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RCF0AsEpvU
(J1v1elPbMU )
2022-01-25 (FIRE!) 19:36:44
VIDEO 깨어질 것 같이 미칠 것 같이 괴로운 밤에는 몰래 안고 아무도 없는 방 네가 없는 방 괴로운 밤에는 그렇게 중얼거렸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971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30:18
>>969 현재 브보다 노답이야? 그럼 I+돌 맞지~ (?)
972
브리엘주
(xx5P9vMFgU )
Mask
2022-01-26 (水) 15:31:23
>>971 현재 브리엘보다 노답이라면 노답이지 않을까. 인데 어째서 그런 공식이 되는 거죠.
973
제롬주
(Tl1u2mTH/I )
Mask
2022-01-26 (水) 15:31:38
완전해방은 아니지만 한정해방(?) 갱신해요~~~~
974
페로사주
(N1tLeC5QkY )
Mask
2022-01-26 (水) 15:32:58
>>961 그런데 이 if가 성립하려면 페로사가 느긋한 비관주의자여야 할 것 같기도 하고. 페로사: 어차피 우리 모두 때 되면 알아서 죽을 텐데- 예쁘게 죽어가는 거, 괜찮잖아요? 페로사: 지내실 데가 없으면 앤빌에서 지내세요. >>962 사람 비명소리를 악기로 쓰는 미친 악단을 거느린 팡인이 흥건한 피 위를 힐 신고 걸어가면서 토너먼트 패배자의 단말마와 관객들의 광기어린 환호성을 들으며 '아아, 내게 남은 건 이것뿐이야.' 하면서 작은 평화를 느끼는 빻은 장면이 취향은 아니실 거잖아요.. (에만주를 아련하게 바라봄)
975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33:40
>>972 (숨겨둔 후레취향을 계속 숨김)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 선생은 아무 말도 듣지 않은 것입니다. 잠시 이 뉴럴라이저를 봐주시겠습니까? >>973 한정판(?) 제롬주 어서와~~
976
페로사주
(N1tLeC5QkY )
Mask
2022-01-26 (水) 15:33:55
어서와 시안주 제롬주~
977
◆RCF0AsEpvU
(ioykfDy6lQ )
Mask
2022-01-26 (水) 15:34:49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37071/recent 다음판이 개설되었다 이다 터지면 놀러와라 이다
978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35:29
>>977 감사하다 이다 이 판이 죽기 전에 시안 if가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망상이다 이다
979
에만주
(/T4yEP4n8k )
Mask
2022-01-26 (水) 15:35:52
>>974 ((용왕님은 직접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연주하는 사람이라고 굳이 말했어야 하냐며))
980
페로사주
(N1tLeC5QkY )
Mask
2022-01-26 (水) 15:36:35
>>967 에이 모르겠다 퓨리오사: 이 몸을 더러 좋을 대로 입방아를 찧어놓고 마지막에 한다는 게 목숨구걸? 퓨리오사: 더 좋은 소리로 짖어보렴. 내가 네게 흥미가 생길지 어찌 알겠니. 퓨리오사: 악기라는 것들은 길이 들수록 더 좋은 소리를 내기 마련인데, 이것들은 길이 들면 소리가 죽어버리니 아주 성가시기 짝이 없어. 이건 버리고, 새 악기를 골라오도록.
981
페로사주
(aqEL9XOjpw )
Mask
2022-01-26 (水) 15:37:20
땡큐 캡틴. 좋은 오후 보내.
982
◆RCF0AsEpvU
(ioykfDy6lQ )
Mask
2022-01-26 (水) 15:37:30
오늘은 if 떡밥인 것인가 캡틴은 얌전히 잠수하도록 하지
983
페로사주
(aqEL9XOjpw )
Mask
2022-01-26 (水) 15:38:18
>>979 ((카즈 같은 분이시군 용왕님))
984
페퍼 - 페로사
(F4sM.1iKOg )
Mask
2022-01-26 (水) 15:38:43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어느 선지자는 말했다. 그를 지상에 내려보낸 자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지? 생명의 탄생과 죽음, 태동과 멸망, 순환의 고리. 이는 모두 그 자가 예비한 바이고 의도한 것인지? "직접 징수했다니, 허." 그 과정 속에서의 인건비, 시간, 기타 부대비용을 생각해봤을때, 과연 이문이 남을까 싶어졌다. "가끔 이곳의 상식이 경이롭곤 해." 벌써 10년도 더 넘은 세월. 그 세월동안에도 아직도 적응하지 못한 일상 속 비일상. 아니, 그 반대에 가까울지도. "뭐, 그냥저냥 하지. 녀석의 거처에 머무르면서 제법 재미있더군. 특히 향이 말이야." 익숙한 향기. 자주 접하곤 하는 향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그가 평소 자주 접하던 것은 잔향이라면, 이것은 날 것 그대로의 향이라는 점이다. 개과의 동물이 바닥에 코를 쳐박고 추적하듯, 그는 그 공간에 서서 거니는 것 만으로도 그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죽음의 향이란 제법 감지하기 쉽지." "…여하간, 내 룸메이트가 봤더라면 제법 입맛을 다셨겠어. 녀석이 취급하는 것도 비슷하거든. 눈알, 간장, 신장… 고룡성채의 시장바닥과 비슷하지." 어느날 목도했던 그 장관. 비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모여사는 사람들, 그 왁자지껄함과 알 수 없는 수더분함을 다시 떠올리며 그는 말했다. #착각물 짱조아 그치만 답답하므로 패스~
985
에만주
(/T4yEP4n8k )
Mask
2022-01-26 (水) 15:38:45
캡틴 늘 고마워~~ 아.. 맛있다..(결국 본심을 드러냄)
986
페로사주
(aqEL9XOjpw )
Mask
2022-01-26 (水) 15:39:34
>>982 조심히 다녀와! (가지말라고말하고싶지만 캡틴이지금바쁠지모르니 말을아끼는 참치의모습이다)
987
페퍼주
(F4sM.1iKOg )
Mask
2022-01-26 (水) 15:40:07
오오 퍼코트인가요 개인적으로 퍼코트는 BDSM이 자동적으로 떠오르곤 해. shiney shiney~ shiney boots of leather~
988
시안주
(KwY5QKSleg )
Mask
2022-01-26 (水) 15:40:15
폐기 된 건.... 진짜 마음에 들지 않아서.. ◐◐... 잠깐만... 다른 픽크루를 찾아 올테니까..
989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41:24
>>980 한소절만 달라는 제게 두소절이나 주시다니 당신은 도덕책 (엎드려 주워먹음)(개같이 냠냠)
990
페로사주
(aqEL9XOjpw )
Mask
2022-01-26 (水) 15:42:06
>>985 (쓰다담쓰담)
991
브리엘주
(xx5P9vMFgU )
Mask
2022-01-26 (水) 15:42:54
그러니까.....썰 너무 맛있는데. 아니 쥬주는 숨긴 후레 취향을 당장 달라. 느긋한 비관주의자 페로사 너무 매력적인걸. 예쁘게 죽어가는 거 괜찮냐는 말 좋다. 앤빌에 들어가는 순간 브리엘은 입만 살아있는 전투능력 제로의 성질나쁜 눈나일뿐. 제롬주 어서와. 안녕. 캡틴은 항상 고마워 나중에 보자.
992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43:04
>>988 (얌전)
993
제롬주
(Tl1u2mTH/I )
Mask
2022-01-26 (水) 15:43:07
다들 안녕하세요~ 지금 잡담 주제는 if 대사인걸까요~
994
쥬주
(lIpN.pfjto )
Mask
2022-01-26 (水) 15:48:16
>>991 왜냐하면. 저가. 또라이캐의. 일그러진. 사상을. 넘나리. 좋아하거든요. 그걸로. 짱구를. 짱돌처럼. 굴려대면서. 철학논쟁. 즐기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쥬에 연관된 모브가 좀 또라이인 것도 있구 광신도 집단 행동파인 것도 있구.
995
페로사주
(iS6k/tiMCY )
Mask
2022-01-26 (水) 15:48:35
나는 이쯤하려던 참이야. (뚝배기에서 연기남) >>989 이쯤할 거니까. 더 하면 뇌 녹을지도.. >>991 전투능력은 페로사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아. 늘씬한 눈나와 근육질 눈나가 있는 바... 좋은걸.
996
브리엘주
(xx5P9vMFgU )
Mask
2022-01-26 (水) 15:50:13
>>994 아, 쥬주가 그래서 광신도에 그렇게 집착을 했나. 궁금증이 풀렸어. 고마워. 그런 느낌의 철학논쟁 재밌지, 광신도도 그렇고. if대사도 대사지만 if전체가 잡담 주제인거같아. 제롬주.
997
브리엘주
(xx5P9vMFgU )
Mask
2022-01-26 (水) 15:51:33
>>995 게다가 바텐더와 소믈리에가 따로 있다? 더 못참지. 아ㅋㅋㅋ
998
제롬주
(Tl1u2mTH/I )
Mask
2022-01-26 (水) 15:52:39
(페로사주 머리에 얼음팩) >>996 이건...정주행 각이다
999
시안주
(KwY5QKSleg )
Mask
2022-01-26 (水) 15:53:07
>>995 회로가 타고 있어... 제롬주 어서 와.
1000
이리스🐈⬛주
(3TUsTURgsQ )
Mask
2022-01-26 (水) 15:53:36
얍!
1001
하웰주
(vxS.RQj7FY )
Mask
2022-01-26 (水) 15:53:47
얍?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