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B.J7hcQ8Ow )
2022-06-29 (水) 17:31:42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영웅이 되십시오.
237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21:59:32
본인이 거울 보면 약간 진주? 그 뭐지 비눗방울의 그 무지개빛 광채가 돈다는 느낌이고요. 시트에 다 있을 걸요?
238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00:45
우리 아빠도 요즘 밀리의 서재 좋다고 강추하던데, 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유익해보여서 급 관심 생기네
239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03:10
>>237 시트에 있었지만 의외로 잘 잊혀지는 그런...(머쓱
240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22:08:13
그건 그렇긴 하죠. 저도 캐 외모 대부분 다 잊어먹는 경우가 많아서...
241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23:16
밀리의 서재가 뭔지 검색해보고 왔는데... 오...전자책 월정액 서비스라니...이런 서비스도 있군요? 대딩 때 이걸 알았더라면... 아니.....그땐 용돈이 모자라서 구매하지 못했으려나요,.
242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24:54
어릴 적엔 책 읽는 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 도서관에 가기 힘들어지면서 독서량도 급감했었네요....
243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22:25:28
어릴 적엔 책 읽는 건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 읽게 되네요.
244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25:40
나도 학교다닐땐 학교 도서실에서 책 많이 읽었었는데-
245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25:59
나도 그래. 초딩때 베르나르, 셜록홈즈에 푹 빠져서 되게 많이 읽고 줄어들다가 군대가서 또 좀 읽고 전역하고 줄어들고...요즘 휴식기가 되면서 30분씩 읽고 있음
246
◆c9lNRrMzaQ
(B.J7hcQ8Ow )
Mask
2022-06-29 (水) 22:26:54
나는 그냥.. 나이 들어서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 요즘 이야기나, 2, 30대의 대화 주제같은 것들을 책에서 찾으려는 편이다 보니까..
247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27:44
나도 학교 도서관에서 공의경계 이드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묵향 비뢰도 같은 유익한 책들을 많이 읽었어
248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29:36
...베르나르 베르베르 씨 작품들은 초딩이 봐도 괜찮은 수위가 아니었던 것.....같.....은데.... 아, 단편집은 괜찮을 법도 하네요.
249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30:14
물론 나도 식객 관상 삼국지 신과함께 같은 유익한 책들만 읽었지
250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22:30:53
책은 많았는데 묘하게 저희학교 도서실은 이상한 소문같은게 돌더라고요. 귀신? 그런 종류던데..
251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1:00
군대에선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소드아트온라인 드래곤라자 제로의사역마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었고 >>249 재밌는것만 골라봤네
252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1:24
미카엘 팽송 3부작을 읽었으니까 초딩 수위는 아니긴 했지ㅋㅋ 그치만 너무 잔혹하거나 성적 요소에 치중한 작품도 아니었으니 뭐. 근데 단편집 나무를 제일 재밌게 읽은건 팩트 >>247 진짜 태식주 느낌의 픽이다
253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31:42
>>246 오...과연 필력의 비결은 독서인가요!!👍 >>247 태식주 안녕하세요. 뭔가 범상치 않은 목록이네요?ㅋㅋㅋㅋ...몇 개는 중고딩 때 학교 도서부에서 홍보하는 걸 본 듯한...!
254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2:10
식객 ㄹㅇ 인정. 겁나 재밌게봄 >>251 눈마새 추천. 짱 재밌음.
255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2:26
>>252-253 재밌다구
256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3:26
난 주인공이 쭉 한명인게 좋아서 주인공 바뀌는건 잘 안봐
257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3:38
>>255 공의 경계야 유명하고, 묵향 비뢰도도 유명하지. 내가 무협은 영 입에 안맞아서 안본거라. 나 때는 그거 세대였어. 달빛조각사.
258
◆c9lNRrMzaQ
(7ly3laWCfA )
Mask
2022-06-29 (水) 22:33:43
산책과 연애도 재밌어
259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4:22
산책도 좋고 연애도 재밌지 연애하면서 산책하는것도 재밌고
260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34:26
태호주도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저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은데 기억나는 건 잘 없네요..... 앗, 식객은 기억나요. >>250 엇....... >>251 스파이가 하나 있군요?!ㅋㅋㅋㅋ
261
명진주
(VKBi6bdefU )
Mask
2022-06-29 (水) 22:34:43
산책은 왠지 연애의 정석 같아요
262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4:54
>>258 순간 '산책' '연애' 인 줄 알고 '운동이랑 연애도 해봐 재밌어' 라는줄....ㅋㅋㅋㅋㅋㅋ
263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5:12
? 아 책 이름이 산책과 연애야?
264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5:32
>>263 나랑 똑같은 생각 했구나 ㅋㅋㅋㅋ
265
◆c9lNRrMzaQ
(7ly3laWCfA )
Mask
2022-06-29 (水) 22:35:51
산책과 연애 - 유진목
266
오토나시주
(fFClCbXJLE )
Mask
2022-06-29 (水) 22:36:51
데박.. ...... . .. 집에 가는 중.. . ..... ..
267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7:14
제일 재밌게 본건 영웅서가 2 972어장부터 1015장까지야 천천히 쌓아온 떡밥이 풀리면서 어장 참가자 30명의 포텐이 모두 터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과 여명 길드가 다 무너져 갈때 의문의 조력자가 나타나 도와주는 것도 신선했다. 아마 영웅서가 3나 4의 캐릭터들이 대략적으로 표현된거 같은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268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37:17
>>251 그야 재미없는건 읽다가 덮었으니까! HAHA >>254 >>260 식객은 ㄹㅇ 갓만화다..
269
오토나시주
(fFClCbXJLE )
Mask
2022-06-29 (水) 22:37:23
아 잠깐 제빙기 안 끈것 같은데
270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37:31
오토나시주 퇴근 축하해~~
271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37:37
>>252 ㄷㄷ... >>258 갓생...!
272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37:50
축하(였던 것)
273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7:53
>>264 찌찌뽕 빨주노초파남보 마법의 열쇠 >>269 식객 지금 보면 주인공이 좀 꼰대더라
274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8:00
>>266 데박. ... 고생햇음 . . .(쓰담!) >>267 뭔데 나도 좀 보여주셈;
275
태호주
(jEqb049iqY )
Mask
2022-06-29 (水) 22:38:38
>>273 그야 그 만화가 그려졌을 당시 시대상이...
276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8:48
>>273 뽕찌찌
277
◆c9lNRrMzaQ
(7ly3laWCfA )
Mask
2022-06-29 (水) 22:39:03
영웅서가는 거기까지 가면 캡틴이 뒤질텐데 아 물론 마지막 시나리오는 거진 최종전 느낌 나긴 할거야
278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39:10
식객 그 츄라이 츄라이는 밈이 되서 돌아다니잖아
279
태식주
(lqGYevqzc6 )
Mask
2022-06-29 (水) 22:39:25
>>274 질풍 같은 움직임과 번쩍이는 지혜 같이 표현되는데 아마 특성인듯 ㄷㄷ >>275 음주운전은 선넘었지....
280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39:36
>>265 앗...아아......... (똑같은 오해를 함...) >>267 (현웃,,,!) >>266 오토나시주 고생하셨어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269 앗....
281
시윤주
(OGV6WHXoGI )
Mask
2022-06-29 (水) 22:40:41
위기에서 각성해서 반전하는 연출은 영혼을 떨리게 하지
282
지한주
(RimQtnokdY )
Mask
2022-06-29 (水) 22:40:49
다들 어서오세요.
283
라임 - 시윤
(HPdaJQ3K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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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水) 22:40:58
>>160 생각이 거꾸로 거슬러올라갔다. ... - 이런 일들을 겪고 이제와서 서로 후회와 민망함을 안고 어색하게 데면데면하고 평범한 친구처럼 굴기 위해 애쓰는 쪽이 더 괴로울 것 같구나. ... - 그렇게 멋진 어른이 아니고, 가슴이 두근거릴 때도 있지만....그래도 응석을 받아주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면 안될까. 좋아한다는건, 결국 그런 일이잖아. 나는....너를 좋아하면 안될까? ... 못 먹는 감이 된 기분이었다. [너 어딘데] [줄 거 있으면 그냥 방으로 오면 되잖아] ... [아니면 문 앞에 두고 가던가] 라임은 이불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었다. 생각할수록 비참해.
284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41:03
>>277 마지막 시나리오...보고싶다... 강산이가 그때까지 살아남을까요.... >>278 그쵸!ㅋㅋㅋㅋㅋ
285
강산주
(YRcd4DzDiw )
Mask
2022-06-29 (水) 22:41:35
라임주도 안녕하세영...
286
◆c9lNRrMzaQ
(7ly3laWCfA )
Mask
2022-06-29 (水) 22:41:37
하지 말라는데 하지만 않으면..
287
토고주
(rIT8sJmz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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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水) 22:42:24
오랜만에 과식해서 그런지 배가 댑따 부르다 하루에 한끼만 먹다가 오늘 하루 2끼 먹었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