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상황극판 토의 스레 4판📜📜📜📜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0:33:21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103 이름 없음 (SJuKxnLjlw)

2022-03-12 (파란날) 22:10:12

situplay>1596477076>66

지금은 성적인것만 얘기하는 타임이라는점 다시들 고려했음 한다

104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10:17

(필터링 하지 않는 거 양해 바랄게.)
가령 방통위에서 언어 4등급이라고 나오는 씨발, 씹새끼, 좆같은, 가랑이를 찢어죽일... 이거 15세 영화에는 버젓이 나와. 그래서 방통위 기준이 모호하다는 거 같다는 거야. 말만 4등급이며 19세라는 거지.
게다가 저런 표현은 험한 캐릭터성을 표현할 때 상판에서도 커뮤판에서도 웹툰에서도 곧잘 이용돼.

105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11:25

>>103 미안해.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기준 적용 대상이 딸려오게 되네.

106 이름 없음 (qJ2/XjVido)

2022-03-12 (파란날) 22:13:13

>>94 >>95 >>96 4등급 자체를 보고 깜짝 놀라서 혹시나 해서 물어본건데 아니라니 다행이다...ㅠㅠ
그래도 난 4등급을 써놓는거 자체를 반대하고 싶어. 폭력적이든 성적이든 뭐든 15금~17금 이상 수위가 올라가는거 자체가 난 반대야

107 이름 없음 (bL063FAgwc)

2022-03-12 (파란날) 22:14:51

부분노출이랑 노출복장 차이점은 웃통을 깠다 / 배가 보이는 옷(크롭티)을 입었다의 차이인가?

108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2:15:02

>>104 하지만 그걸 어긴 컨텐츠의 문제지 저 심의규정 자체의 문제를 꼬집을 수는 없잖아. 저 규정은 어디까지나 상판에서 '참고'해야하는 지점이고, 그걸 위해 규정으로 고지해야 하며, 그 이후부터는 참치들이 알아서 스스로를 절제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나는 참고용으로라도 2232를 고지해야 한다고 봐.

109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15:52

>>106 미안하지만 >>104 읽어주면 고마울 거 같아. 방통위에서 19세라고 제한하는 것 자체가 영화 등의 현실과 동떨어진 면이 있다는 것이 요지야.

110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2:16:49

착의 상태의 성적 접촉은 그러니까 옷 위로 만진다거나 하는 건가... 나는 이것도 좀 위험하다고 보는데...
여전히 성적 묘사는 완전금지를 주장하지만 그래도 허용한다면 1까지만 하면 좋겠음...

111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2:18:01

사실 상판하면서 착의 상태의 성적 접촉을 못 본 건 아니라서(옷 위로 가슴을 만지는 등) 이 부분도 회의적이긴 한데... 그러면 옷 위에서의 가벼운 스킨십(허리를 끌어안는 등)도 안되느냐? 하는 이의가 제기될 것 같아서 말이야...

112 이름 없음 (C9.J1IcwNM)

2022-03-12 (파란날) 22:18:11

그럼 아침짹은 2에 들어가는거야 3에 들어가는거야?

113 이름 없음 (bL063FAgwc)

2022-03-12 (파란날) 22:18:18

>>110 성행위는 3등급이라 착의상태에서의 키스 같은 걸 말하는 거 아닐까?

114 이름 없음 (Cbr4jZfFl2)

2022-03-12 (파란날) 22:18:49

>>109 그렇구나.... 읽고 왔어. 확실히 방통위 기준표와 그 기준으로 나온 현실 작품들이 좀 차이가 크지. ㅠㅠ
이 부분에 대해선 나는 >>108 이랑 의견이 같다고 적어놓고 싶다. 현실과 다르던 말던간에 기준표가 만들어진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봐. 참고용으로라도 2232 등급을 공지해놔야 참치들이 알아서 묘사에 대해 신경쓰고 그러지 않을까?

115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2:19:48

>>111 아 그게 또 걸리네...
>>113 내가 말하는 건 뭔가 성행위보다는... 가슴을 터치한다거나 그런 것도 가능하지 않으냐 그런 거야.

116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19:56

>>108 참고용이라는 말이 잘 이해가지 않아. 그럼 그건 규정이 아니라 권장인 게 아닐까? 혹시 규정 쪽을 의미하는 거였다면, 폭력/언어에서 4등급이라고 명시된 부분이 일체 제한되어야 한다는 뜻이야? 상판에서 4등급에 해당하는 캐릭터 여럿 봤지만 문제로 여겨지는 부분은 없었거든.

117 이름 없음 (M6XfBiAWvI)

2022-03-12 (파란날) 22:22:28

가만히 읽어봤는데 일단 다수가 문제라고 느끼는 포인트가 있을텐데 그 겹치는 부분을 제외시키면 되는거 아니냐?
기준을 규정하기 애매하면 우선 이건 아니다 부분을 제외시켜서 묶는것도 하나의 답일것 같아.

118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2:23:43

>>116 폭력 언어 방면은 솔직히 나도 자주 봐서 제한을 거는 게 할 말이 없긴 해. 하지만 그런 부분은 기존에도 spo기능으로 가리는 등 많은 참치들이 자정작용을 하는 걸 보였는데, 성적인 면에서는 일대일 스레에서나 플러팅 스레에서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불쾌감 제기가 이루어지는 부분이잖아.
나는 성적인 측면에서는 2로 제한을 애초에 걸어두고, 그 밑으로 알아서 검열해야 한다고 봐. 아침짹 같은 부분에는 묘사가 아니라 내용 암시니까 이 점은 크게 건들 생각이 없고.
같은 착의 상태의 성적 접촉이어도 착의상태로 가슴 접촉과 착의 상태로 허리를 끌어안는 건 뉘앙스가 좀 다르잖아. 그런 걸 알아서 조절하자, 하는 내용이야. 사실 생각자체가 좀 중구난방했는데 말하면서 정리된 느낌이다.

119 이름 없음 (yA4pWXw1kA)

2022-03-12 (파란날) 22:25:33

혹시 헷갈리는 참치들 있을까봐 일단 방통위의 15금은 이러함

1.성적 맥락과 무관한 신체 노출은 지속적으로 표현되지 않아야 하며, 전체 맥락상 타당하게 표현된 것
성적 표현에 있어 상반신 노출과 옆·뒷면의 전신 노출은 있을 수 있으나 간결하고 짧게 표현된 것
성적 내용과 관계없는 전신 노출이 있으나 자세하지 않은 것
다큐멘터리와 같은 장르적 특성에 따라 성적 내용과 관계없는 성기 혹은 음모의 노출이 강조되지 않은 것

2. 성적 맥락과 관련된 신체 노출은 특정 부위를 선정성으로 강조하지 않아야 하며, 성적 행위는 구체적이고 지속적이지 않은 것
노출된 하반신의 접촉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지 않은 것
성적 행위를 나타내는 장면이 있으나 이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거나 간결하게 한 것
성적 애무나 성행위(자위 포함)는 옷을 착용한 상태라고 하더라도 간결하고 짧게 표현된 것

3. 일반적인 사회윤리에 어긋나는 성적 행위 (예 : 근친상간, 혼음 등)가 없으며, 청소년으로 하여금 왜곡된 성적 관념을 갖게 하지 않는 것
사회윤리에 반하는 성적 표현(성매매, 근친상간, 혼음 등)에 대한 묘사가 있으나
직접적으로 표현되지 않고 암시적으로 표현된 것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소리, 이미지, 대사 등의 지나친 묘사를 통해 청소년의 성적 욕구를 자극하는 내용이 없는 것

120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26:54

>>118 음, 잘 읽었어. 일리도 있고. 덕분이라 할지.. 나도 의견이 정리된 느낌이야.

새로운 의견을 내도 괜찮을까.
방통위 기준표를 따르되, 우선은 성행위와 노출만 기준점 둬서 각각 2등급으로 하는 것으로. 일단 그게 문제가 된 거니까.
어떻게 생각해?

121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2:27:25

>>120 찬성.

122 이름 없음 (Cbr4jZfFl2)

2022-03-12 (파란날) 22:27:59

>>120 대 찬 성~~~~~ 이걸로 #가보자고

123 이름 없음 (6dp3EObTtk)

2022-03-12 (파란날) 22:30:56

김에 묻는건데 내옆신 스레 말이다만 이전에 잡담스레에서 신과 미성년자의 연애스레라고 지적한 이가 있었는데 일단 그 점에 대해선 문제가 없는게 맞나?
왜곡된 성적관념 부분으로 그때 말 나온걸로 기억해서.

124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31:51

>>123 성인미자 문제 말이지? 창작물 한정으로 그건 취향 문제라고 봐. 현실이 아니잖아.

125 이름 없음 (IKuOUo7mSM)

2022-03-12 (파란날) 22:32:00

성인미자는 안잡기로 하지 않았어?
그 후로 성인미자 1:1도 있었던 걸로 기억해서

126 이름 없음 (QxQnr5QJVQ)

2022-03-12 (파란날) 22:34:33

거기 성인미자는 아니지 않냐?

127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35:33

엄밀히 말하면 성인미자는 아닌데.. 당시 성인미자와 엮여서 말이 나왔어서 굳이 언급한 거야.

128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2:57:28

아무튼 다시 본 논점으로 돌아와서.
혹시 다들 >>120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물어볼 수 있을까.

129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2:59:05

찬성하지만, 바쁜 참치도 있을 테니 1-2주쯤 의견 수집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해.

130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2:59:49

나는 >>120 에 대찬성이고 >>83에서도 써놨지만 모든 상황극 어장(다인+1:1 등)의 >>0레스에 의무적으로 표기되어야 한다는 설명이 포함되면 더 좋을거같아

131 이름 없음 (C9.J1IcwNM)

2022-03-12 (파란날) 23:01:04

>>119-120 정도면 괜찮네.

132 이름 없음 (4yHfyB.0PI)

2022-03-12 (파란날) 23:03:02

난 여전히 계속 문제 터지니까 아예 배제하고싶긴 하다 계속 토의해도 계속 터지니까 질리고 짜증 나
그래도 굳이 >>120으로 하겠다면 참치들 각자 멋대로 해석하지 말고 >>119처럼 자세하게 된 걸 기준으로 삼으면 좋겠네

133 이름 없음 (4yHfyB.0PI)

2022-03-12 (파란날) 23:07:45

그리고 >>120대로 했는데도 또 또 또!! 문제가 터진다면
그땐 아예 19금 전면 허용으로 해놓든가 섹텐 배제로 하든가 하자는 의견도 제대로 생각해봐야 할 거야
다들 조심해달라는 얘기임

134 이름 없음 (C9.J1IcwNM)

2022-03-12 (파란날) 23:08:35

아예 배제하고 싶은쪽의 마음도 이해는가지만 나는 그러면 그러는대로 문제가 터질거라고 봐. 강한 규제가 건전한 문화로 이어지는건 아니니까.

135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09:46

>>132 나도 완전배제쪽이긴 한데 한 번 지켜보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120에 찬성했어. 토의에 참여하는 참치도 좀 되니 믿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혹여 >>120이 통과된 뒤에도 걸리는 사람 나오면 그때는 정말 의견 바꾸는 일 없을 듯

136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11:10

그냥 방통위 등급 기재 의무화 #가보자고 해야 한다니까.....
나도 >>132 처럼 아예 섹텐묘사 완전배제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플러팅 스레같이 묘사가 안나올수가 없는 경우도 있을테니까 아무튼 >>120 찬성이야

137 이름 없음 (GZBkKsjPkI)

2022-03-12 (파란날) 23:13:22

>>120이 통과된다면 그 사안에 대해서 홍보하거나 알리려 하는 것도 필요할 듯.

토의스레 같은 건 안 보는 사람 많으니까. 극단적으로는 자기가 들어가 있는 스레만 저장해두고 그 스레 다 채워질 때에나 게시판으로 누르는 참치도 좀 있다고 보거든

개인적으로 >>120에 대해서는... 뉘앙스 차이건 뭐건 2면 2고 3이면 3이지.. 뉘앙스 차이로 제한을? 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가장 괜찮다는 건 부정할 수 없고 이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하다고 인정하니까..

138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15:09

캔드민이 자주 접속한다면 참게 가서 >>120 공지를 상판 들어오면 보이는 공지에 아예 추가해달라고 요청하고 싶은데 안되려나?

139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18:15

뭐라도 통과되면 스레를 하나 새로 세워서 알리고, 좀 강압적인 것 같긴 하지만 그 시점에서 활동 중인 스레들에 레스 써서 토의 결과를 알려주면 좋겠음 아님 위키에 항목을 만드는 것도 괜찮아보임

140 이름 없음 (CGS9boKZmE)

2022-03-12 (파란날) 23:20:08

의견 낸 당사자야. 물론 내가 낸 의견에 동의하고 >>138-139에도 동의해. 모든 스레에 레스를 써 통보할 필요가 있다고 봐. 그만큼 심각한 문제이니.

141 이름 없음 (CzGDclay.Y)

2022-03-12 (파란날) 23:20:30

솔직히 난 모르겠다. 꼭 성적인 묘사가 나와야만 하는지. 지금껏 플러팅을 주제로 한 스레는 성적인 묘사가 대부분 터졌고 17금을 지칭하는 곳에서도 성적인 묘사가 터지는게 많았어
사랑초 시절까지 합치면 진짜 수도없이 본 것 같다.

그런 마당에 키스 이상의 뭔가가 필요한건지. 어른들의 사랑이라고 하는데 어른들의 사랑은 무조건 성관계로 이어져야하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거 없어도 분위기 있는 사랑은 얼마든지 가능함

내 생각은 그렇긴하다. 뭐 다수를 따를거지만

142 이름 없음 (4yHfyB.0PI)

2022-03-12 (파란날) 23:23:41

>>141 동~감

143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3:26:58

>>141 공감추

144 이름 없음 (ystXprdBCo)

2022-03-12 (파란날) 23:27:45

>>141 동의 ㅋㅋ

145 이름 없음 (UqbY941z/E)

2022-03-12 (파란날) 23:30:04

>>141

146 이름 없음 (58b866SRyA)

2022-03-12 (파란날) 23:35:17

토의랑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하고싶어서
얘들아 하고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노는건 좋은데 선 넘다가 누가 사이버 경찰서에 신고하면 사이트 터질수도 있어
우리 이주 또 하기 싫잖아 그치? 그러니 알아서 선 지키면서 놀자

147 이름 없음 (GWsvyXQNpU)

2022-03-12 (파란날) 23:37:16

얼레 >>120이랑 >>141이랑 동의자 수 비슷하지 않나
일단 중요 의견은 이 두 개 같으니까 2주쯤 두고 이중에서 하나 고르라고 한 다음 집계해서 우세한 쪽을 공지로 하는 게 어때? 공정하게 투표 시작 레스 이후부터 다시 세는 걸로 하고.
어느쪽이든 나중에 이야기(성적 묘사 못해서 불편하다던가, 이번 같은 문제가 생겼다던가)나왔을 때 다시 토의하는걸로 하고

148 이름 없음 (CzGDclay.Y)

2022-03-12 (파란날) 23:38:32

요컨대 내 생각은 키스보다 더 한건 굳이 할거 있나라는거니 >>120과 상통하는게 있다고 본다
애초에 다들 이건 안된다고 느끼는 선이 있고 내가 볼땐 다들 예상하는 그 부분부터임
옷 위로 가슴 만지는 것이 착의상태의 성적접촉이니 해도 된다라고 느끼는 이는 없을 것 같거든

149 이름 없음 (QFy2eq4fFg)

2022-03-12 (파란날) 23:38:47

>>147 은 성관계없이도 분위기 있는 사랑이 가능하단 말에 공감한 사람이 많을 것 같다. 일단 성적인 접촉 아예 배제하자는 건 차선책으로 제시된 상황이니까, >>120이 우세하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150 이름 없음 (nqkIUV57.Q)

2022-03-12 (파란날) 23:41:36

별개의 이야기인데 분쟁스레에서는 감정 좀 빼고 말하자
간단하게 '뭐가 문제인 것 같다 어떻게 생각하냐' 혹은 '이게 문제이니 사과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 해주었음 좋겠다'만 이야기 하면 되는 걸 시비를 걸어서 문제점은 갖다 팔아먹고 감정싸움되는거 너무 많이 봄

151 이름 없음 (F2/PFoctkE)

2022-03-12 (파란날) 23:42:14

>>148 너참치에겐 유감스럽겠지만. 나는 옷 위로 가슴 만지는 건.. 가능하다 보는 이라서..

엄밀히 말하자면 그런 걸 미리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상대방도 동의했을 경우에 한하지만..

152 이름 없음 (Y1lLQB9Fm2)

2022-03-12 (파란날) 23:47:08

>>150 동의. 화가 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화내면서 싸우면 결론도 안 나고 감정만 상하는 게 다임.

153 이름 없음 (AZZQpRzElE)

2022-03-12 (파란날) 23:47:28

이게 참 아 다르고 어 다르고 사람 생각하기 다른 문제이긴 한데
>>119에도 적힌대로 성행위나 유사 성행위장면이 무조건 성인물이 되는 건 아님
대표적인 예시로 타이타닉도 성행위 장면이 들어갔지만 15금 판정을 받았고
물론 문제가 되지 않는 선의 수위에서 문제가 되는 수위로 넘어가기가 정말 쉬워서 문제가 되는 건 맞는 말이지만
그리고 그거 때문에 이렇게 계속 문제가 터지고 있는 것도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