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늦었지만 해피 뉴 이어! (6K64sdv8e.)

2022-01-14 (불탄다..!) 22:30: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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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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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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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이름 없음 (O1lLErxpoc)

2022-02-15 (FIRE!) 16:13:46

묻혀있는 스레드 중에 어울릴만한게 있지 않을까 싶지만

582 이름 없음 (F7Na5VrSvA)

2022-02-15 (FIRE!) 16:18:11

>>577 그렇게 말하몀 궁금하잖아! 궁금해...

583 이름 없음 (WZouc7IfU6)

2022-02-15 (FIRE!) 16:18:57

나도 궁금해

584 이름 없음 (O1lLErxpoc)

2022-02-15 (FIRE!) 16:19:26

상황극판도 오래됐구만

585 이름 없음 (eQx6rCxQFw)

2022-02-15 (FIRE!) 16:20:28

스레들을 보고 생각한 것들이라 뭘 적어도 오지랖에 저격이 될 것 같아서 말이야. 걍 다들 스루해줘!

586 이름 없음 (qe.qEEEQdw)

2022-02-15 (FIRE!) 16:29:02

넌 전설의 악당

궁금하게 하고 말 안해주기 빌런![?]

587 이름 없음 (929WHo8rd6)

2022-02-15 (FIRE!) 17:14:59

사람을 화나게 만드는 방

588 이름 없음 (FDxTbGN/7U)

2022-02-15 (FIRE!) 17:15:35

>>587 아아악 제발

589 이름 없음 (eQx6rCxQFw)

2022-02-15 (FIRE!) 17:17:28

아니 하지만 솔직히 상판의 부정적인 느낌을 말하려면 결국 어딘가에는 저격이 된다구.
현재진행형 상태라면 더욱 그러지 않겠냐?

590 이름 없음 (qe.qEEEQdw)

2022-02-15 (FIRE!) 17:39:39

그러니 긍정적인 점만 말해주고가!

591 이름 없음 (PEeRUlktmA)

2022-02-15 (FIRE!) 17:55:02

긍정적인 점
>>590 너참치 아이디가 쩔어

592 이름 없음 (uRTsOVgUi.)

2022-02-15 (FIRE!) 18:01:12

나는 추리 스레가 적어서 슬퍼

593 이름 없음 (FWl9Xoeibs)

2022-02-15 (FIRE!) 18:19:11

추리스레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듬

594 이름 없음 (929WHo8rd6)

2022-02-15 (FIRE!) 19:41:54

오늘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윈도우+마침표 누르면 이모티콘 창이 뜬다....

595 이름 없음 (mFeFInvEvQ)

2022-02-15 (FIRE!) 19:53:46

>>594 요즘은 다 그걸로 하고 한자 키+ㅁ 모른다는거 듣고 엄청 충격이었어

596 이름 없음 (hFPbzAWNhU)

2022-02-15 (FIRE!) 20:11:45

언제는 하트를 못 써서 카톡에 복사해서 쓴다는 말도 있었는데

597 이름 없음 (T1MbA6fIWc)

2022-02-15 (FIRE!) 20:48:46

아직 복사해서 쓰는사람 여기 있어

598 이름 없음 (2PR1Jopvh.)

2022-02-16 (水) 01:13:46

9시까지 신규확진 8만 5천명대? 내가 뭘 보고 있는거지?

599 이름 없음 (WaY/7GPkG6)

2022-02-16 (水) 10:25:43

수강신청 폭사

600 이름 없음 (y941ox57D.)

2022-02-16 (水) 10:38:33

다른데는 폭설이라는데 부산은 맑은날씨에 얼어 디지겠다.
눈이라는건 사실 추위를 뜻하는 단어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눈이라는걸 본 기억이 거의 없거든.

601 이름 없음 (WaY/7GPkG6)

2022-02-16 (水) 10:56:54

사실 수도권에서도 눈은 보기 힘들고 강원도가 심하지
인천도 눈은 없으

602 이름 없음 (IAfi6Qw.9M)

2022-02-16 (水) 10:58:13

인천은 구름만 좀 있는듯?
하지만 춥기는 엄청 춥다

603 이름 없음 (nkpoz9MA1g)

2022-02-16 (水) 13:03:28

참치들은 스레에 본인이랑 이름이 같은 캐릭터가 있으면 어떻게 해? 난 캐 이름 나올 때마다 움찔움찔해서 시트 못 내겠더라... 어디 저격하는 게 아니라 갑자기 궁금해서 써봤어. 본명이 캐릭터 이름으로 은근 자주 쓰이는 이름이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4 이름 없음 (KKWooY/JHQ)

2022-02-16 (水) 14:42:18

난 같은 스레에 비슷한 이름의 캐릭터가 나온 적이 있어서 굉장히 당황스러웠어. 그럴 리는 없겠지만서도 이 캐릭터 설마 나를 모티브로 만들었나 싶기도 했고...

605 이름 없음 (Y1c1km/fr2)

2022-02-16 (水) 15:38:21

어떻게 하다니 ㅋㅋ 뭐 어떻게 해 그냥 놔둬야지 뭐 이름이 안예뻐서 내 이름이랑 똑같은 캐는 본 적 없지만 너는 이름이 예쁜가 보다

606 이름 없음 (XNUnZUedFU)

2022-02-16 (水) 17:01:25

이 짤 보고 신경쓰임 예방 ㅆㄱㄴ

607 이름 없음 (RkYQG4LVhE)

2022-02-16 (水) 17:24:08

>>606 ㅋㅋㅋㅋㅋ

608 이름 없음 (HVE7DFE9Go)

2022-02-16 (水) 19:06:44

zzz

609 이름 없음 (QVPqSdIUQI)

2022-02-16 (水) 19:55: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 없음 (GYXSlPSVo.)

2022-02-16 (水) 20:17:16

ㅋ

611 이름 없음 (QPg5o6Vcew)

2022-02-16 (水) 20:58:01

수요일 밤이 저문다

612 이름 없음 (KnfvvFQv7k)

2022-02-16 (水) 20:59:28

수요일이 진다

613 이름 없음 (.FB76cIsdc)

2022-02-16 (水) 21:31:09

가끔 올라온 어장의 숫자가 100인데 내용은 99밖에 없는 경우에는 100이 마스크된 거잖아?
그게 가끔 엄청 궁금해서 미치겠더라.

614 이름 없음 (lm2k7LcC4U)

2022-02-16 (水) 21:37:12

>>613 이걸 보고 어디가 마스크된건지 궁금해서 미치고 있어

615 이름 없음 (GYXSlPSVo.)

2022-02-16 (水) 21:42:38

>>613 그런거야?

616 이름 없음 (crHwWhVdj6)

2022-02-17 (거의 끝나감) 09:30:02

>>606
제 캐릭터는 셀베토르 드 더글라스는 고독한 암살자 입니다.

흑발 금안의 차가운 외모를 가졌는데 모두가 인정 할 정도의 미남입니다.

지금 나이는 18살이고요 태어났을때부터 조직에 의해 훈련을 받아온 기계같은 인간입니다.
그렇기에 모두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독한 말을 내뱉곤 합니다.
그렇지만 셀베토르가 하는 말은 대부분 사실에 기반한 말이니 주변 사람들은 화내면서도 인정하곤 합니다.

가끔 셀베토르의 말에 끝까지 인정 하지 못하고 반발 하는 사람이 있곤 한데, 셀베토르의 단검술을 보면 결국 물러나고 말죠.

굉장히 많은 암살을 해냈는데 그렇기 때문이 이 근방에서 셀베토르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검은 사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죠.

어둠속에서 빛나는 두 눈이 보인다면 도망치셔야 할겁니다.

617 이름 없음 (p4rmOPjUS.)

2022-02-17 (거의 끝나감) 09:33:51

>>616 상판하면서 이런 케이스 은근히 많이 봤는데 뭐라고 반응해야할지 애매할 때가 많긴 했음.

618 이름 없음 (KXEp6xF6dM)

2022-02-17 (거의 끝나감) 10:20:38

현역 암살자지만 유명해서 누구나 다 이름 안다는 설정 킬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이름 없음 (crHwWhVdj6)

2022-02-17 (거의 끝나감) 10:26:54

아! 셀베토르 아시는구나! 암.살.잡.니.다

620 이름 없음 (s9qDIOztBY)

2022-02-17 (거의 끝나감) 10:31:32

근데 진짜 저런 식으로 쓰는 이들 보면 캐설정도 설정이지만 신기하게도 하나같이 다른 캐릭터 은근 깔고 가려는 이들 개많았음 ㅋㅋ
특히 여캐와 한창 썸타는 이들에게 시비거는게 80퍼. 그리고 자기가 멋진줄 아는게 킬포

621 이름 없음 (6wXCsCECV6)

2022-02-17 (거의 끝나감) 10:37:53

>>620 +상대 여캐는 관심 1도 없는데 혼자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미래의 여친으로 확정함
여기서 더 심한 경우는 분명 상황극판/자캐'커뮤'인데도 본인이 주인공인 것처럼 하렘물 만들려고 함

622 이름 없음 (ydCdySK5Rk)

2022-02-17 (거의 끝나감) 10:38:35

상황극할때 제일 짜증나는 부류는 룰치킨놀이 하려는 놈들인거같다..
능력자 대립스레에 손만 대면 상대가 녹아내린다는 종류의 능력 들고와서 스레주가 이건 좀 하면서 컷하니까 이런 능력 안된다는 말 시트에 없지 않았냐고 징징거리면서 따지던놈 생각나네

623 이름 없음 (07BIHJ40mg)

2022-02-17 (거의 끝나감) 10:38:50

으악 PTSD 멈춰

624 이름 없음 (s9qDIOztBY)

2022-02-17 (거의 끝나감) 10:47:53

이런 곳에서 나 최강ㅋ 한들 대체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무슨 가산점 붙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저 최강인데요! 한들 그냥 같이 스레뛰니 예의상 와 멋져요 그러지 걍 뭐 어쩌라고라는 생각밖엔 안 들더라.
적당히 약점있고 인간적인 면이 있는 캐릭터갸 실상은 더 매력넘치던 경우가 많았고 연애나 우플하는 일이 많더라

625 이름 없음 (Dd.rJgCy5k)

2022-02-17 (거의 끝나감) 10:51:30

여러모로 이 짤이 생각남

626 이름 없음 (xHWa9Z5.0w)

2022-02-17 (거의 끝나감) 16:52:38

d

627 이름 없음 (crHwWhVdj6)

2022-02-17 (거의 끝나감) 16:54:41

이이이오오오오오오!!!

네가 울 때까지! 때리는 것을 멈추지 않겠다!

628 이름 없음 (petFLmV8sg)

2022-02-17 (거의 끝나감) 16:58:59

캡틴 입장에서 난감한 캐릭터 또 하나.. 예전에 하라구로 캐를 몇명 본 적이 있었는데 자꾸 비꼬는 태도를 속마음으로 서술하길래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고민하기도 했었지. 캐릭터 요소로서의 하라구로와 실제 상대 오너가 모욕이라고 느낄 만한 태도 사이의 선을 지키면야 문제없는데, 그 선을 지키지 못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까

629 이름 없음 (4/s79/ihnc)

2022-02-17 (거의 끝나감) 17:09:48

사회자는 사회성이 좋아야하지

630 이름 없음 (TyeAl7o6/Y)

2022-02-17 (거의 끝나감) 19:44:56

그냥 서로 놀이에서도 사회성을 챙기면 좋을것을

631 이름 없음 (apyreJQg7g)

2022-02-17 (거의 끝나감) 19:49:18

진짜 옛날에 비하면 지금은 그 부분은 상당히 좋아진거임.
몸매 좋다는 설정의 캐에게 관심보이고 껄쩍대다가 그 캐가 연플 터지니 일상에서 대놓고 내 취향의 여성은 아니라고 속마음 쓰고 그 연플러 캐는 지가 꺾어서 굴복시키고 싶다 이런 속마음 쓴 이도 있던 시절도 있었음
어차피 자기 무적이란 식으로 잘난척 장난 아니어서 아직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