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4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0:33:21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489 이름 없음 (mdd/K6Wgl2)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0:14

나는 3개 전부 찬성

솔직히 말하자면 3번은 피해자 쪽에서 원하지 않아도 편파멀티와 무통잠이라는 것이 객관적으로 확인된다면 반드시 참가중인 모든 스레에서 시트 내림 처리하도록 진짜 강력하게 강제성을 띄었으면 좋겠음
이 정도로 강하게 하지 않으면 절대 뿌리 뽑히지 않을 것 같음

490 이름 없음 (9swXf8XPPw)

2022-03-27 (내일 월요일) 11:47:29

나 3번은 너무 센거 같았는데 찾아보니 진짜 또 반복중인거 봐서다 찬성! 반대 없다!

491 이름 없음 (kuZ7Vme.ew)

2022-03-27 (내일 월요일) 12:28:41

나도 3개 모두 찬성 1번은 자율

492 이름 없음 (nCa8Cig2UU)

2022-03-27 (내일 월요일) 12:33:01

예전에 조정스레에선 남의 스레 캐 건들면 안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고 당시 요구하던 이 다 비판한거로 기억하는데 확 바뀌었네
그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비꼬는거 아니고 걍 무슨 일 있었나 해서!

493 이름 없음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12:43:18

계속해서 이어온 잠수랑 편파에 다들 계속 화가났던거지.

494 이름 없음 (ShBWcKIlUQ)

2022-03-27 (내일 월요일) 12:47:13

1. 요 1년 사이에 상판에 불만가진 유저들은 대거 이탈했는데 무통잠 편파하는 양심리스 유저들은 상판에 아직 남아있어서
2. 1의 여파로 다인스레는 점점 줄어드는데 무통잠으로 인해 스레 유지가 불가능하다 싶어 끝나는 다인스레 비중도 높아짐
3. 무통잠 편파 유저들이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자기한테 불리한 토론 내용에 그건 아니다라고 의견은 낼 수 있기에
이 셋일듯?

495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51:14

무통잠/편파하는 놈들이 그짓거리 하는거 들켜봤자 4과문 쓰고 관심없는곳 시트 내리면 그걸로 끝이라는걸 학습한것도 있지

496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2:52:11

확실한건 구레딕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했던 방식대로는 어림도 없다는 것이 아주 길고 긴 기간의 통계상으로 증명이 되었으니 지금이라도 바꿔보자는 식으로 말들이 나오는거지 뭐. 세게 나오자는 의견이 많아졌다 = 분노폭발한 참치들이 많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될 듯.

497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53:12

그리고 기껏 잡아봤자 잘 놀던 곳에서까지 내려야하냐, 우리 스레 망하게하려고 그러냐, 같은 말 등에 업고 기세등등하게 구는 경우도 있었음

498 이름 없음 (.ApZuqC2eM)

2022-03-27 (내일 월요일) 12:59:22

3번 찬성이긴 한데 조정스레에서 궁예저격 너무 많아질까 좀 두렵긴 하다..

499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1:20

그래서 만약 3번이 시행된다면 진짜 누가 봐도 확실하고 명확한 증거가 필수가 되겠지. 그냥 그럴 것 같다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는 바로 기각컷인거고.

500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1:24

무덤 두개 파기 식으로 하면 되지

501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07:05

근데 참치에서 잡을 수 있는 명확한 증거는 별로 없지 않나?
필체나 말투나 분위기같은건 어디까지나 심증이고 헛저격나면 괜히 멀쩡히 뛰던 참치만 쫒아내는꼴이잖슴

502 이름 없음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3:58

그런 일 없도록 확실히 해야지 뭐... >>499 말처럼 말여

503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15:18

사실 내가 본 케이스로만 따지자면 아이디를 바꿔서 숨기려고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숨겨내는 경우는 없더라. 그리고 그만큼 강력한 방침인만큼 강력한 조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럼에도 증거 하나도 안 남기고 그럴 정도면 그건 그 참치를 인정해줘야지. 뭐. 굳이 그렇게까지 필사적으로 하겠다고 아무 것도 안 남길 정도면 그건 그거대로 대단할 것 같은걸.

504 이름 없음 (HukOZEx2q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0:03

3번 진작 시행됐어야 했음
아이디 증거까지 들이미는대도 응 잡아내봐~ 어차피 안 뛰는 스레 시트 내리면 그만이야~ 식으로 나오는 이들이랑 가짜로 하하호호하기 역겨워서 상판 쉬고 있다

505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3:36

ㅇㅇ 아이디 바꾸는 것도 초반에만 좀 열심히 바꾸지, 자기가 버린 곳 가라앉는다 싶으면 옳다구나 하고 바꿀 생각도 안하고 뛰는 경우 꽤 많음 ㅋㅋ
내가 보기엔 진짜 헛저격 남발하는일 막기 위해서라도 제보하는 사람도 조건같은거 어느정도 걸어야한다고 봄. 아무 조건 안걸면 굉장히 높은 확률로 아님말고식 찌르기 나올듯

506 이름 없음 (mNCsGA8q0Y)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4:56

난 관점을 달리 하고 싶은데 3번을 받아들이는건 캡틴들인데 캡틴들 의견도 들어봐야 하는거 아닐까?

507 이름 없음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28:19

>>506 캡틴들도 익명으로 이 토론스레에 참여하고 있겠지. 토론에 참여해서 의견개진 안했다가 이미 정해지고 난 뒤 왈가왈부하는 것도 보기 좋진 않다고 봄. 그리고 피해 캡이 무조건 시트 내리라고 하진 않을테니까. 피해캡의 의사에 따르게하겠다는 뜻이니.

508 이름 없음 (HukOZEx2q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6:33

자꾸 캡틴들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는 거 의도는 알겠지만 안 그래도 어장 책임지느라 어깨 무거운 캡틴들에게 이름 걸고 의견 내라고 부담주는거 같아서 별로 안좋게 보임. 일반 참치들도 닉 달고 참가하는건 아니잖음

509 이름 없음 (0B5qAsoge2)

2022-03-27 (내일 월요일) 13:39:21

>>508 이말이 맞다

510 이름 없음 (kQcKjqsvbM)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1:12

뭐.. 토론어장이 비번걸려있는것도 아니고 관심있으면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 ㅇㅇ
어장 캡틴들도 관심 있으면 익명으로 참여하겠지

511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48:51

솔직히 관심없어서 안 본다면 이후에 뭐라고 할 자격은 캡틴이건 뭐건 없다고 본다.
캡틴 의견이건 뭐건 토의는 참가한 이들이 주도하는 자리인건 어쩔 수 없는거임.

512 이름 없음 (HukOZEx2qQ)

2022-03-27 (내일 월요일) 13:55:27

근데 어지간한 캡틴이면 글을 쓰진 않더라도 보기는 다 보고 있을걸? 아무리 신경 무딘 캡틴이어도 잡담 토의 관전 분쟁 다 보게 됨. 가끔은 노이로제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누구보다 상판 전체적인 분위기에 민감해지는거 어장 운영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음. 그러니 토론 내용에 캡틴들 의견도 이미 다 반영됐을거임

513 이름 없음 (JQAt9scGVM)

2022-03-27 (내일 월요일) 14:26:25

3개 다 찬성. 특히 3번은 강력하게 해야한다.
장담하는데 얘들 정말로 그럴까하고 심각하게도 생각 안할걸?
그렇게 사과기간을 줘도 사과한 이 하나라도 있었음? 조정에 올라온 익스레이버 편파한 이들 기억함? 그 캡틴이 유하게 넘어가서 다행이지 그 둘 태도가 어디 진심으로 뉘우치는 모습이었음? 걍 걸렸으니 ㅅㅂ 하고 넘어가려한거지
난 더는 그 꼴 못 보겠음

514 이름 없음 (H8T6pw7k9A)

2022-03-27 (내일 월요일) 14:45:58

캡틴에게는 큰 책임이 있으니 큰 힘도 줘야한다

515 이름 없음 (YY1j.hrOgQ)

2022-03-27 (내일 월요일) 15:14:34

>>475 1번으로 투표했는데 그냥 3개 다 찬성으로 바꾸련다.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3번으로. 뭐가 됐던간에 이번 기회에 규칙 제대로 올려보자...

516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6:39:10

일단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오늘까지만 의견을 받아보는 쪽으로 하면 될까? 아무튼 반대하고 싶은 이들이 있으면 얼마든지 의견 내도 괜찮아!

517 이름 없음 (cZojqKB2oI)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5:43

3 근데 나중에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려고 해도 안 되는 거야?
시트 내리고 한 일년 있다가 오려고 해도 안돼?

518 이름 없음 (cZojqKB2oI)

2022-03-27 (내일 월요일) 18:15:59

3찬성인데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찬성

519 이름 없음 (hA/vfM/FgI)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6:05

나도 일단은 전부 찬성으로 투표

520 이름 없음 (3NokmpxHh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29:27

>>517 여태 뭣때문에 3번 하자는 이야기가 나온건데 상식적으로 그게 되겠음?

521 이름 없음 (3NokmpxHh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2:03

그리고 나중에 슬금슬금 기어들어오는거 허락할거면 3번 하는 의미 없지

522 이름 없음 (Iu7EwnmWwI)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2:29

>>520 우리가 상식적인 애들을 대하고 있는 게 아니란 걸 까먹은 것 같은데

523 이름 없음 (Iu7EwnmWwI)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3:02

확실히 못박아놓는 게 좋아 설마 이런것까지? 싶더라도

524 이름 없음 (3NokmpxHh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3:13

>>522 아!
내가 그렇게 당해놓고선 그걸 또 까먹었네 미안하다;

525 이름 없음 (g1ZLKuXS1w)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7:20

ㅋㅋㅋㅋㅋㅋㅋ

526 이름 없음 (p8adiUIh62)

2022-03-27 (내일 월요일) 18:37:57

진짜로 바빠서 못 뛰다가 돌아오는거면 피해자도 없고 캡틴이랑 알아서 쇼부 보겠지
난 셋 다 찬성

527 이름 없음 (8i8Ybm.24A)

2022-03-27 (내일 월요일) 18:46:27

>>522

528 이름 없음 (3NokmpxHh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1:17

3. 무통보 잠수나 편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직접 무통잠이나 편파를 행한 참치의 처후를 결정하는 것
: 설사 상대가 연플이 있건 썸을 타는 이가 있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건 그런건 관계없이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내려야 할 정도의 강제성을 부여. 그에 대해서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말 것.

여기서 '강제성을 부여.'랑 '그에 대해서~' 사이에 '시트가 내려지기로 결론이 났다면 해당 어장 완결 전까지 다시는 시트를 낼 수 없음.' 이 정도로 추가하면 되나?

529 이름 없음 (3NokmpxHhQ)

2022-03-27 (내일 월요일) 18:52:09

완결 전까지 해당 어장에 다시는 시트를 낼 수 없음. 이쪽이 더 읽기 좋겠네

530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19:26:17

3번 의견을 처음 낸 참치인데 내가 생각한 것은 만약 현재 새로 뛰고 있는 스레의 시트를 내리는 것을 피해를 입은 참치쪽에서 요구하면 그 스레에는 다시 시트를 낼 수 없는 방향이었어! 그 이후에 새로 또 다른 스레에 시트를 내는 것까지 막을 순 없으니 말이야. 거기서도 또 편파를 하건 무통잠을 하건 하면 또 반복되는 거지.
적어도 아예 상판을 뛰지 못하게 하자가 아니라 너의 행동에 대한 책임이 이렇게 뒤따르게 된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일단 내가 생각하고 쓴 것은 그런 느낌인데 토의해서 다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좋겠다 싶으면 바꿔도 되는거지 뭐. 다만 너무 과도하게 세게 해서 아예 상판 뛰지 못하게 쫓아낸다 까지는 안 갔으면 하는 바램이야.

531 이름 없음 (fXFX1QkbCI)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6:01

>>530 >>529도 같은 이야기 같아!

123 다 찬성하지만 나도 상판 뛰지 못하게~ 그 정도까지는 안 갔으면 싶어. 슬픈 이야기지만 상판 인원수 넉넉하게 잡아도 30명 약간 넘을 정도일텐데 다인 어장별 무통잠 비율 생각해보면 상판 참치들 타노스될걸...
나도 편파 멀티 질색이고 그런 참치들이랑은 같이 어장 뛰기 정말 싫지만 남은 인원이 이런걸 어떻게 할 수 없으니까... 룰을 강하게 잡아서 나가다보면 혹시나 사람 몇몇 정도는 고쳐 쓸 수 있을걸 기대하는 수 밖에ㅠㅠ

532 이름 없음 (QOXeZg0DJk)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0:21

진짜 참치 민심 폭발했구나..
하긴 진짜 심하게 돌아가긴 했음..

533 이름 없음 (NXaw.GNnmc)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5:50

편파랑 잠수로 스레 몇 개 터뜨린 경험 있는 스레주로서 생각하는건데 정말... 많이 심하긴 했어...
지금까지 내가 통과되어도 본스레에 한 번도 안 온 시트들을 몇 개 받아봤는데 그게 편파 걸려서 시트 내려질 거 대비해서 올라온 걸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든다니까

534 이름 없음 (8i8Ybm.24A)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9:47

무통보 잠수랑 편파멀티로 이미 스레가 한번 망해본적 있는 사람으로썬 이건 진짜 규칙 세워서 강경하게 나서지 않으면 답이 없는 문제라고 본다......진행할때만 스레 오다가 한둘씩 진행때도 안오더니 끝엔 싹다 무통보잠수해서 끝나버린 내 스레 생각하니 피눈물이 난다 진짜

535 이름 없음 (MDEDAoLvko)

2022-03-27 (내일 월요일) 20:24:42

시트가 15개 이상 들어온 관전중이던 스레가 한달도 안되서 사실상 2명만 남는게 말이 되는 상황이냐?
무통보 잠수가 10개가 넘음. 그럼 걔들이 다 상판 아예 못 들어오고 있을것 같아?
그걸 생각해보면 답 나오는거다
장난까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하자는 개판짓거리임? 내가 3개 다 찬성하는 이유다

536 이름 없음 (kmQ64BuR6Q)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0:26

일단 지금까지는 3개 다 반대하는 입장은 없어보이네. 12시까지만 의견 더 받아보고 종료할까 하는데 괜찮을까?

537 이름 없음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00:04:51

좋아. 아, 아미 열두시가 넘었구나. 반대 의견 없으니 슬슬 종료해도 괜찮을지도

538 이름 없음 (Zl22M764bM)

2022-03-28 (모두 수고..) 00:08:28

1. 무통잠 캐릭터 강제 사망 혹은 캐릭터 신념에 어긋나는 엔딩(캐붕 등) <자율>
: 1레스부터 강력한 권고로 스택 쌓아두기

2. 잠수 레스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참치들을 위해 참치어장만의 암호 만들기
: 무통잠이라는 피해를 가장 최소한으로 줄여주지만 무성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만큼은 감안해야함
: 예를 들어 이름이랑 인증코드 들고 [바다로 돌아갑니다] 라고 쓰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유로 스레를 하차합니다.' 를 대체해주는 것.

3. 무통보 잠수나 편파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이 직접 무통잠이나 편파를 행한 참치의 처후를 결정하는 것
: 설사 상대가 연플이 있건 썸을 타는 이가 있건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건 그런건 관계없이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내려야 할 정도의 강제성을 부여. 시트가 내려지기로 결론이 났다면 해당 어장 완결 전까지 다시는 시트를 낼 수 없음. 그에 대해서 어떤 이의도 제기하지 말 것.

일단 이렇게 결론이 나려나.
그렇다면 편파멀티와 무통잠의 기한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도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어. 나는 2주 정도를 기준으로 잡는게 좋을 것 같아. 그 기간 동안에 누가 봐도 한쪽만 활발하게 활동하고 다른 쪽은 그에 준하는 활동을 하지 않거나, 사실상 생존신고만 하거나, 혹은 스토리만 참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거나 할 경우에는 편파멀티로 잡아도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무통잠은 말할 것도 없겠지. 뭐.

539 이름 없음 (JGndzgIwwQ)

2022-03-28 (모두 수고..) 00:31:36

좋아. 나도 2주 정도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찬성. 무통잠은 말할 것 없이 기간 동안 오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니까. 편파 무통잠(해당 스레에는 잠수타고 다른 스레에서는 놀고 있는것)은 2주 정도면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단순 무통잠(아무 스레 활동도 안하고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한달 정도는 기다려도 괜찮지 않을까? 사정이 있을 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