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7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2022년의 반이 사라짐 (sDZr26V19M)

2022-07-01 (불탄다..!) 12:26:27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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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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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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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름 없음 (uKTiiVZAVY)

2022-08-07 (내일 월요일) 16:06:27

커다란 곱등이가 느리게 화장실 안으로 기어가는 모습을 나는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는데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문득 누군가가 곱등이를 보고 놀랄 것이 기대돼서 만족감을 느꼈어

686 이름 없음 (G2T0pHJq2k)

2022-08-07 (내일 월요일) 16:10:53

변태다..

687 이름 없음 (G2T0pHJq2k)

2022-08-07 (내일 월요일) 16:11:34

너 우리집 오면 좋아하겠네 우리집앞에 맨날 곱등이 있어서 내가 그거 보면서 놀라면서 욕하거든

688 이름 없음 (uKTiiVZAVY)

2022-08-07 (내일 월요일) 16:23:03

>>687 상상만 해도 좋아

689 이름 없음 (G2T0pHJq2k)

2022-08-07 (내일 월요일) 16:26:43

왜 안죽이고 보고만 있어 제발 처리해줘
근데 걔는 왜 기어다닌데 원래 뛰어다니는 놈이잖아
생긴것도 밥맛떨어지게 생겨가지고

690 이름 없음 (RTEONWquhI)

2022-08-07 (내일 월요일) 17:06:58

싫어.....

691 이름 없음 (RTEONWquhI)

2022-08-07 (내일 월요일) 19:37:37

내일부터 장마다 흣흑

692 이름 없음 (G2T0pHJq2k)

2022-08-07 (내일 월요일) 23:34:22

내일 아침부터 비온다 그래서 안심하고 장보러 갔는데 집으로 출발하려고 하니까 비오구여 ^.^

693 이름 없음 (IcyafP8DeE)

2022-08-08 (모두 수고..) 01:05:03

냉장고 멈췄어 냉장고 멈췄어 불빛은 멀쩡한데 모터가 나간 거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694 이름 없음 (5ObpiXap6Y)

2022-08-08 (모두 수고..) 01:05:57

냉장고야 냉장고야 죽었니?

695 이름 없음 (5ObpiXap6Y)

2022-08-08 (모두 수고..) 01:06:38

음음 동공은 확장되는데 숨을 쉬지 않네요!

696 이름 없음 (IcyafP8DeE)

2022-08-08 (모두 수고..) 01:07:09

아니 진짜로 미치겠어 이걸 어찌 한담

697 이름 없음 (5ObpiXap6Y)

2022-08-08 (모두 수고..) 01:10:51

음... 버릴 음식 미리 정리해두기....

698 이름 없음 (JG722Peljs)

2022-08-08 (모두 수고..) 08:47:45

아니 참치어장 광고 별에 별게 다 뜨기는 하는데 문선명 통일교 광고가 뜰 줄은 몰랐네...알고리즘 뭔 일이야

699 이름 없음 (6qwQjrXR0I)

2022-08-08 (모두 수고..) 13:23:36

가끔 보면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자기 현생, 체력, 건강 다 깎아가면서 하는 캡틴이나 참치들 보이는데 안 그래도 되니까 제발 자기부터 챙겼음 좋겠다 싶어

특히 캡틴은 쉬는거 죄악 아니니 힘들면 좀 쉬어도 됨
오히려 그놈의 캡틴이 갈려야 스레가 산다 논리 타령하는 이나 그렇게 갈리라지
그 논리 내세우는 이 중에서 지가 갈리려는 참치는 하나도 없음

700 이름 없음 (Spp.dEN0pg)

2022-08-08 (모두 수고..) 13:29:03

오늘의 참치상식. 참치를 갈 때 파를 넣으면 네기토로라는 요리가 된다.

701 이름 없음 (RADvwDyAdM)

2022-08-08 (모두 수고..) 13:31:14

>>700
아아 네 동료 말이냐?

이 파와 함께 다져진 걸 말하는거냐?

702 이름 없음 (RADvwDyAdM)

2022-08-08 (모두 수고..) 13:32:38

그런데 갑자기 관전 어장에 캡틴 참 힘드네 하는 얘기 뭔 얘기?

703 이름 없음 (XDilaNfBCE)

2022-08-08 (모두 수고..) 17:38:43

바람쓰 시원해오 폭풍바람 불어오

704 이름 없음 (mqxhrsmxlY)

2022-08-08 (모두 수고..) 21:16:10

바람 조아

705 이름 없음 (XDilaNfBCE)

2022-08-08 (모두 수고..) 22:55:45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신 가고 싶을 지경

706 이름 없음 (oa2q.jba5U)

2022-08-08 (모두 수고..) 22:56:12

다들 몸조심해 참치들아
걱정된다

707 이름 없음 (adf.OtOYdw)

2022-08-08 (모두 수고..) 23:07:36

여긴 너무 덥다. 진짜 바람 한 점 없을 정도로 밤인데 너무 덥다...

708 이름 없음 (XDilaNfBCE)

2022-08-08 (모두 수고..) 23:10:24

부럽다 여기는 지하철 다 물에 잠겨서 난리야 나는 여기 잠기는거 처음 봄..

709 이름 없음 (TRgnrYj5k2)

2022-08-09 (FIRE!) 01:40:48

요즘엔 연플 찍으면 트로피 수집하듯 접속률 줄어드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 생각했는데 연플이 줄어든 거였음...

710 이름 없음 (R/oL6sBfYA)

2022-08-09 (FIRE!) 01:45:40

개인적으로 연플 이후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연플 이후에만 가능한 썰, 픽크루, 일상 상황 등등 너무 맛있어.........

711 이름 없음 (NLLXhBg/yA)

2022-08-09 (FIRE!) 01:45:42

진짜 연플 찍는게 앤드 컨텐츠인양 행동하는 이들 완전 싫음.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쌓기도 그걸로 끝내고 진짜 아무것도 안 함.

712 이름 없음 (MiL.JTEOzg)

2022-08-09 (FIRE!) 01:54:12

연플 찍고 나몰라라 잠수타서 새 앤캐 만들고 또 다른 스레 가서 새 앤캐 만들면 겪는 입장에선 속 타긴 하지. 썰도 다 준비했는데 정작 상대는 없고, 깨자고 말하고 싶어도 상대가 안 와서 못 깨고. 예전엔 그냥 참았는데 요즘엔 그렇게 트로피작 하고 싶으면 하시고 난 상판 최초로 바람 피우겠음 ㅇㅇ 하는 생각도 듬. 꼬우면 왔어야지.

713 이름 없음 (Ywno7.5IRo)

2022-08-09 (FIRE!) 08:27:46

딴데 가서 연플 찍던지 말던지는 개인의 자유인데 내 캐 트로피 취급은 당연히 못 참지
그래서 난 길게 안 보이고 잠수타면 걍 없던거 취급했음
사실 나는 그것도 그거지만 연플에 목숨걸고 지 관캐하고는 다섯 여섯번 어떻게든 시간 내고 돌리면서 다른 이는 바쁘다는 핑계대면서 많아봐야 두 번 돌리는게 더 꼴보기 싫음
꼭 이런 이들 특징이 자기가 연플 찍으면 어? 제 관캐를 어떻게 알았어요? 그러더라.
티나다 못해 편파급으로 노는데 모르는게 문제 아님?

714 이름 없음 (EVUnPWHsA6)

2022-08-09 (FIRE!) 08:52:21

저런 이들 때문에 스레주 캐랑 연플할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해
어차피 스레주라고 해서 연플하면 안 된다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스레주는 저런 일은 없으니까

715 이름 없음 (Uiw36MI7G2)

2022-08-09 (FIRE!) 09:08:12

>>708 ㅇㅈ 12시에 출근할듯

지하철 운행 안하는 직장참치들 힘내라..... 나도 힘내고......

716 이름 없음 (SjQZpW7DyI)

2022-08-09 (FIRE!) 09:08:52

그런것치고는 전의 모 연애스레에서 캡이 페어이벤트 참여하는거 다른 이들 기회 뺏는다는 식의 논리로 빠져야 공평하다고 웹박수 날린 사례도 있지않나?

사실 잘 모르겠음
맨날 캡틴도 못하란 법 없다고 말은 나오는데 꼭 이런 사례들이 나오는거 보면 그냥 말로만 그러는거 같음

717 이름 없음 (oOHtHyl1QU)

2022-08-09 (FIRE!) 09:30:22

>>716 좀 그런 얘기긴 한데 이거 특정 캡틴이 유독 심하게 당하는 것 같더라
취향따라 모이는 사람들이 비슷해서 그런지 유난히 더 저런 계층이 있는 듯

718 이름 없음 (siPgBuEuqQ)

2022-08-09 (FIRE!) 09:35:31

>>717 그 스레라면 이전부터 소재관련으로 개물어뜯겼었음
그냥 그 스레 보기 싫어서 트집잡은거지 별 거 없다.
사실 아직도 왜 그 소재가 잘못된건지 난 모르겠음

결론은 걍 상판러들 중에서 어떻게든 트집잡아서 지가 보기 싫은거 날리려는 이들이 있음.

719 이름 없음 (tTL78nFubU)

2022-08-09 (FIRE!) 09:40:09

지 보기 싫은거 날리려는 이들 특

뛰는 어장도 없고 있어도 활동에 성의없음 내로남불ㅋ

720 이름 없음 (EVUnPWHsA6)

2022-08-09 (FIRE!) 09:54:00

>>716 어차피 내가 보낸 것도 아닌데 상관있나? 모든 상판 레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면 된 거지

721 이름 없음 (iBMIdxj4A.)

2022-08-09 (FIRE!) 10:28:11

우리 동네 도로 꺼지고 벽 무너지고 난리났네 무서워 죽겠음

722 이름 없음 (iccwPcEg1Y)

2022-08-09 (FIRE!) 11:07:49

나도 713같은 거 진짜 싫어..
바쁘다면서 왜 특정 오너 있을땐 안 바쁨? 진짜 이렇게 행동하는 이는 이전은 모르겠고 앞으로는 고쳐줬음 하고 오늘도 빈다..

723 이름 없음 (iBMIdxj4A.)

2022-08-09 (FIRE!) 17:45:37

퇴근시간 되니까 귀신같이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
다들 무사히 살아서 만납시다

724 이름 없음 (pZHKNCgjUk)

2022-08-09 (FIRE!) 17:48:58

커피 안 마시겠다 다짐한지 2시간만에 아메리카노 쪽쪽 빨아먹음 ㅎ.......

725 이름 없음 (.BzcFLSP/s)

2022-08-09 (FIRE!) 17:55:49

작은피를 마시는 건 어떨까

726 이름 없음 (lAi0WR4I/s)

2022-08-09 (FIRE!) 17:56:29

>>725 탕!

727 이름 없음 (pZHKNCgjUk)

2022-08-09 (FIRE!) 18:04:20

>>725 탕!

728 이름 없음 (Ty/gZT.tKI)

2022-08-09 (FIRE!) 18:05:25

이

729 이름 없음 (fZWON4CDrg)

2022-08-09 (FIRE!) 18:08:11

>>728 너도 탕이야 탕

730 이름 없음 (SrIWi3nqrA)

2022-08-09 (FIRE!) 18:11:42

감자

731 이름 없음 (peuUCKE0Es)

2022-08-09 (FIRE!) 20:50:15

광복절이 되기 전 이 잡담 스레드를 끝내 보겠어

732 이름 없음 (Yi3xuxpvNA)

2022-08-09 (FIRE!) 20:53:15

얏떼미세로요 참치

733 이름 없음 (Hq97p0c.8s)

2022-08-09 (FIRE!) 22:12:47

못 채우면 >>731 이 머리 박는 거지?

734 이름 없음 (RhZY7D.WJE)

2022-08-09 (FIRE!) 23:15:49

돈까스 어느 쪽이 좋냐

얇고 빠삭한 경양식 vs 두툼하고 부드러운 일식

735 이름 없음 (eh1JNgP8Vg)

2022-08-09 (FIRE!) 23:17:05

난 무조건 얇고 빠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