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JtACbtIOwE)
2022-07-06 (水) 01:23:05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어머니의 도시락 통에서 나왔던 김밥과 음료수들, 그것들을 친구들과 떠들며 나누어먹던 기억이 스쳐간다. 그 날의 날씨는 더웠고 연거푸 땀방울을 훔치느라 손수건은 축축해졌지만 우리들은 그 날을 기다렸다는 것처럼 뛰어놀았다. 그것이 내 최선이라는 것처럼!
390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14:37
어처피 진짜는 점령전이다!!
391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14:46
>>388 그래서 대련 시작을 월요일에 잡은 거기도 함.
그럼 며칠 몰아치고 남은 기간 점령전 풀로 준비하면 되니까
392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15:14
문제... 철이가 한 5개 맞추면 저 머리로 어찌 마도를 쓰지? 같은 평가가 나올까요... (상태가 안좋음)
393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15:37
>>382 , >>388
긴 행동을 집어넣으면 상대도 그 만큼 길게 행동하는데 그 사이에 반격이나 예상외의 행동이 끼어들면 적어놓은 뒤쪽이 캔슬되고, 짧게 쾅쾅 치면 상대도 그거 대응정도니까 몰아치기 편하다는 느낌?
394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16:07
아 ㅋㅋ 태식주는 진행템포 얘기였구나.
395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16:38
이건 팁이지만 상당히 신경 써서 레스 작성하면 캡틴 반응도 그에 맞춰 더 올라간다.
>>391
흠
대련 참가자들 의견 종합해 보는게 좋을듯
396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17:22
신경 써서 레스 작성하면 캡틴이 쉽게 못넘김 ㅇㅇ
그냥 잡니다 보다는
자면서 어떤 꿈을 꿨다~ 같은게 좋음
397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18:00
묘사는 상세하게. 행동은 간결하게...가 좋은 느낌입니다.
398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18:17
>>396 자면서 어떤 꿈을 꿨다(악몽)
그래도 정체성 얘기하면서 느끼긴 했어
399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18:31
(신경 써서 쓴 알렌의 초반 진행을 생각해보자. 딱히 배려는 없는 듯 하다)
400
알렌주
(pxG6Aa0LvM)
2022-07-06 (水) 17:20:34
(눈물)
401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21:05
....알렌 얼터 힘내
402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1:54
사랑 고백을 할때
"나 너 좋아한다."
#고백합니다.
이런거 보단 당연히
"후우......"
침을 꿀꺽 삼키고 눈을 깜빡인다. 할까? 해야겠지? 지금인가?
양손을 주먹쥐고 무어라고 말을 하려다가 멈춘다. 아, 거절당하면 어쩌지? 일단 단톡방부터 나가야하나. 아, 진짜 어쩌지
아니, 이럴땐 화끈하게 가자
"그러니까, 그게 말이지"
마음을 다잡고 눈에 힘을 주고 상대를 바라보자 다시 겁쟁이가 되어버린다.
눈을 감고 말을 더듬는다.
"저번에 그 밤하늘 아래에서 당신과 겨룬 그 날부터 당신을 좋아합니다앜!"
아니 왜 거기서 삑사리나는건데?!
바닥을 바라보고 슬쩍 눈을 올려 바라보자 언제나 그렇듯이 기적 같이 아름다운 얼굴이 보였다
#고백합니다.
이쪽이 더 반응할거리도 많고 반응해줄 맛이 나는거지
403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22:10
고록은 좀 다른 느낌 같아...
404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2:14
(오...)
405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2:34
...알렌 파이팅!
406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3:08
단순히 신경 써서 묘사한다 < 이게 아님
의미 있는 부분에서 신경 써서 묘사한다 < 이거다
그냥 김치찌개 먹는다는건 캡틴도 뭘해도 맛있게 먹었다. 정도 밖에 반응 못해주지
407
지한주
(mG.ygJPtfw)
2022-07-06 (水) 17:23:21
다들 힘내세요...
408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4:12
적어도 중요한 순간에서 캐릭터가 어떤 감상을 품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세히 묘사해서 나쁠건 없지 그야
409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24:28
특별반에 자존감이 떨어졌군..
그럴 땐 준혁이를 봐라
체스하는 족족 지고!
모의전도 지고!
성공이란게 없는 녀석인데! 아직 살아가잖아!!
410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4:53
준혁이에게는 지한이가 있으니까
>>408
이게 맞다
411
알렌주
(pxG6Aa0LvM)
2022-07-06 (水) 17:24:54
(문제 풀고있는데 패스한 문제가 20문제를 넘어가고 있다)
412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5:14
모의전은 졌지만 연애는 성공한... (농담)
오늘은 영서콘을 좀 작업할까 합니다.
413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5:22
아니야 너는 대단해...나는 쭈그리야...감히 언젠간 저격으로 머리통을 날리고 자리를 뺏을 생각을 해서 미안해....
414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25:43
내가 김치찌개 먹는다는데 김치찌개에서 머리카락이 나와서 위생청에 신고해 보상금을 받아내는 스토리를 쓸 수는 없잖아..
415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26:02
암살 모의를 했어...??!
그래 지한이가 있긴 하지..
416
알렌주
(pxG6Aa0LvM)
2022-07-06 (水) 17:26:11
>>412 (기대중)
417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6:15
(그런 생각을 하고 계셨군..)
418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6:33
타고난 혓바닥이면 일부러 이물질 넣어서 보상 받아낼 수 있나
419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6:49
블랙컨슈머 ㅋㅋㅋㅋㅋㅋㅋ
420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27:11
>>418 해보면 결과 알거임
421
알렌주
(pxG6Aa0LvM)
2022-07-06 (水) 17:27:31
초반에 신경을 썼다기 보단 처음이라 기합이 들어간 느낌? 그런데 처음이라 뭘 해야할지 몰라 이상한 방향으로만 행동해서 실속이 없던...
422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7:33
준혁이는 대단하지만 무방비할때 역성...혁명...분명 견디겠지....그러니 네번 정도만 해보고 단념할게...미안해...넌 정말 대단해...(웅크림)
423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7:34
타고난 혓바닥인 토고가 해줄거라 기대
424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7:46
말빨이 있어도 의념수사 한스푼이면 들통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425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8:14
(네번이나 시도하는구나)
426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8:17
멘탈 리딩 한방에 걸리는거 아니야?
427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28:18
상대는 요리의 생성단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놈들이다!
428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28:28
역성혁명을 왜 그만큼 쏘냐고 하지말라고!!
429
◆c9lNRrMzaQ
(AvqdlDqLe2)
2022-07-06 (水) 17:28:51
사람은 총 맞으면 죽어
430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8:54
지금까지 나보다 형인줄 알고 존댓말 했던 사람이 한참 동생이었다
431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29:02
에에...그치만...
432
태식주
(ytKsdn9xsM)
2022-07-06 (水) 17:29:46
토고는 망설임 없이 태식이를 도넛으로 만들어줬다
433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29:50
>>427 혓바닥 진화 특성은 그것마저 말하는것으로 조작하는거군요!
434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31:15
이게 준혁이를 향한 내 존경심 인걸...이렇게라도 해야 조금이라도 닿지 않을까...
435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31:24
그치만이고 자시고 죽어!!
436
강철주
(qfQtgHfp/k)
2022-07-06 (水) 17:31:46
루비로 뭔가 흉흉한게 써져있는걸요
437
준혁주
(ezxmep2CKI)
2022-07-06 (水) 17:31:54
존경심 보이지마!! 하지마! 방해야!
438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32:28
너의 심장에 닿아라, 내 마음..
439
알렌주
(pxG6Aa0LvM)
2022-07-06 (水) 17:33:08
준혁이를 공략(물리)하려는 시윤이...
440
시윤주
(Qd1xfZqwx2)
2022-07-06 (水) 17:33:48
뭐 물론 농담이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