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벚꽃이 피는 잡담어장 🌸🌸🌸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U2ravReNr2)

2022-03-29 (FIRE!) 09:01:41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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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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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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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4b6JsbGuAc)

2022-03-32 (불탄다..!) 00:14:42

만.....우......

만천화우!!!!

258 이름 없음 (2/7CToXvVM)

2022-03-32 (불탄다..!) 00:40:49

어제 4월이 죽었다. 아니 어쩌면 오늘

259 이름 없음 (mpRanY14k.)

2022-03-32 (불탄다..!) 00:48:24

나 오늘 결혼해 내 최애랑 😭

260 이름 없음 (c9XPxVng1A)

2022-03-32 (불탄다..!) 00:49:39

4월 1일이 사라졌어요...! 재단은 이에 대응하지 않나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261 이름 없음 (mpRanY14k.)

2022-03-32 (불탄다..!) 00:52:05

재단측, "4월 1일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다" 파문일어

262 이름 없음 (AFyDHOpiPE)

2022-03-32 (불탄다..!) 01:01:22

>>261 그렇다는 건 즉, '4월 1일'이란 개념 자체가 밈적 SCP라는 말인가...?

263 이름 없음 (qelbLquwnc)

2022-03-32 (불탄다..!) 07:37:23

슬슬 동양풍 어장의 쿨타임이 돌었는데

264 이름 없음 (F1erj//LnM)

2022-03-32 (불탄다..!) 08:51:14

이 세상에 4월 1일 이란 날짜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날짜를 언급 하는 자를 발견할경우 절대 그 자의 말에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의 말은 거짓말입니다.

또한 피노키오 코 절단 프로토콜을 실행 해주십시오.

265 이름 없음 (wBHThaWSeM)

2022-03-32 (불탄다..!) 08:52:09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임금님귀는 당나귀귀!!! 만우절은 존재한다!!!!!!

266 이름 없음 (6iW92ktEvY)

2022-03-32 (불탄다..!) 09:04:09

만
만우

절절

267 이름 없음 (cDDsfwos0w)

2022-03-32 (불탄다..!) 09:28:45

세계의 진실에 다가서는 참치들을 제거하기 위해 고양이들을 투입한다!

268 이름 없음 (/9VF6BWhCI)

2022-03-32 (불탄다..!) 16:45:32

벚꽃좀비 계절도 이제 곧 오려나

269 이름 없음 (w2X4fZ/DNM)

2022-03-32 (불탄다..!) 17:11:34

오늘도 열심히 나의 족적을 남긴다.

270 이름 없음 (ZYiH.ynqV.)

2022-03-32 (불탄다..!) 19:55:21

진짜 신기하네 포켓몬빵 5분뒤에 들어온다고 사람들 ㄹㅇ 줄서있음

271 이름 없음 (w2X4fZ/DNM)

2022-03-32 (불탄다..!) 20:07:54

근데 포켓몬빵 사고싶으면 마트가는게 더 나을거 같은데
거기도 줄 많이 서긴 하지만 들어오는 양이 비교가 안되니

272 이름 없음 (F1erj//LnM)

2022-03-32 (불탄다..!) 20:11:21

벗겨먹는 고오스 먹고 싶어...
스티커는 필요 없으니 빵이라도 좀

273 이름 없음 (w2X4fZ/DNM)

2022-03-32 (불탄다..!) 20:13:05

인터넷으로도 구매하기 힘듦?

274 이름 없음 (w2X4fZ/DNM)

2022-03-32 (불탄다..!) 20:25:47

이 노래 너무 좋다 요즘 날씨에 딱이네 아는 사람 있어?

275 이름 없음 (2/7CToXvVM)

2022-03-32 (불탄다..!) 23:52:40

선역보다 악역이 더 만들기 힘들구나

276 이름 없음 (rJtq1Tyx3c)

2022-03-32 (불탄다..!) 23:54:06

그래서 더 재밌어

277 이름 없음 (Dc2OrPGt8I)

2022-03-32 (불탄다..!) 23:54:53

악역도 선역도 만들기 어려운 나...

278 이름 없음 (tenGCmzmCk)

2022-04-02 (파란날) 00:33:18

기본적으로 선역의 문제점이 뭘까?를 생각하면 악역이 쉽게 나오는거 같아
악역보단 반동인물

279 이름 없음 (0.RBpQnnPg)

2022-04-02 (파란날) 13:05:59

뭔가 너무 어이없는 꿈을 꿨다

상판꿈인데 뭔가 RPG풍 스레에 내가 근딜캐 시트내고 하하호호 노는데 누가 관전스레에 '저 스레 근딜캐만 넘 많은데ㅋㅋㅋㅋㅋ'하고 올리는걸 시작으로 비슷한 레스들이 주르륵 달리더라고
근데 뭔가 점점 내 시트캐 특징 하나씩 짚어가면서 '얘 내리고 원딜캐넣지 ㅉㅉ'같은 느낌이 되어가길래 분쟁스레에서 말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귀찮고 현타와서 그냥 시트내린다고 하고 다시 난민으로 돌아갔는데
보니까 진짜로 원딜 아님 힐러를 원하던 스레 사람들이 나만 빼고 입맞춰서 관전스레에다 일부러 그렇게 했던거였음
여기서 허탈함과 분노를 느끼다가 꿈에서 깼다ㅋㅋㅋㅋㅋㅋㅋ

상판꿈은 대체로 스레캐가 나오는 쪽이었는데 이런 건 처음이라 아직도 이상한 느낌이 든다...... 개꿈이지만 꿈에서 은근히 사실적(?)으로 레스 달려서 그런지 묘하게 깨고나서도 찝찝해ㅋㅋㅋㅋㅋㅋㅋㅋ

280 이름 없음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13:18:53

잘 하는 근딜만큼 근딜느님이 없는데..
너참치 꿈에 나온 애들이 rpg알못이네

281 이름 없음 (ac0fOyvveg)

2022-04-02 (파란날) 13:35:19

최고의 힐러는 동료가 다치기 전에 적을 처리하는 근딜러다

282 이름 없음 (kATxrGcdRs)

2022-04-02 (파란날) 17:40:10

지금 분위기에서 이런 말하면 싫어할 이도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라며 내 생각을 적어볼게.
사실 상판이 침체된 느낌이 나는건 일상이 초기에 반짝. 이후는 점점 안 돌아가게 되는 경향이 큰 것도 있다고 보는데 관전하며 느낀거나 난 그 이유가 크게 3개 같아.

1번째. 선관. 이게 나쁜건 아닌데 언제부턴가 그냥 이전부터 이런 관계였습니다보다는 첫일상으로 돌아갈법한 것을 선관으로 짜고 이 둘은 이랬습니다로 고정하는것이 커져보였어. 일상을 하면서 발전할만한 관계가 이미 시작부터 다 정해져있는 것 같은 느낌?
물론 선관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냥 가볍게 옆집, 단골손님, 동아리 친구 정도로 짜는 방향이면 좀 더 관계에 이런저런 느낌이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야. 물론 성향차가 있으니 처음부터 호감도나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하는것도 나쁘진 않아!

2번째. 사실 이게 큰데 일상을 돌릴때 조금만 더 주도적으로 행해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 물론 다 그런건 아닌데 상대방의 말에 대답만 하고 끝내면 일상이 이어지기도 힘들고 재미도 반감되는 것이 있어. 더 상황이 이어질것도 없으니 금방 끝나고 그게 반복되면 일상이 지치게 되고 안 돌리게 되지. 의미없는 이야기라도 서로 알아가잔 느낌으로 그냥 가볍게 던지고 같이 행동도 하면 더 재밌지 않을까? 말과 대답만 하지 말고 하더라도 주도적으로 상대 당황도 시켜보는 느낌으로 말이야. 이러면 좀 더 여러 분위기도 나고 더 재밌지 않을까?

3번째는 우리 현생이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ㅠ 이 부분은 서로 이해해야지.

그냥 이런거 써보고 싶었는데 잡담밖엔 없어보여서 남겨. 누구 지적하는건 아니고 이런 방식으로 다들 상황극 즐겨보는건 어떨까 싶어서 쓰는거야! 저격아님!

283 이름 없음 (48JU0JGBk6)

2022-04-02 (파란날) 17:54:07

1번...인정... 어느새부턴가 모든 캐릭터들과 선관을 짜다보니 나중에 할 일상거리가 부족해지는 내가 있다...

284 이름 없음 (V7AZZSIhQg)

2022-04-02 (파란날) 18:10:31

1번을 한번 겪고 난 이후엔 그냥 선관 가능한곳에선 1~2명이랑만 선관 맺고 나머지는 다 초면..

285 이름 없음 (G.rCC.GwJw)

2022-04-02 (파란날) 18:16:53

나는 수동적인거 공감..
같이 일상을 하면 새로운 행동이나 새로운 질문 새로운 사건 상황을 이끌어 주도적으로 만들어주는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대답만하고 수동적인 행동에 자기 표현or생각(웃었다, 슬프다, 생각햇다.) 관한 지문만 적고 끝내는 사람과는 일상 잇기 힘든거같아ㅜㅜ

286 이름 없음 (ICDm3uClzg)

2022-04-02 (파란날) 19:10:04

그동안 모아둔 만화책이 너무 많아서 스캐너랑 제단기 구입해서 북스캔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백업으로 옮기기도 전에 스캔한 폴더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 사실을 알아챈 지금현재 스캔한 종이들을 전부 폐지로 버린지 오래다.
캬아아아아아악

287 이름 없음 (6l74HrhPBs)

2022-04-02 (파란날) 20:42:30

>>286

헌책방이나 알라딘에 팔았으면 푼돈이라도 건졌을텐데

288 이름 없음 (K3YClDWy/o)

2022-04-02 (파란날) 20:56:29

>>287 무를 수 없는 마당에 이런 얘기 하지말아라 악마야!

289 이름 없음 (eVEhgBB0VQ)

2022-04-02 (파란날) 21:30:32

>>286

삭제한 직후라면 따로 다운 받거나 건드리지 않은 선에서 복구할 수 있을거야

물론 복구파일을 저장할 저장장치는 준비해야겠지만

290 이름 없음 (vsW.kKzyUU)

2022-04-02 (파란날) 22:35:04

머? 부산에 롯데월드가 생겼다고?
왜 난 몰랐지?
평일에 가서 타고싶다!

291 이름 없음 (lzDic0y.TY)

2022-04-02 (파란날) 22:36:15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에 위치한 테마파크이다.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호텔롯데 운영월드 사업부에서 운영한다. 2022년 3월 31일에 개장하였다.

292 이름 없음 (lzDic0y.TY)

2022-04-02 (파란날) 22:36:25

개장한지 얼마 안됐네

293 이름 없음 (KuKD5PyXOg)

2022-04-02 (파란날) 22:37:01

최소한 기구 노화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294 이름 없음 (2HCa8eXl1w)

2022-04-02 (파란날) 23:24:37

참치어장에 WEBP가 적용 가능했으면 좋겠다.

webp에 비하면 gif는 이제 너무 용량도 크고 화질도 나빠...

295 이름 없음 (Z56IiU.rxg)

2022-04-02 (파란날) 23:44:57

>>294

>1588264210>에 남겨두면 업데이트 될 수도

296 이름 없음 (Z56IiU.rxg)

2022-04-02 (파란날) 23:45:20

tuna>1588264210>

이걸 빼먹었네

297 이름 없음 (rBQ4oC9kkw)

2022-04-03 (내일 월요일) 01:54:12

이 시간에 청소기 돌리는 윗집

298 이름 없음 (.bbGeNisKk)

2022-04-03 (내일 월요일) 09:22:11

>>282 나 2번 공감함.
일상 돌리다보면 자기가 주도하는건 아무것도 없고 그냥 말에만 대답하거나 자기가 속으로 생각하는것만 길게 늘이고 사실상 핑퐁 자체를 안해주는 이도 있는데 이런 이들이 많으면 일상 뛰기 좀 힘들고 지침
그렇다고 안하면 편파가 되니 걍 안하게 됨

299 이름 없음 (N09rcweVDc)

2022-04-03 (내일 월요일) 11:11:08

일상을 하다보면 빨리 답을 해야한다고 마음이 급해져서..

300 이름 없음 (ui5eDh1S4I)

2022-04-03 (내일 월요일) 11:46:49

상판러 참치들은 자신과 연플 맺은 이가 다른 이들과 똑같이 대하면 혹시 섭섭하고 그러니?
과거 정주행하다 연플러들과 다른 참치들 별 차이없이 대한것만 눈에 보여서 혹시 섭섭하지 않았을까 늦은 후회중이야. 사실 몇명은 무통잠한 것도 있어서 더더욱 ㅠ

301 이름 없음 (CElyjZ08ZQ)

2022-04-03 (내일 월요일) 11:50:38

>>300 난 특별히 대하면 더 부담스럽던디

302 이름 없음 (zTjL18rK0g)

2022-04-03 (내일 월요일) 11:51:32

나는 연플은 캐릭터끼리 사귀는거라고 생각해서 참치들간에 연플러라고 더 대우해준다거나 관심가져주면 되게 부담스러워;

303 이름 없음 (iGqsUwxTls)

2022-04-03 (내일 월요일) 11:51:44

>>300 난 AT 소리 나올까봐 연플생기면 일부러 더 다른 참치들이랑 연플러랑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했었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러다 무통잠한 상대도 몇있긴했네. 그땐 그냥 바쁜가보다 하고 기다렸었는데 너참치가 말한대로 섭섭해서 그랬던건가? 뒤늦게 조금 생각나고 그러네.....

304 이름 없음 (3YIlo/0YyQ)

2022-04-03 (내일 월요일) 11:59:05

연플 무통잠은 99퍼센트 캐릭터가 좋아서 맺는게 아니라 걍 내 캐릭터가 저 캐릭터를 함락했다는 사실이 좋은거임
이미 함락했으니 공략 끝나고 더 볼일이 없으니 무통잠하는거니 걍 연락없이 2,3주 잠수타면 없던거로 취급하는거 추천
어떻게 아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다

305 이름 없음 (0.oLgHLPqQ)

2022-04-03 (내일 월요일) 12:07:33

아앗.... 아아아ㅏㅅ..... 연플 무통잠이라니.ㅣ... 굉장히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었구나......(슬퍼짐)

306 이름 없음 (VoYX0ddH.o)

2022-04-03 (내일 월요일) 12:14:58

누구 빅토리아 판타지 어장 열어줄 사람 없어?

307 이름 없음 (fZZSDms1Ms)

2022-04-03 (내일 월요일) 12:36:30

캐릭끼리 사귀는거지 오너끼리 사귀는게 아니니까..
특별히 대해주면 무지 부담스럽고 같은 어장뛰는 다른 참치들한테 눈치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