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하며, 이에 기속됩니다.
이제부터 용궁에는 근위대가 존재합니다! 이로써 당신은 조금 더 안전해졌습니다.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가 탄생합니다. 이 나무는 용궁에 뿌리내립니다. 주변을 선계와 비슷한 환경으로 꾸준히 변화시키며 각종 병충해와 저주 등을 방어합니다. 금빛기와를 씌워 위엄을 떨칩니다! 신민들이 더욱 고개를 조아립니다. 은빛기와를 함께 씌워 위엄을 살립니다! 주변의 상행을 다니는 영물들이 경의를 표합니다. 불로 이루어진 신비롭고 아름다운 꽃들이 물 속에서 타오릅니다. 이 곳에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적대감이 약화됩니다. 은폐막이 용궁에 설치됩니다. 이제부터 언제든지 원할 때에 용궁을 드러내거나 감출 수 있습니다. 어용영이 설치되었습니다! 용왕의 군대는 이 곳에서 상주합니다! 그들은 이 곳에서 훈련받고, 잠자고, 밥먹으며 충성을 바칩니다! 대학이 설치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이 곳에서 용왕의 신하들을 육성하실 수 있습니다!
근위대의 창설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근위대장
신비롭고 상서로운 나무가 탄생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주목지기
어용영이 설치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대장군
대학이 설립되면서 새로운 직위가 해금됩니다! - 대제학
궁전개축과 수도 도시 계획을 마무리 한다면 2티어 건물이 개방됩니다!
>>571
이무기의 눈이 커다랗게 커집니다.
- 너....
꽈릉....꽈르르르릉....
천둥이 울려퍼집니다. 이무기의 눈이 거친 파도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
- 말도, 말도 안된다. 그런 방법이 있을리가...
늙은 노인의 얼굴이 점점 뱀의 그것처럼 변하더니 순식간에 강건에게 달려듭니다!
콰과광!
노인의 손이 강건의 목을 부숴져라 잡고 동굴 벽 끝에 몰아붙입니다. 거센 충돌음과 함께 강건의 몸이 벽에 부딫힙니다. 쩌억! 갈라지는 소리와 함께 동굴 벽에 커다란 금이 생깁니다.
"내놓아라! 그 방법! 내놓으란 말이다!!!!!!!!!"
이성을 잃은 것 같군요!
>>572 "부르셨습니까?"
사서가 다가옵니다.
>>573 도착합니다!
하오문도는 여기라며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납니다.
...
이거 그냥 평범한 주루인데요?
아니 평범하다기엔...좀 많이 큽니다. 거의 장원 몇 개를 합쳐놓은 것 만큼 거대합니다!
축구장 한 개 정도의 크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군요.
이거...이거 맞아...?
>>574 다시 돌아갑니다!
남궁여원은 인맥을 쌓기 위해 접객을 할 수도, 다시금 손님을 맞이할 수도, 자유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575 컹컹컹!
개가 짖고 고양이는 온 몸의 털을 바짝 세운 상황. 지원은 그 둘을 어렵지 않게 들어올립니다.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지 마. 할 일이 태산이야."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풍상설우 대성한 다음 진룡검법도 빨리 찾아야 한다. 아무튼 선술을 익혀야 해."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인간들이 쳐들어와서 뒤집어 엎기 전에.."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내가 진짜 신선이 되어야... 궁이..."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 "그만, 그만...!!"
귓속에 سيكون الموت نهاية آخر وبداية로 만든 기다란 송곳을 꽂아 뇌를 휘젓는 기분이었다. 하란은 손바닥으로 눈가를 감싸쥔다. 옥새는 악마의 주먹처럼 떨어져서 종이 위에 붉은 자국을 남겼다. 쿵. 옥새를 다시 들어올리면 종이가 딸려 올라왔다가 도로 떨어진다. 인주가 거미줄처럼 늘어나다가 끊어진다. 하란은 손가락 사이로 아무 말이 없는 패울부를 보았다.
"승상은 왜 아무런 말이 없어요. 할 일 없으면 뭐 하나만 알아봐줘요." "산동에 마교도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네들이 적룡의 시체를 확보했는지 여부를..."
궁으로 돌아와서 이불보 안에 파묻혀있노라면 두고 온 것들이 생각났다. 문을 들어서면서는 검을 잃어버렸음을 깨달았지. 그리고 또 생각나는 게 있었다. 어째서 그녀가 다시 눈을 뜰 때 주변에 지키는 마교도가 아무도 없었는가?
이 사실은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그녀는 자신의 흉한 상상이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바랐다.
"소식에 귀기울이든, 척후를 풀든 상관 없으니까 그것만 확인해줘요. 예/아니오로 간단히 해도 좋아요. 나는 이제 거기 못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