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81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79 :: 1001

◆c9lNRrMzaQ

2022-05-19 23:40:38 - 2022-05-23 00:37:26

0 ◆c9lNRrMzaQ (A.AfzryOkE)

2022-05-19 (거의 끝나감) 23:40:38

시트어장 : 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situplay>1596305075>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situplay>1596307070>

747 토고주 (/fxfVwYxW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7:47

>>744 그걸 사기 위해 군대까지 갈 소녀는 없을거라 생각해.

>>746 ㅋㅋㅋㅋㅋㅋ 나도 P 시리즈는 전작을 제일 좋아해...

748 라임주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8:45

모두하이!

749 토고주 (/fxfVwYxW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8:57

라임주 안녕

750 명진주 (JTJOp2O7WY)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9:34

라임주! 저 어제 답레 올렸어용

751 명진주 (JTJOp2O7WY)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9:43

그리고 같이 일상하실 분?

752 알렌주 (hlG6JqoYb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09:50

>>744 (황금마차 기다렸던 사람)

753 오현주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0:06

>>745
이야 앵커판 출신이야?
거기 재밌지.

그 집 어장들이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인구수도 뻑뻑하고 드립도 꽤 많이 들었어.

754 라임주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2:10

>>750 네! 이어올게요~

755 알렌주 (hlG6JqoYb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2:19

타입문넷->앵커판->상황극판 루트를 탔습니다.(적당)

756 지한주 (SIYDlJyabA)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2:49

다들 어서오세요.

757 라임주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4:32

저는 threadic - threaders - thredic - tunaground
노빠꾸 상판트리 ㄷㄷ

758 강철주 (8ZfZepSk8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5:22

(고대의 상판러)

759 알렌주 (hlG6JqoYb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6:52

>>757 (여기가 상황극 처음인 뉴비)

760 라임주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17:35

근데 일상력이 왜케 구리냐고?
저는 어른이 됐기 때문입니다😔

761 오현주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1:35

>>760
아아 어른이 되어버리면 일종의 브레이크가 생겨서...
나도 그래. 솔직히 그때 생각하면 오글오글 민폐 만땅 생각 없는 짓 밖에 없었거든.

그런데 그걸 낼 수 있던 나이대 였고 또 그런걸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는 세상이었기에 재밌던거지.

762 태호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1:43

나도 옆동네 시절부터 상판했지만-
활동기보다 비활동기가 더 길어서 참가한 어장은 몇 안되네!

763 지한주 (eKoZPmLJy6)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4:10

뭐 이런저런 일이 있었죠.

764 라임주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4:48

>>761 정말 공감된다ㅜㅜ! 물론 지금도 그때처럼 받아주는 사람들은 있지만 내가 생각이 너무 커버린 뭔가가 있음...

태호주도 하이!

765 강산 - 오현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4:55

"한 번에 이 정도의 큰 돈을 벌고 싶으면 의뢰를 갔다와야겠지만, 대운동회 전까지 의뢰를 다녀오기엔 일정이 좀 많이 빡셀 거 같아서."

강산은 오현이 자신의 호의를 받아들이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모기 많아지기 전에 얼른 고쳐둬. 여긴 어떨지 나도 잘 모르긴 한데, 산 근처라면 여름에서 가을까지 아주 장난 아니다?"

혼자 여행 다닌다고 돌아다닐 적에 모기에 시달리던 경험을 떠올리며 살짝 몸을 떨더니, 계속해서 말을 건다.

"너 주기술 뭐였더라? 나 마도. 그래서 난 대운동회 전에 전에 본가에 한 번 갔다오려고. 혹시 비전 기술을 배울 수 있을까 해서."

좀 더 느긋한 자세로 벽에 기대며 오현에게 묻는다.
딱히 자신이 명가 출신이라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해서 하는 말이라기보다는...앞으로의 계획을 솔직하게 말한 것 같다.

//9번째.

766 명진주 (JTJOp2O7WY)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7:41

태호주 하이!

767 태호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16:29:57

과거 태호주와 현재 태호주

768 태호주 (d/FGEhnCWE)

2022-05-22 (내일 월요일) 16:30:09

다들 안녕-

769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6:31:57

>>747 어떤 의미로 레전드였죠 정말...
이런 류의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 한국에선 역대급으로 흥한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포켓몬 가오레가 더 흥한다는 모양이지만요. (그 창렬함에도 불구하고...!!)

>>757 앗 저도요! (하이파이브!)
>>762 그렇지만 여기에도 해당되네요.
한번에 한 우물만 파는 경향이 강했기 때문에...

770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6:34:14

중간에 앵커판(참치 앵커판이랑 스레더즈 앵커판 모두)을 조금씩 건드려본 적 있긴 한데...
오래 활동하진 않았었지 싶어요.

모두 안녕하세요!

771 토고주 (/fxfVwYxW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0:15

>>769 애니메이션도 흥행이 대박이었고... (1편과 2편은 제외)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연출이 꽤 볼만했어.
역시 IP싸움인가 이런 건.. 푸키몬이 대박이라니 ㅠㅠ

772 오현 - 강산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0:18

"에이 괜찮아. 모기가 각성자 피부를 뚫고 피를 빨아낼 수는 없겠지."

"물론 귓가에서 앵앵 거리는건 듣기 싫겠지만 말야. 더더군다나 다른 침입자들도 들어올 수도 있고..."

바퀴벌레나 거미나 다리 20개는 있을 법한 것들.

"나? 검이지."

"비전을 배운다니. 아직 안 배운거야?"

아직은 비전을 안 배운 시점인건가? 그럼 이제 곧 배우려 드나 보네.

773 ◆c9lNRrMzaQ (j7IsYDuiE.)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0:19

스레딕 - 참치어장

774 태식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2:37

포켓몬은 어쩔 수 없지

775 강철주 (8ZfZepSk8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3:32

일요일이 되니까 어느정도 화력이 돌아왔네요

776 오현주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3:43

오현이 비전 배웠음을 숨김

777 태식주 (8vyUEzR1rw)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4:44


비전

778 강철주 (8ZfZepSk8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5:06

그 비전?

779 라임 - 명진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5:09

>>586

라임이 억지로 씹어 삼킨 돈가스는 고작 8분의 1 남짓. 그 와중에 명진은 저 커다란 돈가스를 벌써 반절이 넘게 먹어치웠네요. 고건강 탱커의 재평가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라임은 일시적으로 건강을 강화해 감각을 차단하려 시도합니다.
라임의 망념이 .dice 1 100. = 40 증가합니다.
감각을 차단하더라도 매워하는 정도는 계속 중첩될 것입니다.
매워하는 정도가 한계치에 다다르면 (중략)

라임은 공허한 눈으로 돈가스를 바라봅니다.

.dice 1 100. = 74
(썰어낸 돈가스의 양)

.dice 1 100. = 31
(맵기 스택)


돈가스의 체력 174/200
매워하는 정도 83/100

//16

780 알렌주 (hlG6JqoYb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6:03

돈가스 먹다가 망념화 위기(...)

781 오현주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7:23

>>777
앗 너 이마에 뭐 묻었어.

뾱.

782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6:49:27

>>771 그렇죠...ㅠㅠ
아는 사람에게 듣기로는 푸키몬 쪽은 가족단위 손님이 많이 오는 편이었다고 하네요!
어린이는 물론 푸키몬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와서 최애 포켓몬 혹은 전설의 포켓몬의 디스크를 뽑으려고 열중하더라네요.
역시 글로벌 핵메이저...

캡틴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스레주를 하신 건 영웅서가 시리즈가 처음이라고 하셨던가요...

783 오토나시주 (ixD93DsFHM)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1:14

손님이 티슈를 끊임없이 뽑는 소리가 들려요
뭔가 불안한데

784 태명진-라임 (JTJOp2O7WY)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1:48

"ㅈ..ㄱ마...더!"

입안에 가득한 돈까스와 그에 비교되는 매운맛 떄문에 제대로 생각할 수도 없었지만.

조그만 더 먹으면 완식할 수 있었다.

앞으로 조금만...더!!

망념을 강화하지 않은 채 온전히 나만의 건강만으로 돈까스를 먹는다.


.dice 1 100. = 31
(썰어낸 돈가스의 양)

.dice 1 100. = 54
(매운 정도)

돈가스의 체력 42/200

매워하는 정도 91/100

//17

785 빈센트주 (kkNWktaeuU)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1:58

갱신

786 오현주 (T09uG6666o)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3:03

빈센트주 어서와

>>783
당신 가게의 티슈. 손님 집의 휴지로 대체되었다.

787 ◆c9lNRrMzaQ (j7IsYDuiE.)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3:26

완전 처음은 아닌데 육성어장은 처음이었어.

788 지한주 (lFZlgw5HMM)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4:54

다들 어서오세요.

자꾸 졸리네요...

789 알렌주 (hlG6JqoYbc)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5:03

>>784 태명진 돈가스 앞에 무릎꿇다.(아무말)

790 명빈주 (JTJOp2O7WY)

2022-05-22 (내일 월요일) 16:59:25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789 더블 케이오!

791 강산 - 오현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7:02:21

"사실 그렇지. 물리는 것보다는 앵앵대는 게 문제지. 다른 침입자도 문제고...응?"

오현의 의견에 고개를 끄덕이던 강산은 오현의 "아직 안 배운거야?"라는 질문에 의아한 듯 눈을 크게 뜨지만...
곧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어. 역시 너, 내가 누군지 알고 있었나보네?"

영월 때까지 누적된 유명세로 알게 되었겠거니, 생각하며 답한다.
실상은 조금 다르겠지만.

"예전엔 자신이 없었다고 해아하나...그런 건 나 같은 한량이 넘볼만한 게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특별반에 들고 나서 보니까 나도 하려면 할 수 있는 놈인 거 같아서. 또 각자 자기 갈 길 가고 대운동회 준비하고 하는 거 보니까 나도 뭔가 준비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근데 너도 명가 출신인가 보네?"

비전을 배운다는데 신기해하는 기색 없이 오히려 당연시하는 모습에 강산은 작은 오해를 했다. 명가 출신이면 그 자신이 알 법도 했지만, 강산은 오현을 특별반에서 처음 만났기에 고개를 갸웃한다. 아니 아직 나이가 어리면 내가 모를 수도 있나...?

//11번쨰.

792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7:04:04

모두 안녕하세요!

라임이도 명진이도 파이팅...!

>>783 어어...토리주도 파이팅...

793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7:07:55

>>787 그랬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조금 졸음이...오는 듯한....?
밤중에 좀 많이 자다 깼었는데 그래서일까요...

794 라임 - 명진 (ug72Yypa6g)

2022-05-22 (내일 월요일) 17:08:34

>>784

라임의 맵기 중첩이 최대치를 넘어섰습니다.
망념이 100 증가합니다.
정신력이 50 감소합니다.

라임은 의념 발화(E)를 활성화합니다.

...
...
...

쿵...!

발바닥으로 바닥을 쾅 내려찍은 라임의 손에 돈가스 소스가 묻은 화살이 들려 있습니다. 접시 위의 돈가스는 흥건한 소스만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있습니다.

"..."

명진을 올려보는 라임의 한쪽 눈꺼풀은 자의를 잃어 반쯤 감겨서 파르르 떨리고 있습니다.

라임은 조용한 목소리로 명진을 불렀습니다.

"이거. 다 먹은거다."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쥔 화살 끝으로 접시를 쿡쿡 찔렀습니다.

돈가스의 체력 0/200
매워하는 정도 123/100

//18

795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7:0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돈까스를 사냥해버린........

796 윤주 (ZNNxcV1n2Y)

2022-05-22 (내일 월요일) 17:11:51

의념 발화(혀)

797 강산주 (VuFXjO7nF.)

2022-05-22 (내일 월요일) 17:12:46

윤주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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