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늦었지만 해피 뉴 이어! (6K64sdv8e.)

2022-01-14 (불탄다..!) 22:30:00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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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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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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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YeZllAjSgc)

2022-01-22 (파란날) 14:48:28

캡틴들만 눈물나는거임 캡틴들만......

136 이름 없음 (wfB/jII3B2)

2022-01-22 (파란날) 14:53:14

>>134 그런 마인드인 사람은 안 왔으면 좋겠다 진심
그리고 어떻게 찾냐고 그러는데... 사실 다 보여.. 그냥 모른척 해주는거지ㅋ

137 이름 없음 (76FIdGzr46)

2022-01-22 (파란날) 15:39:46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4905758

상판러 필독서라는 소문의 책

138 이름 없음 (6eJHz7BtfM)

2022-01-22 (파란날) 15:46:13

>>137 아재요...

139 이름 없음 (jUGPnUQc.g)

2022-01-22 (파란날) 15:52:36

하하 전 상황극보다 벌황극이 보고싶습니다만

140 이름 없음 (w2sQLya.qM)

2022-01-22 (파란날) 15:53:31

>>139 이것은 어장이 높게 평가

141 이름 없음 (MuO5kz7Das)

2022-01-22 (파란날) 15:54:13

142 이름 없음 (nPI5uvrrFY)

2022-01-22 (파란날) 15:56:17

중요 특성 먹고 안 오는 경우 말이지.. 나름 대응책으로 나도 중요 아이템이나 특성을 스레 중반에 받아갈 수 있도록 바꿨어. 얻고 나서 그 다음날부터 안 오는 경우가 워낙 많아야지.

자주 오는 사람들 위주로 줬더니 편파라는 말은 들어와도 진행에 무리가 없으니까 살겠더라. 스토리 하나에서만 쓸 수 있게 일회성으로 쓰고 없애버리기도 했는데 그것도 괜찮았어.

143 이름 없음 (bIHpHgLbfs)

2022-01-22 (파란날) 16:03:36

솔직히 자주오고 활동 많이 하는 이가 중요 아이템이나 특성을 가져가는게 편파는 아니지 않나?
그건 나름의 보상이라고 봐야지.

144 이름 없음 (HDP7uJVItM)

2022-01-22 (파란날) 16:29:12

걸판 최종장 3화 보고왔다. 역시 걸판은 4DX로 봐야한다.
이번에는 일상파트는 거의 없고 전투파트로 시간을 꽉꽉 채워놔서 상영내내 시트가 쉬지않고 흔들린다.
다만 4DX효과에 너무 오래 노출되다보니 몸도 같이 피로해지니까 운전하는 사람은 주의할것.

145 이름 없음 (Img6G2jEdw)

2022-01-22 (파란날) 23:22:13

>>139 👏

146 이름 없음 (PSBJCsyrVA)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9:20

백남준 작가 다다익선 복원이 끝났네

147 이름 없음 (TbeFnp3RtA)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7:47

우와 동접 25나 되네 지금

148 이름 없음 (w4guwJ1kU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8:25

상판 전성기

149 이름 없음 (q5a7QPzeRQ)

2022-01-23 (내일 월요일) 01:03:08

입에서 사르르 녹는 사르트르다!
나는 그 극상의 것을 장터마을 시몬 드 보부아르상에게서 사왔다.

150 이름 없음 (iI0hyYa3.Q)

2022-01-23 (내일 월요일) 11:42:05

마듀의 운영왕 엘드리치 그런데 거기에 칠마천&엘 레이를 첨가한...

151 이름 없음 (PSBJCsyrVA)

2022-01-23 (내일 월요일) 12:18:24

장 폴 사르트르

152 이름 없음 (7bZUtQtdyE)

2022-01-23 (내일 월요일) 13:20:00

뭔가 갑자기 캡틴들이 강경한 노선으로 바꾸는것 같네.
어제 오늘 해서 두 곳이나 강경한 시트정리 예고를 던진걸 보면 말야

153 이름 없음 (Cbyf.10xrA)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3:14

내 취향에 맞는 새 스레가 생기면 좋겠다는 바람은 이기적이겠지...🥲
스레주를 하면 부담감 때문에 일상이 엉망이거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게 돼..ㅠㅠ 내가 내 스레를 못 즐기고..😢😢
모든 스레주들 응온해.. 화이팅...

154 이름 없음 (sGC3apEimc)

2022-01-23 (내일 월요일) 14:16:28

>>153 그럴리가...가슴에 손을 얹고 취향저격 스레를 바란 적 없는 이들만 이자에게 돌을 던져라

155 이름 없음 (t4Xfp1AUsY)

2022-01-23 (내일 월요일) 19:44:27

요즘 키보드는 기계식이 대세다보니 마음에 들면서 조용한 물건을 찾기가 어렵다.
상판질 하는데 청축이나 갈축으로 촵촵촵촵촵촵 하면서 타이핑을 마구마구 할수는 없잖아
내 키보드는 저소음 적축인데 슬슬 키보드 바꿀때가 되었건만 바꿀만한 물건이 없어...

156 이름 없음 (ST6pwnnTBg)

2022-01-23 (내일 월요일) 21:35:47

키보드는 타닥타닥이지

157 이름 없음 (pTPRqZ8oyA)

2022-01-23 (내일 월요일) 21:39:31

눈 딱감고 흑축으로 와라

158 이름 없음 (wcpmVcigQo)

2022-01-23 (내일 월요일) 21:40:56

흑축 엄청 무거운거 아니냐
요즘 대세는 무접점이지

159 이름 없음 (B6ksE7aJMg)

2022-01-23 (내일 월요일) 22:14:05

상판 진짜 사람 많을 때는 6~70명씩 보이고 그랬던 거 같은데.. 앞으로 이런 수치는 보기 힘들겠지?

160 이름 없음 (1QPbQmo98s)

2022-01-23 (내일 월요일) 22:44:02

와 ㅋㅋㅋ 그때는 진짜 스레 종류별로 장르별로 엄청 많았는데 그 장르마다 각각 사람들도 엄청 많았고 ㅋㅋㅋ 화력 터질 때는 내가 하던 스레가 금방 2페이지로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앞으로는 힘들겠지 아마두.. 그때는 그 사이트 자체가 꽤 활발했었으니까

161 이름 없음 (pdof3TxXkE)

2022-01-24 (모두 수고..) 00:07:19

뼈가 부러져서 붓기빼려고 아이스팩 대고있는데 그대로 대면 너무 차갑고 수건으로 감싸면 자꾸 미끄러져서 불편해 죽겠네

162 이름 없음 (5U6zxm.VUM)

2022-01-24 (모두 수고..) 00:31:26

아이스팩을 수건으로 한번 감싸고
환측에 수건두른아이스팩올리고 그다음 큰 타올이나 하여튼 큰 수건으로 부러진 부위에 올린아이스팩 바깥을 큰 수건으로 붕대감듯이 한번 더 칭칭 감싸
이해되나? 환자분들 아이스팩 해드릴 때 이렇게 하거든.

163 이름 없음 (pdof3TxXkE)

2022-01-24 (모두 수고..) 00:33:38

>>162 오
집에 스포츠수건 있는데 그걸로 한번 해볼게! 고마워!

164 이름 없음 (5U6zxm.VUM)

2022-01-24 (모두 수고..) 00:41:56

>>163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ㅠㅠ 얼른 쾌차하길 바랄게

165 이름 없음 (Em5CFVKBEA)

2022-01-24 (모두 수고..) 15:19:45

>>159

.dice 0 100. = 2%

166 이름 없음 (k1Gk5jBOpE)

2022-01-24 (모두 수고..) 15:39:44

다이스 너무 잔인하잖아ㅋㅋㅋ

167 이름 없음 (w4s67eyZGs)

2022-01-24 (모두 수고..) 15:53:09

뭐야 희망 줘요
.dice 0 100. = 83

168 이름 없음 (3vxDrioVlo)

2022-01-24 (모두 수고..) 16:20:47

동접이 2~3배 늘어나는 건 힘들지

169 이름 없음 (jCokI8hXbM)

2022-01-24 (모두 수고..) 18:01:54

Wordle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인간은 감질날수록 더 하고 싶어져
하루에 독백을 한번으로 제한하면... 감질나서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170 이름 없음 (Em5CFVKBEA)

2022-01-24 (모두 수고..) 18:47:46

하루에 상판 글작성을 1번으로 제한

171 이름 없음 (f0cbxB5iao)

2022-01-24 (모두 수고..) 18:49:54

애초에 상황극 자체가 마이너니까.. 지금 돌아가는 글도 전부 레딕 시절에 있던거 계속 인양하고 있는 건데, 뉴비 유입은 거의 혹은 아예 없지

172 이름 없음 (g.CpZKGZV6)

2022-01-24 (모두 수고..) 18:54:51

지금 돌아가는 상황극들이 다 전 사이트꺼라고?

173 이름 없음 (c5UmUjp4bA)

2022-01-24 (모두 수고..) 18:56:32

>>171 이건 또 모슨 소리여

174 이름 없음 (KtRiue5oI.)

2022-01-24 (모두 수고..) 19:11:13

>>171 ? 지금 1페이지에 보이는 상황극들 중 전 사이트에서부터 있던건 2개 뿐일텐데?

175 이름 없음 (KtRiue5oI.)

2022-01-24 (모두 수고..) 19:16:11

제목을 언급해도 되는지를 모르겠어서 콕 집어서 말은 못하는 중인데
2년 전에 옆동네 터지면서 넘어온 상황극 중에 지금 1페이지에 남아서 돌아가고 갱신되고 있는건 내가 알기로 딱 2개야

나머지는 다 참치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어장인거로 알아!

176 이름 없음 (01vRuHKUqw)

2022-01-24 (모두 수고..) 19:17:00

그렇게 장기로 이어나갈 수 있었음 상판이 망했겠냐고ㅋ..

177 이름 없음 (vzJJfjztPo)

2022-01-24 (모두 수고..) 19:20:05

신입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인들도 증가하고 관캐없으면 활동 안하는 이들도 넘쳐서라고 보는데.
굳이 말하면 유입 적어지거나 없어진건 몇년 되었지 솔까.

178 이름 없음 (pdof3TxXkE)

2022-01-24 (모두 수고..) 19:22:19

나잇대 올라간게 진짜 크지
솔직히 상황극하고 현생중에 택하라고 하면 고민할 것도 없이 현생이니까

179 이름 없음 (KtRiue5oI.)

2022-01-24 (모두 수고..) 19:23:06

10대 후반에 상판 시작했던 내가 지금은 20대 후반이니까...
나만 이런게 아닐테고...
나도 >>178 말이 맞다고 생각해

180 이름 없음 (mRZFhMKQow)

2022-01-24 (모두 수고..) 19:25:35

솔직히 활동 제대로 안하고 찍먹하는 이들도 늘어난 것은 있지만 다들 옛날과는 다르게 나이가 늘어서 그런 것이 사실 더 크다고 봐. 직장인들은 다 알잖아. 하루 마치고 오면 굉장히 피곤한거.
그리고 주말이 되면 또 절로 약속이 쌓이게 되고 괜히 오후에 나가게 되고 돌아오면 저녁이지. 솔직히 지금 환경에선 단체스레나 그런 것은 아무래도 많이 살아남기 힘들긴 해. 특히 진행이 있는 스레의 경우도 캡틴이 학생이나 지금 일을 안 하는 이라면 모를까. 일을 하는 이라면 되게 피곤해서 규칙적으로 잡기가 솔직히 진짜 힘들기도 하고.
그런데 일댈에서조차 무통보 잠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을 보면 솔직히 비매너적인 행동을 하는 이들이 적은 건 또 절대 아니라는 게 중요하고 여기에 있는 이들끼리라도 비매너적인 행동을 줄이고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는게 우선이어야 할 듯.

181 이름 없음 (dEwKljVbsY)

2022-01-24 (모두 수고..) 19:28:45

일댈 무통잠 심각하지.. 제대로 꽃펴보지도 못하고 떠내려간 어장만 눈앞에 nn개 스쳐지나간다

182 이름 없음 (bFFNjOW3H.)

2022-01-24 (모두 수고..) 19:32:08

피곤한 거 ㄹㅇ 맞말... 일 대강 정리하고 진행 참여하는데 진행 레스 읽고 글 뽑고 몇 번 반복했다고 기력 없어서 책상에 머리 박게 되더라
정말...억울해 죽겠어...

183 이름 없음 (mRZFhMKQow)

2022-01-24 (모두 수고..) 19:32:34

솔직히 일댈로 특정작품 기반으로 해서 1:1 진행식으로 해서 스토리도 진행하고 MPC와 시트캐의 일상 같은 것도 굴리면서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구해볼까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중간에 상대가 잠수를 타고 사라져서 기껏 짠 스토리가 우르르 무너지는 미래밖엔 안 보인다..

184 이름 없음 (dEwKljVbsY)

2022-01-24 (모두 수고..) 19:35:34

일댈은 한사람이 잠수타면 그대로 수장되니까 어쩔수 없지..

185 이름 없음 (MEayyzldco)

2022-01-24 (모두 수고..) 19:36:31

1:1에서 무통잠 한번도 당해본 적도 해본 적도 없는데 내가 운이 좋은 건가? 1:1을 세번밖에 안해보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