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4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0:33:21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135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09:46

>>132 나도 완전배제쪽이긴 한데 한 번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120에 찬성했어. 토의에 참여하는 참치도 좀 되니 믿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혹여 >>120이 통과된 뒤에도 걸리는 사람 나오면 그때는 정말 의견 바꾸는 일 없을 듯

136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11:10

그냥 방통위 등급 기재 의무화 #가보자고 해야 한다니까.....
나도 >>132 처럼 아예 섹텐묘사 완전배제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플러팅 스레같이 묘사가 안나올수가 없는 경우도 있을테니까 아무튼 >>120 찬성이야

137 이름 없음 (GZBkKsjPkI)

2022-03-12 (파란날) 23:13:22

>>120이 통과된다면 그 사안에 대해서 홍보하거나 알리려 하는 것도 필요할 듯.

토의스레 같은 건 안 보는 사람 많으니까. 극단적으로는 자기가 들어가 있는 스레만 저장해두고 그 스레 다 채워질 때에나 게시판으로 누르는 참치도 좀 있다고 보거든

개인적으로 >>120에 대해서는... 뉘앙스 차이건 뭐건 2면 2고 3이면 3이지.. 뉘앙스 차이로 제한을? 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가장 괜찮다는 건 부정할 수 없고 이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하다고 인정하니까..

138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15:09

캔드민이 자주 접속한다면 참게 가서 >>120 공지를 상판 들어오면 보이는 공지에 아예 추가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데 안되려나?

139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18:15

뭐라도 통과되면 스레를 하나 새로 세워서 알리고, 좀 강압적인 것 같긴 하지만 그 시점에서 활동 중인 스레들에 레스 써서 토의 결과를 알려주면 좋겠음 아님 위키에 항목을 만드는 것도 괜찮아보임

140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3:20:08

의견 낸 당사자야. 물론 내가 낸 의견에 동의하고 >>138-139에도 동의해. 모든 스레에 레스를 써 통보할 필요가 있다고 봐. 그만큼 심각한 문제이니.

141 이름 없음 (CzGDclay.Y)

2022-03-12 (파란날) 23:20:30

솔직히 난 모르겠다. 꼭 성적인 묘사가 나와야만 하는지. 지금껏 플러팅을 주제로 한 스레는 성적인 묘사가 대부분 터졌고 17금을 지칭하는 곳에서도 성적인 묘사가 터지는게 많았어
사랑초 시절까지 합치면 진짜 수도없이 본 것 같다.

그런 마당에 키스 이상의 뭔가가 필요한건지. 어른들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어른들의 사랑은 무조건 성관계로 이어져야하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거 없어도 분위기 있는 사랑은 얼마든지 가능함

내 생각은 그렇긴하다. 뭐 다수를 따를거지만

142 이름 없음 (4yHfyB.0PI)

2022-03-12 (파란날) 23:23:41

>>141 동~감

143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3:26:58

>>141 공감추

144 이름 없음 (ystXprdBCo)

2022-03-12 (파란날) 23:27:45

>>141 동의 ㅋㅋ

145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30:04

>>141

146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3:35:17

토의랑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하고싶어서
얘들아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노는건 좋은데 선 넘다가 누가 사이버 경찰서에 신고하면 사이트 터질수도 있어
우리 이주 또 하기 싫잖아 그치? 그러니 알아서 선 지키면서 놀자

147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37:16

얼레 >>120이랑 >>141이랑 동의자 수 비슷하지 않나
일단 중요 의견은 이 두 개 같으니까 2주쯤 두고 이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한 다음 집계해서 우세한 쪽을 공지로 하는 게 어때? 공정하게 투표 시작 레스 이후부터 다시 세는 걸로 하고.
어느쪽이든 나중에 이야기(성적 묘사 못해서 불편하다던가, 이번 같은 문제가 생겼다던가)나왔을 때 다시 토의하는걸로 하고

148 이름 없음 (CzGDclay.Y)

2022-03-12 (파란날) 23:38:32

요컨대 내 생각은 키스보다 더 한건 굳이 할거 있나라는거니 >>120과 상통하는게 있다고 본다
애초에 다들 이건 안된다고 느끼는 선이 있고 내가 볼땐 다들 예상하는 그 부분부터임
옷 위로 가슴 만지는 것이 착의상태의 성적접촉이니 해도 된다라고 느끼는 이는 없을 것 같거든

149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3:38:47

>>147 은 성관계없이도 분위기 있는 사랑이 가능하단 말에 공감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일단 성적인 접촉 아예 배제하자는 건 차선책으로 제시된 상황이니까, >>120이 우세하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150 이름 없음 (nqkIUV57.Q)

2022-03-12 (파란날) 23:41:36

별개의 이야기인데 분쟁스레에서는 감정 좀 빼고 말하자
간단하게 '뭐가 문제인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혹은 '이게 문제이니 사과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 해주었음 좋겠다'만 이야기 하면 되는 걸 시비를 걸어서 문제점은 갖다 팔아먹고 감정싸움되는거 너무 많이 봄

151 이름 없음 (F2/PFoctkE)

2022-03-12 (파란날) 23:42:14

>>148 너참치에겐 유감스럽겠지만. 나는 옷 위로 가슴 만지는 건.. 가능하다 보는 이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그런 걸 미리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대방도 동의했을 경우에 한하지만..

152 이름 없음 (Y1lLQB9Fm2)

2022-03-12 (파란날) 23:47:08

>>150 동의. 화가 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화내면서 싸우면 결론도 안 나고 감정만 상하는 게 다임.

153 이름 없음 (AZZQpRzElE)

2022-03-12 (파란날) 23:47:28

이게 참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사람 생각하기 다른 문제이긴 한데
>>119에도 적힌대로 성행위나 유사 성행위장면이 무조건 성인물이 되는 건 아님
대표적인 예시로 타이타닉도 성행위 장면이 들어갔지만 15금 판정을 받았고
물론 문제가 되지 않는 선의 수위에서 문제가 되는 수위로 넘어가기가 정말 쉬워서 문제가 되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리고 그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문제가 터지고 있는 것도 맞고

154 이름 없음 (QYR0INsjbg)

2022-03-13 (내일 월요일) 01:18:52

>>138 인데 만약에 안건이 통과되고 나중에 참게 가서 공지 추가 요청하게 된다면 이런 양식으로 공지 추가해달라고 보내면 되려나?
내용은 신경쓰지 말고 양식만 봐줘 양식만!! 토의 끝나고 결정되는 대로 내용 바꿀거야

☞ 상황극판의 모든 주제글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기준을 따르며, 성적인 묘사의 심의 기준은 2등급을 넘길 수 없습니다.
또한, 모든 상황극 주제글의 >>0 레스에는 반드시 방통위 심의등급과 수위기준(1n금)이 기재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155 이름 없음 (OpYhmB2lsA)

2022-03-13 (내일 월요일) 10:28:45

>>154 난 좋아

156 이름 없음 (v.BpG4aWhU)

2022-03-13 (내일 월요일) 10:54:33

문제가 마구 터지고 있으니 완전 배제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것도 이해는 하는데 솔직히 뭐 술담, 마약, 성인미자, 폭력, 살인 기타 등등의 설정이 난무하는데서 성행위 묘사만 완전히 배제하겠다는 건 솔직히 좀... 납득은 안 감.
다만 이건 몇몇 참치들이 유독 성행위에 관해서만 묘사를 하려고 들어서 생긴 문제점이라고도 생각함. 보통 느와르 스레에서 청부살인을 하는 캐릭터를 낸다고 해서 살인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상세하게 묘사하진 않잖아. 성행위도 그런 식으로 다루면 문제 될 게 없었을텐데 굳이 묘사를 하려고 해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거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론 위에서 나온 >>120에 동의함. 이왕이면 행위 자체도 좀 지양해줬음 하지만 할 거라면 그냥 아침짹으로 바로 장면 전환 해주고, 만약 이런 식으로 장면 전환 하거나 두루뭉술하게 넘길 자신이 없다면 상대 참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장면전환 서술을 부탁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봄. 난 상판 처음 뛸 때 그런 식으로 했거든. 장면전환에 자신이 없어서 상대 분께 양해를 구했고, 상대 분이 알아서 선 넘지 않고 재깍 장면 전환하는 서술 써주셨어. 이마저도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아예 안 하는 게 맞고.

성행위에 관해서 묘사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모르겠으면 느와르 스레에서 자주 나오는 살인 같은 설정에 대입시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일맥상통하진 않지만 어쨌거나 대놓고 떠벌떠벌할만한 설정도 아니고, 독백이나 일상에서 다룬다고 해도 조심스러울 거 아니야? 내 캐릭터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해서 뭐 상대를 칼로 어쨌네 저쨌네 할 게 아니라 그냥 옷에 피가 튀었다던가, 청소를 했다던가, 하는 식으로 짤막하게 은유적으로 넘어갈 수 있잖아. 그런 느낌으로 다루면 지금처럼 크게 문제 될 일 있을까 싶다...

157 이름 없음 (KE1Ww.eLH6)

2022-03-13 (내일 월요일) 11:05:03

지금 다들 그 얘기하는거 아님? 성행위 묘사는 하지 말고 설사 하더라도 그냥 적당히 넘기자는 쪽으로 말이야.
키스나 스킨쉽도 일체 다 막자는 쪽은 없어보이는데.

158 이름 없음 (v.BpG4aWhU)

2022-03-13 (내일 월요일) 11:06:42

>>157 ㅇㅇ 그렇긴 한데 저 위에서 아예 배제하고 싶다는 의견도 몇 개 보여서 그냥 노파심에 한마디 더 얹어봤어.
묘사에 대한 것도 일부러 그러기보다 기준점을 잘 못 잡는 참치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혹시 이렇게 적어두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것도 있고.

159 이름 없음 (3R9BCkraJI)

2022-03-15 (FIRE!) 14:23:11

이거 이제 결론 지어도 되지않나?

그리고 다 끝나면 진짜 짜증나고 귀찮아서라도 소재와 관전자 관련으로 토의 좀 하고 싶음
어제 관전스레에서 성인미자로 한 스레 잡고 말 나온거 다 기억할거임? 캡틴도 자기 입장 쓰고 그랬다
아무튼 분탕도 분탕이나 스레를 위한다고 관전자들 중에서 분쟁 안 나게 이렇게 바꾸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었는데 난 이런건 오지랖이라고 생각하고 안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이들 의견도 궁금함
김에 소재도 이걸로 마지막으로 가능/불가능 정하고 더 이상 말하지 말자
그러니까 금지하고 싶은 이들은 지금 다 여기서 얘기해서 근거 내고 토의하고 하자. 언제까지 이럴거임?

160 이름 없음 (6ixSxMpMng)

2022-03-15 (FIRE!) 14:41:10

그거 금지 시킬거면 살인 절도 폭력 등 범죄도 다 금지하자

161 이름 없음 (pHX07eOdAM)

2022-03-15 (FIRE!) 14:45:10

이렇게 검열 계속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소재들도 다 막힐거야..19금은 웹툰도 성인인증 걸리니까 그런것만 빼고 자유롭게 냅두고싶다..

162 이름 없음 (1tNNXd5vBA)

2022-03-15 (FIRE!) 15:08:30

나도 19금 빼면 다 허용이 맞다고 보는데 한두번이어야 말이지. 심심하면 소재 가지고 물고 뜯고 비꼬면서 자기는 정당하다고 하니 그냥 이 참에 단판 짓고 나는 토의 참가했니 안했니 소리 안하면 좋겠음
판은 깔렸으니 이제부턴 토의하고 끝내자
진심 이젠 이러는것도 지겹다

163 이름 없음 (nuNP5jz5KU)

2022-03-15 (FIRE!) 15:16:13

잡는 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함
불건전한 요소라고 잡으면 진짜 한도끝도없이 잡힘 욕하는거 싸우는거 때리는거 같은거부터 사람 죽이는 무거운 얘기까지 나옴 그런걸 다 잡는건 비유하자면 평화를 위해 무기를 없애자면서 온 세상의 각진 모서리를 솜커버로 바꾸잔 거임
그리고 솔직히 진짜 도덕적으로 문제 있어서 잡으려고 지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 다 트위터 그짝에서 자기가 나쁜사람 되는 건 뭣하니까 맘에 안드는 거 생기면 도덕적 문제 지적해서 지는 바른사람인 척 트집잡고 까대던 갬성 그대로 가져온 건데 포밍 안되니까 돌아들 가셔. 아무리 인원이 적고 유입이 필요해도 익명사이트에서 정신 못차리고 출신지에서 했던 그대로 싸불하려고 하는 눈새는 사절이야

164 이름 없음 (D2rwegiGY2)

2022-03-15 (FIRE!) 15:51:26

현실에서 성인미자는 인식이 안 좋고 피해 사례가 많을 뿐 불법은 아니잖아? 물론 13세 미만과 그렇고 그런 것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성인미자 연플 맺어본 참치들 솔직히 그 정도까지 간 적 있어? 없잖아. 그러니까 가상의 성인미자 커플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는 게 내 의견이야.

165 이름 없음 (EpJKBc3SYE)

2022-03-15 (FIRE!) 15:56:09

예전에 결론 난거 아니었어? 그냥 여기서 복잡하게 얘기하지 말고, 같은 주제로 또 시비걸어올 때 올릴 수 있는 결론 요약 짤이나 복사용 글 같은 걸 만들자고
여기서 얘기해봤자 또 반복될 수도 있잖아

166 이름 없음 (Zk8p0yY1/M)

2022-03-15 (FIRE!) 16:02:29

아무리 생각해도 그짝에서 넘어온 짹짹이가 테라포밍 시전하는거같은데 그냥 무시하는게 나을거같음..
>>165 말대로 요약짤 같은거나 만들어서 앞으로 세워지는 어장 1레스에 박아놓는거 어때?

167 이름 없음 (SIblRAblWQ)

2022-03-15 (FIRE!) 16:08:21

이러면 또 너희들끼리만 이야기한 규칙이라고 말해댐.
적어도 오늘 하루는 의견 다들 내고 확실하게 못박는게 좋음

168 이름 없음 (D2rwegiGY2)

2022-03-15 (FIRE!) 16:11:39

세 줄 요약

1. 성인미자는 불법이 아니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2. 설령 불법이었다 해도 현실과 가상은 다르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불법에 해당하는 다른 모든 것들도 금지해야 한다.
3. 단 미자가 13세 미만이면 아침짹 묘사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 정도? 아침짹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암시가 꼭 그런 쪽이라는 법이 있을까? 그렇지만 말 안 나오게 하려면 금지가 맞는 것 같기도. 아, 그렇지만 2번과 충돌하는 것 같기도. (자신 없음) 다른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169 이름 없음 (Zk8p0yY1/M)

2022-03-15 (FIRE!) 16:11:53

그건 그렇지.. 근데 너네도 알고 있겠지만 참치 이용자들의 대부분은 자기가 돌리는 곳만 신경쓰니까

차라리 토의중인 내용 + 토의 기간을 정해서 14~15일에 갱신 기록이 있는 어장에 '토의어장에 이러이러한 이야기가 있다. 한번쯤 참여해서 의견을 내달라' 라고 말하는건 어떰?

170 이름 없음 (Zk8p0yY1/M)

2022-03-15 (FIRE!) 16:13:29

솔직히 13세 미만이면 아침짹이고 뭐고 그냥 빼박 변명거리도 못하는 노답 페도 범죄자ㅅㄲ잖아...

171 이름 없음 (D2rwegiGY2)

2022-03-15 (FIRE!) 16:17:15

맞는 말이긴 해. 애초에 저 13세 미만과 그렇고 그런 것을 금지하는 법 자체가 13세 미만과는 아예 만나지 말라는 의미가 강해서.

172 이름 없음 (ZAImrVtF..)

2022-03-15 (FIRE!) 16:17:26

>>170 생각해보니 현재 참치어장은 아주 건전한 것 같아
13세 미만 아침짹 들고와서 가상이니까 괜찮아 vs 그래도 이건 아니야 같은 얘기 나오지는 않으니깐

173 이름 없음 (Zk8p0yY1/M)

2022-03-15 (FIRE!) 16:19:26

ㄹㅇ.. 타 사이트에선 10살도 안된 애들가지고 진짜 역겨워서 구역질나오는 망상썰 풀어가면서 그래도 2d니까 괜찮아요 ^^ 이 지x을 하고있는걸 보면.... 참치는 건전하지.. 그것도 매우...

174 이름 없음 (b575vUxY9Y)

2022-03-15 (FIRE!) 16:19:48

근데 이 토의때문에 저 스레가 성인미자 스레로 인식되는건 없었음 좋겠다

175 이름 없음 (ENxjvEhx9I)

2022-03-15 (FIRE!) 16:22:02

>>173 심연 이야기 멈춰!!!

176 이름 없음 (Zk8p0yY1/M)

2022-03-15 (FIRE!) 16:26:19

>>175 내가 미안하다

177 이름 없음 (D2rwegiGY2)

2022-03-15 (FIRE!) 16:33:14

한 가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미자가 15세 이상이면 세이프라는 거야. 각 나라의 비슷한 법들의 평균을 내면 그래.

178 이름 없음 (eQOa7.jeKM)

2022-03-15 (FIRE!) 16:33:42

타 사이트 얘기는 그만하고 토의하자구

179 이름 없음 (ENxjvEhx9I)

2022-03-15 (FIRE!) 16:46:33

아무튼 그럼 성인미자는 괜찮지만
너무 어린 나이의 캐릭터(대략 13세 정도)와 성인 캐릭터의 아침짹 묘사는 금지하는게 맞는것 같다는 이야기인거지?
근데 단순히 불법으로 따지기에는 아청법이라는게 있어서......... 어쩌면 우리 수위 문제도 아청법 기준 들고와서 다시 토론해야할지도 모른다 얘들아(0명)

180 이름 없음 (rdy6l7godc)

2022-03-15 (FIRE!) 16:47:43

뭐 15세든 13세든 현실 성인이 어린애를 만나면 개쓰레기가 맞지만 여긴 현실이 아니잖아? 그래서 다들 맘 편히 여타 다른 비윤리적인 요소들이 들어간 캐릭터도 굴려가면서 노는 거니까. 현실은 현실, 픽션은 픽션. 각자 트리거가 다르니만큼 어떤 걸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지는 사람마다 다를테지만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가 그럴거라 생각하고 특정한 분야에만 현실잣대를 들이대면 안 되지...
아무튼 난 개인적으로 >>168 정도로 요약하면 깔끔하고 좋다고 보는데.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얘기 계속 나오면 그땐 토의 스레 링크 달아주거나 아예 무시하던가 하고.

181 이름 없음 (rdy6l7godc)

2022-03-15 (FIRE!) 16:50:25

아 위에서 이미 나온 얘기를 내가 그대로 쫑알거렸구만... 손이 느려서...

182 이름 없음 (Avjiq5Mfdg)

2022-03-15 (FIRE!) 16:58:19

어, 일단 나는 어떻든 상관 없다는 파인데 법적인 이야기 나오니까 정확하게 우리나라 법에 대해 이야기할게.

일단 만 13세 미만의 자를 간음할 경우 폭행 협박이 없어도(동의하여도) 강간으로 의제한다는 게 의제 강간이고,
만 13세 이상 만 16세 미만의 자를 만19세 이상의 자(성인)가 간음할 경우에도 동의하에 한 것이라도 처벌받아
(둘 다 형법에 처벌 조항 있음)

그리고 아동청소년 음란물 단속은 미성년자(만19세 미만자)를 대상으로하는 음란물(노골적인 성행위 묘사)을 처벌하는 거지.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성인이 중학생 등과 성관계하면 처벌받고 고1정도도 생일이 안지나면 처벌. 그리고 아침짹 묘사 정도는 처벌 안받아.

위에는 법적인 문제고 도덕적인 관점에서 문제는 다르겠지만.

183 이름 없음 (Avjiq5Mfdg)

2022-03-15 (FIRE!) 17:02:47

아 고1도 처벌 안받는구나 착각했다 미안!
그리고 연애 정도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으니 성인미자 연애해도 불법은 아니지~ 도덕적인 문제는 또 다르겠지만.
일단 내 의견은 상황극인데 어때, 라는 입장임. 스레의 캡틴의 재량 문제라고 봄.

184 이름 없음 (Avjiq5Mfdg)

2022-03-15 (FIRE!) 17:05:30

아참 추행도 마찬가지로 처벌되니까 성인과 만16세미만의 자가 연애를 할 때 성적 스킨쉽도 처벌 가능해(키스 및 기타등등)

이만 스피드웨건....(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다고 한다)

185 이름 없음 (ENxjvEhx9I)

2022-03-15 (FIRE!) 17:08:42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자면 음란물과 노골적인 성행위 뿐만이 아청법 대상은 아님
다. 신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접촉ㆍ노출하는 행위로서 일반인의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행위
이런 내용도 법 전문에 있다
뭐........... 각자 알아서 선 지켜가면서 하면 되겠지.............. >>120대로 수위 규정 간다면 저 선 넘지 않는 이상은 안 걸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