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6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3 :: 1001

◆c9lNRrMzaQ

2022-04-16 04:48:05 - 2022-04-18 02:34:09

0 ◆c9lNRrMzaQ (w120Z3mM6U)

2022-04-16 (파란날) 04:48:0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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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이 어장을 초코바나나머핀과 사과, 그리고 망고코코넛에게 바칩니다.

665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0:22

>>660 특혜를 그만큼 줬는데 돌아온 결과가 공부하며 유유자적이라면 나는 모르지만 UHN의 높으신 분들도 딱히 좋게 보시진 않을 듯.

666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0:39

>>662 만약 강이훈이 가라고 했을 때 그냥 가면 어떻게 다시 찾을 수 있었을까요?

다시 무덤으로?

667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0:49

그렇겠죠 역시...

668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1:09

>>665 그럼 지금 명진이가 울산 사건? 을 해결하면 나름 나쁘지 않게 볼까요

669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1:09

>>663 지금까지 겪어온 삶, 클리어한 게이트나 의뢰경험, 의념학이나 여러 학문적 기본 소양 + 인성검사(범죄자 특성은 예외)

670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2:05

>>666 '마지막 제자 이후로 제자를 키울 생각이 없었다.'

다른 제자는 생각 못했었나봄

671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2:41

계속 말해주지만 지금 답하는건 과거에 이랬으면 이랬을 거다. 지 미래에는 이럴 것 같단 답은 안줌

672 토고주 (sCXUFJagfs)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2:45

>>669 오... 편입생이나 특별반 캐릭터들은 클리어한 게이트도 은근 많고 의념학을 포함한 기본 학문에도 소양이 있다는 소리구나?

673 빈센트주 (Q1jkULGXfw)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2:53

>>669
빈센트가 어떻게 인성검사를 통과했는지 의문이네요. 설마 대한민국 취준생들 인적성 보는 대기업 들어갈때 '기업이 원하는 나'를 만들어서 그 나가 찍을법한 인적성 선택지 찍는것처럼 사람들이 생각할 이상적인 헌터상을 만든 것인가?

674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03

근데 그 제자 이름도 모르니 다시 의지 찬스를 썼을지도

675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11

>>672 그러지 않고선 20레벨 넘는 건 불가능함.

676 진언주 (pH7CXZJ8W6)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18

하는 겜에서 멘토가 초보자 채널에 뭐 물어보면 바로 캡쳐뒷담조리돌림 당하는데 대충 그런 느낌인가보네요...

677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42

20레벨을 넘었다는 것 자체가 자격의 증명과도 비슷한 느낌...?

678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43

>>673 UHN특 : 헌터협회임
얘넨 가디언을 뽑은 게 아님.

679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3:44

어느 쪽이든 망망대해니까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죠

680 빈센트주 (Q1jkULGXfw)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4:22

그러면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광증을 해결해야겠네요. 레벨 40대 의념 각성자를 사용 가능한 전력으로 만들었다 하면 그것만으로도 점수를 얻긴 얻을테니...

681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4:41

아니 대체 캡틴 스토리전개능력 얼마나 망했길래 시간 지나면서 자연히 만난 친구가 강이훈 제자였단 가능성은 일찍이 버린 것???

682 빈센트주 (Q1jkULGXfw)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4:53

>>678
진짜 "인간이 죽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친환경이다!!!!!!!!!!" 수준의 미친 생각을 진심으로 하는게 아니면 다 통과시켜주는 거군요

683 토고주 (sCXUFJagfs)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5:10

>>675 그렇네. 나 같은 사람이 뒤에서 조종해서 캐릭터에게 미안해지는걸 의뢰 경험도 많고 게이트 클리어 경험도 있을텐데 하하.

684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5:37

??????? 울산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사제랑 철벽 아재 밖에는

685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5:43

베테랑인 캐릭터와 그렇지 못한 캐릭터주...

686 빈센트주 (Q1jkULGXfw)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5:52

>>683
빈센트: 영성 높은데 영성 1인 인간이 영성 높은 머리 대신 들어와버리니까 안 그래도 허약한 몸이 더 고생함

687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6:32

강철아 내가 미안하다...!

688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6:40

>>683 기본행동보정이란게 있음.
우리가 어지간히 바보짓 안하면 기본적으로 캐릭터 자체도 생각과 판단을 함. 그래서 그 상황에 맞게 움직이려고 하는 편임.
타고난 혓바닥과 넓고 얕은 지식 덕에 크게 문제는 없을거기도 함.

나는 너희에게 완벽한 진행을 바라는 게 아님.

689 린주 (nbk5qqEAI.)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6:44

시험 끝나고 과거사 연성 해볼까 하는데 과거사 이미 짜셨나요
>>683 ㅠㅠ...

690 토고주 (sCXUFJagfs)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7:37

내가 슬픔 버튼을 눌렀구나. 다들 캡틴 말 들었지? 우리에겐 아득한 자아가 있으니 괜찮아. 할수있다고 믿으면서 구호 외치자.

691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7:43

>>684 아니 에피소드 진행되면서 나올 다른 사람들은??? 아니면 미리내고 진행하거나 다른지역에서 의뢰하거나 아무튼 뭘 하며 만날 생각은??????

692 진언주 (pH7CXZJ8W6)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7:47

할 수이따~~~

693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7:55

그리고 캡은 그런 자연적인 전개? 가 아니라 캡이 발 뛰고 노력하는 모습을 원하시는데.

근데 캐릭으로서는 강이훈 말고는 동기가 없지 않나요? 기껏해야 저번처럼 아이템이나 병원 가는 것 말고는 없고.

그냥 길바닥을 돌아다닌 다 밖에 답이 없으니

694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8:43

미리내고로 가지 않은 이유가 울산 벗어나면 타임 리미트 못 맞추거나 액트 자체가 실패 처리 될 것 같아서...

695 린주 (nbk5qqEAI.)

2022-04-17 (내일 월요일) 21:28:48

할 수있따~~~22

696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0:01

>>693 이번에 내가 제대로 못한 게 약하단 이유였으니 강해지기 위해 의뢰를 나갈 수도 있고.
하다못해 님은 어케 강해졌나요 하면서 특별반 교관을 찾아갈 수도 있고
그도 아니라면 님 이전에 캡일상하며 얻은 인맥에게 찾아가볼수도 있었음.

발로 뛰라는 거는 너희에게 좁은 세계를 주지 않아서 하는 기대인건데 스스로를 좁은 벽에 가두고 거기서 뭘 더해? 하는 건 나도 뭐라고 말 못함.

697 진언주 (pH7CXZJ8W6)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0:33

뭔가.. 생각을 넓게 잡아야 이것저것 돌아올게 많은데.. 그 넓게 잡은 생각 중에서 지금 현재진행형중인 것들에 악영향 미칠게 있을까봐 가능한 주어진 한도 내에서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유

698 김태식-린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0:48

"그새 다른 애들이 말해줬나? 애들하고 친하게 지내. 그건 좋은 일이니까"

누군가랑 친하게 지내는게 나쁘게 지내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일이다. 그것도 특별반 애들은 평범한 인물들이 아니니까 친하게 지내서 더 나쁠건 없고
갑자기 누구네 가족이 찾아와서 니가 우리애 친구냐? 하면서 때리는거 보다는 니가 우리애 친구구나? 하면서 용돈을 주면 줬지

"그정도면 머리 좋은거 맞네"

나는 특별반 전체적으로 모든 능력치가 평균이다. 나쁜건 아니지만 특출난 부분도 없다는 말이지.

"만약 바나나가 열리고 따서 먹어봤는데 맛있으면 은퇴해서 바나나 농사나 지어야겠네"

바나나 농사를 짓는 삶이라. 언젠가는 그런 삶도 좋을 것 같다.

699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0:56

>>689 기본적으로 레스주 연성>캡설정을 따르는 편

700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1:04

(이거 저질러도 괜찮은 종류인가...?)

같은 것들 말이군요?

701 태식주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2:05

총교관도 한번 찾아가봐야하는데

702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2:32

>>697 너무 악영향만 얘기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선영향도 되게 많으니 일단 저질러보자.

애초에 진언이가 길가다가 엘비토보고 "여기 사람들 학살하면 너가 좋아하는 네거티브 에너지 공장이야ㅎㅎ"해서 엘비토가 인간을 걸어다니는 출장뷔페로 보거나 하지 않는 한.. 어지간한 일에는 해결방안은 마련하는 편임

703 진언주 (pH7CXZJ8W6)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2:5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2:59

네거티브 에너지 공장(유혈사태)

705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3:14

>>697 아무래도 그렇죠.

캡이나 레스캐에게 있어서는 이 세계는 익숙하겠지만.

그러지못한 레스주는 판단하기가 어려우니까요....

706 태식주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3:16

정신병원 같은데 가면 엘비토 포식하겠는데

707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3:38

...정신병원이나 전장 같은 곳에 파견 나가서 엘비토 배불리 먹이기?

708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3:54

>>706 엘비토 : 아 저도 이건 좀 ㅎ

709 태식주 (bbZg32g0aE)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4:12

저번에 말한 정신적인 패널티 붙어서 제값 못받는 장비 싸게 사서 엘비토 먹이주기 작전도 있다고

710 강철주 (zSMXLuZNwk)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4:13

그래도 맛은 어느정도 가리는구나

711 명진주 (xHfdnIt21o)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4:31

그런데 의외라는 건 어떤 지역에 있어도 바로 받고 게이트 갈 수 있는건가요?

712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5:05

그것도 있지만 과거에 봤듯 심리상담가가 의념으로 정신력 풀충전을 만들거나, 정신과 특화 메딕도 있는만큼 생각보다 회복이 쉬운 세계관임.

애초에 우울증도 우울증(C) 같은 식으로 걸리니까

713 ◆c9lNRrMzaQ (EIEypa6egQ)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5:36

>>711 울산에도 헌터가 있는데 의뢰도 있지 않을까

714 진언주 (pH7CXZJ8W6)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5:47

>>700 네.. 뭔가 생각은 이것저것 하는데 이게 진짜 맞나? 라는 생각떄문에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별개긴 하지만 솔직히 영월때 늑대 부리는 빌런한테 '자고로 소환사는 소환수를 무시하고 솬사부터 족쳐야 하는 법!!!!!!' 이라고 생각하고 선빵필승을 시전하지 못한건 좀 많이 아쉬워요 하 씁 딱 얼굴 보자마자 선빵쳤어야했는데 씁

715 린주 (nbk5qqEAI.)

2022-04-17 (내일 월요일) 21:35:49

>>699 thanks 고마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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