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4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0:33:21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396 이름 없음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0:44:51

찐으로 일회용 알계 만들어서 운영하는 거라면 좋겠지만 이게 경우에 따라서 가장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기때문에.....

397 이름 없음 (JE.jzVj686)

2022-03-21 (모두 수고..) 20:45:09

>>395 트위터 안 하는 사람은 깡통계 만드는것도 힘들어해
그렇게 하려면 알려주는 사람이 있어야할듯

398 이름 없음 (Ztfsd34LrA)

2022-03-21 (모두 수고..) 20:47:26

>>389
ㅇㅇ 나도 너참치가 쓴 글에서 "해줘" 느낌은 1도 안 받았는데, >>378이 너참치 의견 은연중에 남이 해주는거 받아먹기만 하는 주장이라고 몰아가는 거 같아서 이해가 안되서 이야기해봄.

399 이름 없음 (hiJR4o3qZQ)

2022-03-21 (모두 수고..) 20:57:36

>>398 솔직히 나도 다음에 올라온거 보고 뭐지? 저격인가? 했는데 그냥 좀 급발진 씨게 누른거같은데 냅두면 진정하겠지~ 싶어서 그러려니 함 ㅇㅇ 애초에 홍보는 민감한 문제니 어쩔수 없는것도 있고

400 이름 없음 (CPpTJYCL9U)

2022-03-21 (모두 수고..) 21:25:43

근데 이건 너무 많이 나간 생각이긴 한데 캡틴이 트위터 일회계 만드는 건 친목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는게... 여긴 쌍방웹박수도 쉬쉬하는 분위기잖아. 그런데 트위터 만든다는 건 디엠으로 서로 연락 가능하다는 뜻도 되는지라 좀 걱정된다...

401 이름 없음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1:25:48

>>394 에다 부가 설명을 달아보자면 이 두 방법은 이러한 장단점이 있다...

1번 장점은 봇주가 직접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것임. 홍보하는 사람이 따로 계정을 안파도 됨.
단점은 팔로워 1도 없이 시작하는 신생 봇이기 때문에 이미 이전에 구레딕때 있었던 상황극판 홍보계정처럼 흐지부지되다 끝날 가능성 높음.

2번의 장점은 상황극판 스레들을 여타 커뮤와 같이 수많은 종류의 커뮤중 하나로써 홍보할 수 있음. 이미 있는 트커나 카커 밴커처럼 커뮤의 한 형태로써 자연스레 홍보 가능.
단점이 있다면 이러기 위해선 캡틴이 직접 트위터 계정을 알계로든 뭐든 파야만 한단 것이고.....🤦‍♀️

402 이름 없음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2:00:50

>>400 만약에 다수의 의견에 따라 트위터 일회계정 만드는 방식으로 결정된다면 우린 이제 앵커판처럼 될 준비를 해야겠지.....

403 이름 없음 (rUhAs81On.)

2022-03-21 (모두 수고..) 22:19:28

어떤 방식이건 결국 변화는 있을 수밖에 없어. 가끔 보면 변화가 생기면 어쩌지? 라고 불안해하는 이들이 있는데 진짜 냉정하게 말해서 다른 유입이 들어오고 섞이게 되면 좋건 싫건 지금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될거야. 그건 확실하게 알아둬야 한다고 봐.

404 이름 없음 (Fe7B.iu3QY)

2022-03-21 (모두 수고..) 22:21:07

상황극이 아니어도 잡담하는 사람이라도 많아지면 분위기가 활기있을텐데

405 이름 없음 (NYfqGXIRlQ)

2022-03-22 (FIRE!) 00:54:25

그래서 홍보건은 진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의문
투표 구글폼 만들어서 다인스레에 죄다 링크 돌리기라도 할까?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 의견을 들어봐야 할 거같은데

406 이름 없음 (OGeXmawQcw)

2022-03-22 (FIRE!) 01:02:48

기존 유입 경로가 어디인지 검토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407 이름 없음 (wxtQTKBE9s)

2022-03-22 (FIRE!) 10:29:33

난 뉴레딕

408 이름 없음 (b1Fh0FgIjM)

2022-03-22 (FIRE!) 14:15:50

나도 뉴레딕

409 이름 없음 (4Rr8RdDNLE)

2022-03-22 (FIRE!) 14:33:16

여태 잡담스레에 상황극판에 어떻게 들어왔나~ 이야기 나올때 보면 ' 구레딕 시절 다른 판에서 놀다가 들어왔다 '가 대다수였던것 같은데🤔
참치가 구레딕이나 옆집처럼 크게 유동 인구가 많은 편도 아니고, 사이트 자체에 유입이 될만한 화젯거리도 없는 상황이라 기존 유입 경로를 검토하는건 큰 의미없을거라고 생각해

410 이름 없음 (e4eXQ9/AHw)

2022-03-22 (FIRE!) 14:38:39

아주 상세히 따지면 오컬판->밥판->상황극판-> 쭈우욱 거치다 참치 상황극판이긴 한데..

411 이름 없음 (06huUBR0XA)

2022-03-22 (FIRE!) 14:44:00

>>409 나도 이생각

412 이름 없음 (QKfWYbsW0I)

2022-03-22 (FIRE!) 17:40:30

>>406 구글 검색 → 오컬트판 → 상황극판 → 참치 상황극판 정착

413 이름 없음 (bOSC3m0YYA)

2022-03-22 (FIRE!) 17:49:48

오컬트판이 꽤 많네. 말년 상태가 영 아니었다가 삭제되었지만

414 이름 없음 (AIYH4B5Ow.)

2022-03-22 (FIRE!) 20:46:53

>>409

aa 유입을 간과하면 안 되지.

415 이름 없음 (QPPROd.Sic)

2022-03-23 (水) 09:10:28

그래서 홍보 방법은 어떻게 해야할까
>>202처럼 투표로 정할까?

416 이름 없음 (PRiMjNrz8M)

2022-03-23 (水) 16:17:37

음

417 이름 없음 (HkCtgl7O5U)

2022-03-25 (불탄다..!) 18:52:09

결국 또 흐지부지됐네.

418 이름 없음 (NJWCSGhFrM)

2022-03-25 (불탄다..!) 19:08:10

사실상 캡틴이 자율홍보하자로 결론 난 거 아님?

419 이름 없음 (HkCtgl7O5U)

2022-03-25 (불탄다..!) 19:20:17

결론이 났다기엔 대화도 애매하게 끊기지 않았나...?

420 이름 없음 (totBgCfzMQ)

2022-03-25 (불탄다..!) 19:26:03

그럼 지금부터 투표하면 되지! 난 개인적으로는 1번!

>>394 기준으로!

421 이름 없음 (HkCtgl7O5U)

2022-03-25 (불탄다..!) 19:41:06

394 기준이라면 나도 1번으로.

422 이름 없음 (uac.7AidAQ)

2022-03-25 (불탄다..!) 19:43:06

>>419

끝장토론이 필요하구만

423 이름 없음 (WWRL8RynAE)

2022-03-25 (불탄다..!) 20:00:24

나도 1번!

424 이름 없음 (ApmBg5bCvI)

2022-03-26 (파란날) 13:20:10

홍보 이야기 더 안할거면 그냥 공식적으로 접던가 하자.

이거 말고도 난 편파와 무통보 잠수로 하고 싶은 말 있음
사실 캡틴들의 행동을 강제할순 없고 다들 디메리트가 전혀 없으니 안 걸리면 장땡, 걸려도 사과하면 그만이라는 분위기가 커서 심해진 것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 아예 그 파트만 따로 분리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이들을 박제해서 낙인을 찍는건 어떨까 싶음
편파/무통보 고발스레 식으로 해서 누가 봐도 명백하고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이 사람이 지금 그러고 있다고 올리고 처분은 캡틴들이나 버림받은 일댈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하게 맡기는 식으로 하도록 말임
개인사정이 있을수 있으니 그거 고려해서 판단 기준은 현재 돌아가는 스레 한정으로 이주에서 한 달, 시작전 자발적으로 사과할수 있는 기간을 제공하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센 방식인건 맞는데 지금 꼴 보면 이 정도는 해야 함

425 이름 없음 (MCbSmpT2.g)

2022-03-26 (파란날) 13:59:15

굳이 따로 박제를 해야하나? 그정도는 캡틴 자율에 맡겨도 알아서 할거 같은데. 스레 내에서 자체적으로 회의를 열고 배제하는 방식이라면 지금도 쓸 수 있는 방법 아니야?

토의 논제와는 별개로 스레 운영의 어려움이라던가 하는 문제는 일반 이용자보다 캡틴들이 좀 더 발언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서 몇가지 주제는 상황에 따라 토의스레에서도 캡틴들에게 투표권을 더 준다던가... 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팀장 모임이랄까

426 이름 없음 (5Fsi4POyZI)

2022-03-26 (파란날) 14:24:32

>>424 무통잠이 분명한 문제는 맞는데
이건 방법이 좀 과격하지 않나 싶네 조금..

427 이름 없음 (TYrvXREQt2)

2022-03-26 (파란날) 14:28:24

사사게를 참치에서 봐야 하는가..

428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4:34:37

저렇게 하자고 확정냈다고 도장 찍은 것도 아니니 그냥 자기 생각을 말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아니면 아닌거지! 물론 나는 저 정도로 강력한 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되면 악용될 것 같아서 조금 애매하단 느낌이네.
근데 이건 말하고 싶은 것이 실제로 잡았다고 쳐도 지금까지 왜 네가 그 이후의 것까지 요구를 하느냐는 식으로 사실상 간접적 면제부를 주는 사례도 엄청 많은 것도 원인 중 하나인 것 같긴 함. 걸려도 그냥 사과하면 끝이고 새로운 스레에서 열심히 할게요. 하고 말하면 끝이니 말이야. 그게 사실 가장 큰 문제임.

429 이름 없음 (vi/tOQlU8o)

2022-03-26 (파란날) 14:37:59

홍보는 접히는군

430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4:39:13

그러니까 결론은 불평이 있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강력한 뭔가가 필요할 것 같고 그러고 싶지 않다면 그냥 편파나 무통보 잠수 관련은 캡틴 이외에는 더 이상 말 안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싶어.

431 이름 없음 (MCbSmpT2.g)

2022-03-26 (파란날) 16:11:54

>>429 홍보 여론 자체는 확인됐으니 부담 갖지 말고 알아서 홍보하면 될 것 같아

432 이름 없음 (lTIW8Ohg9Q)

2022-03-26 (파란날) 16:25:36

생각해둔 무통잠 대책 제안 2가지 들고왔어
1. 무통잠 캐릭터 강제 사망 혹은 캐릭터 신념에 어긋나는 엔딩(캐붕 등)
: 1레스부터 강력한 권고로 스택 쌓아두기

2. 잠수 레스 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참치들을 위해 참치어장만의 암호 만들기
: 무통잠이라는 피해를 가장 최소한으로 줄여주지만 무성의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만큼은 감안해야함
: 예를 들어 이름이랑 인증코드 들고 [바다로 돌아갑니다] 라고 쓰면 '여러가지 복합적인 사유로 스레를 하차합니다.' 를 대체해주는 것.

433 이름 없음 (KYBLdrOyTs)

2022-03-26 (파란날) 16:25:42

>>431 2222
어짜피 외부 홍보 자체는 투표로 찬성이 나왔고 어떤 방식으로 하냐가 결론이 안 난거니까
외부 홍보를 어떻게 할지 관점이 안 좁혀진 만큼 굳이 다들 토의에서 결정한 대로 외부 홍보 해! 보다는 외부 홍보 의향 있는 어장에서 알아서 자율적으로 하는게 지금 상판 상황엔 맞는것 같음

434 이름 없음 (K85q7cgpsg)

2022-03-26 (파란날) 16:36:12

>>432 1번은 이미 캡틴 재량으로 할 수 있지 않나?
2번은 마음에 든다

435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6:42:32

솔직히 1번은 별 의미가 없음. 무통잠을 할 정도면 이미 그 캐릭터는 버린거임. 뭔 짓을 해도 그러던지 말던지 할 듯.

436 이름 없음 (KYBLdrOyTs)

2022-03-26 (파란날) 16:48:11

>>435 일겅
잡담스레에서 매번 편파 무통잠은 지금 달리고 있는 시트도 강제로 내려야 한다! 소리 나오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라
무통잠 하는 입장에서는 스레도 캐릭터도 버렸는데 캡틴이 시트까지 알아서 내려준다? 오케이 땡큐! 겠지...

437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6:54:02

사실 그렇다고 캡틴들마다 다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통일시킬 순 없는지라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은 조정스레에 보일때마다 지적해서 즉각적으로 잡아내는 것 외에는 없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만 드네.

438 이름 없음 (lTIW8Ohg9Q)

2022-03-26 (파란날) 17:02:13

>>435 >>436
2번 사항은 어떻게 생각해?

439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03:58

>>438 2번은 괜찮다고 생각해. 사실 시트만 제대로 정리하고 더 이상 활동할 생각이 없다는 것만 표현한다면 진짜 인성질하는 문구만 아니면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하거든.

440 이름 없음 (SjzrPq0.mU)

2022-03-26 (파란날) 17:10:46

어떤 커뮤에서도 무통잠은 있지만 어떤 커뮤에서도 무통잠을 안 하면 흑우로 보이는 상황은 없었어. 그만큼 참치 상판에서의 무통잠은 문제가 있다 할 수 있어. 소신발언 하나 하면 무통잠은 익명성이고 나발이고 집어치우고 무조건 배척해야 한다고 생각해. 걔네들은 AT필드를 당해도 할 말이 없을 자격이 있어 리얼루
반박 시 너참치 말이 맞아.

441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32:33

순간 떠오른건데 무통보 잠수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1:1 스레 당사자나 혹은 피해를 입은 캡틴이 처우를 선택하는 방식은 어떨까? 설사 새로운 스레에 연플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트를 내리라고 하면 강제로 내려야하는 식으로 말이야.

442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33:02

아. 물론 편파도 포함이야!

443 이름 없음 (TYrvXREQt2)

2022-03-26 (파란날) 17:35:19

만약 뛰고 있는 모든 곳에서 시트를 내리라고 하는거라면.. 확실히 타격이 있겠네

444 이름 없음 (w7nJU.tQ/k)

2022-03-26 (파란날) 17:39:31

내리라고 할지 말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피해를 입은 쪽이 그렇게 하라고 주장하면 군말없이 따르라고 하면 명분도 충분하지 않을까? 물론 새롭게 들어간 스레의 캡틴 쪽은 참가자가 하나 줄어들 수도 있는 거라서 반박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445 이름 없음 (qBMqq53Usc)

2022-03-26 (파란날) 17:41:08

>>441 와 그거 좋은 생각인데. 그런데 피해캡틴이 시트내리라고 하는 게 강제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쪽 캡틴이 반대할 수도 있고... 일단 투표로 정해지면 규칙화 되니까 강제력이 생기려나?

446 이름 없음 (qBMqq53Usc)

2022-03-26 (파란날) 17:42:04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그 사람이 뭍오잠을 했는지 같은 사람인지는 어떻게 알수있는거야? 이건 진짜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