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3808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00 :: 1001

◆c9lNRrMzaQ

2022-06-17 06:32:06 - 2022-06-17 22:17:08

0 ◆c9lNRrMzaQ (ve4TkHdsFI)

2022-06-17 (불탄다..!) 06:32:06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망념/도기코인 보유 현황 : https://www.evernote.com/shard/s551/sh/296a35c6-6b3f-4d19-826a-25be809b23c5/89d02d53c67326790779457f9fa987a8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현재 이벤트 진행중. situplay>1596305075>777 참고
*캡틴이 이번주는 건강상으로 스탑된 상태입니다.

백 개의 이야기를 넘어, 그 이상의 이야기를 향해서.

339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0:55:57

오현주 시험 잘 치고와!

340 오현주 (Rcm0lwTwxw)

2022-06-17 (불탄다..!) 10:56:12

내가 놓친게 있을수 있으니 있는거 같으면 바로 말해줘!

341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0:56:28

오현주 시험 잘보고와!!

342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0:57:36

>>340
situplay>1596538068>474
지한주의 짱멋진 일러스트!!!

343 토고주 (17V1bruT9o)

2022-06-17 (불탄다..!) 10:58:01

이정도면 시윤이한테 동정이간다... 연상에게 끌리는구나 시윤이는

344 토고주 (17V1bruT9o)

2022-06-17 (불탄다..!) 10:58:31

오현주 시험 힘내!!!

345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01:01

다들 아직 동정하지마!! 나에겐 이후의 플랜이 있으니까!! 다 끝나고 동정해!!

346 드래곤이되고싶어유하 - 오현 (8.zRA9B4H.)

2022-06-17 (불탄다..!) 11:01:47

" 아무래도 내가 생각하는 강력함은 전기의 출력에 상대방이 구워지는게 우선이겠지? 강한 출력으로 인한 손상이 있다면 내장의 손상은 따라오는 일이고, 내장이 없는 상대에게도 통하는 기술이 더 범용성이 높으니까. 그리고 내부에 장애를 일으킬 정도의 미세함을 조절하는건 나에게 벅찬 일이라고 생각해. "

유하는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강한 한 방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 그런데 여기서 봉착하는 문제는, 과연 출력을 높인 번개가 망념을 추가로 투자한 단순한 마도의 개념과는 다르냐는 부분이야. "

347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02:12

그러고보니 전에 꿨던 꿈이 생각이 나네요...
대운동회 도중 사자왕이 강산이 백두를 박살내서
개빡친 강산이가 베니온 아카데미 한가운데 가서 드러누웠다가 끌려나가는 꿈이었....

음, 예지몽은 아니겠죠?

348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06:42

사쟈왕이 백두 뿌셔서 베니온 아카데미 들어가서 드러누운 강산이 ㅋㅋㅋㅋㅋ 귀여운 꿈이네요!

349 알렌주 (0Gucuwhs96)

2022-06-17 (불탄다..!) 11:07:38

>>342 보면 볼 수록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편입생들로 구성된게 뭔가 새로운 시나리오의 분위기를 더해주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감동)

350 토고주 (17V1bruT9o)

2022-06-17 (불탄다..!) 11:07:42

>>345 호오 다음 플랜이 뭔지 들어볼까

>>347 아직 최종보스가 사자왕이라고 밝혀진것도 없고 백두...가 망가질 가능성은 있겠지만 괜찮을거야. 수리한다면...
그리고 진짜 강산이가 화난다면 집안의 힘을 쓰는거야!

351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07:46

>>345 이후의 플랜....
진짜 하렘은 아니죠?

352 지한주 (x1AEka.u.Y)

2022-06-17 (불탄다..!) 11:07:47

베니온 아카데미에 드러누우러갔다가 유럽엑트에 휘말리고 마는데...(아무말)

353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09:02

아니 하렘을 당당하게 플랜이라고 말할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산주는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354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10:17

하렘 마스터 플랜, 월 9900₩
정액제임 ㅋㅋ

355 지한주 (x1AEka.u.Y)

2022-06-17 (불탄다..!) 11:10:18

(칭찬에 어색해하는중)

356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12:19

>>349 그러게요!

>>350 하기사 일반적인 악기는 순식간에 고치는 세계관이니까...! 그렇겠죠?
집안의 힘이 해외에서도 통할진 모르겠지만...근데 집안빨이고 뭐고 백두 파손되면 강산이 진짜로 직접 처들어갈 거 같아요...ㅋㅋㅋ

>>352 앗.....의외로 가능성이 있을지도요....? if겠지만요!

357 알렌주 - 100어장 감사문 (0Gucuwhs96)

2022-06-17 (불탄다..!) 11:13:25

영웅서가2가 마침내 100어장을 달성, 제가 직접 참여한 어장도 55어장째가 되었습니다.

상황극판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하나도 모르던 쌩뉴비가 어느덧 어장의 절반을 넘게 참여하고 있다는게 아직도 마냥 뉴비같은 저로서는 잘 실감이 가질 않네요.

아직도 어설픈 부분이 너무나도 많아 여러모로 폐를 끼칠때가 많아 늘 도움받는 저는 다른 레스주분들이랑 캡틴에게 늘 고맙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모두의 도움으로 100어장까지 오면서 크고작은 일들이 있었고 다양한 재미거리도 많았지만 저에게는 것은 역시 점점 입체적으로 변화해가는 알렌의 캐릭터성이 가장 인상깊게 다가오는거 같아요.

처음 캐릭터 시트를 짤때까지만 하더라도 다소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작성했었는데 캡틴과 다른 레스주분들의 캐릭터 해석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간의 일상에서 기존에 생각하지 못한 방향에 알렌이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즐거웠고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픽크루로 알렌의 외모를 만들어주신 린주에게는 다시한번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처음으로 들어온 상황극판에서 이렇게 즐겁고 재밌는 경험이 가능했습니다.

캡틴이 만든 세계관에서 각자의 그리고 모두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다양한 잡담과 일상이 있는 이곳에 있는게 저는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처음으로 상황극판에 와서 선택한 어장이 영웅서가2여서 정말로 좋았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어장의 활기와 캡틴의 건강 그리고 레스주들의 행복과 로망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그 동안 저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주신 캡틴과 레스주 분들 정말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358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13:44

>>356 진짜 진짜 적어도 백두는 강산이 전용으로 나온 무기니까 수리비용 청구라도 한다면 먹힐거라 생각해.

359 알렌주 (0Gucuwhs96)

2022-06-17 (불탄다..!) 11:13:48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

360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14:52

>>350 상세는 역시나 답레를 봐야 알 수 있어! 예상범주내라면 아마 지금 생각하는 느낌대로 갈거야!

361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15:21

(알렌주 쓰담쓰담!)

362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16:52

그런데 참 잔인한 말이지만...
시윤이의 고백은 아마 동갑... 아니면 대다수가 거절할것같아... 본인은 아저씨라고 말하고 있지만 겉보기엔 15살이고 회환을 진지하게 믿는 사람도
와, 진짜?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고? 그렇구나.
하면서도 겉보기엔 15살이니까 받아들이기엔 조금 유교적인 정서상 쪼매 꺼릴거라 생각해.


말하고 나니까 생각났는데
회귀랑 환생의 차이는 그거라고 생각해.
회귀는 어쨌든 본인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거지만
환생은 어쨌든 사망하고, 다시 태어난거잖아? 다시 태어나면서 또 다른 어린 시절을 가지게 되니까 환경이 달라지고, 추억이 달라지고 기존의 기억은 빛바래지며 흐릿해지는거지. 전생과는 전혀 다른 인물이 만들어지니까...

363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17:04

>>353
인식이 그렇다기보다는 노파심입니다!
아니라면 다행입니다!

요즘은 좀 덜한데, 예전에 상황극판에서 연플 관련해서 과몰입한 사람들이 사고치는 걸 좀 봤어서요...

364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20:01

에이 옛날 얘기는 되도록 비유라도 하지 말자!

365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20:29

>>358 토고의 고르돈처럼 아예 강산이만 쓸 수 있는 수준은 아니긴 한데...
그렇긴 하겠죠!

>>362 회귀와 환생에 관해선, 제 생각도 그렇네요...(끄덕
같은 사람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느냐...다시 태어나 새로은 삶을 사느냐의 그런!

366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21:01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그런식으로 여겨지는건 썩 좋은 기분이 아닌데.

367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23:14

뭔가 그런식으로 비춰지고 있나, 나? 농담이라고 여겨서 웃고 넘기고 있었는데.

368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24:47

>>364 원래부터 길게 얘기할 생각은 아니었으니 이건 여기까지만...(끄덕

>>366
농담이고 밈이라는 건 알지만, 계속 이야기가 나오니까 이거 여기선 조금 위험하지 않나? 이걸로 괜찮은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369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25:04

사람마다 생각이 각자 다른거잖아. 누군가는 농담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누군가는 혹시 모르니까 조심스러울수도 있지.
이번 기회에 아, 그렇게도 생각할수있겠구나. 하고 깨닫고 다음부터 조심하자! 참치어장이나 상판에 오래 있었던 사람은 알지 몰라도 새로 들어온 사람은 모를수있잖아? 나도 당장 연플때문에 과몰입 한 사람이 있어? 하고 지금 처음 알았으니까.

370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25:13

>>367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만약 누군가가 그렇게 본다고 하더라도 내 책임이 과반수 이상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일중이라 분위기가 어수선해서 길게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

371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26:13

이것도 계속 가다보면 어느 순간 선을 넘길수도 있으니까 난 강산주가 적절하게 브레이크 걸만한 계기를 마련해줬다고 생각해.
앞으로는 나도 시윤이에게 하렘마! 같은 농담은 자제하도록 할게.

372 시윤주 (/Ku5Yfruus)

2022-06-17 (불탄다..!) 11:26:35

응. 산주가 착한건 아는데, 진지하게 불쾌했어. 아니면 사실 내가 요근래 너무 신나서 문화도 눈치없게 구는건가? 자중할까?

373 태식주 (vgH8jmNLDI)

2022-06-17 (불탄다..!) 11:26:43

오늘 점심은 김치말이국수

374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26:53

토고주 어른이다!

375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27:51

>>373 저번에 꼬막비빔밥 줬으니까 김치말이국수 한 접시만...

376 태식주 (vgH8jmNLDI)

2022-06-17 (불탄다..!) 11:29:17

>>375
아 해봐

377 지한주 (x1AEka.u.Y)

2022-06-17 (불탄다..!) 11:31:12

바깥 공사는 끝난 건가 싶었는데 이젠 안에서 하는지 은은하게 계속 들리네요.

으아악.

378 드래곤이되고싶어유하주 (8.zRA9B4H.)

2022-06-17 (불탄다..!) 11:31:39

공사소음... 버티는 수 밖에 없다...

379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31:43

>>372 내가 보기엔 모두 시윤이를 하렘마라고 놀리는 것에 약간 과열했다고 생각해. 따지고보면 모두의 잘못이 조금씩 있는거지.
그러니까 시윤주 기분 풀어. 각자가 조금씩 선을 넘으니까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조금씩 더 나아간 것 같아.
그런데 내가 보기엔 시윤이는 서사가 있었다고 생각해. 그럼 된 거 아닐까?
앞으로는 우리 모두 조금씩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좋은지 배워가면서 반성하고 신나게 놀되, 조심하면 될거라고 난 생각해.

380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32:02

>>376 당연히 국물도 주는 거지? 아~~~~

381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33:14

>>374 가능한 모두가 합의할수있는 지점을 찾는게 문제 해결의 방법이라고 난 생각해! 그래서 그 생각을 말한거야.

382 강산주 (x/UJG.XSrY)

2022-06-17 (불탄다..!) 11:35:31

다른분들 말씀대로, 여태까지 시윤주가 하신 캐입이 문제였다기보다는...스레에 저희 스레가 상황극판 첫 스레라고 하셧던 분들도 있는 상황에서, 하렘 얘기가 계속 나오면 진짜로 상황극판에서 하렘을 밀어도 괜찮은줄 아시는 분이 계실까봐 좀 우려가 됐었어요.

그래도 제가 불쾌할 만한 질문을 한 건 사실이니까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383 태식주 (vgH8jmNLDI)

2022-06-17 (불탄다..!) 11:36:53

>>380
아이고 잘한다 우리 토고주

(호로로로로로록) 잘먹었다

384 라임주 (fgC03GA6xI)

2022-06-17 (불탄다..!) 11:38:21

아 내꺼는 ㅡㅡ

385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38:38

>>383 뭐지..? 내가 먹은 건가..? 아니면 태식주가 나보고 아~ 해보라고 한 다음 자기가 먹은ㄱ ㅓㄴ가..?
이 알수없는 기분은....

시원한 육수와 새콤한 김치, 그리고 국물에 적셔진 면발이 새콤하고 시원하고 맛있어...
얼음 동동 띄워져 차갑고 그릇에 맺힌 물방울이 표면을 타고 또르륵 내려가는 그 모습이 참 좋아..
이가 조금 시리다 싶으면 멸치육수 한 모금 하면 다시 입 안에 따뜻해지고 감칠맛도는 국물이 입을 씻어줘서 얼마든지 먹을수있을것같아...!

386 강철주 (FE.7QLrq1E)

2022-06-17 (불탄다..!) 11:39:01

하렘도 상호 동의만 있으면 문제는 없지만요... 금기도 딱히 아니고...?

갱신합니다.

387 토고주 (Gj612xx832)

2022-06-17 (불탄다..!) 11:39:41

철주 안녕~

388 태식주 (vgH8jmNLDI)

2022-06-17 (불탄다..!) 11:39:56

>>384
말 안했잖아

>>385
하하

389 강철주 (FE.7QLrq1E)

2022-06-17 (불탄다..!) 11:40:24

잠시 자고온 사이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네요. 3시간 잤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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