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두근두근☆상황극판 잡담어장❤️💘 : 상황극판

0 이름 없음 (.Sp2cTzHMU)

2022-03-07 (모두 수고..) 08:02:12

【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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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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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름 없음 (fr0yY6Madg)

2022-03-15 (FIRE!) 18:22:24

>>282-283 큰일났어 진짜 위험해

285 이름 없음 (m1pO1iELpM)

2022-03-15 (FIRE!) 18:38:49

버튜버는 보다보면 맨얼굴이었으면 쇼타니 뭐니하는 선넘는 발언도 마구잡이로 하는게 좀 그래서 안보긴하는데 취향 맞는다면 재밌을듯

286 이름 없음 (l.YVuPNJ0Y)

2022-03-15 (FIRE!) 18:40:40

동성애밈만 아니면 매일매일 그것만 봤을텐데 아쉽단 말이지

287 이름 없음 (BO/BvO3IW.)

2022-03-15 (FIRE!) 18:42:39

버튜버쪽은 버천지가 무섭더라..
버튜버가 휴일에 방송 안켰다고 작년방송 날짜까지 대조해가면서 우리 안봐주고 남자친구랑 논다면서 추측하고 선동날조하는거보고 저게 왜 같은 한표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음..

288 이름 없음 (l.YVuPNJ0Y)

2022-03-15 (FIRE!) 18:44:18

>>287
그건 일반 여성 스트리머/BJ쪽도 그런 애들이 많아서 그쪽의 문제라고 보기엔 좀

289 이름 없음 (ENxjvEhx9I)

2022-03-15 (FIRE!) 18:45:11

심지어 성우한테도 그런 애들이 있다.....

290 이름 없음 (l.YVuPNJ0Y)

2022-03-15 (FIRE!) 18:46:05

해적 컨샙의 버튜버 판떼기?라고 해야하나 이뻐서 갔더니 상상 이상의 무언가에 식겁하고 나왔던 기억

291 이름 없음 (pNuXlHjYjo)

2022-03-15 (FIRE!) 18:59:51

>>287 세상은 넓고 노답은 많네

292 이름 없음 (Tzleb16Di.)

2022-03-15 (FIRE!) 19:06:48

뭔가 버튜버가 만화 캐릭터 같긴 한데 실제로 만화가 그려지면 뭔가 애매하더라...

293 이름 없음 (pCbSwGDWDw)

2022-03-15 (FIRE!) 22:39:39

눈누난나

294 이름 없음 (gdnRux27LI)

2022-03-15 (FIRE!) 23:34:14

관캐는 있는데 묘지캐는 왜 없을까

하하하

295 이름 없음 (nc3LnNU1VI)

2022-03-15 (FIRE!) 23:35:42

>>294 이 참치를 묘지로

296 이름 없음 (qdWuvy7EJ.)

2022-03-15 (FIRE!) 23:36:29

>>294 하하하! 부장님! 너무 재밌습니다!
이거~ 저도 유오머를 아는데 말이죠!
묘지캐가 없는 이유를 아십니까 부장님?? 그 이유는~ 두구두구두구~

묘지로 가고싶지 않으면 조용히 하십쇼 부장님...

297 이름 없음 (ABf0M/K46E)

2022-03-15 (FIRE!) 23:54:53

>>290 하필이면 홀로라이브 JP 매운맛 상위권 음란마귀를...

298 이름 없음 (1oKx1Dg3aI)

2022-03-16 (水) 02:26:22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단간론파 플레이 하길래 보는데 스토리 재밌네 기반 어장 만들어졌음 좋겠다 하지만 거의 모든 케이스 당 1명이 죽어야하고.... 살인과 배신, 트릭이 난무하는 작품이다보니 구현하긴 어렵겠지.......⭐️

299 이름 없음 (1oKx1Dg3aI)

2022-03-16 (水) 02:26:51

생각해보니 한 명도 아니구나 살인자까지 최소 두 명이 날아가네...

300 이름 없음 (1Yg/82AKgg)

2022-03-16 (水) 06:03:03

단간론파 기반이면 어장보다는 커뮤 쪽이 흥했지
아직도 여러 커뮤에 있는 흑/백막 시스템도 원래 단간쪽에 있던 거 아니었던가...
문제는 원작이 티끌만큼만 남았다는 거지만
요즘은 단커는 잘 없나...

301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07:18:17

상판에 내는 자캐뿐 아니라 창고에 쌓여있거나 밴커에서 굴리는 캐 자캐들을 보고 전반적으로 느낀건데
예전에는 능글 맞게 여기저기 플러팅 날리는 캐, 쿨/시크 캐, 귀염뽀짝 캐, 햇살다정캐, 무심캐, 다혈질캐, 남캐/여캐/인외캐 기타등등 굉장히 다양하게 굴렸었는데 요새 굴리는 캐들은 하나 같이 "최신형 전차의 전투력은 3 여고생!" 같은 대사나 날리는 나사하나 빠진 인간 개그캐들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수록 상상력이 감퇴하는 듯.

302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07:19:45

캐 자캐들을 -> 자캐들을,
왜 저따구로 썼지...?

303 이름 없음 (n.wgogxiJ2)

2022-03-16 (水) 08:07:27

>>300 몰라 난 트위터나 밴드 커뮤는 안 뛰고 스레딕/참치만 뛰던 사람이라...... 어장으로도 해보고 싶다~

304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09:04:32

단간론파는 사건 하나 크게 터진거있어서 반쯤 금기된거 아니였나..? ㄹㄴ사건..
아닌가? 그건 동방인가? 헷갈리네..

305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09:07:20

아 상판에서 금기된건 동방이였지
이놈의 기억력..

306 이름 없음 (5QMigbo0b6)

2022-03-16 (水) 09:33:23

지금은 금기도 아닌 거 같은데
동방 어장 누가 하나 준비중이던 거 같았어...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

307 이름 없음 (49edKv133A)

2022-03-16 (水) 09:35:51

에, 동방이 왜 금기된거지...?

308 이름 없음 (gO3xnhqiBE)

2022-03-16 (水) 09:38:43

동방스레가 얼마전 유사연애 사태를 뛰어넘을 정도로 엄청난 짓을 저질렀거든.
친목, 뒷담, 편파, 패악질 등등 너네가 생각할수 있는건 다 했던걸로 기억

309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09:40:56

>>307 동방스레가 여태까지 상판에서 일어난 모든 분쟁감을 전부 다 합친짓을 저질렀던걸로 기억해 ㅇㅇ
그것도 자기끼리만 뛰던 어장도 아니고 여러 스레를 크로스오버한 곳에서

310 이름 없음 (4c3tYuAYqs)

2022-03-16 (水) 09:45:22

>>306 >>307
과거형이라 지금은 괜찮다고 결론났지 싶다!
내가 알기로 그거 진짜 옛날 구 스레딕 상판 쪽 사건이니까...한 10년쯤 전 일 아닌가...?

311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09:50:09

엉.. ㄹㅇ 10년은 됬을껄?

312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09:51:27

10년...? 그때 뛰고 있던 참치들이 아직도...?
뭐지 마치 10년째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괴담 속 학생을 본 것 같은 이 기분...

할머니 할아버지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ㅎㅎ

313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09:54:10

사람은 자극적인것만 기억에 오래 남아서 갸아아악할 호러블한 이야기밖에 없는데 괜찮겠니 애기챰치야..

314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09:58:29

요 몇 년 간 상판에서 생겼던 문제들보다도 호러블 한가요 할머니

315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00:11

얼마전 일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슈퍼빌런이 있었지.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통칭 아마데우스라고.

316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00:46

아 이상하게 말했다. 얼마전 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말하고 싶었어

317 이름 없음 (yl/r31tWSk)

2022-03-16 (水) 10:02:46

상판에서 단간은 금지라기보다 수요는 꾸준히 있지만 스레주가 없는편... 전에 한번 해봤는데 중간에 몇명 잠수하면 진행이 힘든 구조이기도 하지...

318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10:03:04

아 ㅋㅋㅋㅋ마데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야기는 하지말자... 나 그때 있었다.....

>>314 옹야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것만 말해주자면 그때는 말 끝마다 . << 을 찍었다는 이유만으로 알게모르게 자기인걸 티내서 친목을 시도하는거 아니냐고 분쟁스레가 올라온 적도 있었단다
지금보면 뭔 멍멍이 짖는 소린가 싶지만.. 저때는 저런걸로 분쟁 올리는게 일상이였단다..

319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10:04:58

아마데우스... 뭔가 이름부터 거창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짓을 했길래 이름까지 붙은겨 ㅋㅋㅋ

>>318 ...? 그런 걸로 분쟁스레가 올라왔다고...?
어 오 와... 지금의 상판은 굉장히 평화로운 거였구나...

320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07:41

한번씩 말 나오는 남캐에겐 일상 한번 잇고 잠수타고 다음날 또 일상 구해서 여캐와 신나게 일상 잇는 썰 기억해? 그 당사자야.
사실 저건 그냥 시작일뿐이고 그 뒤는 더 말해줘야하나.
>>318이 괴로워할것 같네

321 이름 없음 (o16Oo87WjA)

2022-03-16 (水) 10:08:02

아마데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야기는.. 하지말자22... 나 그때 피해자중 하나다...

322 이름 없음 (IU9uVVERZI)

2022-03-16 (水) 10:08:36

아 아마데우스 ㅋㅋㅋㅋㅋㅋㅋ 걔 말고도 같은 스레 출신 역대급 빌런 한 명 더 있었지 않았니.. 어마어마했지

323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10:08:53

>>319 ㅇㅇ.. 그리고 한 어장에서 일상이 조금밖에 안돌아간단 이유로 일상을 왜이렇게 안돌리고 잡담만 떠냐면서 분쟁스레 올린적도 있었고..

324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09:39

참치들아. 괜찮아. 나도 피해자거든. (피눈물)

325 이름 없음 (pFp..xymvQ)

2022-03-16 (水) 10:10:03

>>320 나 지금 피1이니까 더이상 딜넣지 말아줘....................

326 이름 없음 (o16Oo87WjA)

2022-03-16 (水) 10:10:27

그만해애애액 내 라이프는 이제 제로야!!!

327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10:10:39

>>320 읭? 이 얘기는 첨 들어보는데... 괴로워 하 참치들이 있으니 캐묻진 않겠는데 요컨대 남캐편파 하던 사람이라는 거지?

>>323 분쟁스레가 아니라 거의 화풀이 공간이었네...

328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12:19

>>327 그게 기본. 그 이후는 심연.

329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10:15:50

>>328 남캐편파가 기본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흥미진진해서 더 듣고 싶긴 하지만 피해 입은 참치들이 생각보다 많으니 참는걸로...

10년이상 상판 뛴 참치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근데 나도 상판이 망하지 않는 이상 10년 이상 뛸 것 같아서 두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 이름 없음 (LYzs2xgo4s)

2022-03-16 (水) 10:18:27

일단 굵직한 사건들은 스레디키에도 정리되어있으니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것도 괜찮지..

나도 내 상판 생활이 이렇게 길어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으른이 되면 그만둘줄알았죠....

331 이름 없음 (wX0B.BJvqY)

2022-03-16 (水) 10:21:50

너무 이러는것도 at같으니 그냥 내가 겪은 일 중 하나만 가볍게 말하자면 모 스레에서 지 앤캐랑 돌린다고 지도 돌리고 싶었다고 일상 중에 꼽주고 그래서 그거로 담부턴 그러지 마라고 내 관캐 오너님이 지적했는데 초민감으로 몰고 시트 내린다고 글 올리고 지 앤오에게 쟤 땜에 기분 나쁘다고 선동질하고 철저하게 악당으로 만듬
그리고 시트 내리는거 취소하고 난 저 오너 앞으로 없는 이처럼 대하겠다 시전하고 또 선동질해서 기어이 내 관캐오너님 시트 내리게 만듬. 그리고 지는 바로 무통보 잠수타고 더 할 분위기가 아니니 결국 스레 폭발!
스레도 없어지고 관캐 오너님도 잃고 지는 입 씻고 다른데서 또 여캐 꼬시고 있었다. 내 관오님 3번인가 일상 그따구로 당함 후우
이건 내가 당한거라 말한거고 다른건 걍 상상에 맡길게.

332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10:28:50

와... 아니 그건 뭐... (말잇못)
진짜 상상이상으로 가관인 인물이었구나... 이 모든 걸 겪었을 참치들 고생 많았어... (토닥토닥)

상황극 게시판/사건사고 항목 지금 보고 있는데 꽤 기네... 셤 끝나고 읽어봐야징.

333 이름 없음 (AjkkCMeUSc)

2022-03-16 (水) 10:30:06

아마데우스좌 얘기는 아닌데 그 시절 개인적으로 제일 어이없었던 사건은 그거다.
멀티 하던 레스주가 한 스레에서 일상 돌리다 잠깐 일이 생겨서 중단하고 자리를 비웠는데, 일이 해결됐지만 스레에 곧바로 돌아가긴 조금 그런 것 같아서 다른 스레에서 잠깐 놀았다는 이유로 스레주가 분쟁스레에 호출해서 온갖 말싸움을 하다가 그 레스주를 결국 본인 스레에서 영구제명해버림.
말싸움이라고는 하지만 스레주 화법이 정말 노답이었어서 기억에 남아. 자기주장 절대로 안 굽히고 본인 말만 맞다고 박박 우기다 자기 혼자 결론 내서 결국 영구제명당한 사람 병크러로 만들었어. 댁 정말 말이 안 통한다, 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내가 아프다, 말이 안 통해서 담배 피우고 왔다, 뭐 이런 식으로 상대방 속 박박 긁어대면서 남탓 장난 아니게 했었음.
그 시절엔 그랬었지...

334 이름 없음 (65Zxkx8Dp6)

2022-03-16 (水) 10:33:21

난 이제까지 내가 겪은 상판도 참 사건사고 많고 난장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그 시절이 불닭이었다면 지금은 진라면 매운맛도 안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