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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l8..3eenLU)
2022-05-01 (내일 월요일) 08:03:46
363 지한 - 준혁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17:52:16
"그렇습니까.."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들어주실 건가요?"
깔끔하게 잘라낸 음식을 들고 앞접시에 놓은 뒤,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겼습니다.
"마음에 들어하는 분은... 확실한 건 두 분 정도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명진과 태호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단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창을 다룹니다."
"북해길드의 비전이 창술인가요?"
북해길드에. 비전이 창... 용...
"조자룡인가..."
바로 농담입니다. 라고 말하긴 했지만.. 진지하지는 않을 뿐 조자룡 생각이 난 건 맞습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들어주실 건가요?"
깔끔하게 잘라낸 음식을 들고 앞접시에 놓은 뒤,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겼습니다.
"마음에 들어하는 분은... 확실한 건 두 분 정도네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지만. 명진과 태호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단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창을 다룹니다."
"북해길드의 비전이 창술인가요?"
북해길드에. 비전이 창... 용...
"조자룡인가..."
바로 농담입니다. 라고 말하긴 했지만.. 진지하지는 않을 뿐 조자룡 생각이 난 건 맞습니다.
364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17:52:20
알렌주 안녕. 7시에 모의전 한다며? 7시면 참여 가능해. 2시간은 활발하다가 나머지는 시들시들해지겠지만.
379 준혁 - 지한 (dzVKxA/XyA)
2022-05-01 (내일 월요일) 17:57:24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들어주기야 하겠지"
"어디까지나 듣는 정도지만"
말장난..
이런건 아저씨에게 옮은 건가?
응 그런걸로 해두자 내가 생각한건 아닐거야
"어..북해길드의 비전은 그 뇌전...하고 창술일거야"
"사실 아버지가 나에게 말해준적이 그닥 없어서 나도 잘 몰라"
창이라면..어렸을 때 조금 만지고 그 뒤론 기억이 없는데..
잘할수 있으려나?
"어디까지나 듣는 정도지만"
말장난..
이런건 아저씨에게 옮은 건가?
응 그런걸로 해두자 내가 생각한건 아닐거야
"어..북해길드의 비전은 그 뇌전...하고 창술일거야"
"사실 아버지가 나에게 말해준적이 그닥 없어서 나도 잘 몰라"
창이라면..어렸을 때 조금 만지고 그 뒤론 기억이 없는데..
잘할수 있으려나?
384 오현주 (KuF4qfvsAE)
2022-05-01 (내일 월요일) 17:59:04
이미지파일은 1MB이상이면 참치에는 첨부 불가야. 아마 압축해도 1MB이상의 사진인가보네.
388 라임 - 알렌 (b3wxGMrjr6)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0:11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웬걸, 처음 보는 사람이 책상에 앉아있습니다. 키가 크고 인상이 날렵해 보이는 잘생긴 금발 소년이에요. 아무래도 이번에 들어왔다던 편입생이겠죠.
특별반에 들어온 이후로, 교실 책상에 앉아서 교재를 펴고 공부를 하는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생긴 거랑 다르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엘리트 모범생 타입일까요?
"어... 안녕?"
머쓱하게 인사를 건넨 라임은, 교실을 조용히 걸어서 금발 소년의 옆 옆 자리에 쭈뼛거리며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괜히 소년을 힐끔 돌아보네요.
특별반에 들어온 이후로, 교실 책상에 앉아서 교재를 펴고 공부를 하는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지만, 생긴 거랑 다르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엘리트 모범생 타입일까요?
"어... 안녕?"
머쓱하게 인사를 건넨 라임은, 교실을 조용히 걸어서 금발 소년의 옆 옆 자리에 쭈뼛거리며 앉았습니다.
그러고는 괜히 소년을 힐끔 돌아보네요.
391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1:34
png네요. 일단 조금만 더 조절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상한캡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랬던거라...!
상한캡이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그랬던거라...!
394 지한 - 준혁 (gocFq9nY0E)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3:21
"그렇군요.."
말장난처럼 들리기는 하지만 지한도 말장난을 치고 있었으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은 앞에 놓인 걸 살짝 내려다봅니다.
"뇌전이랑 창 계열이라..."
코인을 부으세요.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는... 지한주가 흐릿..해지니 넘어가고. 무기술 쪽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무기술 쪽이라면 교관님 쪽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바꾸는 방안이 있다더라. 정도의 말을 듣거나. 그러면 그런 쪽을 소개해줄 수 있다.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라고 지한은 말합니다.
//14
말장난처럼 들리기는 하지만 지한도 말장난을 치고 있었으니. 별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은 앞에 놓인 걸 살짝 내려다봅니다.
"뇌전이랑 창 계열이라..."
코인을 부으세요.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기는... 지한주가 흐릿..해지니 넘어가고. 무기술 쪽을 생각해보려 합니다.
"무기술 쪽이라면 교관님 쪽에 문의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바꾸는 방안이 있다더라. 정도의 말을 듣거나. 그러면 그런 쪽을 소개해줄 수 있다.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라고 지한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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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4:07
강철주 강철주 혹시 이런 말 들어 본 적 없어?
당신은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엄마! 저는 커서 강철주가 될래요!
당신은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강철주는 신이야! 엄마! 저는 커서 강철주가 될래요!
402 강철주 (5HMcfU10Ik)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5:42
+10코인... 해야됩니다. (소소함)
>>397 (네?)
헬멧 모양은 마음에 드시나요 토고주.
>>398
햄버거(어린이용)
>>397 (네?)
헬멧 모양은 마음에 드시나요 토고주.
>>398
햄버거(어린이용)
404 준혁 - 지한 (dzVKxA/XyA)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6:34
"나도 자세히 본적은 없지만.."
"무기술은 역시 교관님에게 찾아가봐야하나."
하긴 그것말고는 뾰족한 수도 없다.
지금 창술 알려줘요 라고 아버지에게 찾아갈수도 없고.
"뭐, 조언은 잘 들었어"
"..그런데 음식이 입에 안맞아?"
항상 디저트를 먹는것만 봐서 그런지..이런 식당에 오니 잘 안먹는 것 같다.
역시 카페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건가???
"무기술은 역시 교관님에게 찾아가봐야하나."
하긴 그것말고는 뾰족한 수도 없다.
지금 창술 알려줘요 라고 아버지에게 찾아갈수도 없고.
"뭐, 조언은 잘 들었어"
"..그런데 음식이 입에 안맞아?"
항상 디저트를 먹는것만 봐서 그런지..이런 식당에 오니 잘 안먹는 것 같다.
역시 카페 디저트를 더 좋아하는건가???
407 토고주 (LJqSdNeM2g)
2022-05-01 (내일 월요일) 18:07:26
>>402 당연히 마음에 들지! 마음에 안 들리가 없는걸. 그려줘서 고마워 고마워.
해피밀 장난감은 토고 준거 맞지? 그렇지?
해피밀 장난감은 토고 준거 맞지? 그렇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