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1108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57 :: 1001

◆c9lNRrMzaQ

2022-04-24 00:52:28 - 2022-04-25 14:47:28

0 ◆c9lNRrMzaQ (z8mt3M4/vA)

2022-04-24 (내일 월요일) 00:52:2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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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토고주 (XVkBr0Ie3U)

2022-04-25 (모두 수고..) 02:06:12

린주 잘 자! 오늘 고생 많았어.

697 라임주 (NJmw.BBh/Y)

2022-04-25 (모두 수고..) 03:16:05

오랜만에 위키 만지니까 재밌네용..
사진을 표랑 나란히 두려다 엄청 헤메었네용
자야지 자야지....

698 어느 피난민 소녀의 이야기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6:25:37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어요. 가족들이 사라졌고 사람들은 찾을 수 없었으니까요. 갑자기 나타난 정체 모를 사람들이 단순한 재미라는 목적으로 빵집을 운영하던 아저씨의 팔을 자르고, 그 아저씨의 팔을 가리고 인형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때야 뉴스에서 말하던 다윈주의자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우리를 마치 인형처럼 대했고, 사람답게 여기지 않았고 마침내 사람들이 죽기 시작하면서 아비규환에 빠진 도시에는 누구도 구원해주지 않았으니까요.
용기 있는 사람들이 없던 거는 아니었어요. 몇몇 가디언들이 사람들을 구하려다 죽고, 한 가족의 아빠는 아이들을 탈출시키곤 늑대에 의해 시체가 유린당하면서도 가족은 도망칠 수 있다며 행복하다는 듯이 웃고 있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서도 저는, 사실 조금 많이 사람들을 원망했어요. 왜 구해주지 않는지. 왜 우리를.. 도와주지 않는지.
가끔 지직거리는 라디오에서는 가디언들이 싸우고 있단 이야기를 했어요. 그들이 총력을 다해 우리들을 구하기 위해 싸운다고요. 하지만 그 말을 비웃듯 차츰 죽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의지를 잃은 사람들이 늘어갔어요.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뒤집히는 듯한 소리가 났어요. 흑발에 연청색 눈을 가진, 검성의 제자란 이름으로 알려진 가디언이 싸우고 있었어요. 하늘을 뒤엎고, 땅을 부수면서. 누군가가 우리를 구하러 오고 있었어요.
문을 막아섰던 괴물같은 각성자들이 쓰러지는 소리와 함께, 한 사람이 문을 열며 들어왔어요. 살짝 날카로운 눈, 조금은 무서워보이는 인상을 가진 남자는 저희들을 향해 말했어요.

" C조. 수색 완료. 억압된 민간인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캠프의 지원을 요청합니다. "
- 승인.

그는 어딘가로 연락을 마치곤 우리들을 살펴봤어요. 그리곤, 말 없이 이를 꽉 깨물었어요.
문득 낮은 목소리로 '개새끼들.'하는 욕이 들렸지만 착각이라고 생각했어요. 조금,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잊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 제 소개가 늦었네요. 남들은 주가의 탕아, 그런 이름으로 부르지만. "

그는 쾌활한 목소리로 우리들을 바라봤어요.

" 오늘은 특별반의 주강산입니다. "

손을 뻗고, 우리들을 향해 웃으면서.

" 이제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희가 구해드릴테니까. "

당연하다는 듯 구원을 얘기했으니까요.
지친 우리들을 위한 노래가 들리는 것 같았어요. 없는 힘을 쥐여짜 걸음을 옮기고 곧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 붙잡혀 치료를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따뜻한 음식을 먹었어요.
불쾌한 미끌거림이 아니라 포근한 음식의 맛. 그 음식을 먹었을 때 눈물을 참을 수 없었어요. 마치 홍수가 터지듯 눈이 닫히지 않았으니까요.




누군가는 우리들에게 결국 해결한 것은 검성과 가디언들이라고 말해요. 위대한 영웅과 강력한 힘을 가진 사람들이 다윈주의자를 몰아냈다고요.
그렇지만 저희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짙은 밤. 누구도 우리를 구해주지 않던 새벽을 틈타 저희를 도와줬던 사람들은 대단한 영웅님도, 훌륭한 가디언님도 아닌.
그냥 한 명의, 헌터님이셨는걸요.

어느날 도시에 사라진 것들을 찾으러 도시로 돌아간 적 있어요. 분명 시체로 가득했던 곳들에는 시체는 찾아볼 수 없고,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는 소복한 무덤들이 가득 보여서 다들 그 무덤에 대해 궁금해했어요.
그 무덤은...희생자들의 무덤이었어요. 죽은 아저씨. 희생한 가디언들. 이미 사라진 사람들의 무덤 주위에는 오색의 알록달록한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영웅은 달라요. 우리의 왕, 위대한 유찬영 전하도 물론 좋아하지만 저에게 영웅은 다른 사람들이에요.

영월의 구원자들!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오늘과 같은 빛을 볼 수 있었을까요?

699 "하이 네임" 브레이커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6:39:12

" 하이 네임. 다르게 말하면 과도한 유명세를 지녔다. 그에 걸맞는 힘을 가졌던 잔혹함을 가졌던 그 놈들은 기본적으로 하나는 확실하지. 압도적이다. "

연기가 뭉게뭉게 피어나던 구식 시가를 비비면서 휠체어에 앉은 노인은 너털웃음을 짓는다.

" 괜히 빌런이란 천둥벌거숭이 같은 놈들이 '이름'을 따지는 게 아냐. 이름이란 결국 그 녀석의 위험도고 업적이고 사람들에게 보일만한 위악을 퍼트렸단 소린데 그런 놈들 사이에서도 악명높다? 하. 뭔가 말이 필요하겠냐만. 그 놈들은 애초에 조절이 안 돼. "

그는 손에 들린 지팡이로 바닥을 뚝 뚝 찍으면서 말을 뱉었다.

" 애초에 가디언 급. 그 이상이 되지 못하면 이 업계에선 잡아먹히기 십상이다. 자기보다 뛰어나고 능력 좋은 놈들은 인정을 못하고 협력보단 지배하려는 이유도 마찬가지지. 그런데 아무리 여럿이서 한 놈들을 상대했다 한들. 20레벨 이상의 격차를 뚫고 쓰러트린 놈들이 있다고? 하. 믿기지 않는다? 그러나 나오고 말았어. "

하이 네임 브레이커. 신문에 대서특필된 내용을 눈으로 훝는다.

" 애초에 잡아먹기도 쉽지 않을 놈들을 잡아먹은 놈들이다. 그렇다면 이름도 번번찮은 놈들은 녀석들을 건들기는 커녕 지레 겁부터 먹게 되겠지. 자기보다 한참 강력한 놈들을 상대로도 겁먹지 않고 결국 쓰러트린 놈들인데 그 아랫놈들은 어떻게 느끼겠냐. "

피식 웃는 소리가 한숨과 같이 섞여나왔다.

" 괴물이 나타난거다. 제들을 잡아먹고 성장할 괴물들이. "

700 무명의 보고서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6:49:39

★ 신 한국 영월 수복 작전 중간 보고서

특별반이 영월 기습 작전을 선포하고 거기에 북해와 혈십자, 구름이 응하여 시작됐던 영월 작전은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습니다. 적들의 출로 중 하나이자 인질들을 잡아둘 창구를 탈환했고 구출된 생존자만 얼핏 기백명 이상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 어린아이 등의 비전력 생존자들이 다수 발견된 것과 이들의 부상상태가 심각할지언정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특이사항
북해 길드장의 아들인 '현준혁' 외 몇 명이 code - M의 소환 과정에서 다수의 활약상을 쌓은 것을 확인하였으며 개중 전 가디언 출신이자 현 하이 네임 급 빌런으로 확인된 '홍륜저' 고옌의 흔적 역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북해 길드의 계승 준비를 위해 후계자를 가르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의견이 물밑에서 오르고 있으며 특히 현재까지 특별반의 책임자가 나타나지 않았단 점에서 차기 후계자이자 특별반의 책임자로 북해 길드가 손을 쓴 것이 아닌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잡힌 빌런들의 증언에 따르면 다수의 강적들을 상대로도 지역을 점거, 수비하였다는 말과 함께 code - M의 인정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준혁, 김태식, 신지한, 유웨이 이하 4인의 관리 등급을 상향하고 면밀히 관찰할 것을 요청합니다.

- 신 한국 정보관리부 담당
소위 ***

701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6:52:44

오.. 뭔가 올라와있네요.

702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6:53:35

굳 모닝
후일담이 올라올 줄은 몰랐다.
검성을 코드 M이라고 부르는건가

703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6:56:31

안녕하세요 태식주.
코드 M이라... M은 뭐의 이니셜일까요

704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6:57:56

그냥 요주의 인물한테 ABCD순으로 맥인거 아닐까 싶기도한데

705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00:33

13영웅중에 무력이 최하위라 m인가..!

706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7:01:07

마스터의 M

707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7:06:45

어장내 시간이 5월 4일인가 5일인가 그랬는데 부모님 있는 캐릭터들은 어버이날 준비해야하는 부분?

708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07:21

검성의 영문표기는 뭘지 소소하게 궁금해지네요

709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08:06

>>707 곧... 이네요 그럼?

710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15:09

Morner

711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15:39

Moaner임
오타

712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17:09

모너? 어서오세요 캡.

713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17:32

ㅎㅇㅎㅇ

714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18:54

안녕히 주무셨나요? 어제는 서버가 좀 불안정했었네요.

715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19:50

중간에 서버터져서 얌전히 자러갔음

716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7:19:58

불평하는 사람?
투덜이?

717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20:35

>>716 불평하는 사람도 되지만
비탄하는 사람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718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20:57

한탄하는... 같은 뜻도 있네요. 검성이?

719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22:44

1세대 최초의 영웅이라면 자기 힘으로 사태를 해결할 수 없음에도 미친듯한 무리를 해왔단 사실을 알 수 있다.
사실상 1세대 초기 초대형 게이트의 20%는 검성 혼자 해결했다고 봐도 무방

720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7:22:45

아침부터 맛있는 떡밥이었다.
준혁이가 특별반 어그로 먹어주고 있군

721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25:22

엄청 무리한거 아닙니까 그건...?

722 태식주 (O4yLUVJfLk)

2022-04-25 (모두 수고..) 07:28:23

20% 해결하고 다니려면 빨리빨리 다녀야하고 영웅급이면 혼자서 클리어 가능하댔으니 도움없이 혼자서 막 다닌건가

723 ◆c9lNRrMzaQ (Oo69Td010g)

2022-04-25 (모두 수고..) 07:30:35

엄청 무리.. 수준이 아니지.
게이트라는게 하루이틀 뚝딱할 것도 아니라는건 다들 알겠지만
그런걸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다녔으니까

724 fe주 (Ey3rlfs.Mg)

2022-04-25 (모두 수고..) 07:31:18

역시 영웅급 이라고 해야할지...

725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8:01:49

모닝

아침인데 여러가지 흥미로운것들이 잔뜩!

726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8:03:11

>>719 이정도인데도 13영웅에 말석정도의 전투력이라니(떨림)

727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08:13:56

저번에 말하려고 했는데 깜박한 말이 있어서 급히 들러 갱신합니다.
린주 픽크루 등을 이용하실 때 이용가능 범위 잘 확인하시고 들고와주세요...
저번에 동인/가공에만 O표시 있고 비상용 X인 거 들고 오셨던ㄷ....

728 강산주 (hBKX2vE/dE)

2022-04-25 (모두 수고..) 08:15:00

저번에 말하려고 했는데 깜박한 말이 있어서 급히 들러 갱신합니다.
린주 픽크루 등을 이용하실 때 이용가능 범위 잘 확인하시고 들고와주세요...
저번에 동인/가공에만 O표시 있고 비상용 X인 거 들고 오셨던ㄷ....

729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8:20:58

그새 서버가 터지네

730 태식주 (mG.XNstv/s)

2022-04-25 (모두 수고..) 08:22:25

천천히 일상할 사람 구함

731 강산주 (kszmwMgULI)

2022-04-25 (모두 수고..) 08:23:51

픽크루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원회
http://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36526857

옆동네 쪽 글이지만 이런 쪽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는 글이라서 링크 따뒀던 게시물입니다. 다들 한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출근길에 두고가요.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732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8:24:17

>>730 9시 이후 부터 가능합니다.

답레가 느리고 말없이 사라질 위험이 크지만요...

733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08:34:09

오늘 7시 진행

734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8:36:20

진행예고!

735 준혁주의 칼럼 (4vOnX3NNCw)

2022-04-25 (모두 수고..) 08:56:23

특집 시트캐들이 하면 무서운 말

신지한
" 조부님께서 당신이 집에 놀러오셨으면 한가봐요. 이번 주말 어떤가요? "

알렌
" 내기? 좋아. 먼저쓰러진 쪽이 진걸로 하자 "

태식
" 애들 좀 돌봐줄 수 있겠어? 이번 의뢰가 길어질 것 같거든 "

736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9:07:00

>>735
1. 위장약과 소화제를 넉넉히 준비하자

2. 이겨도 손해 지면 더 손해

3. 얘들아 으어어어

737 빈센트주 (6GI5C6Bhqo)

2022-04-25 (모두 수고..) 09:11:15

>>730
빈센트: 빈

738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09:11:18

어디 가는 길에 심심하군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보도록

739 태식주 (mG.XNstv/s)

2022-04-25 (모두 수고..) 09:12:38

의뢰를 같이 갔는데 품속에서 아내와 아이들 사진을 꺼내서 보여주기

740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09:13:15

붕괴 현상이 시작되고..

741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9:13:40

>>739 하지말아주세요 진짜(식겁)

742 태식주 (mG.XNstv/s)

2022-04-25 (모두 수고..) 09:14:04

일상은 일이 생겨 못할거 같으니 일단 보류
10시에 다시 한번 알아보겠음

>>738
의념각성자의 자식들도 의념 각성성자가 되는지?

743 ◆c9lNRrMzaQ (zfRZU4UuzU)

2022-04-25 (모두 수고..) 09:14:51

>>742 이거 옛날에 말함.
의념 각성은 유전이 아님.

744 빈센트주 (6GI5C6Bhqo)

2022-04-25 (모두 수고..) 09:15:39

>>742
흑흑

745 태식주 (mG.XNstv/s)

2022-04-25 (모두 수고..) 09:15:43

못보고 넘어갔었나

746 알렌주 (X.xCn7.ANQ)

2022-04-25 (모두 수고..) 09:16:34

아 질문하고 싶은게 있었는데(영성 마이너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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