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52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6 :: 1001

◆c9lNRrMzaQ

2022-07-03 10:59:20 - 2022-07-05 00:45:33

0 ◆c9lNRrMzaQ (2AfrEaNwR.)

2022-07-03 (내일 월요일) 10:59:20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구름의 높이가 조금 더 높게 보인단 것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여름이 온다는 것. 그리고 마음이 달아오른단 것.

849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02:36

사실 잘 모르겠긴한데, 이렇게 견우와 직녀처럼 엇갈려서 간신히 도달한게 가벼운 일상이란건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ㅋㅋ

850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02:46

철이랑 험악해지려면... 뭘... 건드려야 할지 저도 감이 안잡히네요... 막말해도 중립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을거라?

851 유하 - 지한 (NIuj2n7nBM)

2022-07-04 (모두 수고..) 23:03:19

늦어서 미안하다는 말도 없었네. 집에 와서 바로 쓴거야! 늦어서 미안!!! 기다려줘서 감사!!!!///

"언니 준혁이랑 어쩌다가 썸 타는거야?"

사귀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했다. 여기는 고등학교. 누구 누구가 사귄다는 소문 쯤은 다음날이면 전교생이 알기 마련! 인싸인 유하가 모른다는건 말이 안 된다! (캡틴 : 유하는 아싸중에 인싸 뭐 그런거다)

"어디가 좋아?"

베실베실 웃는 모습이 굉장히 즐거워 보인다

852 지한주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3:03:29

그림 그릴 줄 알아도 자기는 딱히 안 그리는 편이죠...(귀찮)

연성들 위키에 올려야 하는데 머리와 몸이 파업중이네요. 글렀군(대충)

853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03:37

>>849 많이 엇갈리긴 했죠 ㅋㅋㅋ 세상이 억까를 해...

854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04:00

>>842 맞아.. 다른 사람이 내 캐 그려주는 것만큼 설레는 것도 없지! 지한주랑 린주가 그림 그려줬을 때 너무 행복했어. 개인작은 사실 남들이 관심을 가져줘야 기쁜 느낌? 그래도 커리어로 생각해!
옛날에 웨이주도 라임 그려줬었는데.. 웨이주 어디갔어!!!

855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04:49

>>853 서로의 컨디션도 억까를 하는 기분이고 ㅋㅋ...

856 강산주 (a7BPz8vsv2)

2022-07-04 (모두 수고..) 23:06:23

>>842 (공감에 끄덕끄덕하는 자캐덕...)

모두 안녕하세요!

857 지한 - 유하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3:06:34

"썸...인가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이거 시치미를 참 잘 떼네요. 그러다가 아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마 썸인 것 같긴 하네요."
지금에서야 깨달았다는 듯인가. 근데 뭐 심각하게 거짓말한 건 아니다. 좋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좋아한다.. 라는 건 애매합니다."
"일단 친구로써의 호감은 있기는 합니다. 책임을 지려 하는 모습이라던가는 친구로 사귀기엔 좋은 이가 아니겠습니까?"
실제로 사귀는 상태가 아닐 때에는 실제로 좋아한다고 해도 함부로 말하는 것은 실례입니다. 라는 정론을 말하네요.

"예로부터 CC는 신중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너 CC뜻은 아는 거니?

858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07:05

강산주 67어장까지 찾느라고 고생했어!!

859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07:25

오늘도 밝아서 귀여운 산주에게 내 최후의 기력을 다해 쓰담을 해줄게..........

860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07:57

>>855 제가 기력이 쪼금이라도 있을때는 시윤주께서 텐션이 저조하신 경우가 많았으니... 슬픕니다.

861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09:18

>>860 슬픈 일이네....오늘도 사실 이래보여도 조용한 어장이 걱정되서 일상 두번이나 구했어...철주도 구했는데 서로 엇갈림

그래서, 진지한 상황이면 뭐 어떤 화제가 좋아...?

862 지한주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3:09:47

이제 넥스트레벨을 할 수 있는 건가(아무말)

863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10:14

>>861 저야 뭐든...? 좋습니다. 첫대면이니 주제가 엄청 많을수는 없겠지만?

864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10:41

첫대면이어도 의외로 진지한 주제로 얘기할 순 있더라

865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12:27

하긴... 그렇네요. 시윤주께선 생각하시는 주제라도?

866 유하 - 지한 (XsqYg6covc)

2022-07-04 (모두 수고..) 23:13:22

"우후후후후.... 그렇게 믿음직한 쪽이 타입이었구나~"

지한이에게 들은 공식 썸남썸녀 인증에 입꼬리가 귀에 걸릴듯이 함박웃음을 보였다. 준혁이랑 많은 교류를 나눈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힘들때 도움이 되고 믿음직한 사람인건 맞지!

"....아니야 언니, 나는 청소년기 특유의 넘치는 기력을 연애에 쏟아붓는 것도 다시는 못해볼 경험이라고 생각해! 관계에 영향을 받아서 더 강해진다던가 하는 클리셰를 떠올려봐!"

청소년기, 여름, 고등학교. 연애를 하지 말래도 기어이 애인을 만드는 학생들! 그렇게 열렬하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자니 음료와 빙수가 나왔다

867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14:15

그을쎄.....무난한건 의념속성 쪽 아닐까...철의가 의념기도 있고, 공통점인데다가 가치관 드러내기도 좋은 주제니까...

868 린주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14:17

마츠시타 린 ,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한 번 더 말해줘』
다시 한 번 되새기고픈 말씀이어요.
당신, 제법 말을 잘하네요. 그런데 한 번으로 끝인가요?

2. 『이것이 나의 현실인거지』
박정하게도 이 토양이 소녀가 딛고 선 대지여요.
어쩔 수 없으니 인정할 수 밖에요.

3. 『두려워』
유감스럽게도 소녀가 미흡하여 더 이상은 잘 모르겠사와요. 지금이라도 후퇴하길 제의하겠사와요.
그만했으면 좋겠어. 제발.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869 강산주 (a7BPz8vsv2)

2022-07-04 (모두 수고..) 23:15:13

위키 모바일로 보니까 강제개행이 좀 눈에 띄는데 이건 제 폰이 이상한걸수도 있어서 확답은 못하겠네요...(화면비율 문제 한번씩 생기는 편) 여태 이름 나온 npc 거의 다 실려있는 게 어디인가요!

>>859 마지막..기력을...그런데...쓰셔도 되는거에요?😭

870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15:27

>>867 나쁘진... 않네요. 뭐 사실 주제를 정해도 굴리다보면 탈선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캐릭터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871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16:10

>>869 어차피 일상 상대도 못 구했으니 곧 무의미하게 사라질 잠깐의 기력이야.....산주 쓰담....

872 린주(자낳괴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16:18

>>845 강산주 고마워
이 맛에 위키노동하지()

드디어 철이랑 시윤이랑 일상하는 거야? 팝콘 뜯어야지

873 태호주 (yuwi2oDq4c)

2022-07-04 (모두 수고..) 23:16:30

위는 돌려말하는거고 아래는 직접적으로 말하는건가..!

874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16:33

>>870 그치 ㅋㅋ 뭐 그래도 처음의 방향성 정도를 정해두는게 말문을 트긴 편하니까.

875 린주(자낳괴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16:56

>>869 내가 모바일로 작업해서 pc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을 못했어 확인해볼게

876 지한 - 유하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3:17:19

"글쎄요...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썸은 썸으로 끝나는 게 보통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50%를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기반으로 말하다니. 연애? 그런 거 할 생각 없어! 라며 울고 있는 지한주가 필사적으로 망령짓을 하는 동안 빙수와 음료가 나옵니다.

"뭐... 유하 씨도 썸에 가까운 걸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닌가. 분명 말할 때마다 이런저런 감정이 금색으로 톡 튀는 편인데요. 라고 말하며 빙수를 좀 덜어내려 합니다.

"빙수가 커서 그냥 파먹으면 애매하니까요"

877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18:37

>>874 그럼 처음 만나는건 교실이나... 그런식이겠네요. 우연한 만남?

878 린주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18:46

>>873 맞음
태호주에게 100점을 줄게

879 강산주 (a7BPz8vsv2)

2022-07-04 (모두 수고..) 23:18:58

+강산이 가야금 개조한 장인 npc의 이름은 '이서혜'.
아이템 '백두'의 설명에 있습니다.

주말이었음 제가 추가했을텐데...월요일이라...

>>868 위가 린(의 대외용 말투), 아래가 나시네(본심에 가까운...)?

880 태호주(100점) (yuwi2oDq4c)

2022-07-04 (모두 수고..) 23:20:37

>>878
와!! 백점이다!!!

881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20:58

그만했으면 좋겠어. 제발. (취향)

린주 태호주 다시안녕하세요!

882 린주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22:03

>>879 예쓰 강산주도 100점! 위키 수정하면서 이서혜 추가할게

라임주 하이~!

883 유하 - 지한 (XsqYg6covc)

2022-07-04 (모두 수고..) 23:22:09

"아니야 내 생각에 둘은 되게 잘 어울려. 예븐 커플이 될거야! 장담해!"

준혁이를 생각 해 보면 중요한 대운동회부터 마무리 짓고 그 다음에 고백을 하던지 하겠다 같은 대답으로 얼버무리고 있을 것 같은데... 이거이거 연애학사 하유하가 나중에 진지하게 면담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겠다.

"응..? 티 나...?"

발그레해진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며 헤헤 하는 웃음 소리를 흘렸다.

"와, 언니 나 빙수 덜어먹는거 살면서 지금 처음 봤어!"

위생적으로도 좋고 편한데 왜 이게 보편화되지 않은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자신도 퍼담으려던 순간 사진을 못 찍었다는 사실에 멈칫했다. 아... 이미 눈 한쪽이 파여진 초코강아지빙수....

884 오현주 (1pTvUP2O6g)

2022-07-04 (모두 수고..) 23:22:13

다시 갱신.
헉 지한주가 위키 관리직을 사퇴하다니

885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22:50

오현주 어서오세요!

886 린주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22:56

>>884 오현주 답레 적어놓으면 내가 오늘 내일중으로 기력날때 이어놓을게 괜찮?

887 오현 - 린 (1pTvUP2O6g)

2022-07-04 (모두 수고..) 23:22:56

"사람 목숨은 중요한 법이지. 다 제 할일이 있는 법이라니까."

목숨 소중하고 돈 소중하니 다들 열심히 일하는 법이지.

해적들이 열심히 일 하는 동안 린이 악수를 내밀었다.

"합이 제법 잘 맞았어. 그 쪽도 아주 중요한 것들을 잘 캐치 해주던데."

악수를 잡고 흔들며 린의 폼새를 봤다.

다친곳 없이 멀쩡하다. 하긴 이 정도 적들에 이 정도 상황이면 그럴일이 없어야지.

//드디어 이었다! 타다이마.

888 오현주 (1pTvUP2O6g)

2022-07-04 (모두 수고..) 23:23:29

>>886
안그래도 써놓고 린 이랑 동시 갱신때 이을라 했음! ㄱㅊ!

889 린주 (T/.gDf37gk)

2022-07-04 (모두 수고..) 23:23:40

>>886-887
??? 초까지 같아 대박
위키 정리하고 좀 쉬다 지한이 일상하고 같이 이을게

890 강산주 (a7BPz8vsv2)

2022-07-04 (모두 수고..) 23:23:46

>>871 😅
저도 곧 사라질 예정인 것...

>>872 >>875 앗...일단 완성하셨으니 오늘은 좀 쉬시고 나중에 검토하셔도 좋지 않을까요! 부담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만약 정식으로 위키관리자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캡틴에게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키관리자도 매주 10코인씩 받아가실 수 있는데 지금 공석이에영...

891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24:06

>>877 훈련장 같은 곳도 좋을지도 모르지

892 강철주 (xixRzsfygA)

2022-07-04 (모두 수고..) 23:24:49

>>891 의념을 물어보려면 그것도 좋겠네요. 뭔가.. 기술 연습을 하고 있었다던가.. 음음.

893 오현주 (1pTvUP2O6g)

2022-07-04 (모두 수고..) 23:25:33

위키 관리자는 뭘 해야해?

스킬 정리 하고 아이템 정리 하는 거 정도는 할 수 있는데.

894 지한주 (xBmsa.IaCc)

2022-07-04 (모두 수고..) 23:25:49

다들 어서오세요...

895 강산주 (a7BPz8vsv2)

2022-07-04 (모두 수고..) 23:26:35

>>873 >>875 >>882 와아!!!😄

오현주 안녕하세요.

896 시윤주 (OLpzpaL4Hk)

2022-07-04 (모두 수고..) 23:26:46

행적 정리도 해야되는거 아니야?

897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27:43

>>893 매 진행마다 스킬 숙련도나 획득한 스킬과 아이템 갱신
전 캐릭터 행적(+캡틴 반응레스) 일일히 붙여넣어서 기록하기
새로운 npc나 기술, 수업 등의 정보 기록하기
아마 더 많을지 도!

898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28:15

지금까지 지한주 너무 고생했어
나라면 이렇게 오랫동안 못했을거야

899 라임주 (UX64tIliXM)

2022-07-04 (모두 수고..) 23:29:33

지금은 강산주가 정산 관리 오랫동안 고생해주고 있지만.. 나는 몇달 못하고 런한거거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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