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5088> [아포칼립스 오페라/아날로그 디스토피아] HELPERS - 10 :: 1001

당신◆Z0IqyTQLtA

2022-07-06 23:54:52 - 2022-09-20 22:09:14

0 당신◆Z0IqyTQLtA (OnVp0C8cQ6)

2022-07-06 (水) 23:54:52


시트스레 : situplay>1596479069>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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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1YOU

798 서태양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1:33:13

역시 다트를 충전해두길 잘했어.

나느 아귀들을 해치운 것을 확인하자 마자 노인을 안은 채 다시 수송차량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괜찮아요, 곧 다시 합류할테니까."

그렇게 전력을 다해 수송차량으로 이동을 하며 옆에 있을 불쾌자들을 향해 기도무기를 날린다.

@서태양

799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1:46:52

>>798 @서태양

캥- 하는 짐승이 내는 소리와 인간의 중간 쯤 되는 비명이 울리고 사족 보행의 불쾌자, 추적자가 쓰러집니다.

그러자 옆의 다른 녀석들은 멈출 기세도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놈들의 목적은 사람을 죽이는 것. 최대한.

죽음을 불사하고 계속 달려나가 사람을 죽이는것.


아무리 죽더라도 죽이겠다는 집념이... 살아 있습니다.


수송차량까지 20미터 거리가 남았습니다.

유탄 벌레가 3마리 보이고 아귀가 5마리 수송차량의 앞쪽에서 보입니다.

800 서태양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1:54:31

다행히 생각보다 빨리 왔나.

거기다 유탄 벌레하고 아귀까지 보인다.

옆에 있는 녀석들이라면 몰라도 저것들만은...적어도 유탄 벌레만은 어떻게든 해야한다.

그러니 차량에 닿기 전에 재빨리 터트린다!

다트를 거의 다 소모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다트를 거의 다 쓰더라도 유탄벌레와 아귀를 향해 날린다.

@서태양

801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2:06:20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또 진행 합니다.

오늘은 운동해야 해서...

802 태양주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2:14:08

수고하셨습니다! 운동 힘내세요!

803 마들리나 (CPU6uII85g)

2022-08-25 (거의 끝나감) 22:18:30

.dice 1 6. = 6
.dice 1 6. = 6
.dice 1 6. = 1

@마들리나

804 마들리나주 (5ypPt1/XzE)

2022-08-25 (거의 끝나감) 22:20:24

갱신합니다
운동 힘내세요

805 태양주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2:26:23

어서오세요 마들리나주!

806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2:31:27

마아들리나 것 만 잇고 잡담 모드 가겠읍니다아

807 마들리나주 (kyYhDZ85/s)

2022-08-25 (거의 끝나감) 22:36:34

안녕하세요 두 분
왠지 매번 엇갈리는 기분

808 태양주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2:38:20

글게요....

809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2:39:13

>>803 @마들리나
맞는것이 거의 확정적이었으나 당신의 반사신경과 속도가 놀라운 반응을 끌어냅니다.당신은 공격을 반쯤 피해냅니다.

정타는 피해냈으나 비껴나가듯 맞은 곳에 충격이 느껴집니다. 지금껏 당해본 어떤 충격과도 다른 커다란 느낌의 공격.

그러나 당신의 몸은 당연한듯이 멀쩡하고 건실합니다. 테크니까요.

지키미는 이어서 당신을 따라가 난타로 주먹을 내리치기 시작합니다!

810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2:40:25

왠지 모르게 배드 타이밍만 한단말이죠 당캡...

811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2:44:19

다이스가 아슬 했고 타임러너라 살았습니다 저건!!!

812 태양주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2:59:23

타임러너 좋은 손택

813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3:13:05

모든 선택은 조은 선택

814 태양주 (nqTNOlojOc)

2022-08-25 (거의 끝나감) 23:13:33

ㄹㅇ이에요

815 이름 없음 (KlzacdLvyk)

2022-08-25 (거의 끝나감) 23:15:46

캡틴에게 질문, 혹시 스토리 진행의 텀을 길게 잡을수도 있어?
바쁜데 벼르고 벼르다가 꼭 뛰고 싶어서...
안된다면 미안합니다😭

816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3:35:45

>>815
어차피 왠만해서 개인 진행이니 길게 잡아도 됩니다!

817 마들리나 (EpbRwzrrrw)

2022-08-25 (거의 끝나감) 23:46:43

몸을 굴려 범위에서 벗어난다.

지키미가 정신 없이 내려치고 있을 때, 어깨의 관절을 노려 칼을 휘두른다.

@마들리나

818 마들리나주 (EpbRwzrrrw)

2022-08-25 (거의 끝나감) 23:47:42

사실상 두 번 죽은거 아닐까요

819 당신◆Z0IqyTQLtA (WQKigREQPY)

2022-08-25 (거의 끝나감) 23:50:46

그야 그건 인간 기준이고 당신은 테크니까요!

820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0:02:28

튼튼합니다!

821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16:08:37

튼튼 빠따죠 쉬바!

822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6:53:46

예이!

823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17:58:55

안녕하세요 태양주. 낮에 뵙는건 오랜만?

824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8:08:35

그렇네요 ㅋㅋㅋㅋ 요즘은 일 떄문인지 피곤하기 때문이지 상황극 자체에 잘 못오는 편인데.

요즘은 좀 괜찮아졌어요

825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18:23:54

당신에게 이 어장이 즐거움이 되길

826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18:39:08

그런 캡에게도 언제나 좋은 날이 오길 바랄게요!

827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21:57:57

감사합니다. 오늘 진행은 2300시부터!

828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22:09:36

네엡

829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23:03:07

>>@서태양

다트들을 투척합니다. 다트들을 다량 소모해 하나만 남았습니다.

다트들은 유탄 벌레들에게 꽂혀 폭발합니다!

그러나 아귀들은 그 폭발을 뚫고 차량에 매달립니다. 세마리가 트럭에 매달립니다.

아귀들은 다트에 직격으로 맞지 않아서인지...

830 서태양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23:08:42

일단 대부분은 떨쳐냈다.

나머지는 저 세마리!

"군인분들! 어서 저 세 마리 중 한 마리 만이라도 집중 사격을! 나머지는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그리 말한 나는 우선 노인을 안고 있는 손을 제외한 다른 손으로 번개를 쏘아내며.

기도 무기를 대검의 형태로 소환한 뒤 가로 방향으로 그들을 베어본다.

@서태양

831 당신◆Z0IqyTQLtA (bTEmK.j0.c)

2022-08-26 (불탄다..!) 23:30:35

>>830
[씨발 해보겠습니다! 정수야! 저기 붙은 놈 총으로 쏴서 때어내ㅂ-]

시속 100키로로 달리는 수송차량들. 당신은 20미터 더 멀리 떨어진채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노인까지 안은채 공격합니다.

아귀들이 번개를 맞고 기도무기를 맞으며 떨어져 나갑니다.

"떨어져 이 새끼들아!"

정수(?) 로 보이는 남자가 수송차량 창문으로 몸을 반쯤 꺼내 아귀를 향해 사격합니다.

몇번의 사격이 다행히도 성공적으로 놈을 떨어트립니다.

-카가가가가강!

그 때 9시 방향에서 뼈탄들이 날아오기 시작합니다.

"끄윽! 젠장 맞았어!"

정수가 창문 안쪽으로 쓰러지는 게 보입니다.

[정수가 맞았다! 9시 방향에 뼈휘파람 둘!!!]

뼈휘파람 둘이 달리면서 수송차량을 쫒아옵니다.


그리고 1시 방향에서...


우지끈. 뚜두두둑-

2미터는 될듯한 거대한 갑옷을 입은듯한 불쾌자가 숲속을 달리는것이 보입니다.

[1시 방향에 지키미다! 시발 저런거 까지 나왔어!]

832 서태양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23:36:42

뼈휘파람도 귀찮은데 저 덩치까지 나온 건가.

일단 노인을 차량에 데려놓아야만

나는 가장 가까이에 있는 수송차량의 창문에 대고 말했다.

"일단 여기 노인 분 좀 맡아주십시오! 제가 놈들을 처리하겠습니다!"

노인이 차량에 들어가는 것까지 확인하면 재빨리 뼈휘파람을 향해 각각 다트와 기도무기를 날린다.

@서태양

833 태양주 (v6cC2ItAlY)

2022-08-26 (불탄다..!) 23:51:59

슬슬 자러 갈게요 굿밤!

834 당신◆Z0IqyTQLtA (cxQcaqddUY)

2022-08-27 (파란날) 00:02:07

>>832 @서태양
"거기서 살려서 온겁니까? 미친..."

군인들은 노인을 보고는 놀랍니다. 많이 다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군인들은 노인을 받아듭니다.

그들을 뒤로 하고 당신은 다시 뼈휘파람을 향해 몸을 돌리며 다트와 기도무기를 날렸습니다.

뼈휘파람에게 다트와 기도무기가 닿습니다. 기도무기를 맞은 뼈휘파람은 휘청이다가 멈춰서고, 다트를 맞은 뼈휘파람은 잠시 저릿 거리는 듯 하다가 느리게 쫒아오며 다시 포구를 당신쪽에게로 돌립니다.

수송차량 행렬의 장갑차는 지키미를 향해 포탑을 돌려 사격합니다.

"저리꺼져!!"

지키미는 기관총을 맞아가며 조금씩 수송차량 행렬로 접근합니다...

835 당신◆Z0IqyTQLtA (cxQcaqddUY)

2022-08-27 (파란날) 00:11:25

안녕히 주무세요 태양주!

836 태양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8:48:04

그리고 굿저녁 캡!

837 당신◆Z0IqyTQLtA (cxQcaqddUY)

2022-08-27 (파란날) 18:59:04

존 저녁입니다.

838 태양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19:19:59

저는 닭갈비 먹었어요 캡은요?

839 당신◆Z0IqyTQLtA (N/WKHIVgOk)

2022-08-27 (파란날) 20:04:14

우동먹었습니다! 만두도!

840 태양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0:07:49

오옹오 우동 맛있겠네요!

841 당신◆Z0IqyTQLtA (cxQcaqddUY)

2022-08-27 (파란날) 20:38:25

맛집이었죠. 내일은 아침 일찍 나가봐야 해서 일찍 자야겠네요.

842 태양주 (DYolOtrJ1c)

2022-08-27 (파란날) 20:41:59

ㅇㅇ 일찍 자야 할 떼는 그래야죠!

843 태양주 (Xtt3LfLLkU)

2022-08-28 (내일 월요일) 11:24:07

갱신-

844 당신◆Z0IqyTQLtA (.ybBlRKCM2)

2022-08-28 (내일 월요일) 11:37:12

갱신합니다! 태양주 어서오세요

845 태양주 (Xtt3LfLLkU)

2022-08-28 (내일 월요일) 11:48:58

네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저절로 아침 8시에 일어나더라구요 ㅋㅋ

846 당신◆Z0IqyTQLtA (.ybBlRKCM2)

2022-08-28 (내일 월요일) 12:03:11

바람직하군요!

당캡은 오늘 새벽 기상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지금까지 벌초 했지요.

847 태양주 (Xtt3LfLLkU)

2022-08-28 (내일 월요일) 12:08:25

벌초요...?? ㄷㄷㄷㄷ

848 당신◆Z0IqyTQLtA (.ybBlRKCM2)

2022-08-28 (내일 월요일) 12:26:56

나무 자르고 풀 자르고 잘린 나무 옮기고...
서늘한 날씨라 다행이었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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