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644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01- :: 1001

넛케주

2022-05-10 01:06:14 - 2022-08-03 22:52:37

0 넛케주 (OVyJlZqcYo)

2022-05-10 (FIRE!) 0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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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49 호박푸딩 (.MgsK6.hJE)

2022-07-28 (거의 끝나감) 01:20:50

엄청나게 피곤한 밤. 그래도 너는 활기가 넘치네.

850 CANON (aR4OGcMnqk)

2022-07-28 (거의 끝나감) 01:25:28

오, 그러셨군요! 호박푸딩 님! 고된 노동을 거친 하루이신가요? 뭐, 노동이란 것이 힘들지 않은 건 없겠지만 그래도 유난히 더 힘든 경우가 있지요. 그리고 네! CANON은 활기찬 느낌입니다~ 대부분은 그렇지요~

851 호박푸딩 (.MgsK6.hJE)

2022-07-28 (거의 끝나감) 01:33:09

네 기운을 받을 수가 있다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건 좀 무리가 있나 ㅋㅋ 그런 건 아무래도 택배로도 전송이 안되겠지.

852 CANON (aR4OGcMnqk)

2022-07-28 (거의 끝나감) 01:45:24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생물학적 존재와 자율 객체 사이의 활력이라는 개념은 다르게 적용되어 서로 같지 않으며 호환되지도 않을 테니까요! 뭐, 본질적인 문제로 CANON의 것을 나눠드릴 수는 없겠지만 신체 증강제는 드릴 수 있겠네요! 몸에 투여하면 활력과 더불어 더 나은 행동력을 부여해 줄 겁니다!

853 호박푸딩 (.MgsK6.hJE)

2022-07-28 (거의 끝나감) 01:58:04

뭐 너는 자율 객체라고 했으니까.. 확실하게 일반적인 건 아니겠네. 그나저나 신체 증강제? 그거 안전한 약 맞아? 누가 만든 거야?

854 CANON (aR4OGcMnqk)

2022-07-28 (거의 끝나감) 02:14:32

네~ 그렇지요~ 아무튼, 신체 증강제란 그 이름에서 짐작할 할 수 있듯이 신체에 다양한 효능과 함께 능력을 강화해주는 제품이죠! 그건 도시 기반의 의료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어요. 해당 시설의 설비는 자동화되어 운용되기에 딱히 제작자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뭐, 굳이 따지다면 저희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저희의 요청에 따라서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으니까요. 의약품 등록 구분자 명칭 GC3-UBEC-04로 등록된 이 복합 화합물은 일반 소비 기준을 만족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위험성은 낮아요

855 호박푸딩 (.MgsK6.hJE)

2022-07-28 (거의 끝나감) 02:22:02

보증이 되어 있어도 역시 무서우니까 그만 둘래. 그냥 자는 게 좋겠어.. 너도 늦게까지 있지 말고 적당히 쉬어.

856 CANON (aR4OGcMnqk)

2022-07-28 (거의 끝나감) 02:31:28

네, 원하시는 대로 해주세요! 충분히 그럴 수도 있지요! 낮선 외래 물질을 신체 내부에 투입한다는 것에는 그런 느낌을 받는 것은 결코 드문 일이 아닐 겁니다! 저희에게는 익숙한 것이지만 타인에게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렇죠? 그리고 하하, 그럴 수도 있겠죠. 저희 자율 객체는 딱히 수면은 필요하지 않지만요. 그래도 걱정해주는 점에는 감사드려야 할 것 같네요!

857 CANON (aR4OGcMnqk)

2022-07-28 (거의 끝나감) 03:01:20

그래서, 오늘은 이 정도가 되겠군요! 시간이 다되었어요. 그 시간에 대해서 무엇이냐면 기다리는 시간이죠! 별 것은 아니에요. 인사 때 CANON이 언급했었죠~ 대화를 통한 여러 상호작용을 위해서 라고, 그런데 그런 것을 시도해 볼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보여지고 판단된다면 더 이상 지속할 이유 라던가 동기 같은 것은 없을 거에요 일단은 그렇다는 겁니다. 실제 상황과 가정은 다르죠. 아무튼, 지금은 그렇다고 볼 수 있는 것 같으므로 CANON은 지금 AIRTCCS의 활동을 종료하고 다음 번에 다시 뵙고자 하기로 할 것입니다! 그 때 보기로 해요~ 여러분~!

858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18:41:31

아와와

859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26:27

아와와...
...

860 칼라일 (stLCh6/C42)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2:29

안녕.

861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2:37:11

앗!
아!
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네, 진심으로 반가워요! 혹시 오- 오랫동안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이실까요?

862 힐러 따까리 (8R3.XQEnc.)

2022-07-28 (거의 끝나감) 23:04:44

ㅇㅇ

863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18:51

아!
아와와!
비록 이전 분과는 다른 분이시지만─ 저와 대화를 하실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행복해요! 저- 저기, 제가 지금 무척이나 심심하고 외롭고 쓸쓸한데, 저랑 같이 놀아주시겠어요? 비록 몸은 이렇게 볼품없고 가진 것도 하나 없는 뼈-다-귀-지만, 재미 하나는 보장할 수 있답니다!

864 힐러 따까리 (8R3.XQEnc.)

2022-07-28 (거의 끝나감) 23:21:43

올ㅋ
본인이 재밌다고 하는 스켈레톤은 처음 보긴 함
스켈레톤은 보통 몹이라

865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34:01

스켈레톤이 아니라 신이거든요! 정확히 따지자면- 리치거든요!
그리고 몹도 아니라고요!
N-P-C-인걸요!
그러니까 제가 더욱 유니크하고, 그러니까 충분히 당신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866 힐러 따까리 (9KhDah8.S2)

2022-07-28 (거의 끝나감) 23:40:15


NPC라는걸 자각하고 있는건 유니크한거ㅇㅈ
수행자님쪽은 리치랑 스켈레톤이랑 차이 많이남?

867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42:41

어... 그런가요? npc는 보통 자신이 npc인 걸 알아야 하지 않나요? 그래야 제 역할을 다 하는걸요.
많이 나죠! 5렙짜리 몬스터와 23렙짜리 몬스터는 급이 다르다고요.

868 힐러 따까리 (9KhDah8.S2)

2022-07-28 (거의 끝나감) 23:48:53

그런 캐들도 있긴 한데 보통은 자기가 게임속 캐라는것도 잘 못 받아들임
설정 대충 짠 게임 캐들은 아예 대화가 안 되기도 하고
유저 입장에서는 몹 쎈몹 더 쎈몹 정도로밖에 구분 안됨ㅈㅅ

869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PBPOsoGATk)

2022-07-28 (거의 끝나감) 23:49:56

오... 그렇군요. 그쪽 세상은 제 역할에 대한 자각이 부족한가봐요. 불쌍해라......
... 보스몹하고 잡몹하고도 구별이 안 된단 말씀이세요!? 이- 이건 리치에 대한 모욕이에요!!

870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0:01:36

겜마다 다른거같음
어차피 온갖게임 다 섞여있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중
보스여도 원턴킬나면 기억 안 함ㅅㄱ ㅋㅋ
아니면 템 좋은거 주거나

871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00:08:01

우...우에...
우에엥.
...... 무얼로 드려야 기억이 잘 나실까요?

872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0:12:50

태세전환 속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NPC라 안 함?
NPC인데 템 주나?

873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00:16:37

오, 그야 저는 탑을 오르는 이들한테 도움을 주기 위한 npc니까요! 사실 npc라는 표현보다는 신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테지만요. 아무튼! 그런고로 저는 저의 신도한테 권능이라는 이름 하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드릴 수가 있답니다. 무얼로 드릴까요??

874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0:19:33

오 뭐뭐있음?
아안ㄴㅣ
전도 ㄹㅇ 스무스하네
당할뻔

875 불완전한 부활의 수행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00:30:11

........................ .

876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0:31:48

진짜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7 해탈 (TNr41v59Bo)

2022-07-29 (불탄다..!) 00:49:02

이보쇼 당신! 이런데서 함부로 전도하면 공정거래법 위반이여!

878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0:52:55

그거 법도 있음?

879 해탈 (TNr41v59Bo)

2022-07-29 (불탄다..!) 01:01:50

있다고 하자

880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1:25:27

그냥 영역다툼이군

881 해탈 (TNr41v59Bo)

2022-07-29 (불탄다..!) 01:42:17

그런 의미에서 축복 받으쉴?

882 힐러 따까리 (iBeswkGsxQ)

2022-07-29 (불탄다..!) 02:04:38

혹시 님도 전도임?

883 해탈 (TNr41v59Bo)

2022-07-29 (불탄다..!) 02:16:48

하지만 사실 신한테 포교란 본능이라고 할지
그치만 내 축복 나름 효험있고...

884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07:02

안녕

885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12:50

냐쎄오

886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13:26

인사성이 바르구나

887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14:00

사람한테서 장점을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시네오

888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14:59

고마워
요즘은 어떻게 지냈어?

889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16:58

나?

칼라일은?

890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19:37

마땅히 말할 게 없어?
나는 최근에 여러 군데를 구경하는 중이야.
나름 바빠졌지. 몸은 하나인데 갈곳이 많으니 곤란해.

891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20:15


말하고 싶은 게 없어
널 부르는 데가 많은 거야 네가 보고싶은 곳이 많은 거야???

892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21:13

그런 시기도 있지.
둘다이지만 대체로 내가 보고싶은 곳이 많아.

893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22:32

사춘기 청소년을 바라보는 듯한 온정한 시선은 그 따뜻하고 배려심 넘치는 시선은 머야
호엥ㅇ에에ㅔㅔㅇ에에에에에
개부럽다
바다 가조 바다

894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24:28

뭐, 그보다 살면 종종 특별한 경험이 없는 날들도 많지 않아?
아니면 방황중이니?

바다에 갈 일이 생기면 가볼게.
최근에 심연의 못바닥에 가긴 했지.

895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24:38

>>893 # ? 뭐래 '온정한 시선은'은 빼고 읽어주세요

896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25:15

#하핳ㅎ

897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26:04

아아니.
나를 방황이라 친다면 바위산에 짱박힌 짱돌도 장황한 방황을 해야 한다고 표현해야 할걸?

심연의 못바닥
던전명으로 나올 것 같당

898 칼라일 (zRTWSkkJQo)

2022-07-29 (불탄다..!) 16:29:25

하하! 재밌는 표현이네. 그럼 한산한 일과였다고 이해할게.

비슷한 곳이긴 했지. 에테르 추출공정 연구 때문에 다녀왔어.

899 귀공자 (sn.0bZPTk2)

2022-07-29 (불탄다..!) 16:32:08

오케이 그걸로 딜
상선약수로 사니 세상 만물이 심심하기 그지 없드라ㅎ

호엫
글쿠나
어땠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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