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3104>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17 :: 1001

◆RCF0AsEpvU

2022-01-12 00:59:22 - 2022-01-12 21:51:15

0 ◆RCF0AsEpvU (T.nvN/CN9I)

2022-01-12 (水) 00:59:22


의식이 시작되면 주인도, 왕도 없어
우리의 달콤한 죄악보다 순결한 무죄는 없어
광기로 더럽혀진 이 슬픈 땅에서
그것만이 나를 사람으로 만들고, 그것만이 나를 깨끗하게 만들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려고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135 칸나주 (x./nL1uWes)

2022-01-12 (水) 02:34:47

알겠슴다 다갓님 (굽신)

>>132 느와르 장르 캐의 저주란 것일까나.. :(

136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34:48

>>130 이것은 모함입니다~ 항공모함입니다~ (?)
복지 잘하고 있어~ 오늘도 npc(로미)한테 제정신 아니라고 까고 그랬어~

긍정긍정몬~

137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35:22

피피는 개인적으로 도시에서 살아가기 위한 사람, 그리고 조금.. 서울, 1964년 겨울이라는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어. 건조하게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풍부하고, 그 안의 인간성과 도시의 싸늘함을 적절히 대비시키고 섞는 느낌.😊

여기 있는 누가 매력적이지 않을까? 각자만의 느와르가 있는 법이라구.😉

138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36:50

>>131 (플로우 놓친 에만주에게 >>63을 쥐어준다) (그리고 두 사람을 찾아보러 간다)
프로레슬링 여성 종목은 그동안 볼 생각을 안 했었는데... 이런 세계도 있었구나. 시야의 지평이 좀더 넓어졌어 고마워 🥰

139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38:15

쥬가 사랑을 하면~
흠~
흐음~
흐음~~
거의 주인님 모시듯 깍듯이 대하지 않을까~

140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39:29

"페로사,넌 미쳤어."

페로사(이)가 비웃으며 말했다.


"진짜 미쳤다는게 뭔지 보여줄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이 진단, 결과패턴은 165종밖에 되지 않지만... 한입 먹었는데 맛있다...?

141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39:44

브리엘은 행복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이러다가 지독하게 감기겠지만. 뭐 그때가서 생각하지 뭐. 없으면 없는대로 됐고. 되려 없는 쪽이 좋으려나....서사 쌓이면 몰?루

그리고 모두 매력적이야.

142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41:36

서적 【페로사】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신념만이 내게 남은 유일한 보물이었다.』 

마지막 문장 ::
『"이 꽃이 피어나면, 웃어줘."』
#shindanmaker #당첫마
https://kr.shindanmaker.com/1080706

(HOT 진단을 무심코 누른 결과... "아련사")

143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41:47

>>139 메이드 로봇(아님) 최고야...

144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41:48

어째서 >>141 이 나왔냐면 잡담 메타 놓쳤거든. 그러하다.

145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42:02

>>138 2018년이었나? 론다 로우지와 샬럿 플레어를 기점으로 점점 달라지고 있다구.😉 물론 남성 프로레슬링처럼 묵직하게 가기엔 WWE의 횡포가 있다보니 갈 길이 멀지만..🙄 늘 따뜻하게 말해줘서 고마워.(꼬옥)

그리고 우.. 우와.. 어쩌지 둘 다 너무 최고인데.. 그래도 에만이 잠들었을 때 신경써준게 페로사니까 이번엔 에만이..😳 꺅🙈

146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42:27

잡담 메타란 제롬주도 종종 놓치는 것...
그럴땐 아무말이나 하면 되는게 아닐까요(대체임)

147 칸나주 (x./nL1uWes)

2022-01-12 (水) 02:42:44

칸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진심이야?』
"...........허."
"농담이라고 한 소리인가? 악취미적이군."

".......................농담, 맞지..?"

2. 『안 믿어』
"...그런 말을 하려면, 내가 널 믿을 만한 이유를 주면 좋겠는데."
"그 말을 그대로 믿기엔, 그다지 따뜻한 세계가 아니야."
"...헛된 희망은 달갑지 않고."

3. 『왜 나야?』
"....."
"....역시, 나여야 할 이유는, 있는거 겠지."
"구태여 묻지는 않겠어. 굳이 '나'야만 하는건, 익숙하니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진단 즐거워 :D

148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43:32

아무말이라고 해봤자, 팝콘이나 온기가 있는 벽이 되는 것 뿐이라서. (얼굴 싸쥠)

149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43:34

생활의 지식) 잡담 플로우를 놓쳤다 싶으면 맛있는 진단을 찾아서 들고 오면 좋다.

플로우는 만드는 것이다.

150 칸나주 (x./nL1uWes)

2022-01-12 (水) 02:44:17

잡담 플로우를 잘 놓치는 자로서 공감이 되지만..
>>149 뭐야 천잰가 (깨달음 콘

151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45:59

"에만,넌 미쳤어."

에만의 동공이 수축되었다.


"글쎄,어떨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아야

"미카엘 윈터본,넌 미쳤어."

미카엘 윈터본는 비릿하게 웃었다.


"진짜 미쳤다는게 뭔지 보여줄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아!!!!

152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46:03

>>145 흰둥이가 실시간으로 말아먹고 있는 UFC에 비하면 전망이 밝다고 봐도 좋겠지.
에만이... 음 앤빌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153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46:24

으음, 괜찮아..... 신경써줘서 고마워들. 뭐 잡담 플로우 따라갈 수 있겠지.

154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46:25

내가 그래서 플로우 놓칠때마다 일단 귀엽다고 해버려~
그도 그럴게 귀여운건 맞으니까~

155 dēsīderium (7K/v4jK2to)

2022-01-12 (水) 02:46:40

별들이 불이라는 것을 의심하고,
태양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심하고,
진실이 거짓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심할지라도
내 사랑만은 의심하지 마시오.*

프로스페로는 몇 달에 한 번씩 쓰러지듯 잠들었다. 그리고 오래도록 깨어나지 않았다. 잠은 죽음의 예행 연습과도 같다. 사내는 호흡을 느리게 하는 법을, 한참 동안 눈을 뜨지 않는 법을, 종국에는 모든 기능을 정지하는 법을 연습했다.

그는 살기 위해 존재했다.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이든 불사할 수 있었다. 살아남는 것에 불필요한 장기는 모두 거세했다. 연민, 동정, 희망, 인간성 따위가 그것이었다. 철저하게 바닥을 기었다. 부드러운 살갗을 딱딱하게 굳혔다. 팔을 기이하게 뒤틀어 곤충의 것과 유사하게 만들었다. 어느 날 사내는 날개뼈가 가려워졌다. 그 다음 날 얇은 비닐과도 같은 날개가 돋아났다. 이제 인간이라 부르기도 끔찍한 짐승은 네 갈래로 갈라진 턱을 이용해 그 날개를 물어뜯어 먹어치웠다.

나쁘지 않은 삶이다. 나쁘지 않다. 살아남으려면 이것이 최선이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면 뇌를 더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곤충은 제 머리를 쪼개 뇌를 꺼내고, 전두엽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뇌에선 휘발유 냄새가 났다.

더 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뇌를 갉아먹어도 발작처럼 찾아오는 충동이 있었다. 살고 싶다. 삶을 살아가고 싶다. 이 멋진 세계에서 숨을 하루라도 더 쉬고 싶다. 따라서 나는 매우 죽고 싶다. 이 것은 삶이 아니다. 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숨을 쉬고 싶다. 쉬고 싶지 않다. 쉬고 싶다. 쉬고 싶지 않다. 살고 싶다. 살고 싶지 않다. 살고 싶다. 살고 싶지 않다. 얼마나 더 두개골을 으스러뜨려야 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까? 몇 개의 귀를 잘라내야 사랑하는 이와 입맞춤을 하다 문득 목을 조르고 싶은 충동이 사라집니까?

답을 몰랐다. 답을 몰라서 그저 기계가 되고픈 마음이었다.

부드러운 살갗과 마주하면 그저 부끄러워 달아나고 싶어졌다. 그래서 자신을 마주보는 이를 만나면 그저 증명하기에 바빴다. 나도 따뜻한 피가 흐르고 있어, 나도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이것 좀 봐. 피부를 가르면 피가 흐르잖아.

어느 날 그는 꿈을 꾸었다. 누군가를 살해하는 꿈이었다.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어 깨어난 뒤 그는 매우 흡족했다. 그 다음 날 그는 또다시 꿈을 꾸었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입을 맞추고 있었다. 동시에 제 복부에 칼을 쑤셔넣고 있었다. 깨어난 뒤 그는 그 꿈 속으로 다시 기어들어가고 싶은 충동에 빠졌다.



*셰익스피어, 햄릿

156 시안주 (DqWdLmQv32)

2022-01-12 (水) 02:47:02

"시안,넌 미쳤어."

시안(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따위 소리하면 나 슬퍼?"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

157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47:15

칸나 마지막 대사 진짜.. 진짜 익숙하다는 거..🥺 셰바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구........우우..🥺

158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47:23

제롬 발렌타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도 너 싫어』
"하, 내가 싫다니 거 고맙기도 해라. 나도 네 얼굴은 보고싶지 않았는데."
"그거 알아? 우린, 정말 안 맞는 거."

2. 『널 축복할게』
"네가 어떤 선택을 해도, 무엇을 한다 해도... 내가 응원할게."
"힘내. 네 뒤에는 내가 있어."

3. 『사랑해』
"내 곁에 있어줘... 그럴 거지?"
"너라면 내 모든 것을 내어줄 수도 있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159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48:30

자기파괴.

느와르 도시를 살아가는 생존자들의 덕목이지.

160 칸나주 (x./nL1uWes)

2022-01-12 (水) 02:48:35

칸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쓸쓸해』
"....."
"미안하다."

2. 『두려워』
"너무 걱정하지 마."
"내가 있는 한, 너를 완벽하게 지킨다."
"이 하나는 믿어주었으면 해."
"그래도 불안하면, 그래, 손을 주지 않겠나?"
"거칠어 볼품없는 손이지만... 잡아 주면 안정될지도 몰라."

3. 『네가 올 줄 알았어』
(피식, 웃는다.)
"이거 참. 믿음에 보답하게 되어서 다행이군."
"이제 가지. 자, 일어서. 뛸수 있지?"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이 녀석 따옴표가 너무 많아

161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49:12

일단, 다들 진단 맛있고, 독백도 맛있고 일상도 맛있네 딜리셔스하다.

162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49:41

"쥬,넌 미쳤어."

쥬(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라~미친사람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넌 미쳤어."

■■(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따위 소리하면 나 슬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거 반말만 아니면 너무 쥬스러운데,
쥬가 사람을 비꼬기 시작한건 롸-벗이 된 앙심인걸로. (?)

163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49:57

뭐야, 칸나 멋져.............

164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50:03

모두의 진단...맛있다..!!!

>>155 와 진짜
피피주 필력 대박
근데 피피...안쓰러워서 어떡해

165 피피주 (7K/v4jK2to)

2022-01-12 (水) 02:50:24

>>127 >>129 >>132 >>137 웃 우웃 웃 감사합니다 피피주 쥐구멍드갔다 피피주없다...


>>140 ㅝ야 엄청 어울리잖아 페로사

>>141 브리엘이 사랑이 빠졋을때도.. 솔직히 매우 궁금하다
그러하다

>>142 저 머리 깨도 될까요 선생님?

>>147 마지막에 농담 맞지? 가 제 심장을 관통하고 지나갓어요 왤케 강아지같지 적폐해석인가요? 하지만 하지만

>>151 에만씨잔ㄹ아 이거

166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50:56

피피 독백은 정말 문학이야.. 그리고 자신을 갉아먹고 해하는게 정말 묵직하게 와닿네..🥺 우우..

167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51:44

피 피 최 고

친 구 해 줘

168 피피주 (7K/v4jK2to)

2022-01-12 (水) 02:51:44

피피씨가 멘헤라가 된 경위랍니다 이야 피피주 상어아가미안될려고 애썻다 장하다

169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52:38

>>168 요청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하빈다.....

170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52:42

나 진단이 뺨때렸어 이거 손해배상 청구할거야..🥺

>>152 거기는 또 난리인가봐..😳 여기도 너 나가 방출시켜쇼 하고있어서 이마 팍팍이지만..🤦‍♀️

일상 하는 날만 내가 기다린..우우 쫄려(?)(심호흡)

171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53:02

(진단 하나를 무심코 돌렸다가 유령이 돼서 왔음)

>>165 음... 내가 깨줄까? ^.^ (손에 진단 들고 있음)

172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53:38

"제롬 발렌타인,넌 미쳤어."

제롬 발렌타인(이)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너 돌았어? 다시 한번 말해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15027

역시 (나름) 정상인 캐라 그런가 발끈한다(?)

173 칸나주 (x./nL1uWes)

2022-01-12 (水) 02:54:05

>>154 확실히..! 이 어장 사람은 80% 확률로 귀엽지!

>>155 우와...우와아... 표현력 쩔어! 폭력적인 묘사에서 나오는 그 특유의 감성 쩔어!

>>157 맞아..! 셰바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어!! .칸나 빼고
여담이지만 칸나에게 왜 일을 하냐 물으면 대답중 하나가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니까'다!

>>158 제롬의 응원은 든든한 느낌이있어..! 사랑 고백도 돌려말하는 듯하면서도 은근히 직설적이라 설렌다(?)

>>159 그렇쥐 그렇쥐!

>>162 진짜 반말만 빼면 쥬스러운 데요!! 진단 대단하다!

174 피피주 (7K/v4jK2to)

2022-01-12 (水) 02:54:11

>>156 시안씨 슬퍼하면 피피주가 곤란한데

>>158 제롬 믿는다는 대사 왤케.서윗해요 저 대사 들으면 이제 뭐든할수있을듯..

>>160 칸나 3번 개멋잇어 저 뛸수있어요 마라톤 완주 가능해요

>>162 나 우러

175 이름 없음 (.AD06id65c)

2022-01-12 (水) 02:54:11

>>172 지극히 정상인 (끄덕짤)

176 에만주 (jrtMx/ku4g)

2022-01-12 (水) 02:55:32

>>173 루비 뭐야 칸나주!!!(짤짤) 아니야 우리 칸나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어!!!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 칸나가 해야만 한다지만 언젠가는 같이 기대고 이겨나갈 수 있는 일이 되었으면 좋겠어..🥺

177 피피주 (7K/v4jK2to)

2022-01-12 (水) 02:55:55

독백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웃 우웃 웃

>>172 이거 제롬이잖아

178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58:15

>>170 데이나 화이트가 선수들 대전료를 제대로 안 줘서 아주 불꽃쇼 중이야..
다음 일상. 빠꾸는 없습니다. (두둥)

179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2:58:45

"페로사 , 너는 모르겠지."

그 사람은 목 타는 갈증을 느끼며 혀로 마른 입술을 축였다.

"올곧은 신념으로 가득한 그 눈동자가."

당신은 흐릿해지는 시야를 억지로 붙잡았다.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말이야."
#shindanmaker #그_눈동자
https://kr.shindanmaker.com/1043038

........ (팍파팍파가팍파ㅏ팍ㅍ파팍)

180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2:59:15

>>173 돌려말하는 거 잘 못해서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

칸나도 두려워 이어지는 대사 너무 든든해요... 목숨도 맡길 수 있을 듯한 든든함... 등 기대고 싶다...

>>174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찐친 캐에게 해보고 싶은 대사중 하나...

>>175 화낸다는 것은 정상인이란 의미(?)
아까 진단에서 쥬 비꼬는 건 쥬가 인간성이 남아있다는 거겠죠... 그래서 좋다고 생각해요...

>>177 갠적으로 피피랑 저 상황 해보고 싶어요(끄덕)

181 쥬주 (.AD06id65c)

2022-01-12 (水) 02:59:17

칸 나 멋 져
같이 행복대로를 걷는거야~~

182 브리엘주 (.59fHo4l5g)

2022-01-12 (水) 02:59:52

브리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이을 대사는...

1. 『이제 만족해?』
"맞아. 그래. 네 말이 다 맞아."
"도망친 거 맞아. 근데 그게 뭐? 뭐 어쨌는데?"
"최악이야.이제 만족해? 빌어먹을 새끼."

2. 『한 번 더 말해줘』
".....아, 그래?"
"제대로 못 들었는데 한번 더 말해줄래?"

3. 『널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해』
"적어도 날 지키겠다고 할 사람이 아니잖아. 너."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이 세 가지 입니다!
열심히 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6

183 피피주 (7K/v4jK2to)

2022-01-12 (水) 03:00:14

>>180 언젠가 "각"을 세워봅세다

>>179 팝콘먹어도될가요 근데너무

184 제롬주 (TBqS/4iMvg)

2022-01-12 (水) 03:00:24

>>179 와우....
이거 현재의 페로사가 들으면 반응 궁금하다

185 페로사주 (k0k8gYoYfo)

2022-01-12 (水) 03:01:06

>>173 칸나는 정말이지 응원해주고 지원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커. 내가 로미같은 캐릭터를 냈더라면 칸나를 이래저래 지원해줬을 테지만 페로사는 듣기 좋은 말 한 마디와 술 한 잔밖에 해줄 수 있는 게 없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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