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8>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7 :: 1001

◆RCF0AsEpvU

2022-01-04 13:37:43 - 2022-01-05 13:13:54

0 ◆RCF0AsEpvU (6MnjasN8PQ)

2022-01-04 (FIRE!) 13:37:43


모르는 일이라곤 할 수 없지만
거들었던 기억은 없어
자유를 비싸게 산 것도 같지만
영혼까지 싸게 팔았던 기억도 없어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971 리스주 (fI0eIF7uIM)

2022-01-05 (水) 12:52:01

>>963 괜찮아 피피주 느긋히 행

972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2:53:17

>>965 제롬주도 안녕~ 걱정 말고 느긋하게 가져오라구~ 난 시간에 구애받는 사람이 아니니~

>>966 쥬~~
이리스주냥이주 안녕~ 와아~

973 에만주 (To7VUoWDh2)

2022-01-05 (水) 12:54:01

>>955 착한 아이니까 쓰다듬이야? 야호!(행복 게이지 Max) 우우, 저녁을 가볍게 먹는다니. 그렇다면 최대한 행복할 수 있는 가벼운 걸로 먹는 거야~😘(음쪽!)

>>958 마이너스..칼로리..근손실...(은은한 미소)

974 페퍼주 (GP1qStHGS.)

2022-01-05 (水) 12:54:09

>>929 페퍼주가 알쓰긴 해두 이 정도론 몸 안 상해~ 그리구 부장님들이랑 식사하러 가면 거진 언제나 반주를 곁들인단 말이야 ㅠ~ㅠ
아침은 걸러두 점심은 거르면 안되는데 , ,, , 에만주 몸챙겨! 지금이라두 제대로 식사해!!! (불호령) (막무가내)
카이주 브리엘주 이리스주 제롬주 캡 리스주 피피주 쥬주 안녕~ 평일 점심시간인데두 사람들이 많으네 ㅎ_ㅎ

975 제롬주 (F44V0kgEC.)

2022-01-05 (水) 12:54:40

>>969 제발 해주세요(?)
아니면 독백으로라도....(쓰담 받고 늘어짐)(슬라임)

>>972 흑흑 자애로우신 쥬님....

976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2:55:47

베르톡 트래시톡 이디어톡 나이트톡 토토톡
왈라비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니까 추가

977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2:57:10

>>970 카이주도 안녕~
왕~~ 카이주를 보면 항상 회가 먹고 싶어져~

978 페퍼주 (GP1qStHGS.)

2022-01-05 (水) 12:57:37

>>977 회사 주세요,,,

979 에만주 (To7VUoWDh2)

2022-01-05 (水) 12:57:48

>>974 알쓰가.. 연태를?(새벽 레스를 보고 눈을 의심)
우우 부장님 우우 나빠요.. (뽀다담)(부둥부둥) 그치만 이미 늦었어..나는 지금 아아를 쥐었다..(희번득)(?)

980 제롬주 (F44V0kgEC.)

2022-01-05 (水) 12:58:04

>>973 근손실....?
에만주 사실 헬창이셨던 검까(뒷걸음질)(무서움)(?)

>>974 이것이...24시간 어장...
페퍼주도 안녕하세요~!

981 에만주 (To7VUoWDh2)

2022-01-05 (水) 12:59:50

>>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창 아니야~~ 우우 간단하게 운동을 하긴 하지만 그건 순전히 건강 관리용이니까..🙄 헬창은 술담배를 안해용

982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3:01:02

맞아~ 에만주 밥먹어~ 에만주 밥먹이기 위원회~
>>974 페퍼페퍼주도 안녕~ 반주~ 현실에선 알쓰인 내가 이세계에선 슈퍼터프 알콜분해기~?
멋져~

>>975 쥬도 나도 자애랑은 다고 거리가 먼거 같지만~
아무튼 여유있을때 노는거니깐~

>>976 등장멘트가 SNS네이밍 후보가 된 건에 대하여~
와~

983 카이주 (z7pqH6450w)

2022-01-05 (水) 13:01:28

페퍼주도 앙녕~~!!

>>977 사실 나두...

984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3:01:59

>>973 그렇지. 착한 아이니까 쓰다듬인거지. 걱정하지마. 가벼운걸로 최대한 맛있게 먹을게. (음쪽쪽 받아치기)

>>975 하지만 이미 독백을 두개나 쓴 본인은 독백 쓸 기력이 없어. (제롬주를 다시 굳혀줌)

985 페퍼주 (GP1qStHGS.)

2022-01-05 (水) 13:02:22

>>979 그래서 연태 반병도 못 마셨다 , , , 후후.. 알쓰여도 술의 향과 맛을 즐기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애주가이다
>>980 얏 호 안녕~! 24시간 돌아가는거 너무 무섭다 !
>>981 간단하게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다 .. . . 대단한 의지의 소유자야...!

986 에만주 (MeFoq.7bf6)

2022-01-05 (水) 13:02:29

라고 말한 순간 에만주 이번엔 집에 담배를 두고 왔음을 깨달았다..이휴..🤦‍♀️

987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3:02:42

>>978 페퍼주는 회 말고 회사를 원하는가보구나~
그럼 회사 줄게~ (¿)

988 브리엘주 (0NTUpQSx.U)

2022-01-05 (水) 13:04:09


에만주 나쁜아이.
키스마(??)(대체다)


어...멍때리고 있어서 잡담이 의식의 흐름인데. 이대로 괜찮을까. 관전해야하나.

989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3:04:38

>>983 좋아~ 오늘 저녁은 회인거야~
부담스러울땐 초밥~ 고민 해결~

990 페퍼주 (GP1qStHGS.)

2022-01-05 (水) 13:04:38

>>986 앗...! 싸이버-랜선 맞담하자구 하려고 했는데 무산되어버렸어~~
>>987 얏호~ 현실에선 연봉 4천도 안되는 조무래기인 내가 이세계에서는 CEO ? ! 갹 너무좋아!~~

991 에만주 (MeFoq.7bf6)

2022-01-05 (水) 13:05:31

>>985 그것이..'애주가'니까..!(끄덕) 간단하게 1시간~2시간이라도 운동해두는게 좋다구..우우😗😗

992 제롬주 (4lyuN8BZv2)

2022-01-05 (水) 13:06:14

>>981 운동을 한다는 것 = 헬창이 아니었던 건가..??(아님)

>>982 (이게 자애로운게 아니면 뭐죠???)(혼란!)
쥬도 외모만 봤을 때는 굉장히 상냥해 보이는데...🤔

>>984 (. .
그럼 일상에서..?

>>985 이젠...받아들이십시오...
여기선 이제 일상이야...

993 ◆RCF0AsEpvU (XOKBBR8pAE)

2022-01-05 (水) 13:06:54

페퍼주가 나를 조무래기로 만들었다

994 제롬주 (4lyuN8BZv2)

2022-01-05 (水) 13:07:42

페퍼주가 김안을 하셨다!
잡아라!!(?)

995 에만주 (MeFoq.7bf6)

2022-01-05 (水) 13:08:03

>>982 점심은 무산됐지만 오늘 저녁을 맛있는 마라탕으로 먹겠어! >:3!!
>>984 >>988 이미 키쓰를 갈겼으니 무효야!! >:3 착한(앵얼취) 에만주라구!
>>990 제 1회 싸이버-랜선-맞담(무산) 제 말보로는 어디로 갔죠? 대답해 어디로 갔냔 말이야 과거의 에만주..

996 하웰 - 브리엘 (VrOZTtRmqc)

2022-01-05 (水) 13:08:13

하웰은 브리엘의 암살을 시도하지 않는다는 말에 안심하면서도 그 말을 전적으로 믿지는 않았다. 그야 이곳은 뉴 베르셰바이지 않는가. 하지만 또, 그 말을 하는 사람이 환자를 살리던 의사이었기에 또 믿음이 가기도 했다. 하지만 또 이곳으로 들어온 것을 생각하면 또 신뢰가 가지는 않고. 그런 혼란스러운 생각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갈무리하던 중 자신의 가슴께를 지그시 누르는 그 느낌에 브리엘을 바라봤다.

“아, 네….”

까칠하고 예민한 말투였지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은 다정을 품고 있는 말이 아닌가. 그 어투와 내용의 차이에 하웰은 조금 늦게 대답을 하고 말았다. 조금 얼빠진 표정이었을지도 모르나 그 전에 브리엘은 홱 돌아서서 카페 쪽으로 향했다.

하웰은 쿡 찔린 부분을 잠시 손으로 매만지면서 브리엘을 따라 카페로 향했다. 미인들은 그들이 미인인 것을 감안하고 행동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법으로 지정하거나. 하웰은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아스타로테나 방금의 행동을 한 브리엘을 생각하며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 법으로 지정해봤자 이 도시의 특성상 신경도 안 쓰겠지만…

하웰은 홍차를 시켰고, 브리엘과 함께 가장 구석진 자리에 앉았다. 하웰은 호텔에 온 김에 챙긴 샘플인 말린 분홍색 안개꽃이 붙어진 손바닥만한 카드 한 장과 함께 제 명함을 건넸다.

“이 도시에서 뵐 줄은 몰랐지만, 방금은 방금은 알은채 해서 죄송해요. 저는 여기서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명함에는 하웰 클로리스라는 이름과 꽃집이 적혀져 있었다. 이전에 자신을 찾아왔던 브리엘이고 자신에게 해독제를 사갔던 만큼 클로리스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으리라. 금방 나온 커피와 홍차에 하웰은 잠시 말을 삼갔다가 종업원이 멀어지자 브리엘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선생님은 여기서도 그 일을 계속 하시는가요?”

보통은 밖에서 하던 일을 이 도시 안에 들어와서도 계속하는 편이었으나, 어떨 지는 모른다. 의사였으니까 해부나 장기밀매 같은 일을 할지도 모르고.

997 페퍼주 (GP1qStHGS.)

2022-01-05 (水) 13:09:36

아앗 김안이라니 ㅠ.ㅠ 그저 제가 조무라기인 것일 뿐 여러분은 관계 없읍니다 , ,, ,!!
>>995 연쇄키스마... 오소루벳시! 말보로 피는구나 ~_~ 군 시절 말골을 맛있게 펴왔던 추억이 새록새록하네.

998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3:11:40

>>988 머엉 귀여워~

>>990 인터넷에 같혀살던 저는 이세계포탈로 빨려들어가 회사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세계란 대체 뭘까~

999 제롬주 (J2KE9Ofq02)

2022-01-05 (水) 13:13:10

전 이만 다녀올게요~~~!

1000 쥬주 (U8sPO3ZwlU)

2022-01-05 (水) 13:13:47

>>995 오~ 마라탕 좋지~
특히나 이런 추운 겨울을 더 화끈하게 해준다구~
나도 요번 휴일엔 마라탕이다~ 와아~

1001 시안주 (DLFWIIBLt2)

2022-01-05 (水) 13:13:54

100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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