에 들어있는 고양이를 잠시 떠올리던 나는 시윤의 말에 그저, 특유의 씨익하는 미소를 얼굴에 띄우며 고개를 두어번 끄덕일 뿐이였다.
열것인지. 아니면, 열지 않을것인지. 무엇을 고르든 결과는 되돌릴 수 없겠지만...
적어도. 지금 말하기엔 조금 이른 이야기일테지.

" 찰나...입니까. "

본래는 불교쪽의 용어라고 했었던가. 나름대로 쓸만한 머리를 뒤적거리며 사전적 의미를 떠올리곤 턱수염을 몇번 만지작거렸다.
쉽게 말하자면 '극도로 짧은 시간'에 불과하지만 이 눈앞의 소년은 어떠한 찰나를 눈에 담고 있는 것인가?
애초에. 이런 소년이 가질만한... 의념 속성인가? 라는 의문이 문득 들었다.
사진처럼 붙박힌. 말 그대로의 찰나를 지나가지 못하게 꽉 잡고있는게 아니던가.
좋게 말하자면 추억을 회상하는 것이고. 나쁘게 말한다면...
'집념. 혹은 망집. 일까.'
그런 시덥잖은 생각을 고개를 저어내는것으로 털어낸 나는 알려줘서 고맙다는 말을 짧게 덧붙였다.

" 저격수가 쓰기에 유용할거 같은 의념속성인데. 어찌, 써본적은 있습니까? "

열쇠는 아무래도 마도랑 잘 매치가 안되더군요. 라고 적절히 농을 섞어 질문을 건냈다.

//18

275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56:26

지한주를 냉장고에 넣는 법

1 냉장고를 연다.

2 지한주를 냉장고에 넣는다.

3 냉장고를 닫는다.

276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57:20

코끼리도 같은 방식으로 넣을 수 있다.

>>266 (미간짚음)

277 지한주 (GiL9xPJdIQ)

2022-07-08 (불탄다..!) 22:58:27

뭐요..ㅡ?(생각이 둔해서 지금은 뭔 멍소리야.. 정도의 날것반응밖에 안나는)

278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2:59:14

설정... 설정이라... 이건 좀 많이 특이하다! 하는 이종족은 있을까요?

279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59:15

>>276
이럴수가... 그런 응용이 가능하단 말이여? 어이!

280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2:59:51

설정상 로프 커넥트를 주 공격으로 쓰는 것도 가능할까?

281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3:00:02

코끼리 하니까 코끼리 수인 보고 싶다.

282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3:00:33

코를 능숙하게 쓰는 코끼리 수인...

283 태식주 (upecojAHww)

2022-07-08 (불탄다..!) 23:00:44

이 수인! 코가 대단하다!

284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3:01:21

(뭔가 묘하다)

285 라임주 (CzJmRy4ys2)

2022-07-08 (불탄다..!) 23:02:46

(코끼리 코로 로프 커넥트 하는 모습 상상함)

286 오현주 (5y9MpMsHyc)

2022-07-08 (불탄다..!) 23:02:49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287 강철주 (kbGhbwc2k2)

2022-07-08 (불탄다..!) 23:03: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적입니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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