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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을 초코바나나머핀과 사과, 그리고 망고코코넛에게 바칩니다.
0 ◆c9lNRrMzaQ (w120Z3mM6U)
2022-04-16 (파란날) 04:48:05
820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3:04
근데 캡은 어떻게 플롯을 짜시는 편인가요?
아무래도 샌드박스인 어장이라 플롯 같은 거 짜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샌드박스인 어장이라 플롯 같은 거 짜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822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4:34
다윈주의자랑 비교해보면 편함
아 위험하네; - 튐(다윈주의자)
아 위험하네; 아니지 이게 신께서 내게 주신 정화의 겁화? - 목숨 생각 안하고 달라듬(열망자)
팔이 날아간다 - 팔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한다.
아군이 당했다 - 아군 시체를 재물로 적을 공격한다
내가 죽을 것 같다 - 죽기 전에 자살기 쓰고 죽어서 정에게도 정화의 기적을 베푼다.
아 위험하네; - 튐(다윈주의자)
아 위험하네; 아니지 이게 신께서 내게 주신 정화의 겁화? - 목숨 생각 안하고 달라듬(열망자)
팔이 날아간다 - 팔을 폭발시켜 적을 공격한다.
아군이 당했다 - 아군 시체를 재물로 적을 공격한다
내가 죽을 것 같다 - 죽기 전에 자살기 쓰고 죽어서 정에게도 정화의 기적을 베푼다.
827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5:48
>>820 시간대별 흐름이나 사건같은 것들은 샌드박스형 어장에서도 존재하니까. 그런 몇가지를 기점으로 스토리를 짜면 됨.
828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6:48
열망자는 사회적 인식도 안좋고 그럴텐데 어떻게 교인을 늘리는걸까요. 사이비랑 비슷한 방식인가? 평소엔 좀 정상인...?
831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7:29
예를 들면 다윈주의자 사태도 대감옥 루트의 탈옥을 시작으로 전개된 시나리오였잖아? 이런 식으로 사건 - 사태 - 현상 순으로 순서를 정해두고 A시 B C일 경우에는 DE중 하나. 이런 식.
837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2:09:37
만약 열망자 지부에 잠입하는 시나리오 같은게 있으면 예배 듣다가 정신 저항 다이스 같은게 굴러가는 상황이 나올까요
838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0:12
>>837 태식이도 심심하면 1,100 40이상 대미지 무효
이러고 있었을 듯
이러고 있었을 듯
839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0:24
>>831 아하...
그러면 명진이가 바로 강이훈에게 떠나지 않은게 예정되지 않은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캡이 과거사를 일부러 찾아서 어떻게든 끼워맞춘거라고 했는데 그게 수습이 가능한 정도고.
명진이가 아예 여기 에는 가망 없다 하면서 울산 떠나버리거나 주요인물 만나지 안고 다른 지역으로 쌩 가면 플롯이 꼬이는 건가요?
그러면 명진이가 바로 강이훈에게 떠나지 않은게 예정되지 않은 거라고 하셨잖아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캡이 과거사를 일부러 찾아서 어떻게든 끼워맞춘거라고 했는데 그게 수습이 가능한 정도고.
명진이가 아예 여기 에는 가망 없다 하면서 울산 떠나버리거나 주요인물 만나지 안고 다른 지역으로 쌩 가면 플롯이 꼬이는 건가요?
842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2:26
>>839 아니. 그런 것도 가정에 넣거나 다른 플룻을 준비하는거지.
설정은 바탕일 뿐이야. 나는 촘촘한 바탕에 그림을 그리는 거고, 거기서 내가 원하지 않는 그림이 나왔다고 한들 다른 바탕에 그림을 붙이면 해결될 일이니까 말야.
설정은 바탕일 뿐이야. 나는 촘촘한 바탕에 그림을 그리는 거고, 거기서 내가 원하지 않는 그림이 나왔다고 한들 다른 바탕에 그림을 붙이면 해결될 일이니까 말야.
844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3:33
좀 우스갯소리긴 하지만.
나는 너희가 갑자기 미쳐서 민간인을 죽이고 다닌다고 해도 이러면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상황도 계획에 두고 있어.
나는 너희가 갑자기 미쳐서 민간인을 죽이고 다닌다고 해도 이러면 어떻게 해야지 하는 상황도 계획에 두고 있어.
852 지한주 (WqKEpIqlco)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5:31
게임과 닮았으면서도 다른 느낌이네요.
게임과 다른 건 경우의 수가 보통 게임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나 현실적인 면이 강하게 느껴짐..? 그런 것도 같습니다.
게임과 다른 건 경우의 수가 보통 게임보다 훨씬 많다는 점이나 현실적인 면이 강하게 느껴짐..? 그런 것도 같습니다.
854 ◆c9lNRrMzaQ (x1pGJM8gSM)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6:38
대부분의 육성어장들이 무너지는 이유도 돌발적인 것들이 많거든.
본인이 준비하거나 예상한 것 이상의 상황이거나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만두거나 캡틴 본인의 현생문제도 많아보여서.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언제나 다양한 가능성을 준비하는거야. 아잇시 이거 내가 준비한 게 아닌데 하면서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본인이 준비하거나 예상한 것 이상의 상황이거나 미치지 못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만두거나 캡틴 본인의 현생문제도 많아보여서.
그런 것들을 고려해서 언제나 다양한 가능성을 준비하는거야. 아잇시 이거 내가 준비한 게 아닌데 하면서 포기할 수는 없으니까!
861 태식주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22:19:47
매력이 높은 캐릭터가 NPC 꼬신다음 차버려서 우울증 오면 그걸 엘비토가 먹는 전략도 있다.
865 ◆c9lNRrMzaQ (x1pGJM8gSM)
2022-04-17 (내일 월요일) 22:21:09
그래서 나는 우리어장 롱런의 이유가 너희들 덕도 있지만 진짜 최악을 가정해서 이정돈 아니니까! 같은 생각도 있다고 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