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506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53 :: 1001

◆c9lNRrMzaQ

2022-04-16 04:48:05 - 2022-04-18 02:34:09

0 ◆c9lNRrMzaQ (w120Z3mM6U)

2022-04-16 (파란날) 04:48:0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이 어장을 초코바나나머핀과 사과, 그리고 망고코코넛에게 바칩니다.

206 태식주 (6q4OkoTSCk)

2022-04-16 (파란날) 22:07:56

아 지금 돌렸으면 떳는데

207 ◆c9lNRrMzaQ (H627sbf452)

2022-04-16 (파란날) 22:10:09

마침 돌려보니 쌍검무예보통이 나오네.

208 태식주 (6q4OkoTSCk)

2022-04-16 (파란날) 22:10:34

캡틴 있으면 지금 인코 바꿔도 되나

209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10:44

그런 말 하지마 ㅋㅋㅋㅋㅋ 괜히 아쉬워지고 그러잖아 ㅋㅋㅋㅋㅋ

210 빈센트주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2:11:51

>>197
선레 써올게요

211 ◆c9lNRrMzaQ (H627sbf452)

2022-04-16 (파란날) 22:12:51

바꿔도 됨

212 태호주 (Q4RfVUJWoY)

2022-04-16 (파란날) 22:13:13

가챠? 가챠!!

213 지한주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13:18

그럼 기다라겠습니다.
틈틈이 게임 해둘까..

214 태식주◆lpv3AyUkTU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14:28

이거로 해야지

시트 어장에도 남기고

215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15:24

근데 30개 지급된거로 봐야하나?

216 ◆c9lNRrMzaQ (H627sbf452)

2022-04-16 (파란날) 22:15:55

ㅇㅇ 내가 지급한다 했으니

217 빈센트 - 장례식장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2:16:10

"...살다살다 별 의뢰를 다 맡는군."

빈센트는 장례식장 앞에 서서, 그렇게 말했다. 세상이 흉흉해서 장례식장까지 와서 시비를 거는 이가 많기에, 가디언을 그런 ㅔㄷ에 부르기는 뭣하고, 대신 헌터가 앞에 서서 힘 있는 척을 좀 해달라는 의뢰를 맡았다. 그냥 의념 쓸 줄 아는 척만 해도, 앉아서 돈을 버는 의뢰라기에 수락했다만, 장례식장이라 그런지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다.

"...지한 씨는 어디로 가셨으려나."

빈센트는 장례식장 앞에 의자를 하나 끌어서 앉고, 함께 의뢰를 하러 온 지한을 기다린다.
//1

218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18:08

누군가 한명이 인디고 먹을때까지 계속될 오잉 박스 오픈식

219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19:06

좋아 나도 간다 태식주

220 오현주 (1IITbSMkVU)

2022-04-16 (파란날) 22:19:44

그러나 우리는 절대 뜨지 않고 훗날 천운 메인특성 뉴비가 아무 생각 없이 깐 오잉에서 인디고가 나오는데

221 ◆c9lNRrMzaQ (H627sbf452)

2022-04-16 (파란날) 22:19:50

떴냐?

222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20:15

어째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223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20:48

그게 인간이야.

224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21:16

인간이 아닌 강철이는 실수 면역인가

225 지한 - 빈센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21:54

지한은 장례식장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우울하고 내려앉은 듯한 분위기가 지한에게 어울리는 것과 별개로. 장례식장은 지한의 이상과는 엄청나게 동떨어진 공간이니까요.

"색이... 이게 괜찮네요"
원색이 많은 음료수를 두 개 뽑고는 지한은 빈센트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빈센트씨."
음료수라도 드시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상큼한 오렌지주스! 를 흔듭니다. 약간 무거워보이는 표정입니다. 하지만 의뢰를 그만두지는 않겠지만요.

226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22:00

그건 이종족 차별 발언으로 들릴지도 몰라

227 명진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2:22:16

가챠....

228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23:33

하지만 특성 이름부터가 인간이 아닙니다인데

229 진언주 (4v8PCwOZq.)

2022-04-16 (파란날) 22:23:41

#이였던가 @였던가..

230 강산주(동결중) (zHX4GU1vx.)

2022-04-16 (파란날) 22:24:08

situplay>1596305075>518

situplay>1596305075>512와 겹치지만, 진언주가 빠졌었네요.
차후 혼동이 없도록 situplay>1596305075>512를 하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182 저말고 다른 분들은 양보하겠다 하셨었고....
저도 이거 누가 가질래? 문제로 오래 끌다가 잊어먹을 바에야 차라리 그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당...
강산이는 강산이대로 이번 의뢰에서 기술 2개나 얻어갔으니 전 그걸로 만족합니당.

231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24:56

그럼 어째서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로 정정하자

232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2:25:13

일단 노트북으로 상판 켜두고..

233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26:16

이 가챠대란의 시작은 깡철주였던가

234 태식주 (IXpx3aNDXg)

2022-04-16 (파란날) 22:29:17

내일은 일상 해아ㅓ지

235 지한주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30:12

사실 상자깡은 빈센트가 가장 어울리긴 하죠(매우 개인적 생각)

236 빈센트 - 지한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2:31:21

"감사합니다."

빈센트는 오렌지주스를 받는다. 그리고 지한의 무거운 표정을 보고, 자신의 얼굴은 어떨지 생각해본다. 평소의 무기질적인 표정이 이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았다. 여기서 추모의 슬픔을 보이지 못할 것이라면, 안 웃는 게 낫다.

"가만히 앉아있는데도 1만 GP입니다. 여기에 온 고인들의 유족들이, 그런 큰 돈을 쓸 줄은 몰랐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기에, 다 죽은 사람 장례식장까지 와서 그러는 이들이 있단 말인가. 그것도 의념 각성자를 써가면서 막아야 하는 이들이.

//3

237 지한 - 빈센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35:47

"천만에요.."
음료수를 건네주고는 마치 들이붓듯이 음료수를 들이킵니다. 빈센트의 말에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음...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 그정도라는 건 상당한 메리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만한 일이 생긴다면 오히려 손해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고인과 관련된 생각은 하는 게 실례라고 생각되니.. 가만히 있기로 합니다.

"그러고보니.. 영월이 끝나고 얼마나 지났죠?"
굉장히 오래 지난 것 같은 것도 같으면서 얼마 지나지 않은 갓 같다는 말을 합니다.

238 린-알렌 (Ra8P8sOT0E)

2022-04-16 (파란날) 22:36:43

이 시대에 보기 드문 낭만파네. 각박한 시대에 어울리지 않은 감성에 대한 순수한 감탄일지 아니면 씁쓸한 비웃음일지 모를 건조한 감상이 스친다.

"본인이 좋으시다면 달리 무엇이 중하겠사와요."

과거의 일로 바뀌었다 하니 가족이나 연인과 관련된 기억일까 별 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공허하게 추측을 해나간다. 그래 소중한 인연이라, 그녀는 신을 모시지만 어린 왕은 인간이라 하기에는 어폐가 있을테니 인연은 아니다. 지금껏 그녀에게 있어 많은 의미로 좋은인연이란 죽은인연이였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은 마음이 지어낼지니 지금의 의념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좋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와요."

터벅터벅 걸음이 이어지고 전투가 벌어진 게이트 안의 풍경과 달리 비교적 평화로운 교정의 모습이 슬슬 가까워져간다.

"혹여나 해서 여쭈어봅니다만 의무실에 먼저 들르지 않아도 괜찮겠사와요?"

//17

239 빈센트 - 지한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2:37:27

영월 기습 작전.

죽은 이들을 기리는 자리에서, 참으로 많은 이들이 죽은 영월 기습 작전을 떠올리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어쩌면 특별반이 흘렸어야 할 수도 있는 피를 다른 이들이 흘렸으니.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것으로 압니다. 시간이 꽤 빠르군요."

빈센트는 그 때, 박살났던 손목을 쓰다듬으며 말한다.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손목이 쑤신데."
//5

240 강철주 (owHSaRc/0E)

2022-04-16 (파란날) 22:39:23

갱신합니다. 가챠는... 좋은문명...!

241 린주 (Ra8P8sOT0E)

2022-04-16 (파란날) 22:39:52

(이 싸람들이 또...)

242 명진주 (FS2jGcdmY2)

2022-04-16 (파란날) 22:41:54

오?잉교의 강습..

243 강철주 (owHSaRc/0E)

2022-04-16 (파란날) 22:42:39

오잉님을 믿는분들이 늘어나서 기쁩니다.

244 린주 (Ra8P8sOT0E)

2022-04-16 (파란날) 22:43:41

(대충 우사미눈)

245 라임 - 지한 (KUEGyhqhp.)

2022-04-16 (파란날) 22:44:17

situplay>1596504075>451

"응."

냉장고를 열어 지한이 말한 파란 뚜껑의 찬통을 꺼내는 일련의 행위는 퍽 자연스러웠습니다.
글쎄, 어색함을 걱정했던 것이 무색해진 것이 또 안심으로 다가올까요.

어제 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대해주는 것이 배려일까 아니면 본성일까.
혼자서만 느끼는 약간의 부담은 학교라는 곳에 다시 녹아들기 위한 잠깐의 혼란스러움이었습니다.

와중에, 괜한 걱정이었구나. 하는 안도감이 먼저 부풀었던 것 같습니다.

라임은 수저를 가지런히 놓아두고, 식탁에 팔꿈치를 대고 턱을 괴며 지한을 물끄러미 올려봅니다.

"그간 별일 없었어?"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걱정이 반, 기대가 반이었습니다.

246 지한 - 빈센트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44:32

"한 달이나 흘렀던가요.."
시간이 매우 빠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 때 피를 흘렸던 이들을 생각합니다. 북해길드, 혈십자, 구름 마탑이었던가요? 지한은 그때.. 길을 열려 했던 수룡을 떠올립니다. 돌아가시지는 않았다면 좋을 텐데. 라고 생각하지만. 장담할 수가 없지요.

"영월에 가면.. 그 헨리 파웰의 묘역같은 정도는 아니더라도 묘역..이 조성되어 있겠지 않을까요."
보통 묘역 조성이 언제 완공되는지 모르는 것도 있고, 묘역이라는 말이나 그런 것을 떠오르게 하는 것을 회피하는 지한이라서 그런가. 말끝이 조금 떨립니다.

"..원래는 당사자나 다름 없는 준혁 씨에게 가장 먼저 말해야 하는 사안입니다만.."
이것도 말 끝이 흐려지네요.

247 라임주 (KUEGyhqhp.)

2022-04-16 (파란날) 22:45:28

다들 안녕하세용~
도박은 납바요!!

248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2:45:44

situplay>1596505090>333

▶ 모로코바산 황금 망고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망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풍만한 의념의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아니 이 느낌은!! - 섭취 시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4 증가한다.

▶ 물병자리의 별다림 ◀
별자리 컨셉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인 모로혜더의 세 번째 시리즈.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 이름처럼 새하얀 신발에 연푸른빛 별자리들을 새겨넣어 만들어졌다. 로베우의 가죽을 이용하여 만들어져서인지 매우 튼튼하고 가벼우며 땅과 공명하는 성질이 있어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소문에 의하면 이 물병자리의 별다림은 그의 세 번째 시리즈이지만 구매자가 손에 꼽는다고 하는데, 당시 그의 재료 수급으로 인해 그 숫자가 매우 적게 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장인 아이템
▶ 별들이 가득 담기는 밤 - 필드 환경이 '밤'일 경우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한다.
▶ 가볍고 편하고 안전하게 - 이동 시 증가하는 망념량이 감소한다.
▶ 물병자리의 가호 - 필드 환경이 '밤', '물병자리'일 시 유성의 수호 버프가 발동된다. 감소한 체력이 회복된다.

situplay>1596505090>341
▶ 굳은 야수의 피 ◀
정체를 알 수 없는 야수종의 피를 체취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듯 보이는 혈액.
그렇더라도 평범한 혈통이 아니라는 것인지 야수 계통의 몬스터들이 접근을 꺼려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 재료 아이템
▶ 뛰어난 야수종의 피 - 제작에 사용할 시 F~E등급의 피어 효과가 부여된다.

situplay>1596505090>383
▶ 아쿄바나나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바나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망념을 녹여내는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기영이도 반한 그 맛 - 망념이 70 감소한다.

▶ 엘리시르 초콜릿 ◀
프랑스의 엘리시르 레스토랑에서 극히 한정적으로 제작한다고 알려진 초콜릿. 이성에게 연심을 끄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 소모 아이템
▶ 화이트데이는 아직인데 - 이성 NPC에게 사용 시 호감도가 증가한다.

▶ 늙은 황금거북 도장 ◀
두 목을 길게 빼고, 무언가를 마시려고 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황금으로 만들어진 거북이 도장. GP를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소모 아이템
▶ 고정가치 - 150,000GP의 가치를 지닌다.

situplay>1596505090>497
▶ 달콤한 사과 ◀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과.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바이올렛 코스트인 선악과의 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극마이너 카피 버전이라고 한다.
▶ 소모 아이템
▶ 진실을 깨닿듯 - 사용 시 경험치를 획득한다.

249 라임주 (KUEGyhqhp.)

2022-04-16 (파란날) 22:47:30

극극극극극극극극

250 빈센트 - 지한 (yHDQwtdHxQ)

2022-04-16 (파란날) 22:47:57

"..."

빈센트는 생각해보니, 그 때 희생햇던 이들에 대한 추모가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부모를 위해 눈물 한 방울 흘려본 적 없는 이라서 그런지, 빈센트는 그 부분을 자꾸 잊곤 했다.

"그런 일이... 있었죠."

빈센트는 그것을 잊었다고 생각하면서, 수첩을 꺼내 기록하낟.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날 잡아서, 정식으로 감사 인사를 올려야겠습니다."
//7

251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2:48:18

라임

▶ 모로코바산 황금 망고 ◀
게이트 내에서 한정적인 시기에 열린다는 독특한 망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풍만한 의념의 힘을 머금고 있다.
▶ 소모 아이템
▶ 아니 이 느낌은!! - 섭취 시 랜덤한 스테이터스가 4 증가한다.

현준혁
▶ 슬라임 젤라틴 푸딩 ◀
대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 수 없는, 미친듯이 쫀쫀한 젤라틴 푸딩. 맛은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 소모 아이템
▶ 신체결손? 아아 이것 말인가? - 외상 계통의 디버프를 두 턴간 무시한다.

252 토고주 (W4ajjvOwtU)

2022-04-16 (파란날) 22:48:43

극극극극극극극극ㄱ극극극극ㄱ극극극극극그극ㄱ

253 린주 (Ra8P8sOT0E)

2022-04-16 (파란날) 22:49:02

???? 생각보다 잘 나왔는데??
기영이도 ㅋㅋㅋ

254 지한 - 라임 (kX3iw9aUEs)

2022-04-16 (파란날) 22:49:31

파란 찬통을 꺼내면 냉기가 살짝 올라오지만. 그 냉기와 아삭아삭한 것이 매력 아닐까요? 지한은 아무렇지 않은 듯 냄비를 바라봅니다. 이정도면 양에 문제는 없을 거에요.

"그동안... 특별반에는 큰 일은 없었...아. 편입생이 들어온 것이 있네요."
라고 말하며 카레를 조금 젓고, 주걱을 그릇에 놓아두고는 고개를 돌려 라임을 바라보는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지어져있습니다.

"편입생 분 중에서.. 좀 볼이 빵빵하신 분도 계시고.. 듣기로는 오크 혼혈인 분도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좀 되지만. 그건 라임 씨가 알아가는 걸로 할까요? 라고 말합니다.

//7

255 ◆c9lNRrMzaQ (vqCBBnxnI2)

2022-04-16 (파란날) 22:49:37

이제 다음 가챠들 처리해볼까..

256 린주 (Ra8P8sOT0E)

2022-04-16 (파란날) 22:49:42

지금까지 저 박스 안 까신분 있을까요 나만 안깐건 아니겠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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