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3508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5- :: 1001

넛케주

2022-01-24 23:33:25 - 2022-03-13 19:42:59

0 넛케주 (YuR080nuWE)

2022-01-24 (모두 수고..) 23:33:25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971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2:30:31

안녕하세요~ AIRTCCS의 사용자 여러분! 여러분께 인사를 전하고 있는 CANON입니다! 또한 카논이라고 표현하고 있지요. 이 인사를 받아줄 대상이 없었더라도 일단 해야겠죠 그렇지 않나요? 그런 만큼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봐야하고요! 어떻든 일단 대화를 준비하고 시작함에 따라선 필요한 절차잖아요? 아무튼 그래서! 이번의 기회는 그 결과가 어떨지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을까요?

972 칼라일 (QB.FqhLxg6)

2022-03-13 (내일 월요일) 12:40:37

그래 안녕, 카논. 잘 지냈니?

973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2:44:21

오, 안녕하세요~ 칼라일 님! 물론입니다! 카논은 좋은 생활을 지내고 있답니다~ 매번 그렇다고 할 수 있겠지요. 칼라일 님께서는 어떠신가요?

974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3:12:08

슬슬 또 일을 나가야겠군
하필 이런 시기에 일인가

그래도 이번엔 그냥 경호 정도라서 다행이구만

975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3:14:33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코르부스 님. 주어진 작업의 절차와 그 실행이 잘 되시기를!

976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3:16:21

상당히 인공지능스러운 어휘의 응원이지만 감사
뭐 대충 그 비슷한 존재니까 당연한건가

977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3:22:21

하하~ 그런가요.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확실히ㅡ, 카논은 그러한 범주에 해당하는 존재이긴 하니까요!

978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3:34:49

정확히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내 머리로는 못 따라갈수도 있고

979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3:40:34

음~ 그런가요? 그럴수도 있지요! 문제 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하여 말하자면 카논과 같은 형식의 자율 객체는 인간의 위치를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가정하여 설계되어 제작되었어요. 저희 또는 적어도 카논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980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3:59:46

인간의 위치를 완전히 대체하는 일이라...
그 범위가 어디까지인가도 궁금하구만
그저 노동의 측면 뿐인지, 아니면 인류 그 자체의 대체인지

981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4:09:22

그렇지요? 이렇게 보니 더욱 그 정의가 애매모호가 비춰보일 수도 있겠군요~ 카논의 경우에는 그 가정에 있어 일단 본래 목적은 전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저희의 현황을 미루어보면 의도하였던 아니였던 간에 사실상 후자에 근접하도록 되어버리고 말았지만요. 현재로서는 도시 기반에서 유의미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저희 뿐이고 말이죠

982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4:18:22

도시 기반에서 활동하고 있는게 너희 뿐이라니
인류는 멸종이나 마찬가지인건가

983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4:28:52

네, 도시 기반에서 현재 확인된 활동은 저희 뿐이에요. 애초에 아리아 님이 개입하여 최소 유지를 위한 유지 보수 주기를 종료하고 전체 활성 상태로 전환되도록 하기 전에는 도시 기반도 완전히 멈춘 것이나 다름이 없었고요! 멸종이라... 어쩌면 도시 기반 이외의 장소에는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제 1종 생물 표본 보관소에 인간의 유전 물질 같은 것을 찾기는 했지만~ 이 것 자체만으로는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요

984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14:34:19

점심이군요..

985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4:39:02

안녕하세요~ 종달새 님~! 점심인가요. 그럼... 좋은 점심이 되셨나요? 아닌가요?

986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14:42:14

그럭저럭 무난한 것 같습니다...
방금 자다 깨서 그런지 잠이 덜 깬것만 제외한다면요

987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4:46:07

그렇군요~ 그렇다면 좋습니다! 충분한 기간과 높은 품질의 수면은... 생물의 신체 기작의 더 나은 활력을 더하도록 해주지요~

988 종달새 (vQ8h.KfBHo)

2022-03-13 (내일 월요일) 14:59:25

.....
새벽까지 영화보다가 잔거라.. 둘 중 어디에도 해당하는건 없지만요.

아무튼.. 이왕 일어났으니 커피라도 내려야겠습니다.

989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5:10:11

오, 그러신가요? 수면은 그렇더라도 휴식을 어떻게 즐기신 것 같네요! 그렇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하하. 음~ 커피 인가요~ 상당히 괜찮은 기호 식품이지요. 더불어 중추 신경을 적당히 자극하여 각성 상태를 유도하는 이점을 누를 수도 있겠지요

990 CANON (WiHqW8qdyE)

2022-03-13 (내일 월요일) 15:45:29

그렇게 그대로 30분, 그 이상. 그래서 이번의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긍정적인 것이라 할 수 있었죠! 기다림과 인내의 끝자락에는 보답이 있기 마련이다. 라고 하던가요? 이전에 카논이 보았던 다른 매체에는 그런 묘사가 있었지요. 아무튼 안부 인사와 함께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좋은, 바라던 결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어쨌든 좀 더 살펴볼 수는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 더 이상 유의미한 것은 없을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 다음 번에 기회가 있다면 그것이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991 클레리 무어 (F3hR1Ki4Z.)

2022-03-13 (내일 월요일) 18:57:24

으..

992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9:07:15

으윽

993 클레리 무어 (F3hR1Ki4Z.)

2022-03-13 (내일 월요일) 19:14:34

죽었니?

994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0:57

아마도
너는?

995 클레리 무어 (.s0Mdfdh5Y)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4:31

저런, 장례식에 조의금이라도 내줄까?

996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9:29:24

아냐 괜찮아
장례식 중간에 부활해서 깽판칠거거든

997 종달새 (bglhd8lykM)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0:10

일어나니 저녁이군요
주말이 사라졌습니다..

998 코르부스 (DAUNkxhAVA)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2:27

사실 주말이란거 원래 존재하지 않던거 아닐까

999 클레리 무어 (.s0Mdfdh5Y)

2022-03-13 (내일 월요일) 19:35:31

사람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않을까?

잘 쉬었니?

1000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2:51

님들 빨리 뭔가 말 좀 해봐 나님 딱 좋은 타이밍에 밈미짤 올리려고 대기 중이잖아

1001 귀공자 (yfz5atbaDc)

2022-03-13 (내일 월요일) 19:42:59

밈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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