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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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어릴 적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운동회는 단순히 학교의 추억이 아닌 가족의 모임이었다. 음식을 먹고 흐르는 땀을 손수건으로 훔쳐지며 히 웃었다. 그게 그렇게 즐거웠다.
0 ◆P6Fsff5Ydc (ev0BACGZEU)
2022-07-05 (FIRE!) 00:43:46
872 오현주 (ih0Uhd1NUE)
2022-07-05 (FIRE!) 22:33:55
이상하게 게임이 많은걸 허용하면 할 수록 인간의 가장 잔인한 모습까지 보게 된단 말이지.
심즈처럼 말야.
심즈처럼 말야.
876 토고주 (0LSSzSwWhE)
2022-07-05 (FIRE!) 22:39:00
심즈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서
그 캐릭터를 조종하거나 그 캐릭터가 자유의지로 자신의 생활을 하는것을 구경하거나 직접 조종해서 목표를 달성하거나 하는 게임이야.
똑같이 심이란 존재가 여럿 있어서 다른 캐릭터와 관계도 맺을수있고. 원수나 절친이 될수있지.
결혼도 가능하고..... 지니를 불러서 소원을 이룰수도있어.
가상 라이프 게임 같은거지
자기가 원하는대로 캐릭터를 직접 만들어서
그 캐릭터를 조종하거나 그 캐릭터가 자유의지로 자신의 생활을 하는것을 구경하거나 직접 조종해서 목표를 달성하거나 하는 게임이야.
똑같이 심이란 존재가 여럿 있어서 다른 캐릭터와 관계도 맺을수있고. 원수나 절친이 될수있지.
결혼도 가능하고..... 지니를 불러서 소원을 이룰수도있어.
가상 라이프 게임 같은거지
879 토고주 (0LSSzSwWhE)
2022-07-05 (FIRE!) 22:39:58
해보면 꽤 재미있어.
수영장을 만들어서 수영장 파티를 여는데
수영장 계단을 없애버려서 심들이 거기서 못 나오게 만든다거나 할수도 있고
수영장을 만들어서 수영장 파티를 여는데
수영장 계단을 없애버려서 심들이 거기서 못 나오게 만든다거나 할수도 있고
881 라임주 (ev0BACGZEU)
2022-07-05 (FIRE!) 22:40:49
>>876 그냥 건물짓는 게임인 줄 알았는데 이런 느낌이었구나!
약간 잔인하다기보단 이상성욕느낌....
약간 잔인하다기보단 이상성욕느낌....
882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2:41:17
오늘은....일이 좀 있었어서...늦었네요....
그런데 피곤해서 오래는 못 있을듯한...
그래도 있는 동안 열심히 떠들다 갈까요!
그런데 피곤해서 오래는 못 있을듯한...
그래도 있는 동안 열심히 떠들다 갈까요!
884 토고주 (0LSSzSwWhE)
2022-07-05 (FIRE!) 22:42:36
강산주 안녕~
>>881 그런데 진짜 평범한 게임이야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심을 만들고 그 심으로 대악당 되거나
엑소시스트가 되어서 다른 집에 귀신 퇴치하러 가거나 그런 것도 가능해
>>881 그런데 진짜 평범한 게임이야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심을 만들고 그 심으로 대악당 되거나
엑소시스트가 되어서 다른 집에 귀신 퇴치하러 가거나 그런 것도 가능해
885 라임주 (ev0BACGZEU)
2022-07-05 (FIRE!) 22:44:02
>>884 아 그 마임크래프트처럼 원래는 순수한 게임인데 자유도가 높다보니까 특히 빌런이 많은 그런느낌이구나!
886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2:44:17
간밤의 대련 재밌게 봤슴다!
situplay>1596553098>280
강산이도 시윤시와 비슷한 이유로 기동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생각해보니 이미 강산이에겐 기동에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 법한 기술들도 있으니까요.
평야에서 로프커넥트 못 쓰는 문제...엘 데모르로 커버할 수 있으려나요? 작은 발판에 로프걸어서?
situplay>1596553098>280
강산이도 시윤시와 비슷한 이유로 기동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생각해보니 이미 강산이에겐 기동에 유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 법한 기술들도 있으니까요.
평야에서 로프커넥트 못 쓰는 문제...엘 데모르로 커버할 수 있으려나요? 작은 발판에 로프걸어서?
890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2:49:03
>>887 강산이는 안 돼여!
강산이는 주기술은 이미 마도로 그대로 갈 거라서!
부기술이랑 자리가 바뀐다 하더라도 악기 연주에 비해 로프커넥트는 우선순위가 낮아여!
불협화음은 악기 연주 외에 마도도 선결조건으로 요구되는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을 또 얻거나 계속 키우려면 마도도 계속 올려야돼!
강산이는 주기술은 이미 마도로 그대로 갈 거라서!
부기술이랑 자리가 바뀐다 하더라도 악기 연주에 비해 로프커넥트는 우선순위가 낮아여!
불협화음은 악기 연주 외에 마도도 선결조건으로 요구되는 기술이에요!
이런 기술들을 또 얻거나 계속 키우려면 마도도 계속 올려야돼!
893 지한주 (0XpcRm8Uiw)
2022-07-05 (FIRE!) 22:51:27
오늘 집에 오는 길에 고양이를 봤었네요.
정작 저는 그걸 보면서 귀엽다. 같은 생각이 아니라 좀 다른 생각을 했지만...
정작 저는 그걸 보면서 귀엽다. 같은 생각이 아니라 좀 다른 생각을 했지만...
899 지한주 (0XpcRm8Uiw)
2022-07-05 (FIRE!) 22:55:41
다른 특성이나 이 특성이었다면? 같은 거 재미있기는 하네요..
조합도 굉장히 많이 가능한 만큼...
다만 자꾸 특성 조합하는데 성격이 붙어오네요.(그것도 대부분 우울증(C)같은 느낌)
조합도 굉장히 많이 가능한 만큼...
다만 자꾸 특성 조합하는데 성격이 붙어오네요.(그것도 대부분 우울증(C)같은 느낌)
902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10:18
>>897 어엌!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요!
>>899 그럴수도 있죠. 일종의 타고난 재능과 비슷한 느낌인 특성들이라면 특성 조합에 따라 조금씩 캐릭터의 성격이나 세부 설정이 달라질 수도 있지않나 하는 그런...!
>>899 그럴수도 있죠. 일종의 타고난 재능과 비슷한 느낌인 특성들이라면 특성 조합에 따라 조금씩 캐릭터의 성격이나 세부 설정이 달라질 수도 있지않나 하는 그런...!
905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13:29
>>604 저는 이미 이 주제로 썰 푼적 있었던 것 같지만 몇달 전이니 아마도 오케이?
초기에 강산이 컨셉이 두 개가 있었는데 '방랑악사'+'엉터리도사'였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처음에는 엉터리도사 컨셉이 우세했어요. 아마 이걸로 갔다면...
(메인 혹은 서브) 미스터 카산드라
+(메인 혹은 서브) 박학다식
+서브 영민한 두뇌
였지 싶어요?
예지가 사건을 직접 보고 듣는 게 아니라 미래의 소문을 보고 듣는 거라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고 추리하거나, 혹은 그 소문의 근원이 되는 사건을 직접 구경하려고 한다는 식의...그런 떠돌이 호사가 느낌이었어요.
이후 짜다보니 방랑악사 컨셉에 확 꽃혀서 설정이 변경된 것이 지금의 강산이 시트입니다.
지금 성격의 호사가 기질, 초기 전투 스타일, 앝넓지식 특성은 그쪽의 영향으로 붙게 된 것입니다.
메인이 별의 아이로 교체된 것은 예체능은 돈 많이 깨지니까!라는 이유였습니다....?
과거사는 특성이 정해진 후에 맞춘 것이고요.
초기에 강산이 컨셉이 두 개가 있었는데 '방랑악사'+'엉터리도사'였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처음에는 엉터리도사 컨셉이 우세했어요. 아마 이걸로 갔다면...
(메인 혹은 서브) 미스터 카산드라
+(메인 혹은 서브) 박학다식
+서브 영민한 두뇌
였지 싶어요?
예지가 사건을 직접 보고 듣는 게 아니라 미래의 소문을 보고 듣는 거라서, 소문의 진상을 파헤치고 추리하거나, 혹은 그 소문의 근원이 되는 사건을 직접 구경하려고 한다는 식의...그런 떠돌이 호사가 느낌이었어요.
이후 짜다보니 방랑악사 컨셉에 확 꽃혀서 설정이 변경된 것이 지금의 강산이 시트입니다.
지금 성격의 호사가 기질, 초기 전투 스타일, 앝넓지식 특성은 그쪽의 영향으로 붙게 된 것입니다.
메인이 별의 아이로 교체된 것은 예체능은 돈 많이 깨지니까!라는 이유였습니다....?
과거사는 특성이 정해진 후에 맞춘 것이고요.
906 지한주 (0XpcRm8Uiw)
2022-07-05 (FIRE!) 23:13:41
지한이는 기본적으로 지한주와는 성향이 많이... 아주 많이 다르긴 하니까요.
특히 여름철이라 그런지.. 특성 조합을 해봐도 음울함이나 어딘가 빙글한 성격이 따라오더라고요.
특히 여름철이라 그런지.. 특성 조합을 해봐도 음울함이나 어딘가 빙글한 성격이 따라오더라고요.
908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16:51
중간에 '너무 작은 아이들의 사랑'을 고려했던 적도 있었습니당.
도사라든가 한국 민담의 지나가는 선비는 인간이 아닌 요괴나 영물과 엮이는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도사라든가 한국 민담의 지나가는 선비는 인간이 아닌 요괴나 영물과 엮이는 이미지도 있으니까요.
909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18:29
>>907 예전에도 강산이 말투 할아버지 같다고 하신 적 있지 싶은데영.
그러므로 딱히 ㄴㄴ!
좀 올드한 느낌이긴 하죠.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매체들에 영향을 받은 편이기도 해서 그런지...
그러므로 딱히 ㄴㄴ!
좀 올드한 느낌이긴 하죠.
한국 문화를 소재로 한 매체들에 영향을 받은 편이기도 해서 그런지...
911 지한주 (0XpcRm8Uiw)
2022-07-05 (FIRE!) 23:18:51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시트캐의 특성 중 그야말로 존재감 없는 특성으로는 두손가락에 꼽지 않을까?)(특성 자체가 아니라 시트캐가 가지고 있는데. 눈에 잘 안 띄는 그런느낌)
913 라임주 (ev0BACGZEU)
2022-07-05 (FIRE!) 23:19:47
나는 계승자 느낌 비유하자면 약간 이런 느낌이었어
궁병은 어는 나라에나 있었지만 영국 장궁병이 유독 특별해보이고
궁기병도 나라마다 있긴 했지만 몽골 기마병이 훨씬 뛰어난 느낌
탱크로 따지면 독일탱크.. 비행기로 따지면 미국 폭격기
궁병은 어는 나라에나 있었지만 영국 장궁병이 유독 특별해보이고
궁기병도 나라마다 있긴 했지만 몽골 기마병이 훨씬 뛰어난 느낌
탱크로 따지면 독일탱크.. 비행기로 따지면 미국 폭격기
915 라임주 (ev0BACGZEU)
2022-07-05 (FIRE!) 23:20:48
>>909 맞아 그런 말을 한 건 아마 나밖에 없었을 거야 ㅋㅋ 기억해주고 있었네!!
알렌주 어서와 운동 고생했어!
알렌주 어서와 운동 고생했어!
916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20:56
알렌주 안녕하세요.
>>911 좀 그런 감이 없진 않죠?
그렇지만 꽤 초기부터 함께하셨던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당.
>>911 좀 그런 감이 없진 않죠?
그렇지만 꽤 초기부터 함께하셨던 분이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당.
917 강산주 (MspRY4EDFI)
2022-07-05 (FIRE!) 23:21:42
저는 이후 엉터리도사 컨셉이 거의 죽은 줄 알았었는데...
최근 마도 캐들이 보여준 마도 활용이라든지, 강산이가 습득한 비전 마도 '엘 데모르'라든지를 보면...
완전히 죽은 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최근 마도 캐들이 보여준 마도 활용이라든지, 강산이가 습득한 비전 마도 '엘 데모르'라든지를 보면...
완전히 죽은 건 아니구나 싶더라고요!
918 라임주 (ev0BACGZEU)
2022-07-05 (FIRE!) 23:23:21
이번에 대련에 나왔듯이 마도 활용은 엄청나니까!
나 그 묘사에 푹 빠졌자나
유하가 팔을 좌우로 휘두르면서 달리는거!
완전 머릿속에 애니메이션 한 장면 떠올랐어
나 그 묘사에 푹 빠졌자나
유하가 팔을 좌우로 휘두르면서 달리는거!
완전 머릿속에 애니메이션 한 장면 떠올랐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