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4LURT7ccKg )
2022-05-09 (모두 수고..) 16:45:03
624
ㅅㅓㄴㅇㅕㅇ주
(ov/8jlF7bY )
Mask
2022-05-10 (FIRE!) 21:15:58
ㅠ ㅠ 인것이에용............
625
류호주
(j8/2HKBPnE )
Mask
2022-05-10 (FIRE!) 21:16:11
ㅠㅠ
626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18:01
갱신해용! 류호주 고생하셨고 선영주..(보듬) 지원주는 즐겁게 몸 조심히 다녀오셨나용?
627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1:19:10
>>623 어차피 10시 이후에 답변 써주셔도 저는 뻗어서 못 써오는 것!!! 그냥 오늘 지나서 편할 때 써주세욧!!!
비파 소리 들으면서 달리는 느긋한 힐링 일상 좋은 것....!!
628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19:38
(눈물
다들 안녕하세용~~
>>626 어솨용! 홍홍 넘모 즐겁게 다녀왔어용
티익 첨 타봤는데 고3이 견디기엔 버거운 재미를 느낌
629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21:12
저는 놀이기구는 무서워해서 바이킹도 롤러코스터도 회전컵도 못타서 애버랜드는 꿈의 장소에용 ...
630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25:39
저도 원래 놀이기구 무서워해서 바이킹도 못 탔는데 친구들이랑같이 타보니 넘모 재미있었던 것... 아니면 그냥 수험생이라 그런가(?
631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26:17
티 처음 타보셨다고용..?! 이제 수능 끝나고 다시 타보면 꿈과 환상이 가득할 거에용 홍홍..!!
그것보다 인형은 사셨어용? 이거 좀 진지함(마이크 들이밀기)
>>629 홍홍.... 건주의 약점이었군용.. 차근차근 타보는 건 어떤지..🤔
632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29:00
>>630 상상만 해도 무섭 ...
>>631 무리에용 !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던 ? 스릴 있던 ? 행동은 현역 시절 공수 강하 훈련이 한계에용
633
류호주
(j8/2HKBPnE )
Mask
2022-05-10 (FIRE!) 21:30:35
전 그 다람쥐통인가에서 죽을 뻔했습니다 ㄷㄷ 너무 무서워서
634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30:56
>>631 제가 안경을 쓰는데 티익 탈때 안경 벗어야 해서 넘모 아쉬웠어용...
수능만 끝나면 라식할테니 성인되서 다시 타러갈 것 후후후(?
인형은... 안 샀어용 홍홍홍(옆눈)
전 인형 별로 안 좋아해서...
>>632 11m 모형탑 훈련(아무말
635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1:31:48
다들 안녕하세요!!!
>>630 사실...공부하는 것만 아니면 나비가 날아가는 것도 재밌고 즐거운 것....
>>632 가장 사랑하는 사람 이름 외치면서! 도하!!!
636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31:59
>>634 모형탑 훈련도 무서운 거에용 ! 뛰어내리는 것보다 올라가서 대기하는게 더 무섭 !
637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1:32:17
638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33:14
>>635 (납득
>>636 홍홍홍홍...생각만 해도 두려운 것..
다람쥐통이 뭔가 했는데 옛날에 은퇴한 어트랙션이었군용..!
639
평주
(qOVY0nRBD2 )
Mask
2022-05-10 (FIRE!) 21:33:56
제가 직접 뛰어내려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640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34:53
>>632 공수 강하는 원래 무서워용..(흐린 눈)
>>634 홍홍 날아가니까용! 찐으로 다 날아가는 것.. 성인 되면 맘껏 타자구용!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별로 안 좋아한다면 킹쩔수 없지만 귀여운데..<:3(?)
야견주 안녕하세용!
고3은 원래 펜 떨어져도 웃을 시기에용
641
모용중원 - 남궁지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1:36:06
앞과 뒤. 두 곳을 동시에 덮쳐오는 검. 여전히 소름돋는 뇌기와 운용이라고 생각하면서 검을 쥐였다. 하나, 단 하나만큼은 지원이 놓친 게 있었다. 왜 내가 검을 붙잡고 이어가고 있는지. 아직 싸움을 이어가고 있었는지. 〃 잡았다. 〃 아주 가까이. 완전히 숨마저 다가와 그 가까이 다가갈 법한 순간에 도달하여선 다가오는 검을 향해 마치 혼을 놓은 듯 하다가. 순간 검을 쥔 자세를 비틀듯 검을 쥐고는 제게 다가온 지원을 향해, 비릿한 미소를 지었다. 〃 지원아. 피할 수 있겠더냐? 〃 화륵, 순간 타오르던 불꽃들을 검이 집어삼켰다. 강력한 내기를 눌러담아, 압축하고서. 검을 짓쳐든 중원의 자세는 지독히 평화로웠다.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열 한 번째 식이 아닌. 열 번째 식. 죽음을 각오하라 한 것은 상대였으니. 이 즐거움을 너에게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웃어넘기면서. 자세가 완성되었다. 〃 겨루지 말거라. 잘못 받아냈다간 결혼식 날,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관계가 망가질까 겁이 나는구나. 〃 나는 곧 비로소 화석과 같은 자세를 취하고, 마침내 화석이 되노라. 온 몸은 화석처럼 단단해지고, 곧 불길이 검을 타고 오르기 시작하니 중원은 입꼬리를 한가득 끌어올렸다. 날아드는 바람을 뜨거운 열기에 녹여 없애내면서. 〃이 천하天下가 지금은 내 발치 아래에 있으니. 단지 이 잔잔한 분노가 모든 것을 쓸어삼킬지. 아니면 녹여낼지 묻노라. 지원아. 너는 〃 모용세가의 역사를 받아낼 수 있겠더냐? 화석도 천하평정 화석낙하 - 검에 거대한 내기를 담고 아래로 쭈욱 내리긋습니다. 마치 거대한 운석이 떨어져 내리는 것처럼 강맹한 일격이 주변을 모두 휩쓸어버리거나 오로지 한 대상에게 그 모든 힘을 집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늘 높이 치솟은 검은, 느릿한 듯. 지독한 쾌속으로. 지원을 향해 거대한 내기를 담은 채. 황금빛의 검기가 불타오르며 선명히. 내질리기 시작했다.
642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36:40
고3은 공부빼고 다 웃길 나이에용
643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39:21
그런 지원주에게 선물로 날아온 장문 대련
644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42:27
>>640 홍... 무서워서 폰이고 버즈고 다 빼놓고 탄 거에용... 성인되면 안경 없이 내 눈으로...
인형 귀엽죵 홍홍 저도 귀여운 건 좋아해용!
다만 귀여운건 좋아해도 인형은 별로 안 좋아하는 느낌? 옛날에 인형뽑기에 빠졌을 때도 제가 뽑은 인형은 다 나눔했고
>>642 (눈물이 나는 것
〃 겨루지 말거라. 잘못 받아냈다간 결혼식 날,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관계가 망가질까 겁이 나는구나. 〃
남궁지원: 이건 못 참지
지원주: 너답다
645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1:43:26
>>643 이건 「시련」이다... 공부와 일상 모두를 이겨내라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였다...!
646
모용중원 - 강건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1:44:31
" 하하. 싼 값의 술들은 대부분 취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맛이나 향을 신경 쓰지 않는다오. 왜 객잔마다 상등의 술과 하등의 술에 차별을 두겠고, 그 주점이 어느 술을 파느냐에 따라 고하를 나누겠소. " 입 안을 흐려 사라지는 백로의 날갯짓에 아쉬운 듯 미소를 짓곤, 입을 통해 흘러나오는 숨을 통해 훨훨 날려보낸다. 그렇게 백로가 남은 곳에 남은 미미한 쓴 향에서 술의 감각이 올라오니 취하게 되는 것이다. " 이 백로 역시도 좋은 술이지만 외에도 좋은 술들이 많다오. 내 아주 먼 날, 어느 상인이 진상을 한다며 일본의 미즈사케인지 하는 물건을 가져온 적이 있다오. 그 것은 마셨을 때 글쌔. 화산의 풍경이 내 입에 펼쳐지는 것이 아니겠소? " 흘흘 웃어넘기며 비어가는 잔에 술을 채운다. 잔에 스며들듯, 희미한 잔재들이 남는 것을 보곤 방긋 웃었다. " 아니 이게 뭐요. 자네의 잔에 백로가 피었군. "
647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1:45:08
중원이 특 : 지원이를 너무 잘 알고 있음
648
강건-모용중원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49:48
"주점 나름의 고수와 하수라고 보면 되겠군요" 지금까지 내가 마신 게 이급무관이었다면 방금 마신 건 특급무관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 이거라면 어쩌다 한 번씩은 마셔도 후회는 없겠다. "오 , 확실히 여러 가지 물품을 경험하셨겠습니다 !" 오대세가의 소가주이니 내가 상상치도 못한 물건을 받아 봤을 거다. 분명 영약이나 내단 같은 것도 잔뜩 선물 받아서 내공이 흘러넘치겠지 그건 조금 부러운데 "오오 ... 무공도 아닌데 어찌 이런" 이걸 다 예상하고 만든 술인 거면 정말 대단하다. 무공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고 일부란 걸 알지만 평범한 술이 이렇게 신기하다니 아직 세상을 덜 살았다는 게 체감된다.
649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1:50:22
건이 생각 '와 ! 모용세가 소가주는 대단해 ! 영약도 엄청 많이 먹고 보패도 엄청 많겠지 ?'
650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50:27
지원이에게 날아온 결혼과 대련(?)
>>644 홍홍! 눈을 뜰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용? 농담이고 이제 그것도 몇 번 타면 무야호 야호 잉힝힝 하면서 맨앞자리에서 손들고 타용! 제가 그러거든용...😊
그렇군용 홍! 사실 에버랜드는 인형도 인형이지만 사탕도 사먹으러 가는 곳이고..🤔 엇 에버랜드 사탕 먹고싶다🤔
651
모용중원 - 미사하란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1:50:46
눈 앞에 선 공녀를 바라보며, 중원은 느적히 눈을 치켜떴다. 저 자세. 화산논검에 비해 얼마나 변화했는지 아직 이해하지 못했으니. 중원은 진심으로 검을 쥐었다. " 그럼 내 잔잔히 그대에게 물어보리다. " 무릎을 편 채로, 마치 건달이 처음으로 커다란 태도를 다루는 마냥. 검을 질질 끄는 자세처럼 취하다가, 급작스럽게 걸음을 내딛는다. 쿠웅 하고 떨어진 발걸음이 어지럽게 상념들을 일으켜가고, 한 걸음에는 그것들을 녹여낸다. 탁발호장신공에 의해 민첩해진 몸으로 하란에게 짖쳐들어선 그대로 검을 뻗으며 웃었다. 북위검 도산옥 내공 20을 소모합니다. 검을 앞으로 쭉 내지르면 검기가 불규칙하게 가시처럼 검을 중심으로 다방면으로 길게 뻗어나갑니다.
652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52:37
>>645 「공부」를 수행한다. 「일상」도 해낸다. 양쪽 다 해야한다는 것이「수험생」의 힘든 점이지...
「각오」는 되어있나? 나는 되어있다
>>647 남궁지원: 하지만 알고도 참을 수 없다
653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1:52:47
중원이가 상놈인 이유 일정 공간을 기반으로 싸우는 상대(강건)에겐 공간을 흔들어버리면서 싸우려고 하고(화석도 - 내진파, 화석도 - 화석) 자유롭게 움직이지만 도발에 약한 상대에겐 다가왔을 때 사실상 필살기를 갈겨버리고(화석도 - 천하평정 화석낙하)(지원) 발이 자유롭지 못한 상대에겐 아예 거리 두면서 느긋하게 싸움(북위검 - 도산옥)
654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54:11
>>650 지원이에게 날아온 결혼
그리고 거기에서 나오는 썸(?)타는 의문의 마두...
엌ㅋㅋㅋㅋㅋ 익숙해지면 넘모 재미있을 것 같긴 해용! 전 아직 쫄아서 안전바 꼭 잡고 타는 것.. 근데 그래도 재미있음...
에버랜드 사탕? 맛있나용???
655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1:55:41
일단 답레는 집가서 드릴게용! 오늘은 에버랜드 갔다오느라 많이 못 한 것... 내일은 또 졸사 찍어야 하는데 갸아악...
656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58:00
>>654 진짜 썸 때문에 미쳐버리겠어용 저희 어장은 All이라 써있긴 하지만 이건 ntr이잖아(?)
홍홍! 특별할 건 없고 평범한 위니비니 브랜드에용! 사탕이랑 초콜릿이랑 마시멜로랑.. 원하는 만큼 담고 무게 재서 돈 받는 그거용! 그렇지만 놀이공원에서 먹으면 감회가 새로운 거죵..🥰🥰 tmi지만 재하주 최애는 초콜릿 속에 커피 원두 들어있는 거랑 하나에 천원 하는 동글동글한 막대사탕이에용 0.<
657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1:58:38
조심히 오시는 것!
658
강건주
(xXTL2OS4U2 )
Mask
2022-05-10 (FIRE!) 22:00:46
>>653 우우 !
>>656 어처피 옛날 중국인데 삼첩사첩 두는 건 이상 없지 않을까용 ?
659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1:06
" 술에도 고하를 나눌 수 있겠나마는.. " 껄껄 웃으면서 중원은 자신의 잔에 핀 백로를 보여주었다. " 보시오. 이런 침전물이 남아 백로가 날아오른 뒤 남은 날개처럼 남는다고 백로라 하지만.. 이 술의 처음 이름은 모요하慕搖煆란 이름이었다오. " 그 다음 따뜻한 술을 잔에 담을 때 주점 안을 가득 메우다시피 하는 단 향기를 맡으며 입술을 당긴다. 마치 애정 어린 여인의 목소리처럼, 코 끝을 향이 맴돌 때. 잔을 입에 털어넣는다. " 술이란 게 그렇다오. 어찌 부르기에 따라 달라지고, 붙이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라오. 그러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신경을 쓰니 이 술이 모요하가 아니라 백로가 되었을 뿐일세. " 그렇게 긴 대작이 이어감에 따라 찬찬히 올라오는 취기와 함께. 중원은 천천히 손을 뻗었다. 손 위에서 청옥빛 내기가 쏘아져 한 사람의 목을 박살내면서 그 풍경에 주점에 침묵이 깃들던 말던. " 그래서 나는 입으로는 선량한 시민이니 몸으로는 산적이니 하는 것들을 믿지 않는다네. 왜 내가 방금 저 자를 죽였는지 아는가? " 볼아래를 톡톡 두드리며 건에게 미소를 짓는다. " 가서 보도록 하게. 아까 자네가 확실히 참하지 못한 흔적이 있을걸세. "
660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2:01:08
>>656 아직 썸이니까 세이프...라고 해줘용(?
만약 이게 무협소설이었다면 우수수 하차했겠지...
아하 그거군용!!! 전 거기중에서 금화 포장에 담겨있는 초콜릿을 가장 좋아해용 홍홍... 사실 다른 것도 다 맛있는게 함정... 근데 그런건 집에 가져오면 안 먹게 되서 처리가 곤란한게 문제인 것(눈물
고마워용!!!
661
◆gFlXRVWxzA
(QA3RZaxJSg )
Mask
2022-05-10 (FIRE!) 22:02:36
오늘도 신나는...밤새기...
662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2:02:41
벌써 졸업사진 시즌인가.....시간 참 빨리 가네용 아무것도 안했는데 5월이야....
663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2:50
생각해보면.. 롯데월드였나 에버랜드였나.. 교복 이벤트 한 거 입었을 때. 되게 비스트 부분이 타이트해서 쪼여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났어용.
664
야견주
(xcid8eFheY )
Mask
2022-05-10 (FIRE!) 22:03:07
666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2:04:06
>>658 (순간 납득함) 아아니 그게 아이고 천마님(?)
>>660 세이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협에서 브로맨스라고..? 기겁하며 도망치는 독자가 한둘이 아니다 이 말이에용(대충 모 무협소설과 독자들의 기깔나는 퍼레이드를 봄)(안 본 척)
금화 초콜릿도 맛있죵! 앗..맞아용..(눈물) 거기서 먹을만큼만 사야지 나중에 냉장고에서 녹고 엉겨붙기를 반복한 무언가로만 남아있는 걸 발견하면..(흐려짐)
667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2:04:54
그러고보니 오늘 학교에 교복입고 온 놈 엄청 놀렸는데 에버랜드 가니까 다들 교복입고 있어서 기분이 묘했어용 그리고 고딩은 대부분 사복이고 교복은 대부분 성인이라 기분이 두배로 묘했던
668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2:05:43
>>661 (김캡 뽀다담..)
>>663 어..? 모용언니 당신 여기서 기만이라니 용서할 수 없어
킹치만 여자 교복은 전부 상체를 꽉 조인다구용.. 왜 그랬는진 지금 생각해봐도 몰?루
669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5:46
그야...저희같은 늙은이들은 거기서나마 청춘을 느끼고 싶은 거라고용..
670
재하주
(HD9ahNN08o )
Mask
2022-05-10 (FIRE!) 22:06:57
거기서나마.. 반로환동 하고 싶은 거죵..
671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7:00
>>668 기만이 아니라...그 타이트한 데서 더 타이트해서 문제였어용...더 큰 사이즈 없어서 억지로 입긴 했지만용!
물론 여러분은 혈액 순환을 위해 그냥 안 입는 게 최고에용
>>661 같이 밤샐래용?
672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7:34
그래서 에버랜드 번호 따기 불변의 법칙 - 교복 입은 사람한텐 번호 물어봐도 사복 입고 있으면 잘 안 물어봄
673
지원주
(mjr31jr.sA )
Mask
2022-05-10 (FIRE!) 22:08:08
>>666 고것은 반전단 이벤트로 돌아올 독자들이라고 생각해용(미쳐버림)
으...으으...(안 좋은 기억)
그리고 이상하게 그런 달다구리들은 집에 오면 맛이 없는 기분이란 말이죵... 어째서일까...
>>669 홍홍홍..!
근데 형들이 교복 입고 맥주 마시던 모습은 좀 많이 충격인 것
674
모용중원
(6jme/1vgbQ )
Mask
2022-05-10 (FIRE!) 22:08:45
반로환동한 콩재필도 술 시원하게 마시잖아용. 그런거라 생각하시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