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늦었지만 해피 뉴 이어! (6K64sdv8e.)

2022-01-14 (불탄다..!) 22:30: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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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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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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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0:02:13

상판에서 캡틴이 시트를 마음대로 못내린다는것도 한 몫 하는거같음
편파를 할거면 최소한 말투라도 바꾸던가.. 아니면 데이터라도 키고 하던가.. a어장에선 너무 바빠서 못들어온다고 해놓고 b에선 매일매일 새벽까지 희희덕거리는꼴을 봐도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 캡틴들이잖아?

768 이름 없음 (CeDTfoPkqM)

2022-02-28 (모두 수고..) 10:11:59

>>767 의미없는 짓거리임. 그리 행동하는 시점에서 그 참치에겐 a는 아무래도 좋은 존재가 되었는데 a만 내려서 뭐함? 내릴거면b까지 다 강제로 내려야함
내 스레 망한다고 다른 스레도 망하라는거냐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그럴 이들이 다수라서 다 내리면 망하는 곳이라면 차라리 상판은 망하는게 나음

769 이름 없음 (HaRhlupXK2)

2022-02-28 (모두 수고..) 10:12:31

>>767 나도 비슷한 생각
캡틴 하나하나가 펼치는 세계관 규모가 커진지 오래인데 오히려 캡틴이란 이유로 뭘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권리는 제한되어 있으니까
누가 봐도 억지인 웹박수나 답변할 가치도 없는 지적은 무시할 수 있고 증거가 확실한 편파나 무통잠 시트는 마음대로 내릴 수 있게 해야한다고 봐

770 이름 없음 (K1GvgF5LF2)

2022-02-28 (모두 수고..) 10:16:53

뭐 이런 이야기가 나와도 규칙으로라도 만들지 않는 이상 캡틴들은 따르지 않겠지. 그래서는 의미없다 생각해.
아 참고로 토의 보트는 4판을 세워야 하는 상황이야.

771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0:19:12

>>768 저건 그냥 하나의 예시로 든 거고 굳이 편파가 아니여도 캡틴이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시트를 내릴지 말지는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봄. 진짜 억지스러운 이유가 아닌 이상은

772 이름 없음 (8hn1lXCxT2)

2022-02-28 (모두 수고..) 12:25:28

난 스레에서 어지간하면 잡담하지 말잔 주의임 그 잡담 분위기에 튕겨나가는 사람 분명 있을걸?
오너간 유사연애 다인스레에서 오지게 땡기거나 그들만 아는 떡밥 주고받아서 신입이 다 튕겨나가는데 어쩌란 말임

773 이름 없음 (eMHncQoYRE)

2022-02-28 (모두 수고..) 12:32:59

>>773 궁금한데 그럼 잡담 말고 캡틴이 공지하는 시간에만 모여서 스토리 진행만 하자는 뜻이야?

774 이름 없음 (JQBP20OT9I)

2022-02-28 (모두 수고..) 12:35:13

>>773 (쓰담꼬옥뽀뽀쪽
이런 거 그만하고 묻지도 않은 자기 저녁메뉴 현실 고충 적당히 말하고 그뭔씹 얘기 지양하면서
신입이 질문받는다 질문한다 하면 경청하고 캡틴 진행 있으면 열렬히 호응하고 그거로 떡밥을 불태우자고

775 이름 없음 (JQBP20OT9I)

2022-02-28 (모두 수고..) 12:36:17

아니 그래 일대일에서 하는 거면 뭐라 그래?
다인스레에서 신입이 질문받는다 이러는 거 개씹고 인사 안하고 지 앤오한테 이러고만 있으니까 문제 아님

웹박수 넣으셨어요? : ㅇㅇ그리고 개씹혔습니다

776 이름 없음 (zeT4y9Zdso)

2022-02-28 (모두 수고..) 12:37:58

씁쓸한점은 또 원래 잘하던 참치들만 반성하고 정작 문제되는 인간들은 변하지 않을 거라는 거

777 이름 없음 (JQBP20OT9I)

2022-02-28 (모두 수고..) 12:38:24

그러니까 탈판을 하는 거겠지
상판은 타살이 아니고 자살중이세요

778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2:41:01

잡담하지 말잔게 뭔 소린가 했더니 단순 친목을 넘어 ㅈ목질로 느껴질 정도인것들 말하는거구만

779 이름 없음 (BI2daUTUKY)

2022-02-28 (모두 수고..) 12:41:27

그냥 현 상황은 총체적 난국임.
그리고 그걸 막을 수 있는 캡틴은 아무런 힘도 없음.
말이 좋아 권력이지. 시트 강제로 내리게 해서 좋은 결말 맞은 이 하나 없더라..

780 이름 없음 (JQBP20OT9I)

2022-02-28 (모두 수고..) 12:41:53

>>778 제일 슬픈 점이 뭔지 앎?
잡담의 70~80%가 이지랄임

781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2:44:08

>>780 ㅋㅋ ㄹㅇ
특히 어장 특정 캐릭 밈같은거 뉴비가 물어보면 설명 좀 해줘라~
뉴비 입장에선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 못해서 끼어들질 못하고있는데 자기들끼리 시시덕거리고 떠들고 ㅋㅋ

782 이름 없음 (JQBP20OT9I)

2022-02-28 (모두 수고..) 12:46:14

>>781 그래서 ㄹㅇ 뉴비가 용기내서 물어본다?
다들 눈알만 굴리고 앉아있음 떠넘기기 레전드고요 감동먹었고요 ㅇㅇ무통잠해줄게

783 이름 없음 (BI2daUTUKY)

2022-02-28 (모두 수고..) 12:48:48

나도 그 관련 할 말 있는데 진단 같은거 올릴때 진짜 하나하나 다 반응하는 이가 정작 자기가 진단 올리면 스루되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더 나아가서 그 스루한 진단 그대로 자기캐 넣고 돌려서 올림
근데 그 스루하는 이들이 특정캐는 뭐만 올리면 반응함
질문 받는것도 특정캐가 하면 필사적으로 캐묻는데 정작 그 특정캐 아니면 걍 입꾹닫임
진짜 그리 당하던 이가 너무 안쓰럽더라 그럼에도 꿋꿋이 다 반응해주고 그러다가 결국 시트 내리는 루트 가고 얼마 안 가 스레 묻힘

특정캐에게 관심 갈 수는 있는데 너무 노골적인건 지양하자 진심

784 이름 없음 (FUfrjHZRBI)

2022-02-28 (모두 수고..) 12:54:19

사람 봐가면서 레스 반응하고 누구껀 진짜 죽어라 무시하다가 가끔 반응해주고 하는거 보면 걍 의욕 다 없어지더라

785 이름 없음 (joL.kbU.Rs)

2022-02-28 (모두 수고..) 12:55:43

결국 이거보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하는건 원래 잘 해오던 참치들이고
정작 진짜로 보고서 반성해야할 참치들은 이게 자기네 이야기인줄도 모를것
애초에 그 참치들이 잡담스레 보기는 하나? 매번 얘기나와도 그대로인걸 보면 아예 안보는거 같은디???

786 이름 없음 (3AzxOdYgbU)

2022-02-28 (모두 수고..) 12:55:53

이제 슬슬 말 너무 심하단 소리 나올텐데요
네 그러고 우마우마한 콘페이토만 먹고 사세요

787 이름 없음 (pluEZQjl6A)

2022-02-28 (모두 수고..) 12:56:53

아니 난민참치인데 요즘 상판 다인어장들 도대체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 ;;;; 잡담스레에서 오가는 얘기들 보면 없던 정도 싹 떨어지겠자너

788 이름 없음 (BI2daUTUKY)

2022-02-28 (모두 수고..) 12:58:35

솔직히 다 저런건 아님. 열심히 관리하는 참치들도 있고 잘 활동하는 이들도 있음
근데 지금까지 말 나온대로 노는 이들도 다수임
그냥 쌓인 불만이 폭발한거다 이건..

789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3:00:31

진단 반응도 스스로는 모르겠지만 다 보임 ㅋㅋ
무시할거면 아예 다 무시하던가, 반응할거면 아예 다 반응하던가
자기꺼 반응해주면 좋다고 받아먹고 반응해준사람이 진단 올리면 그냥 무시해버리고 참 ㅋㅋ

790 이름 없음 (FUfrjHZRBI)

2022-02-28 (모두 수고..) 13:01:11

걍 일대일 잘 맞는 사람 만나서 굴리는게 요즘은 속 편할 것 같긴 함

791 이름 없음 (tBUpCugawE)

2022-02-28 (모두 수고..) 13:01:35

이제 하도 많이 데여서 뭐라 할 기력도 없어, 이미 다 고일대로 고인 사람들 밖에 없는데 자정을 기대해봤자

792 이름 없음 (976KlCwmmo)

2022-02-28 (모두 수고..) 13:03:54

다인스레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려다가
자정안되는 만담에 추호의 미련도 없이 잠수타게 생겼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세요

793 이름 없음 (GChFolEBVk)

2022-02-28 (모두 수고..) 13:10:37

다 저러는건 아니라서 아예 비관은 안 하는데 솔직히 내가 활동한거 생각해보고 걸리는게 있음 지금이라도 지양하자 진짜
지금까지 거론된 문제점들 다 현재진행형임. 적당히 해야 그냥 성향이거니 할거 아님? 캡틴들 다 지치고 쓰러진다 진짜. 피해입는 참치들도 너무 힘들어
사실 참치 상판 사람들 수가 많은건 아니니 전체 수로 따지면 사실 계속 문제 일으키는 이들이 반복하는것 같음

794 이름 없음 (uiZL5rRCC2)

2022-02-28 (모두 수고..) 13:11:15

이 주제로 계속 얘기할거면 토의스레 끌올하는게 좋지 않을까. 문제해결도 해결이지만 불만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것도 필요해 보여

795 이름 없음 (CYIb072iMM)

2022-02-28 (모두 수고..) 13:15:08

어차피 대상자인 참치들은 🙈🙉🙊로 일관 할텐데

796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3:17:08

굳이 구체적으로 정리해야 할게 있나?
다들 알고있는거 이야기하는건데

797 이름 없음 (x/gFl82iHM)

2022-02-28 (모두 수고..) 13:19:35

그래도 제대로 얘기해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1년도 안된 뉴비인데 유사한 주제로 잡담스레 불탄걸 요새 꽤 본것 같거든. 정 심하다 싶으면 분쟁에서 제대로 저격하든가 아님 토의에서 우회적으로 돌려서 언급하든지

798 이름 없음 (x/gFl82iHM)

2022-02-28 (모두 수고..) 13:21:19

솔직히 의견을 말하자면 AT나 관캐만챙기기도 문젠데 인원문제가 제일 크다 본다. 그렇다고 어디 홍보해서 나이 어린층 받을 생각도 없잖아 그러면 어쩔 수 없는거지

799 이름 없음 (976KlCwmmo)

2022-02-28 (모두 수고..) 13:22:27

그러니까 꼽 적당히 주라는 거 아님?
근데 분쟁에서 저격해봤자 하던 놈들은 ㅇㅇ내 일 아님 그리고 어차피 세탁하면됨ㅋㅋ 하고있는데 효용 전혀없음
난 꼽이라도 줘야 눈치본다고 생각함 분위기 조성도 되고
토위스레는 결국 발언하는 사람들만의 장이 되잖아

800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3:23:35

ㄹㅇ
여기랑 거의 똑같은 자캐커뮤쪽도 비슷한 문제 안고있는데 거기는 물이 쉽게 갈리니까 at나 우리관캐어화둥둥 나머지는 다꺼져 겪어도 뭐밟았네로 끝나는거고 여긴 물이 고였으니..

801 이름 없음 (2w5hNca2/w)

2022-02-28 (모두 수고..) 13:24:48

>>777 >>786 >>792 뜬금없는거 아는데 이런거 말투 뭔가 취향이네 ㅋㅋㅋㅋ

802 이름 없음 (H2Olg2YwCw)

2022-02-28 (모두 수고..) 13:24:58

그리고 토의스레 생각보다 보는 사람만 보고 안보는 사람은 절대로 안본다
토의 스레에서 결론난거 싸들고 현 진행중인 어장 다 찾아가서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거 아닌 이상 뭔 일이 벌어지고있는지도 모르는게 대다술껄

803 이름 없음 (976KlCwmmo)

2022-02-28 (모두 수고..) 13:27:15

근데진짜 다인스레 유사연애는 규칙으로 금지좀 시켜줘라
안될 거 알 고 있지만 호소라도 해봄
괴롭다 진짜

804 이름 없음 (9mTu1l44rE)

2022-02-28 (모두 수고..) 13:35:57

나도 예전에 다른 캐들 진단 하나하나 다 성실하게 반응해놓고 중간에 꼽사리 껴서 내 캐릭터 진단 올리면 한둘만 반응해주고 나머지는 죄다 무시해버린 기억이 있는데 이때 뭔가 좀 섭섭했음... 물론 내 캐가 매력 없고 재미 없을 수도 있지만 너무 대놓고 내 이후에 올리는 몇몇 참치들 캐릭터 진단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반응해줘서...
그 이후로 무서워서 시트 못 내고 관전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름 없음 (TZf/ORp04c)

2022-02-28 (모두 수고..) 13:40:56

진단 문제 심각함. 솔직히 화력 세면 반응 못할수도 있어. 한번에 우르르 올라오면 솔직히 못하는거 알아
근데 그런 와중에도 자기 호관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응해주니 문제임 이건 편파잖아
더 나아가서 양심적으로 누가 새 진단 올린거 쓸거면 거기에 반응은 해주는게 맞지 않냐? 못 본 것도 아니고 봤으면서 그냥 냉큼 진단만 쓰고 입 씻어버림
내가 진짜 수도 없이 당해서 아는데 개짜증남

806 이름 없음 (5H9QH6suAE)

2022-02-28 (모두 수고..) 13:44:41

>>805 지금까지 내가 새 진단 올리면 남이 진단만 쓰고 입 씻는 것도 분위기를 같이 타 주는 나름의 반응으로 봤는데 생각보니까 진짜 웃기네 그래 그건 반응이 아니었지 그건 반응이 아니었어 내가 개호구였네

807 이름 없음 (D9udDvqQDw)

2022-02-28 (모두 수고..) 13:46:47

앵커로 열심히 말거는데 오히려 대답은 나보다 늦게 쓴 사람꺼만 해주고 무시하는거. 은근히 무시하는게 느껴지는데 그러다가 가끔 대답은 해줘서 지적하기엔 애매하게 만드는 거.

808 이름 없음 (K5L/b9PH26)

2022-02-28 (모두 수고..) 13:52:10

나한테 피해본 참치들에게 미안...
이야기들 보면서 나 저런적 있었는데 / 나 저런적 있던거 같은데 싶네.. 다음부턴 안 그러게끔 주의할게..

809 이름 없음 (AVBLGt4s3M)

2022-02-28 (모두 수고..) 13:53:48

이정도면 걍 판 닫는게 낫겠어 상판 자체를

810 이름 없음 (hIRJ/9I9NM)

2022-02-28 (모두 수고..) 13:55:45

자기가 쓸 새 떡밥 꼬박꼬박 물어와주고 이것도 반응이라며 공짜로 남 합리화도 해주고 좋다고 앉아있었으니 내가 얼마나 호구로 보였을까 ㅎ ㅎㅎ... 부끄럽다 증말

811 이름 없음 (FAH9RREYek)

2022-02-28 (모두 수고..) 14:12:41

잡담 읽어보는데 나도 저랬던적 있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 피해본 참치들 미안..

812 이름 없음 (YlArJo05Y6)

2022-02-28 (모두 수고..) 14:21:32

오랜만에 상판 복귀했는데 잡담판 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 감이 와서 다시 간다 ㅋㅋㅋ

813 이름 없음 (bB0IQVJI56)

2022-02-28 (모두 수고..) 14:29:51

다인스레 세우고 싶었는데 그만두는 게 낫겠다... 나는 놀고 싶은 거지 고민을 쌓으러 오는 게 아니야...

814 이름 없음 (9mTu1l44rE)

2022-02-28 (모두 수고..) 14:33:11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건 아닌가. 그때는 그냥 다들 조용히 있었고 이제야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을 뿐인가...
아니 근데 화력은 확실히 줄긴 한 것 같다. 예전이라고 지금 거론했던 문제점들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만큼 썰렁하진 않았던 것 같긴 하네.

815 이름 없음 (Cay.ADnJ9M)

2022-02-28 (모두 수고..) 14:46:08

적어도 작년이나 재작년즈음에는 화력이 어느정도 불타오르고 그랬는데 요즘은 이런저런 일이 터지고 나서인가 많이 사그라든거 같음

816 이름 없음 (x33/EZQdTs)

2022-02-28 (모두 수고..) 16:15:59

내캐가 본인 취향에 좀 거슬렸던 건진 몰라도 은근히 나 없는사람 취급했던 참치 생각나
나는 그것 때문에 솔직히 그분이 싫었지만 그걸로 그사람 배제한 적은 없음. 캐랑 오너 별개로 치고 썰풀이나 패러디 같은 거 할 때 일부러 모든 캐릭터 고루고루 끼우고 일상에서도 종종 그분 캐 언급하면서 성실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은 정말 끝까지 나 없는 사람 취급함. 내가 앵커 걸어서 말걸어도 씹고 캐릭터끼리 다같이 뭘 할때도 내캐만 쏙 빼놓고 말하고, 잡담할 때도 본인 덕캐~호캐 오너분들한테는 먼저 말걸거나 농담도 하고 일상 돌리자 그러면서 나한테만 앗 네. 네... 아~ 네네.. 이러더라
당시 스레 화력이 너무너무 좋아서 스루된 걸지도 모른다... 그분이 정말 바빴어서 내 말에 반응 못한거다.. 그렇게 생각해서 찌르진 않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열받아. 진짜 그러지 마라...

817 이름 없음 (CVgS4mb5TI)

2022-02-28 (모두 수고..) 16:22:21

좀 오래된 일이긴 한데, 일부러 그런건지 진짜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캐들이나 캐들이 얻은 것을 위키에 기재하던 분이 다른 사람 건 다 올리는데 내 캐가 얻은 것만 쏙 빼놓았더라고. 당시엔 실수였나 싶었는데.. 지금도 가끔 진짜 실수였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