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49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12 :: 1001

◆c9lNRrMzaQ

2022-06-29 17:31:42 - 2022-06-30 21:46:46

0 ◆c9lNRrMzaQ (B.J7hcQ8Ow)

2022-06-29 (水) 17:31: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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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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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되십시오.

237 지한주 (RimQtnokdY)

2022-06-29 (水) 21:59:32

본인이 거울 보면 약간 진주? 그 뭐지 비눗방울의 그 무지개빛 광채가 돈다는 느낌이고요.

시트에 다 있을 걸요?

238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00:45

우리 아빠도 요즘 밀리의 서재 좋다고 강추하던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유익해보여서 급 관심 생기네

239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03:10

>>237 시트에 있었지만 의외로 잘 잊혀지는 그런...(머쓱

240 지한주 (RimQtnokdY)

2022-06-29 (水) 22:08:13

그건 그렇긴 하죠. 저도 캐 외모 대부분 다 잊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241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23:16

밀리의 서재가 뭔지 검색해보고 왔는데...
오...전자책 월정액 서비스라니...이런 서비스도 있군요?

대딩 때 이걸 알았더라면...
아니.....그땐 용돈이 모자라서 구매하지 못했으려나요,.

242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24:54

어릴 적엔 책 읽는 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
도서관에 가기 힘들어지면서 독서량도 급감했었네요....

243 지한주 (RimQtnokdY)

2022-06-29 (水) 22:25:28

어릴 적엔 책 읽는 건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 읽게 되네요.

244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25:40

나도 학교다닐땐 학교 도서실에서 책 많이 읽었었는데-

245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25:59

나도 그래. 초딩때 베르나르, 셜록홈즈에 푹 빠져서 되게 많이 읽고 줄어들다가 군대가서 또 좀 읽고 전역하고 줄어들고...요즘 휴식기가 되면서 30분씩 읽고 있음

246 ◆c9lNRrMzaQ (B.J7hcQ8Ow)

2022-06-29 (水) 22:26:54

나는 그냥.. 나이 들어서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
요즘 이야기나, 2, 30대의 대화 주제같은 것들을 책에서 찾으려는 편이다 보니까..

247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27:44

나도 학교 도서관에서 공의경계 이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묵향 비뢰도 같은 유익한 책들을 많이 읽었어

248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29:36

...베르나르 베르베르 씨 작품들은 초딩이 봐도 괜찮은 수위가 아니었던 것.....같.....은데....
아, 단편집은 괜찮을 법도 하네요.

249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30:14

물론 나도 식객 관상 삼국지 신과함께 같은 유익한 책들만 읽었지

250 지한주 (RimQtnokdY)

2022-06-29 (水) 22:30:53

책은 많았는데 묘하게 저희학교 도서실은 이상한 소문같은게 돌더라고요. 귀신? 그런 종류던데..

251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1:00

군대에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소드아트온라인 드래곤라자 제로의사역마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고
>>249
재밌는것만 골라봤네

252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1:24

미카엘 팽송 3부작을 읽었으니까 초딩 수위는 아니긴 했지ㅋㅋ 그치만 너무 잔혹하거나 성적 요소에 치중한 작품도 아니었으니 뭐. 근데 단편집 나무를 제일 재밌게 읽은건 팩트

>>247 진짜 태식주 느낌의 픽이다

253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31:42

>>246 오...과연 필력의 비결은 독서인가요!!👍

>>247 태식주 안녕하세요.
뭔가 범상치 않은 목록이네요?ㅋㅋㅋㅋ...몇 개는 중고딩 때 학교 도서부에서 홍보하는 걸 본 듯한...!

254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2:10

식객 ㄹㅇ 인정. 겁나 재밌게봄

>>251 눈마새 추천. 짱 재밌음.

255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2:26

>>252-253
재밌다구

256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3:26

난 주인공이 쭉 한명인게 좋아서 주인공 바뀌는건 잘 안봐

257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3:38

>>255 공의 경계야 유명하고, 묵향 비뢰도도 유명하지. 내가 무협은 영 입에 안맞아서 안본거라. 나 때는 그거 세대였어. 달빛조각사.

258 ◆c9lNRrMzaQ (7ly3laWCfA)

2022-06-29 (水) 22:33:43

산책과 연애도 재밌어

259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4:22

산책도 좋고 연애도 재밌지
연애하면서 산책하는것도 재밌고

260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34:26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는 건 잘 없네요.....
앗, 식객은 기억나요.

>>250 엇.......

>>251 스파이가 하나 있군요?!ㅋㅋㅋㅋ

261 명진주 (VKBi6bdefU)

2022-06-29 (水) 22:34:43

산책은 왠지 연애의 정석 같아요

262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4:54

>>258

순간 '산책' '연애' 인 줄 알고 '운동이랑 연애도 해봐 재밌어' 라는줄....ㅋㅋㅋㅋㅋㅋ

263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5:12

? 아 책 이름이 산책과 연애야?

264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5:32

>>263 나랑 똑같은 생각 했구나 ㅋㅋㅋㅋ

265 ◆c9lNRrMzaQ (7ly3laWCfA)

2022-06-29 (水) 22:35:51

산책과 연애 - 유진목

266 오토나시주 (fFClCbXJLE)

2022-06-29 (水) 22:36:51

데박.. ...... . .. 집에 가는 중.. . ..... ..

267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7:14

제일 재밌게 본건 영웅서가 2 972어장부터 1015장까지야
천천히 쌓아온 떡밥이 풀리면서 어장 참가자 30명의 포텐이 모두 터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과 여명 길드가 다 무너져 갈때 의문의 조력자가 나타나 도와주는 것도 신선했다.
아마 영웅서가 3나 4의 캐릭터들이 대략적으로 표현된거 같은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268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37:17

>>251
그야 재미없는건 읽다가 덮었으니까! HAHA
>>254 >>260
식객은 ㄹㅇ 갓만화다..

269 오토나시주 (fFClCbXJLE)

2022-06-29 (水) 22:37:23

아 잠깐 제빙기 안 끈것 같은데

270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37:31

오토나시주 퇴근 축하해~~

271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37:37

>>252 ㄷㄷ...

>>258 갓생...!

272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37:50

축하(였던 것)

273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7:53

>>264
찌찌뽕
빨주노초파남보
마법의 열쇠

>>269
식객 지금 보면 주인공이 좀 꼰대더라

274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8:00

>>266 데박. ... 고생햇음 . . .(쓰담!)

>>267 뭔데 나도 좀 보여주셈;

275 태호주 (jEqb049iqY)

2022-06-29 (水) 22:38:38

>>273
그야 그 만화가 그려졌을 당시 시대상이...

276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8:48

>>273 뽕찌찌

277 ◆c9lNRrMzaQ (7ly3laWCfA)

2022-06-29 (水) 22:39:03

영웅서가는 거기까지 가면 캡틴이 뒤질텐데

아 물론 마지막 시나리오는 거진 최종전 느낌 나긴 할거야

278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39:10

식객 그 츄라이 츄라이는 밈이 되서 돌아다니잖아

279 태식주 (lqGYevqzc6)

2022-06-29 (水) 22:39:25

>>274
질풍 같은 움직임과 번쩍이는 지혜 같이 표현되는데 아마 특성인듯 ㄷㄷ
>>275
음주운전은 선넘었지....

280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39:36

>>265 앗...아아......... (똑같은 오해를 함...)

>>267 (현웃,,,!)

>>266 오토나시주 고생하셨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69 앗....

281 시윤주 (OGV6WHXoGI)

2022-06-29 (水) 22:40:41

위기에서 각성해서 반전하는 연출은 영혼을 떨리게 하지

282 지한주 (RimQtnokdY)

2022-06-29 (水) 22:40:49

다들 어서오세요.

283 라임 - 시윤 (HPdaJQ3KTo)

2022-06-29 (水) 22:40:58

>>160

생각이 거꾸로 거슬러올라갔다.
...
- 이런 일들을 겪고 이제와서 서로 후회와 민망함을 안고 어색하게 데면데면하고 평범한 친구처럼 굴기 위해 애쓰는 쪽이 더 괴로울 것 같구나.
...
- 그렇게 멋진 어른이 아니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도 있지만....그래도 응석을 받아주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좋아한다는건, 결국 그런 일이잖아. 나는....너를 좋아하면 안될까?
...
못 먹는 감이 된 기분이었다.

[너 어딘데]
[줄 거 있으면 그냥 방으로 오면 되잖아]
...
[아니면 문 앞에 두고 가던가]

라임은 이불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었다.
생각할수록 비참해.

284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41:03

>>277 마지막 시나리오...보고싶다...
강산이가 그때까지 살아남을까요....

>>278 그쵸!ㅋㅋㅋㅋㅋ

285 강산주 (YRcd4DzDiw)

2022-06-29 (水) 22:41:35

라임주도 안녕하세영...

286 ◆c9lNRrMzaQ (7ly3laWCfA)

2022-06-29 (水) 22:41:37

하지 말라는데 하지만 않으면..

287 토고주 (rIT8sJmzKI)

2022-06-29 (水) 22:42:24

오랜만에 과식해서 그런지 배가 댑따 부르다
하루에 한끼만 먹다가 오늘 하루 2끼 먹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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