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벚꽃이 피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U2ravReNr2)

2022-03-29 (FIRE!) 09:0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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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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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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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1:40:15

>>52-53 엥? 만우절 오늘 맞는데?
는 벌써 거짓말

55 이름 없음 (eKDxmkAg2M)

2022-03-31 (거의 끝나감) 11:41:58

내일은 3월 32일이라서 만우절이 아닌데?

56 이름 없음 (OKH4Ix.ea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1:02

혹시라도 지금 자진신고한 이들 비꼬거나 추적하거나 이제 와서 무슨? 하면서 따지진 말자
꼭 이러다가 한명 나와서 비꼬니 미리 이야기올릴게

57 이름 없음 (/DSS8QasvM)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7:09

근데 저거 토론어장 규칙 적용하는게 2022 1월1일 이후에 세워진곳 기준이면 그 이전에 세워진곳은 제외되는거야?

58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19:27

세워진 곳 기준이 아니라 2022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이어진 모든 편파와 무통잠일걸? 그러니까 12월 1일에 세워진 스레라도 1월 1일에 무통잠이나 편파멀티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진 상태라면 신고대상 아닐까?

59 이름 없음 (/DSS8QasvM)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4:53

정말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건데.. 캡틴이 사라져서 침몰한 경우는..?

60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8:09

캡틴이 무통잠이나 편파를 해서 스레가 침몰한 경우를 말하는거야? 그건 캡틴이 스스로 자진신고해야지. 뭐.
아니면 캡틴이 사라져서 침몰하는 상황에서 무통잠이나 편파를 했다면 그것까진 좀 애매하네. 그런데 그 전에 했다면 그건 신고대상 맞을듯.

61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8:27

근데 무통잠이라고 하니까 이건 캡 포함?

예전에 즐겼던 스레에서 캡이 전혀 안와서 해체된 적이 있거든

62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8:58

아 이미 누가 말했네

63 이름 없음 (tCjF2M2Ye2)

2022-03-31 (거의 끝나감) 12:29:06

무통잠에 캡틴 포함이랬어!

64 이름 없음 (/DSS8QasvM)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0:37

>>61 응 나도 저거 물어본 이유가 캡틴이 사라져서 해체된적이 있거든, 짧긴 해도 나름 재밌게 했었는데 사람이 사라지더니 캡틴도 사라지더라..

65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0:38

캡틴은 예외가 되면 쓰나. 캡틴도 무통잠해서 스레를 버렸으면 당연히 자진신고 해서 사과해야지. 캡틴이라고 거기서 예외가 될 순 없음. 스스로 스레를 해체한다고 선언한게 아닌 이상은 말이야.

66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1:35

그리고 편파의 구체적인 기준은 뭐야?

만약 한 어장에서 잡담얼마 안 했는데

다른 어장에서도 원래 그런 스타일이면 편파가 아니라 그냥 피곤하거나 조용한 걸로 쳐주나?

67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2:04

무통잠은 사실 캡틴에게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이 스레를 뛰는 이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위기 때문에 캡틴에게만 사과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같이 뛰고 있던 모두에게 사과를 하는 의미라고 생각함.
다만 캡틴이 사라져서 사실상 침몰 분위기면 그 스레는 이미 끝난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거기서부터는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함.

68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3:15

>>64 내쪽은 사람이 많았는데 갑자기 무통된 편이야

69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5:14

>>66 그냥 말 그대로 한 스레에 올인을 때리고 다른 스레는 그냥 버려두다시피 하는 거. 활동량 그 자체의 절대비교로는 뭐라고 할 수 없는게 화력이 낮으면 자연히 낮은 화력의 스레에선 활동량도 줄 수밖에 없음.
그렇기에 그냥 누가 봐도 어느 한 쪽을 그냥 버려두다시피하는 그런 쪽이 기준이 되어야 할 듯. 사실상 한 쪽은 매일매일 다니고 적극적으로 노는데 다른 쪽은 그냥 아예 버려두다시피 하거나 그냥 생존신고만 하고 신경 끄거나 그런 경우 있잖아?

70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7:03

그건 진짜 선 넘는 거긴 하네;;;

감이 잡히네

71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7:51

나 솔직히 잡담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어서 편파인가 싶었거든 일상도 돌리긴 했는데

72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38:55

>>70 그 선을 넘는게 편파멀티의 절대다수임. 활동량 조금 차이 난다고 편파멀티 한다고 아무도 안 그럼. 다른 곳에선 진짜 활발하게 놀고 거의 올인 때리면서 다른 스레는 그냥 신경 끄고 다른 이들이 없을때라면 모를까. 있고 얘기 나누고 있어도 아예 갱신도 안하고 그냥 한번 생존신고하듯이 갱신하고 조금 있다가 다시 사라지고 또 다른 스레에서 신나게 놀고 있고.

이게 사람들이 그토록 욕하고 싫어하는 편파멀티라고 생각함.

73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0:00

그래서 심각하게 여겨지는 거구나

74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0:44

진짜 들어왔으면 최소한의 이야기도 안 하는 건가;;;

75 이름 없음 (ZUpBmpgZnE)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2:37

>>74 참치는 아직 편파멀티를 제대로 보지 못했었구나. 그럼 잘 모를수도.
그냥 버려두다시피 하고 스토리 진행때만 등장해서 갱신! 체크! 이러면서 말한 다음에 스토리만 참여하고 끝나자마자 인산도 없이 또 사라지고 다른 곳에서 신나게 놀고.. (당연히 스토리 진행때도 거기서 놀면서) 그러는 이들 은근 많았다.

76 이름 없음 (skMtgCqr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4:47

3달하고도 2주를 기다린 택배가 오늘 온다

77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6:25

;;;; 진짜 고양이 사진이 있어도 귀엽다 하긴 커녕 그냥 아예 안 들어오는 건가 스토리 진행 시간만 살펴보고

좀 무섭네

78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7:00

택배가 3달이나? 와우

79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7:34

orpg 팀이라도 서로 가벼운 잡담은 하는데

80 이름 없음 (sH6CdhKw3s)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8:01

>>77 과거 조정스레에 진짜 편파멀티의 교과서적인 예시가 남아있으니 궁금하면 그쪽 보고와도 될듯
그때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경악할 수준이었다.........

81 이름 없음 (koSE3n7j7g)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8:49

내가 그 피해자인데 지적해도 말 지지리 안 들음
오히려 웹박수로 스레 분위기 어두워진다고 그럴수록 스토리 위주로 가야하는데 이러다간 시트 다 내릴거다 이런 소리 들음
대충 3년전 얘긴데 아직도 이 갈리네.. 암튼 지금이라도 저리 되어서 다행

82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8:57

안 봐도 감이 와 ㅋㅋ 알려줘서 고마워!

83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2:49:41

스토리 진행하는 건 캡자유인데 그걸 간섭하는 게 이상한거지

84 이름 없음 (IGCZRxLzc.)

2022-03-31 (거의 끝나감) 13:32:44

>>80 과거 조정스레는 어디서 봐?
옛 사이트 말하는 거 맞지?

85 이름 없음 (sH6CdhKw3s)

2022-03-31 (거의 끝나감) 13:37:14

>>84 현재 조정스레 >>0에 링크있어
옛날 사이트는 아니고 참치어장에서 있었음

86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0:56

옛날에 분쟁스레 갱신됬던것중에 레전드가 한곳은 0~3인데 다른곳은 3자릿수고 또 다른곳은 시트낸지 1주정도만 잠깐 얼굴비추다 쭉 0이였던것도 있었음

87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1:50

3자릿수? 0~3?

설마 레스수 말하는 거야?

88 이름 없음 (sH6CdhKw3s)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2:48

>>87 당신이 생각하는 그게 맞습니다

89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3:06

????;;;;;;

90 이름 없음 (vrjSgJC8pc)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5:15

그때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사과하고 끝난 일 아님? 굳이 또 끌어내서 언급할 필요 있나

91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6:20

이미 몇 달은 지난 거 같으니

92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6:36

ㅇㅇ 레스수
그때 그거보고 와 미쳤다.. 하고있는데 바로 와서 깔끔하게 설명하고 사과하고 내릴곳 내리고 분쟁 올린 사람도 ㅇㅋ하고 끝났었을껄

93 이름 없음 (sH6CdhKw3s)

2022-03-31 (거의 끝나감) 13:48:47

>>90 끌어와서 까려는 의도는 없었고 그냥 편파의 기준이 어느정도인거냐?해서 예시로 그런 사례가 있었다고 알려준거임.....

94 이름 없음 (qjnuMRA9vQ)

2022-03-31 (거의 끝나감) 13:51:41

>>93이 할 말을 대신 해줬으니 굳이 설명 안하겠음 ㅇㅇ

그리고 진짜 설정도 잘 짜여있고 사람도 많이 모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스레주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짐
그 상태로 사이트까지 펑☆ 터짐

그래서 증발한 곳도 있었음..

95 이름 없음 (QALa5r.6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4:35

괜히 때려잡자 무통잠과 편파멀티! 가 된게 아니란거지.
아무튼 다는 못 잡아도 조금이나마 자제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 바쁘고 힘들면 동결해도 괜찮은거고 흥미가 사라졌으면 시트 내려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걸. ㅠ
잠수타면 또 막상 내리기도 힘든게 바빠서 못 오는구나하고 괜히 냅두게 됨.. 특히 한번씩 생존 신고라도 하면..
그러다 편파멀티인거 알고 눈 홱 돌아가는거구.. 싸우구..

96 이름 없음 (2EuYM44cFs)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5:51

게임도 재미없으면 접듯이 어장도 하다가 재미없거나 하기싫어지면 그만할게요 ㅇㅇ 하고 나오는 분위기가 생겨야한다.

97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7:45

그게 제일 확실하지

98 이름 없음 (QALa5r.6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19:14

나갈때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는게 아니라 걍 흥미가 좀 떨어졌어요. 시트 내릴게요 정도만 써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걸.
물론 이런 스레에 흥미 못 가지겠네요 아 노잼 ㅋ 이러면 곤란하지만서도..

99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1:01

그건 선 넘은거지..

100 이름 없음 (F5RbTxhK9U)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2:32

시트 내리면 분위기가 조금이라도 굳는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만, 눈치를 보게 되는건 있는거 같긴 해.

101 이름 없음 (QALa5r.6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3:27

그 분위기가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이젠 바다로 떠납니다로 통일해보자구!

102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3:39

차라리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면 무통잠이나 편파가 좀 줄어들 것 같은데

103 이름 없음 (12LBJVtI7Q)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4:19

바다 가 기 이야기 였구나 두 번째 대안

104 이름 없음 (QALa5r.6Tk)

2022-03-31 (거의 끝나감) 14:28:40

>>102 이건 조금 부정적 입장임. 대체로 무통잠이나 편파는 그냥 보험용으로 스레를 남겨두는 일도 많거든.
저쪽 스레에서 놀다가 질리면 여기와서 다시 놀지 뭐. 이런 느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