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7월을 맞은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2022년의 반이 사라짐 (sDZr26V19M)

2022-07-01 (불탄다..!) 12:26:27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96493065> ★ 관전자 전용 어장
>1596260129>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64068>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306068>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61275>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477076>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이전 잡담 어장>
1판 >1455700066> 6판 >1538373685> 11판 >1596240308>
2판 >1461227910> 7판 >1552919969> 12판 >1596240309>
3판 >1468400792> 8판 >1564813421> 13판 >1596242139>
4판 >1520127811> 9판 >1591850263> 14판 >1596243833>
5판 >1532253958> 10판 >1593447771> 15판 >1596244313>

16판 >1596247257> 21판 >1596273069> 26판 >1596426095>
17판 >1596248404> 22판 >1596313097> 27판 >1596472067>
18판 >1596258226> 23판 >1596343066> 28판 >1596492114>
19판 >1596259495> 24판 >1596378090> 29판 >1596516135>
20판 >1596259496> 25판 >1596398069>

493 이름 없음 (LNOoF5CHuw)

2022-07-26 (FIRE!) 23:53:24

나도 틀고 싶다!

494 이름 없음 (GSa.J4BgDI)

2022-07-26 (FIRE!) 23:55:05

틀어라!!

495 이름 없음 (LNOoF5CHuw)

2022-07-26 (FIRE!) 23:57:09

안더워서 못틀겠다! 열대야도 맞고 습도가 높은것도 맞는데 덥지가 않다! 시바!!!

496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0:01:21

궁금한게 있는데 나처럼 자는 사람 있나 나는 요즘도 겨울이불 2개에다 잠바입고 잠..안그러면 자다가 추워서 깸..자다가 깨는 경우는 더워서 깨는거보단 화장실때문에 깸..

497 이름 없음 (d3qzELtrnw)

2022-07-27 (水) 00:20:28

이불귀신

498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0:25:10

ㅋㅋㅋ나도 여름엔 얇은 이불 배만 덮고 자고 싶어 예전엔 그랬는데 이 집이 유독 안더운 건지 내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는 거야 아마 이집이 안더운 걸거야 나도 이집 살기 전에는 5월이면 더워서 냉장고에 물 안넣어놓으면 못먹겠고 그런 정상적인 인간이었는데(?) 요즘에는 여름에도 찬물을 못마셔 (아이스크림이나 음료는 잘마심..물만 못마시는거..)

499 이름 없음 (DLpczgm/fU)

2022-07-27 (水) 00:33:19

>>496 ... 이거는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니야?

500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0:43:00

>>499 내가 원래 추위를 잘타 그래서 겨울 싫어하는 거고 자는 방 온도가 26도정도 되는데 나도 왜이렇게 추운지는 모르겠음..솔직히 잠바 입으면 답답한데 잘때 몸 온도가 내려가서 추워지니까 별 수 없는 듯..사실 저 이불안에 무릎담요 하나 더 있어..그거 안 덮고 이불 2개만 덮여있다? 추워서 깸

501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0:45:29

지금 저 상태가 겨울에 저렇게 자는 건데 겨울에는 수면 잠바랑 수면 바지가 추가 되는것 뿐임..지금은 옷 자체는 여름차림이고

502 이름 없음 (D8Mx9Vwo5U)

2022-07-27 (水) 00:47:44

집이 천연 냉장고의 원리가 적용되는 집인건가...

503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0:51:26

>>502 내가 여기 2018년에 이사왔거든 전집에서는 쪄죽을뻔 했는데 여기 오고나서 솔직히 버틸만했어 그래서 이집이 별로 안덥구나 알았지 ㅋㅋ

504 이름 없음 (yktfw663D.)

2022-07-27 (水) 01:04:14

근데 방온도가 26도에 저렇게 보온을 유지한 채로 자는데 추우면 아픈거 아냐?? 갑상선기능저하증일지도 모르겠는데

505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1:11:22

>>504 그런가 잘때만 츄리닝 잠바 입고 자는거지 평소에는 안입고 있어 자다가 추워서 깨면 짜증나잖음 차라리 더운게 낫지 근데 진짜 이불 두개덮고 자는데 더워서 깨야 정상 아닌가 싶다 나 이상한 건가

506 이름 없음 (yktfw663D.)

2022-07-27 (水) 01:13:26

>>505 ㅇㅇ... 진짜 방 온도 26도에 겨울이불 두개 잠바에 무릎담요까지 덮어야 안춥고 잘 자면 방 온도가 26도가 아니라 -26도던지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겨서 그런건지 둘중하나일듯 병원한번 가서 건강검진이라도 받아봐 걱정되네 게다가 맨날추운것도 아니고 잘때만 추운거라며

507 이름 없음 (DLpczgm/fU)

2022-07-27 (水) 01:50:20

26도인데 추우면 건강을 염려해볼만한 것 같아...

508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2:21:46

일단 지금은 더워서 선풍기 틀었음..6말 7초에 3번 틀고 3주동안 안틀었는데 이건 안더웠다는 사람들 많아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안심했는데

509 이름 없음 (DLpczgm/fU)

2022-07-27 (水) 02:58:03

안 더울수는 있는데 이불을 두개나 덮는건 걱정됨 빨리 병원 가보는게 좋을듯

510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3:18:42

그런건가 여기 26도는 진짜 하나도 안 더운데 보통 집이랑 다르긴 함 오랜만에 선풍기 틀었더니 너무 행복하다 그래 이게 여름이지 빨리 집 온도 30도 넘었으면 좋겠음

511 이름 없음 (SWV75JD6Wk)

2022-07-27 (水) 03:39:46

사실 진짜 몸 안좋은 걸까봐 좀 걱정되긴함 다들 신경써줘서 고마워

512 이름 없음 (94/C4eJP4k)

2022-07-27 (水) 10:17:07

솔직하게 참치들은 전투씬때 다이스 데미지식이 좋음? 아니면 적을 보고 스스로 분석해서 공격시도를 해서 판정을 받는 식이 좋음?

513 이름 없음 (jn35d3YYRU)

2022-07-27 (水) 10:21:58

다이스

514 이름 없음 (pPe3a1Y0b2)

2022-07-27 (水) 10:24:24

판정

다이스는 비장하게 묘사해서 공격했더니 쪽박 나면 창피하닠다

515 이름 없음 (aj84ZrYvqQ)

2022-07-27 (水) 10:26:23

판정

516 이름 없음 (WYaTiaCvJg)

2022-07-27 (水) 10:52:32

둘을 섞는 것

517 이름 없음 (zolqduEJEo)

2022-07-27 (水) 11:04:58

잠깐 참고할 일이 있어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최근 전적을 검색해봤더니 구글이 갑자기 내 폰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 일정과 현재 진행중인 경기, 경기의 전적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 시작했다... 끄는 법 몰라서 한 일주일 동안 관심도 없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적을 통보받는 피드 알림을 받다가 방금에서야 껐어. 이제 보니 좀전의 경기도 2대 8로 발렸네. 그러고도 니들이 메이저리그 팀이냐 이 빨간양말놈들아

518 이름 없음 (p4GDXJ.vdQ)

2022-07-27 (水) 11:14:47

나는 epl을 몇번 검색했더니 뜬금없이 nba 경기 진행상황을 자꾸 알려주기 시작해서 그대로 한동안 농구를 보기 시작했지

지금은 둘다 안봐

519 이름 없음 (MDwlrFB8f6)

2022-07-27 (水) 20:29:07

미국식 예능 오프닝이 나랑 잘 맞는 듯

520 이름 없음 (WvHUuLk5bs)

2022-07-28 (거의 끝나감) 08:28:53

다들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음식이 머얌?

521 이름 없음 (09e/yv5HDc)

2022-07-28 (거의 끝나감) 09:11:22

>>520 닭백숙? 닭곰탕?

522 이름 없음 (EIK5IF8rUU)

2022-07-28 (거의 끝나감) 09:34:09

>>520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리는 마성의 음식
쌀과자

523 이름 없음 (xEveUj99sE)

2022-07-28 (거의 끝나감) 10:16:46

>>520 나 한정 카레

524 이름 없음 (VIIHJt8jmM)

2022-07-28 (거의 끝나감) 10:17:45

>>520 콩국물

525 이름 없음 (FKxfxDEvwQ)

2022-07-28 (거의 끝나감) 10:18:26

김치찌개

526 이름 없음 (5Td9tJl8ak)

2022-07-28 (거의 끝나감) 10:20:02

나만 모든 음식이 먹다보면 질리나

527 이름 없음 (vjlA2QV6kI)

2022-07-28 (거의 끝나감) 10:22:37

예전에 동네 단골 치킨집 있어서 6개월동안 저녁으로 그집 치킨만 먹었더니 질리드라

528 이름 없음 (tP7oT9Z0xw)

2022-07-28 (거의 끝나감) 14:14:12

모든건 질리기 마련이지

529 이름 없음 (6yU1Zwc0QU)

2022-07-28 (거의 끝나감) 16:49:03

530 이름 없음 (EOOzkXL7v2)

2022-07-28 (거의 끝나감) 17:04:24

서른이 된다는 게 꼭 슬픈 건 아닐 것 같아

서른이 가까워지는데 미래도 안보이고 일자리도 없고 살아있을 이유가 없다는 게 비극 아니겠어

531 이름 없음 (QOMFFLB0wI)

2022-07-28 (거의 끝나감) 17:05:23

이릏게,,,나를,,,울려야,,,,쓰것냐,,,,!

532 이름 없음 (stLCh6/C42)

2022-07-28 (거의 끝나감) 19:03:20

예비 서른이래도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는게 문제....

533 이름 없음 (Z8VQqko0CA)

2022-07-29 (불탄다..!) 09:29:13

대충 김광석 서른 노래)

534 이름 없음 (4aZ..KNNcY)

2022-07-29 (불탄다..!) 23:30:16

요즘 인구 많아졌나?

535 이름 없음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23:32:03

개체수? 마리수?

536 이름 없음 (1G0d9bCulA)

2022-07-30 (파란날) 14:40:26

엥 뭐야 언제부터 상판에 png첨부가 가능했어??

537 이름 없음 (B8UC1uvrZ.)

2022-07-30 (파란날) 14:50:31

원래 되지 않았어? 용량제한이 있긴하지만

538 이름 없음 (1G0d9bCulA)

2022-07-30 (파란날) 15:03:55

원래 jpg밖에 안되는거 아녔어??
일일히 png파일 jpg로 변환하고 다니던 내 지난날은 어디로 가버린거야

539 이름 없음 (o1ZSmm.qAw)

2022-07-30 (파란날) 15:09:39

원래 jpg png gif 다 된다구.

540 이름 없음 (FZP8.ZCgTI)

2022-07-30 (파란날) 15:36:45

스레를 순전히 책임감 때문에 끝까지 뛰어 본 사람

541 이름 없음 (lr7pwzPu9g)

2022-07-30 (파란날) 15:43:31

나..근데 다 부질없음

542 이름 없음 (LzFv5J3rz.)

2022-07-30 (파란날) 15:46:38

캡틴이었을땐 번아웃왔어도 책임감땜에 어떻게 엔딩까진 내봄
레스주일땐 정 안되면 중간에 시트내리긴 했어도 대체로 끝까지 뛰긴 함

543 이름 없음 (Vc6yh8Y72E)

2022-07-30 (파란날) 16:07:19

책임감으로 스레 뛰어도 부질없음. 취미생활인데 재밌어야 의미가 있지.
다만 캡틴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는 참치들이나, 참가하는 이들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는 캡틴은 예외. 책임감을 요구할거면 자기도 책임감이 있어야하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