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4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0:33:21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645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09:09:56

소급 적용 찬성~

646 이름 없음 (92qZImq.fU)

2022-03-29 (FIRE!) 09:18:18

비꼬는거 아니고 걍 의견이 궁금해서 묻는건데 반대쪽은 왜 반대하는거야? 찬성쪽은 의견이 많이 나왔는데 반대쪽은 왜 그런지 궁금함

647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09:21:05

음...솔직히 나도 그게 궁금하긴 했어.
토론한 내용 보니까 1월1일부터 무조건 다 싹 색출한다는 것도 아니고 자진신고 기간도 있는데다가, 게시판 룰을 강화시키면 뉴비가 떨어져 나간다기에는 애초에 정상적으로 편파나 무통잠 없이 어장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딱히 신경쓸 필요도 없는 거잖아

648 이름 없음 (Rz.4f8jMQ6)

2022-03-29 (FIRE!) 09:27:39

소급 적용 찬성

649 이름 없음 (CJ4QTQtxt.)

2022-03-29 (FIRE!) 09:33:51

소급 적용 찬성이야. 작년도 아니고 올해는 잡을만하다!

650 이름 없음 (BTiBOkugZk)

2022-03-29 (FIRE!) 09:39:07

이미 지나간 일 운운하기엔 피해가 크고 사실 몇번이나 자진사과하라고 상판에서 권고했고 최근 편파멀티 혹은 무통잠을 하는 이들이 뻔뻔했음
이미 당사자들끼리 해결되었으니 당사자들 태도는 더 말 않겠지만 결국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그 무엇도 손해보지 않고 모든 피해는 편파나 무통보당한 캡틴이 다 짊어짐. 이거 최근사례만이 아니라 쭉 그랬고 해랑고만이 아니라 아이돌스레도 하나같이 다 내빼는 사태가 터졌음

일상 이어온다고 하고 그대로 무통잠하고 걍 하루 있다가 바로 다른 재밌는곳 옮기고 자리만 차지하고 캡틴에게 스토리 진행 요구나 하고 그 외엔 아예 잡담, 캐릭터썰 그 외 아무것도 안하면서 그게 당연한건줄 알면서 진행 없다고 징징대기나 하고.

이런 애들에게 자진신고기간까지 주면 충분한거 아니냐? 참고로 원래 편파멀티나 무통잠은 조정감임. 걍 지금까지 좋은게 좋은거지하고 넘어간거지

난 소급찬성이다.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최소한의 사과도 없으면 걍 그놈들은 상판 뛰게 할 자격도 없다고 보는데?

651 이름 없음 (xEHnux6mUU)

2022-03-29 (FIRE!) 09:50:25

난 작년에 무통잠을 안 하던 참치가 일반 무통잠을 하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음. 편파 무통잠이 아닌 건 아마 시트를 새로 만들 능력이 안 되거나 아님 그냥 단순변심으로 시트를 내리고 싶은 걸 말 못 해서가 아닐까 싶음. 솔직히 난 이것도 화가 났지만 올해 선 넘은 참치들이 많았으므로 그 정도는 이해하고 다음에는 절대 안 그랬음 좋겠음.

아무튼 올해에 편파 무통잠한 참치들은 무조건 잡아야 함. 걔네들은 최소한의 양심도 개심할 여지도 없는 참치들임. 아무 말도 안 하니 우리갸 아무 대응도 못 하는 흑우로 보였나 본데 꼬리가 길면 잡힌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려주겠음.

652 이름 없음 (giIafZKBrM)

2022-03-29 (FIRE!) 09:53:36

솔직히 까놓고 1,2월 것은 사실상 그때부터 알던 이 아니면 못잡을 가능성이 큼
그럼에도 소급하자는건 더 이상 두고보지만은 않겠다. 혹시 아는 이가 있으면 확실한 증거로 제보하면 인정한다 이거지 뭐

653 이름 없음 (rVMHJ2MBpo)

2022-03-29 (FIRE!) 09:56:29

편파나 무통잠을 한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어느곳에서 정확히 어떻게 했는지가 기억이 안 나는 참치야... 혹시 나 때문에 피학본 참치들이 있다면 정말 미안해...

654 이름 없음 (giIafZKBrM)

2022-03-29 (FIRE!) 09:56:59

그리고 직설적으로 얘기할까? 지금 분위기에서 저기 저 시트 20개 이상 있는 저 스레가 무사엔딩 가능하다고 봄? 차후 다른 스레가 생겨도 엔딩보기가 가능할까?
슬금슬금 무통잠과 다른거 생기면 옮기기 그대로 시행될 가능성 절대 안 적음
차후 스레를 위해서라도 소급도 허가할 정도로 강한 룰이 필요함

절대 저격 아니고 현실이 그래.

655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0:00:50

아, 근데 자진신고는 당연히 자기가 지금 뛰고있는 어장하고 이전에 편파했던 어장을 다 밝히고 하는거 맞지?
진짜 성의라곤 1도 찾아볼수 없는데다 자기가 누구인지도 안밝힌 사과글 올라올까봐 무섭다

656 이름 없음 (giIafZKBrM)

2022-03-29 (FIRE!) 10:05:39

모카고, 익스레이버, 아이돌, 해랑고, 바이트, 푸른 불꽃, 바다거북, 동화학원, 마지막 별의 꿈, 그외 기타 등등

엔딩을 낸곳도 있으나 못 낸 곳도 있고 무통잠으로 피해 직격탄 입은 곳들임. 작년하반기만 합쳐도 벌써 이 모양인데 사과받은 스레 단 하나도 없음

657 이름 없음 (giIafZKBrM)

2022-03-29 (FIRE!) 10:06:10

>>655 당연히 그리 해야지.

658 이름 없음 (WE9zhHgNxM)

2022-03-29 (FIRE!) 11:03:51

>>656 바다거북 스프 얘기 나왔으니까 상L 무통잠에도 일반 스레와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하는지도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마음 편히 난입하고 놀다가 떠날 수 있어서 상L 스레를 좋아했고, 작별인사를 하지 않고 떠났을 때도 많았어. 지금은 안 들어가지만 내일 갑자기 재난입하고 싶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가끔 스스로 갱신하고 누가 갱신하면 이어주기도 했지만 다른 스레와 함께 뛸 때는 비중이 한쪽으로 치우칠 때도 있었고.
시트가 없어서 시트를 내리거나 동결할 순 없지만, 상L이라도 한 번 난입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할까? 다른 스레와 동일한 열정을 들이지 않으면 상L 스레를 다른 스레와 동시에 뛰면 안 되고, 한동안 못 오면 못 온다고 남기고, 안 올거면 떠난다고 말해야 할까?
-> 난 그렇게 생각 안해 난 잘못없어 로 이어지는 답정너 같은 말이 아니라 정말로 질문이야. 캡틴은 상L 스레가 가라앉든 일반 스레가 가라앉든 똑같이 허탈할 거라는 게 뒤늦게 실감이 나서, 이것도 잘못이라면 잡아야 하는 게 맞지만, 상L 스레는 토론 얘기에서 좀 벗어나 있는 것 같아서 정확히 정해야 할 거 같아서. 적어도 일반 스레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엔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659 이름 없음 (kEKEpoyrgE)

2022-03-29 (FIRE!) 11:09:54

그 특성에 따라 갈릴듯. 정말 입출입을 신경쓰지 않는 곳이라면 모를까. 그냥 방식만 상L로 하고 시트 받고 관리하는 곳도 많음

660 이름 없음 (naElRcgzsA)

2022-03-29 (FIRE!) 11:10:16

상L은 쉽게 오고 쉽게 떠날 수 있는게 장점인데 여기에도 일반 스레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기엔 좀... 차라리 시트가 존재하는 반상L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게 어떨까 싶네

661 이름 없음 (7kaKF907ik)

2022-03-29 (FIRE!) 11:10:57

음, 익명성을 훼손해서 미안한데 바다거북 스레 스레주야! >>656에 관해서 나중에 이 안건이 시행되면 말하려고 했는데 그 스레는 무통잠에 대해 따지지 않을 생각이야. 상L이어서가 아니라 본스레>>0에서 말했듯이 "- 그 외에는 편할 때 잠깐잠깐 들어오거나 잠수를 타거나 새로운 캐릭터로 다시 나타나거나 상관 없이 편하게 즐겨줘!"라고 적어놨다시피 편하게 오고 가길 바랐던 것이었거든. 대신 다른 상 L스레는 다를 수 있으니 토론을 해봐도 괜찮겠네😊 쨌든 바다거북스레는 무통잠 허용(?) 스레였으니 번외로 해줘.

662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1:14:55

시트가 존재하는 반 상L라면 몰라도 일반 상L에서까지 평범한 스레랑 같은 기준 적용하긴 좀 힘들지 않을까

663 이름 없음 (kEKEpoyrgE)

2022-03-29 (FIRE!) 11:20:47

정말로 출입이 자유롭고 신경 안 쓰는 전통상L은 기준 대입이 힘들지. 허나 사실상 상황극방식만 상L인 반상L은 같은 기준 적용해도 될듯

664 이름 없음 (al0wsStRSE)

2022-03-29 (FIRE!) 11:27:16

잠시 몇가지 이야기만 하고 갈게
자진신고 이후에 신고하지 않은 참치들을 고발할 경우에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들을 어떻게 구별할 것인지, 현재 올려둔 시트를 전부 내림 처리 하는 것 외에 효과적인 처벌책이 있는지. 더 중요하게는 익명성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그들을 색출해내며, 도를 넘지 않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지에 대해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지금은 무통잠에 대한 불만과 분노로 과열되어 막상 자진신고가 끝난 이후에는 갑론을박하다가 흐지부지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든다.
한 번 고려해주면 고맙겠어

665 ◆cs3yt/Mi8w (qeCJF0qTwc)

2022-03-29 (FIRE!) 11:30:25

초톡방에서 캡틴 하고있는 넛케주야
우리는 상L중에서도 더 가벼운 채팅형인것도 있겠지만 연플이 있거나 하는게 아닌 이상 무통잠을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네

666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34:36

무통잠에 대한 불만과 분노로 토론 어장이 과열된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저 위의 레스도 그렇고 찬성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도 넘은 사람, 무통잠 유저를 무조건 끌어내리려고 드는 사람. 이런 늬양스로 레스 자꾸 쓰는건 대체 왜 그러는건지 싶네

익명선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는 무통잠을 근절하는게 불가능해. 어쨌든 이 사람이 무통보 잠수하고 다른 어장 뛴다! 하는 걸 증명하려면 아이디 대조와 같은 체크는 필수이니까
하지만 이런 룰을 새로 만들어서까지 다들 무통잠을 잡아내려고 하는건 상습적으로 잠수를 하는 참치들이 계속해서 익명성을 악용했기 때문이야
무통잠을 하는데는 익명성을 악용해도 괜찮지만, 잡아내는 것은 익명성을 지켜줘야 한다. 말이 되는 소리라고 생각해? 비꼬는게 아니라 물어보고 싶은거야.

667 이름 없음 (LuLgaYk4Tw)

2022-03-29 (FIRE!) 11:34:54

지금까지 예시는 거의 참가하는 레스주들의 무통잠이랑 편파 같던데 캡틴이 무통잠한 경우에도 똑같이 적용하게 되는거야?
드물긴해도 캡틴 무통잠도 아예 없진 않거든..

668 이름 없음 (vh0N9.lxkk)

2022-03-29 (FIRE!) 11:35:56

누가 봐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정말 확실한 증거를 기반으로 올리고 처벌은 피해입은 캡틴들이 정하는거로 했으니 그 캡틴의 뜻을 존중하는거고 익명성은 걔들은 지켜주지 않는다로 이야기 된거 아니었음?
시트 내리니 뭐니 해도 피해입은 캡틴들이 그걸 원하지 않으면 그런건 없는거지.

걍 지금 논점 이야기 할게 있으면 다 올리자.
뭔가 계속 도돌이표로 돌아가는 느낌임

669 이름 없음 (vh0N9.lxkk)

2022-03-29 (FIRE!) 11:37:05

>>667 당연히 적용되야한다고 생각해.

670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1:37:35

>>666 의 막줄이 핵심이라고 본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캡틴들이나 멀쩡한 참가자 농락하면서 무통잠이니 편파니 쳐 하는 놈들 익명성 지켜줄 필요 없다고 봄

671 이름 없음 (KItal8AODk)

2022-03-29 (FIRE!) 11:37:38

>>666 내 레스에 관한 이야기인가?
난 어디에도 찬성하는 사람이 도 넘었다고 한 적 없어. 익명성 침해의 경우는 정말 조심히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악용되었든 아니든 사이트의 국룰이었잖아.
고소고발 사건이 아닌 이상 아이피를 까발리는 정도로까지 가면 그건 문제가 되겠다 생각했어. 단순히 아이디로 찾아보는 정도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
하지만 상판이 고이고 서로 간의 문체도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어느정도의 최저선은 확립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672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40:23

>>671 아이디로는 누구인지 구분이 불가능한데 대체 어떤 의견 내신 뉘신지...

673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1:41:37

>>672 엥? 아이디로 구분 가능하지 않아? 난 아이피 따는법 몰라서 무통보 잡아서 제보할때 아이디 대조해서 했는데?

674 이름 없음 (vh0N9.lxkk)

2022-03-29 (FIRE!) 11:43:18

>>671이 아이디가 바뀌어서 무슨 의견을 냈는지 모르겠단 의미 아냐?

675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44:11

어느정도의 최저선이 '누가 누구인지 심증이 아닌 물증으로 가려내서 억울한 사람이 지적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라는 이야기라면 앞에서 이미 이야기 다 나왔어
>>668 말대로 계속 도돌이표 반복인데 적어도 토론에서 어디까지 이야기가 나왔는지는 좀 읽어보고 레스 써 줬으면 좋겠네

676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44:39

>>674 ㅇㅇ 이거야

677 이름 없음 (6bcEzqDWkM)

2022-03-29 (FIRE!) 11:44:44

>>672 >>664를 쓴 참치야.

678 이름 없음 (6bcEzqDWkM)

2022-03-29 (FIRE!) 11:46:05

>>675 물증인 경우에도 문체나 분위기 말투 등은 물량이 확보되지 않는 이상 어디까지나 심증에 가깝지.정말 물증이 되려면 아이디 혹은 아이피여야 하지 않을까? 난 그 중에서 아이피는 익명성 침해가 과하게 된다고 여겼던 거야.

679 이름 없음 (d4efHKMM4.)

2022-03-29 (FIRE!) 11:47:51

<통신비밀보호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1. “통신사실확인자료”라 함은 다음 각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전기통신사실에 관한 자료를 말한다.

사. 컴퓨터 통신 또는 인터넷의 사용자가 정보통신망에 접속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정보통신기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접속지의 추적자료

IP 주소는 여기에 해당이 되는 자료라서, 공개하면 썩 위험할거 같은데...

680 이름 없음 (vh0N9.lxkk)

2022-03-29 (FIRE!) 11:49:14

애초에 참치에서 아이피는 못 땀
위키 수정기록이라면 모를까. 그나마 그것도 가려져있음
그리고 지금 그런 물증으로 확실하게 해야한다고 계속 말해왔음

681 이름 없음 (6bcEzqDWkM)

2022-03-29 (FIRE!) 11:49:26

업무 중에 잠시 왔다 간 관계로 요약하여 다시 쓸게.
처벌의 경우 피해 캡틴이 원하는대로라고 하지만, 캡틴이 등판하지 않을 경우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한 약속을 받아내는 과정에서의 획일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문체나 분위기, 말투 등의 물증의 경우는 아이디나 아이피에 비해 보다 불확실하나, 위키 편집이력까지 조사해 아이피를 대조하는 것은 익명성 침해의 경우가 심하다고 생각해서, 적어도 아이디를 대조하는 정도로 최저선이 필요하다.
두가지 사안이었어.

682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49:40

>>678 아니 그러니까 증거는 적어도 아이디 혹은 위키 아이피여야 한다는 의견 이미 나왔다고... 토론에서 어디까지 이야기가 나왔는지 좀 읽어보고 오라고...

아이피는 익명성 침해가 과하게 된다 -> 이 의견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위키 히스토리에 아이피의 앞 두 단락까지만 나오니 과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
아이피 주소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까는게 아니니까

683 이름 없음 (0mQKHKCO9w)

2022-03-29 (FIRE!) 11:50:04

아이피는 위키 수정내역으로 보는거고 이것도 아이피 전체 다 나오는 건 아니고 일부만 나옴
일부가 겹치는걸로도 동일인 확인이 가능하니 그걸로 확인하는거고. 확실한건 아이피 전체를 까발리는 일은 없다는거임.

그리고 이렇게까지 확인해서라도 잡지 않으면 절대 자진해서 사과도 안 하고 익명성 뒤에 숨어 상판 전체를 시름시름 앓게하는게 상습 무통잠과 편파멀티라고 생각함

684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52:36

>>679 법을 들고 온 건 좋다고 생각해 :3 룰 위에 법 있으니까

그런데 디씨 유동닉 써 본적 있어? 유동닉도 위키 히스토리처럼 아이피 두 단락이 뜨거든
그럼 디씨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을 저지르고 있는 걸까? 위키에서 아이피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주면 모를까 일부만 보여주는거니 해당 사항이 안 돼

685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1:54:25

>>674 아하 그 아이디였구먼
내가 착각했네(머쓱

686 이름 없음 (UX6I2eQ36E)

2022-03-29 (FIRE!) 11:56:04

두 단락 뿐이라 해도 아이피는 아이피고 바꾸기가 어려워. 게다가 위키 편집 이력까지 조사할 경우 이게 상판에 암암리에 떠도는 특정법이 될 것 같아 우려되는 거야.
아, 이 위키 아이피 그 스레의 그 오너구나. 하고 AT를 하거나 어라 이녀석 내 스레에는 내려놓고서 저 스레에서는 노네? 괘씸하네? 하면서 말로는 안 하지만 상판의 유구한 문제중 하나였던 AT를 심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단 생각을 해.

687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1:56:18

아 맞아 아이피 하니까 생각난건데 위키 아이피를 대조한다고 하더라도 이게 집에서 사용한건지, 아니면 통신사 아이피인건지는 신경써야 한다고 봐.
핸드폰 + 데이터로 수정한 경우에는 같은 통신사끼리 아이피 주소도 같아지거든. 잘못하면 오인사격 할 수도 있어.

688 이름 없음 (UX6I2eQ36E)

2022-03-29 (FIRE!) 11:57:25

>>687 간과한 점을 짚어줘서 고마워.

비록 쓸모가 없더라도 한 번 염두에 두고, 내가 전부 반대한 것이 아닌 점 감안하여 고려해주면 기쁘겠다.

689 이름 없음 (rN/O74YM.2)

2022-03-29 (FIRE!) 11:59:59

>>686 냉정하게 말하자면 위키 아이피 대조라는 것은 토론 어장에서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도 개인적으로는 가능했던 것이고, 그런 음습한 마인드로 아이피를 대조해 봤을 참치라면 진작에 그런 논리로 AT를 펼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걱정하는 것도 이해해.........

690 이름 없음 (TOw1lMKpFc)

2022-03-29 (FIRE!) 12:00:57

>>686 제대로 시트스레에 말하고 내린다면 그 후로는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는거지... 다만 내리지 않고 스레엔 오지도 않으면서 다른 스레에서 그러는건 지금 우리가 잡으려는 편파멀티가 맞고

>>687 아이피로만 잡자!가 아니라 아이디 문체 아이피 세개 다 봐서 확실하게 증거가 나오면 잡자는거 아니야? 통피때문에라도 아이피 하나만 보고 잡는건 애매하긴할거임

691 이름 없음 (Q05yoGTGN6)

2022-03-29 (FIRE!) 12:01:46

>>690 ㅇㅇ 고건 당연하지. 혹시나 해서 짚어준거 뿐이양

692 이름 없음 (0XHO4cVzGA)

2022-03-29 (FIRE!) 12:01:52

>>689 하지만 개인이 음습하게 사용하고 있던 특정법과 이번은 좀 궤가 다르다고 생각해.
모두의 이목이 주목되는 분쟁조정스레에서 그런 특정법이 대두되어 근거로 받아들여지는 것, 그러한 사례가 중첩되는 것 이 두가지의 시너지로 인해 상판 전체에 그러한 인식이 생길 수 있단 것 자체가 문제인 거지.
이해해줘서 고마워.

693 이름 없음 (JK96H0OTsA)

2022-03-29 (FIRE!) 12:02:43

보다가 궁금해진건데 결론은 특정화 시키지 않고 익명성을 조금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잡는 방식을 찾자 인거야?

694 이름 없음 (0XHO4cVzGA)

2022-03-29 (FIRE!) 12:04:16

>>693 아이디를 대조하는 것도 익명성 침해지. 하지만 그 정도로의 최저선을 잡자 말한 시점에서 익명성을 전혀 침해하지 말라는 의견은 아니야.
이걸 감안하여 더 좋은 가이드라인을 도출할 수 있으면 하여 쓴 거지.

695 이름 없음 (JK96H0OTsA)

2022-03-29 (FIRE!) 12:05:44

그럼 아이피만 빼면 되겠네. 끝 아님?
어차피 위키는 요즘 다 아이디 써서 구분도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