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늦었지만 해피 뉴 이어! (6K64sdv8e.)

2022-01-14 (불탄다..!) 22:30: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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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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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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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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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398069>1

869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15:41

그런 인구들이 들어와도 자정작용으로 밀어내고 남는 사람이 계속 남는 식으로 진행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아.... 이러다간 사람 없어서 힘들어질거같다는 생각

870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16:39

>>868 동의함~~

871 이름 없음 (etvo5nypUI)

2022-03-02 (水) 13:17:17

자정작용을 할 수 있을만큼의 인원이 없잖아..

872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3:18:31

>>871 ㅇㅈ
자정이 아니라 테라포밍당해 여기 인구 너무적어서

873 이름 없음 (6mhOR7j8wc)

2022-03-02 (水) 13:19:31

지금 나오는 것처럼 외부홍보 자체가 거의 불가능함
걍 있는 이들끼리 알아서 잘 노는수밖에 없다 솔직히

874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22:20

그런데 홍보 한번 한다고 테라포밍할 정도의 인원이 몰려온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너무 지레 겁먹는 건 아닐까 싶고. 스레딕 있을때는 그쪽 유입이라도 간간히 있었지 지금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르지 않을까 싶은 느낌

875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3:23:20

인간이 5명이나 모이면 그 중 한 명은 쓰레기가 있다는 짤방이 있잖아? 외부 홍보를 하면 이상한 사람이 아예 안 들어오지는 않을거야
그치만 요즘 잡담어장에서 불만이 올라오는걸 보면 지금 상황극판에 남아있는 참치라고 해서 이상한 사람이 없는건 아니니…

지금의 상황극판을 유지하면서 서서히 멸망을 지켜보느냐 vs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외부 홍보를 해 수명을 연장하느냐
꼭 이것같네

876 이름 없음 (iKZVQ9upqU)

2022-03-02 (水) 13:24:52

개인적으로 나는 옆동네 살아있을 때 누가 상황극판을 홍보한 전례가 있어서 홍보하든 말든 상관없다 생각해. 애초에 지인플이 확정이다 테라포밍이 확정이다 그렇게 정해진 것도 아니니.

877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3:25:54

근데 마아안약 홍보한다는 쪽으로 간다면 외부에서라면 몰라도 이 곳 참치에선 반드시 익명을 지켜야 함 + 순수 글커 << 이 두가지를 반드시 강조해야한다고 생각함 ㅇㅇ

878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3:26:14

왜 반드시를 두번썼지
암튼

879 이름 없음 (G303aE9/B6)

2022-03-02 (水) 13:29:01

아무래도 편파 친목이나 테라포밍 하려는게 보이면 티가 날테니까 저격하면 되잖아? 그러기 위해서 토의나 저격스레가 있는거고, 그런 애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도 아니잖아

880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29:15

리스크 감수해야 한다고 봄. 나도 어쩌다보니 참치로 흘러들어와 정착한 케이스다보니 외부인들 너무 배척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함.외부에서 들어와서 잘 적응할수도 있잖아

881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3:29:53

그런데 우리 각 잡고 진지하게 외부홍보 토의하려면 토의 어장 4판 세우고 해야하지 않을까?

882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30:19

>>877 응응.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 있을거라고 생각해

883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3:36:50

다들 토의는 귀찮구나!

884 이름 없음 (aTAvMbXTiE)

2022-03-02 (水) 13:37:51

국내에선 생소한 플로팅 사이트에 유입이 있는 이상 눈에 나는 문제는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고
이 문제가 불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계속 주의하고 어떨땐 싸워야 됨
그러면서 자정작용도 되는거지 솔직히 유입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거 귀찮아서 그러는거 같음

885 이름 없음 (iKZVQ9upqU)

2022-03-02 (水) 13:40:19

세상에 편한 건 없고 리스크가 없는 건 없는 거야. 미래를 위해서라면 노력하면서 그 리스크를 최소화해야지.

886 이름 없음 (eaUCnCAhg2)

2022-03-02 (水) 13:45:11

딴말이지만 다른 커뮤들 봤을 땐 오히려 익명이 아니기 때문에 더 조심스러운 느낌이었어 언제든지 공론화되고 저격받을 여지가 있으니까. 그렇게 되면 익명처럼 아이피 바꾸고 (아이디를 바꾸더라도 훨신 번거롭고) 나몰라라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니

887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45:52

>>883 미안하다 큽....

888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48:45

소소한 의견인데 나무위키에 자캐 커뮤니티/활동방식 항목에 아주 작은 항목으로 플로팅형 사이트라고 되어있긴 하더라고. 그부분을 조금 더 자세하게 적어놓으면 자커 알아보는 사람들이 보고 들어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889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3:50:53

>>886 하긴 익명의 장단점이 확실히 있기는 한 것 같아. 나는 커뮤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보니 정확히는 모르지만

890 이름 없음 (EEekPErCTc)

2022-03-02 (水) 13:51:23

>>888 이거 좋다

891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3:52:33

참치 말고 다른 익명 사이트 자주 다녀본 입장에선… 참치들이 착한 편이라 그런거지 오히려 익싸에선 익명성을 이용한 창의적인 저격이나 눈치주기가 생각보다 많더라(그런 방법까진 여기에 굳이 적진 않을게)

>>887 사실 나도 귀찮아!

892 이름 없음 (l1Qmhd.l1w)

2022-03-02 (水) 13:58:00

사실 그런 위키 수정이나 홍보나 귀찮은 일이긴 할텐데 정해진다 해도 누가 총대를 매고 할거냐가 가장 문제지 ㅋㅋㅋ

893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4:03:52

>>891 헉... 그렇구나
>>892 그것도 그렇지 응...

894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4:04:18

음…
우선 꺼라위키 누가 어떻게 수정할건지 까진 굳이 토의할 필요 없겠지? 거긴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다는게 모토니까

895 이름 없음 (iKZVQ9upqU)

2022-03-02 (水) 14:04:51

익명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닌 것처럼 좋은 것도 아니야. 그러니 꼭 익명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건 알아야 해. 익명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익명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 유입되는 만큼 나가는 참치도 많을 가능성이 높아.

896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4:05:02

홍보를 할지 말지도 명확히 정해야지
모두가 홍보를 원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ㅇㅇ.
뭣보다 지금 시간이면 직장인들하고 매우 강해진 대학생들은 한참 바쁠 시간이잖냐.

897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4:06:16

그러고보니 오늘 3월 2일이군하…

898 이름 없음 (sPFwxQvyW.)

2022-03-02 (水) 14:13:47

뭐했다고 3월이지

899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4:14:28

아, 내가 위에서 홍보때 익명 강조한 참친데 내가 말한 익명은 우리가 지금 지키는 이런 익명 말고도 참치 사이트에서 '저 어디의 누구누구인데 모모주님 혹시 누구누구세요?' 이런 소리 안나오게 하자는거임 ㅇㅇ..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겠지만

900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4:20:20

매우 강해진 대학생들ㅋㅋㅋㅋㅋㅋ

>>895 아니 익명을 하지않겠다는 내용이 아니지 않나? 당연히 지금까지 지켜온 익명은 유지해야지.
그리고 >>899도 당연히 그런 일이 없어야하고...

901 이름 없음 (iKZVQ9upqU)

2022-03-02 (水) 14:22:28

>>900 딱히 그런 내용이 나와서 한 말은 아니고 그냥 한 말이야.

902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4:23:30

ㅇㅇ 위에 저말보고 혹시나 해서 해 본 소리임 ㅋㅋ

그 누구보다 무엇보다 강해진 대학생들과
하루의 휴일을 맛보고 체력을 1%충전한 직장인들..

903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4:26:14

참.치.조.아.

참치는 연령대가 높은 편이긴 하지. 사실 일상 잇는것도 체력이야 으으....

904 이름 없음 (sPFwxQvyW.)

2022-03-02 (水) 14:30:44

그냥 숨쉬는 것도 힘듦

905 이름 없음 (mfxvgiJFl.)

2022-03-02 (水) 14:42:37

ㅁㅈ 난 진짜 스레 열심히 뛰고 싶은데 요즘은 체력 때문에 일상 한 번 하려고 해도 각오하고 해야 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6 이름 없음 (vWJiIRM9Q2)

2022-03-02 (水) 14:43:26

907 이름 없음 (U6.7Tbady2)

2022-03-02 (水) 14:45:21

이 늙은 참치들같으니
상어가 와도 내는다살았으니잡아무라 하고 누워있을거같네

908 이름 없음 (cFXeonUzbQ)

2022-03-02 (水) 14:51:22

들켰네

909 이름 없음 (jIZ5vEwRZQ)

2022-03-02 (水) 14:52:34

ㅋㅋㅋㅋㅋㅋ 상어 본인을 위해서 안잡아먹을듯
탈나

910 이름 없음 (ZzfSFbCgZg)

2022-03-02 (水) 14:53:23

늙은 몸이지만 대뱃살은 푸짐하다우

911 이름 없음 (sPFwxQvyW.)

2022-03-02 (水) 14:53:53

참치 뱃살이 진짜 맛있지

912 이름 없음 (3LY6BICyNo)

2022-03-02 (水) 19:57:54

연플이였다가 깨지면 그 캐릭은 서로 남남인걸까

913 이름 없음 (NYtGEwDAS.)

2022-03-02 (水) 20:04:45

사실상 서로 남남이 되겠지?

914 이름 없음 (7Oj8WJbgLo)

2022-03-02 (水) 20:50:18

>>912 상판에서 실제로 그 경우 봤는데 cc하다 깨진 커플 보는 느낌이었음..

915 이름 없음 (E/x9ufIWIU)

2022-03-03 (거의 끝나감) 10:08:30

아 배고파..

916 이름 없음 (NyQ8Bpwei6)

2022-03-03 (거의 끝나감) 13:40:11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지

917 이름 없음 (5aW4ofELXg)

2022-03-03 (거의 끝나감) 16:42:59

>>914

919 이름 없음 (VOAJAiOFTM)

2022-03-03 (거의 끝나감) 17:09:39

아니
이름이
왜붙어있어
쪽팔려죽을거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