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4065>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05 :: 1001

◆RCF0AsEpvU

2022-01-02 06:48:58 - 2022-01-03 17:03:45

0 ◆RCF0AsEpvU (Lac7HEYU4c)

2022-01-02 (내일 월요일) 06:48:58


참치가 귀여운가, 캡틴이 귀여운가.
기록하는 자가 곧 승자일지니,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캡틴 귀여워. 도시뿌셔 지구뿌셔.
(캡틴은 수정 뒤 이 문구를 지워주세요.)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563 이리스🐈‍⬛ 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01:09:05

이리스주도 질문 받아~

564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10:38

>>561 본인, 캡틴이랑 같은 질문은 안받는다고 했거늘. (딱콩)

565 아서주 (20JpcAzs6Q)

2022-01-03 (모두 수고..) 01:11:38

오늘은 온 몸이 누구한테 신나게 얻어맞은것처럼 아픈데 🙄
언제나의 타임 아웃이라 있진 못하겠고 생존 신고용으로 발바닥 하나만 찍고 가볼게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추신 : 아스타로테주에게, 선관 짜는거 너무 늦어져서 미안.. . …

566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11:51

>>563 정말 궁금했던게 있는데
이리스 피부는 유전인가요 태닝인가요??

>>564 끄앙(쭈글)
그럼 브리엘이 정말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반응으로...

567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01:12:04

>>547 그런 제안을 하면 받아들였을 것 같앙!! 그런 거래처가 하나쯤은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을 거니까! 카이도 아마 가게를 물려받고 나서도 계속 거래를 해왔을 거고~~
>>549 (토닥)

568 엘레나주 (WrpL8XOg6.)

2022-01-03 (모두 수고..) 01:13:19

>>550
좋아요! 그러면 다칠 때마다 찾는 단골 병원이라는 느낌이겠네요. 자주 보다 보면 사적인 대화도 좀 섞일 여지가 있을 것 같구⋯
카이는 과거에 조직에 속해 있었다는 것과 지금은 횟집을 한다는 걸 엘레나에게 말할까요?

브리주 어서와요 힘든 일 있으셨나 봐요 고생이 많아요 8.8

569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14:22

아스주 몸이 안 좋으시면 푹 쉬시고 내일 병원 가세요...(토닥)

570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01:14:22

브리주 어서왕!! 혐생 딱콩!! 아서주는 푹 쉬어!! ;ㅅ;
다들 질문을 받는구나!! 질문하고 싶지만 아직 캐릭터 파악이ㅠ덜 돼서... :3

571 스텔라주 (2MsZNO33X2)

2022-01-03 (모두 수고..) 01:14:46

다시 돌아왔다 :3! 있는 사람들 다들 안녕이야! 좋은 새벽들 보내고 있나~

572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14:48

그럼 카이가 제일 좋아하는 회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썰을 질문해볼까요~

573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15:00

스텔라주 어서오세요! 좋은 새벽!!

574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16:01

아서주 조심히 다녀가세요 yy
이리스주도 캡틴도 제롬두조 엘레나주도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크게 대단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연초니까 하게 되는 일 정도? 그래도 미리 일해두면 그만큼 지금 놀 수 있으니까요 uu

575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17:21

>>574 꼭 현생 잘 풀리고 바쁜 기간 지나가면 여유로워지실 수 있길 바래요...

576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20:00

아서주 푹 쉬도록 해.

스텔라주 어서와. 여, 좋은 새벽 되고 있어?

>>566
브리엘:필요한 거 있어? 아니면 그 말 뒤에 다른 말이 올 계획이야?
브리엘:....나도 알아. 내가 예쁜거.

의외로 스스로가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티는 안낼뿐이지, 앞에서 대놓고 칭찬받으면 기뻐하는 기색없이 담백하게 받아들이는 편.

577 이리스🐈‍⬛ 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01:20:32

아서주 잘자!!

>>566 유전이라고 보면 된다!!! ヽ(´▽`)/

스텔라주 리하이!!ヽ(*´□`)ノ゙

브리주는 다행이네!!

578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21:27

스텔라주도 안녕하세요!

아무튼 다들 질문이며 잡담 등을 주고받느라 바쁘신 듯하니 일상/선관 팻말은 일단 들고만 있을게요 uu

tmi) 도시에서 혼자 돌아다니는 소녀는 범죄의 타겟이 되기 쉬운 존재지만, RF 학원의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는 쉽게 타겟이 되지 않아요. 중학교 과정에 들어가지 않은 학생이나 중학교 이상의 경영학과 학생을 건드리면 RF 학원의 경호진이 출동해서 박살을 내버리고(사실 경영학과 학생들은 대부분 뉴 베르셰바의 명문가 영애들이기에 삼엄한 경호가 붙은 차로 등하교하는 게 보통이지만요), 경호학과 학생을 건드리면 여학생쟝에게 박살이 나는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RF 학원은 대부분의 학생에게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중학교 과정을 수료하고 고등 과정으로 넘어간 경호학과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경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아요.

579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01:21:28

>>568 단골 병원 죠아~~ 사적인 대화를 좀 했다고 하면 둘 다 말하긴 했을 거 같다!!

580 엘레나주 (WrpL8XOg6.)

2022-01-03 (모두 수고..) 01:23:00

아서주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 몸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푹 쉬어요.

스텔라주 어서와요! 좋은 새벽이에요~

>>574
그래도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8.8
바쁜 시기가 빨리 지나가셨으면 좋겠네요⋯!

581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01:24:15

스텔라주 안녕~~ 어서왕!!

>>572 음... 연어? 뭐 일단 다 좋아하긴 하지만~~ :3
>>578 우와앙!! 강한 여고생쟝 최고야!!

582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24:29

>>576 의외로 담백하게 받아들이는구나!
역시 귀엽다 소리를 들었을 때 질문을 했어야!(?)

자기가 예쁜걸 아는 공설미인...최고야

>>577 유전이었구나 이리스..
오히려 갈색 피부라 활동적인 느낌도 들고 그렇다
이리스 귀여워

>>578 (티미 줏어먹)
이곳의 여고생쟝들은 3여고생 = 1탱크가 진실이 아닐까(?)

583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24:56

감사하게도 제롬주와 엘레나주께서 빨리 지나가셨으면 하는 염려를 해주셨는데.. 일정 기간 동안 바쁜 게 아니라 오늘 특별한 사건이 있었던 것이니 염려치 않으셔도 좋아요! uu
>>577 네, 어찌저찌 다행스럽게도 해 뜨기 전엔 돌아왔어요.

584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25:02

>>581 역시 카이 뭘 좀 안다!!!

갑자기 연어초밥 먹고싶다....

585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25:32

>>583 아하 그렇군요...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뽀담)

586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01:25:59

꿀잠 자고 왔다~
새벽 친구들 안녕~

587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26:35

전투 여고생이 거짓말은 아닌 뉴 베르셰바.

>>582 그렇다. 대신 듣자마자 의심을 하기는 한다. 무슨 꿍꿍이야 이거? 하면서.

588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27:48

어서오세요 쥬쥬!
푹 주무셨을까요?

>>587 브리엘 뭔가...순수한 선의에 대해서 별로 믿지 않는 기분..?

589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28:19

여, 잘 잤냐구? 어서와. 쥬주.

좋아 그럼, 재미도 없고 로우 텐션이기는 하지만 본인 브리엘의 일상 구해봄. 못돌려도 괜찮으니 미안해하지 말것.

일상구함.

590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28:41

브리: 탱크인가요.
브리: 시가지 환경이고, 도구가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해요.

591 에만 (NdFK0ar1/I)

2022-01-03 (모두 수고..) 01:29:06

언뜻 보면 평범한 복층 건물. 7층 구석 소형 회의실은 누군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됐다. 창문은 있지만 철장을 안팎으로 다 박아둬서 나갈 수는 없고, 미세한 틈으로나마 밖을 구경할 수는 있다. 노트북은 하루 종일 윙 소리를 내며 환풍 팬이 돌아간다. 구석에 놓인 침대는 취향이라곤 일절 고려도 하지 않은 싸구려다. 그렇지만 베개만큼은 떼를 써서 좋은 걸로 바꿨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인형과 장난감이 한구석에 있지만, 때 한번 타지 않았다. 이런 장난감을 가지고 놀 나이가 한참 지났다고 왁왁 소리를 질렀지만 당연히 듣는 사람은 없다. 아이는 노트북 자판에서 손을 떼고 뒤로 발라당 누워버린다. 싸구려 침대 매트리스가 작은 아이의 무게도 견디지 못하고 삐걱삐걱 소리를 냈다.

"아저씨이."
"왜."
"나아- 볶음국수 먹고 싶어."
"질리지도 않냐? 어제도 먹었잖냐."
"맛있는 건 매일 먹어줘야 한단 말이야."

아이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잡고 목덜미에 끌어모았다. 정장을 입고 덩치가 큰 남성은 얼굴에 덩치만큼 큰 흉터가 있다. 남성은 자신의 허리에나 닿을 것 같은 아이를 미심쩍게 쳐다봤다. 아이는 작지만 영리했다. 심심하다는 이유로 시답잖은 신문 기사를 읽어주는 음성 시스템을 프로그래밍 하지를 않나, 타 조직의 핸드폰을 모조리 해킹해 도청을 하지 않나, 하물며 오늘은 적대조직의 계좌까지 적당히 우회해 자금을 빼돌렸다. 거기다 탈출 시도는 열 번이 넘어갔다. 이 흉터도 그가 신참일 적에 속아 넘어가 생긴 것이다. 그런 전적이 있기 때문인지 지금 저렇게 순수한 어투로 말을 해도 신빙성이 전혀 가지 않았다.

"폴이 오면 교대하면서 사 오도록 하지."
"아저씨 진-짜 치사해. 내가 오늘 해킹한 게- 얼마나 값진 건지 몰라? 이 값어치로 따지면 무려- 지금 당장 나가서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네가 저번에도 그런 말을 해서 사 왔더니 도망쳤던 건 기억도 안 나나 보지."
"이번엔 안 도망 칠게. 아저씨이이. 나 진짜 볶음국수 먹고 싶단 말이야."
"그렇게 쳐다봐도 소용없다."

아이는 쳇, 하고 그러모았던 머리카락을 하늘로 던졌다. 얼굴을 때리는 머리카락에 숨을 푸푸 내쉬고는 대자로 팔다리를 쭉 뻗으며 불퉁거렸다. 맑은 목소리에서 거친 욕설이 튀어나왔다.

"Ah- Fuck.."
"그건 또 어디서 배워먹은 거냐?"
"이거, 그 대머리 아저씨한테."
"맥킨슨에게?"
"그 이름인가? 지난주에 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대머리 아저씨가 옆방에서 사라랑 그런 대화를 했거든. 사라가 방금 한 말을 뱉으니까- 대머리가 사라 네년은 정말 씹.."
"거기까지. 맥킨슨 이 개자식이 애 정서에 X같은 짓만 골라 하는군."
"아저씨."
"왜, 또 왜."
"맥킨슨인가 뭔가 하는 그 대머리가 한 말- chewing이야? 그러면 사라는 풍선껌 씹기의 달인인 거야? 나도 풍선껌 잘 부는데-"

남성은 고개를 팩 돌렸다. 아이는 커다란 눈을 깜빡이며 머리카락을 그러모아 안다가 시선을 마주했다. 아까처럼 가짜 떼를 쓰는 것도 아니고, 정말 모르겠다는 눈치였다. 남성은 잠시 자신의 윤리관과 이런 맹랑하고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해줘야 할 말을 재검토했다. 그 뜻이 맞다도 해도 딱히 할 부연 설명이 없고, 아니라고 해도 이미 엎질러진 교육이었다. 남성은 결국 말을 돌렸다.

"볶음국수에 제로콜라 맞지."

아이가 몸을 벌떡 일으켰다. 허벅지는 너끈히 덮고도 남는 머리카락에 정전기가 우수수 돋아났지만 오늘의 식사가 더 중요한지 말갛게 웃었다.

"응! 아저씨 최고! 오늘은 특별히 날 업을 수 있는 기회를 줄게!"
"결국 너만 좋은 거잖냐."
"그러면 안 돼?"
"말을 말아야지."

에만은 눈을 떴다. 잠깐의 달콤한 휴식이었는데 이마저도 잡쳤다. 하필 꿈을 꿔도 이딴 꿈을 꿔선! 오늘 하루는 공친 느낌이다. 아마 오늘 밤이 지날 때까지 이 기분을 떨칠 수 없을 것이다. 에만은 부스스 상체를 일으키며 무거운 머리를 짚고 걸쭉한 욕설을 뱉었다.

"Ah- Fuck.."

592 아스타로테 - 로미 (nJ9fDNSKms)

2022-01-03 (모두 수고..) 01:29:23

"폼 잡으려고 보스를 하고 있는 건 아닌데 말야. 로미야말로 기껏 만든 거 대금 못 받고 싶은걸까. 쓸데 없는 소리를 하네."

주렁주렁 수식어를 붙여대며 떠드는 로미를 여인은 여전히 옅은 미소로 바라보고 있었지만 툭 하니 되돌려주는 말에는 은근한 가시가 깔려있었다. 달리 말하자면 불편한 기색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그것이 사실임에도.

"이 도시는 안부를 묻는 것도 유행이 되던가. 음. 그럴 만도 하지. 셰바니까."

로미가 종알대며 카운터 아래로 사라지는 걸 보던 여인이 중얼거렸다. 대답을 바란 말은 아니었다. 자문자답에 가까웠으니까. 옷자락에서 폰을 꺼내 밖에서 대기 중인 조직원더러 들어오라는 연락을 보내고 기다리는 동안 가까운 곳에 진열된 물건들을 건성으로 훑어보았다. 과연 이런게 호신용이 될까 싶은 호신용품들을 하나 하나 눈으로 훑다가 로미의 목소리가 움직이는 낌새를 느끼고 카운터로 시선을 돌렸다.

"말과 취향이 일치하지 않는 점이 참 너답다. 로미. 말이 너무 많은 것도 말야."

여인은 그리 말하며 로미가 쏜 손가락 총을 고개를 비틀어 피하는 시늉을 해주었다. 곧 가게 문을 열고 라 베르토의 조직원이 안으로 들어왔다. 여인의 옆으로 와 고개를 숙이는 조직원에게 권총이 담긴 케이스와 탄이 든 백을 받아오라 지시하고, 여인이 먼저 나가기 위해 걸음을 또각 옮겼다.

"네 요구대로 불러왔으니 됐지? 남은 대금은 내일 오전 중으로 지불할게. 일찍 올 테니 제때에 깨어 있어. 그럼 안녕."

용건을 마쳤으니 더 길게 있을 일은 없었다. 여인은 한 손을 들어 가볍게 살랑 흔들고 돌아서 가게를 나갔다. 진부한 벨소리를 들으며 나온 골목은 들어갈 때와 별반 다를게 없었으니.

"오늘 밤엔 한잔 해야겠는 걸."

간만에 달콤한 위스키로 입술을 적셔볼까. 생각하며 차를 향해 걸어갔다.

//이걸로 막레 할게. 캡틴 일상 수고했어.

593 시안주 (8iyimT6dv.)

2022-01-03 (모두 수고..) 01:29:29

>>589 텀이 좀 있겠지만. 손.

594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29:37

>>588 브리엘은 사람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가 왜 제로에 수렴할까하고 생각해보면 답은 쉽지.

595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29:50

>>590 1여고생 = 1탱크..?

제롬: 역시 이 도시에는 괴물들 뿐이야

596 카이주 (8qH8qTpgww)

2022-01-03 (모두 수고..) 01:30:03

쥬주 어서와~~ 안녕!!

597 하웰주 (/R/cSPl3qM)

2022-01-03 (모두 수고..) 01:30:35

자려고 누워서 슬쩍 스레 염탐하다가 아차해서 잠시 돌아왔다(따로 인사해주지 않아도 돼)
시안주 미안, 아스타로테주와 선관을 짰었는데 라 베르토가 조직의 물자 및 공장 등 이사를 하는 것을 도와주고 조직 정착까지 지원을하고 계속해서 유통 관련 업무 협약을 했는데 이에 대해 조정이 필요할 것 같아.
아스타로테주 미안, 내가 잠시 착각을 해서 관련 물자 유통을 이사 및 약과 독 등 범죄 관련 물자 유통 및 외부 판매로만 생각을 해서 꽃 관련 납품에서 착각이 있었던 것 같아. 라 베르토에서 필요한 꽃이나 생필품 관련 포함한 모든 것에서 유통을 맡고 있는 거지? 확인 차 물어보는 거구 편하게 대답해줘!

쨌든 두 사람한테 너무 미안해(머리박) 하웰주는 바보다...(흐릿)

그리고 제롬주 답레는 저 위에 있는데 내가 내일은 저녁쯤에 들어올 것 같아서 편한 시간에 남겨주길!

598 이리스🐈‍⬛ 주 (OX4Einu7SQ)

2022-01-03 (모두 수고..) 01:30:38

쥬쥬 어서와!!٩(๑′∀ ‵๑)۶•*¨*•.¸¸♪

599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31:19

에만....ㅠㅜㅠㅠㅠㅠㅠ
어린 에만 귀여워.........

>>594 (눈물)

600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31:37

>>593 시안주인가. 좋아. 일단 상황부터 정해볼까? 아니면 선관이 필요할까? 그 사이에 시안의 시트를 좀 읽고 올게.

601 제롬주 (MSc0CjBGzY)

2022-01-03 (모두 수고..) 01:31:43

>>597 어 답레 있었어요??? 바로 가져오겠습니다!

602 스텔라주 (2MsZNO33X2)

2022-01-03 (모두 수고..) 01:32:06

음믐믐 일상 돌리기엔 시간이 애매~하니까 잡담플로우 섞여서 일상 관전하면서 위키 쪼물딱하면서 선관도 구해볼까 :3!

603 아스타로테주 (nJ9fDNSKms)

2022-01-03 (모두 수고..) 01:32:16

>>562 괜찮아. 늦는다고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걱정 말고 몸부터 추스르길. 푹 쉬고 나중에 보자. 아서주.

>>567 그럼 조직간 관계는 원만하게 이어져 왔겠네. 카이가 물려받은 후에도 거래를 해왔을테니 서로 거래처로서의 면식은 있을거고. 2년이면 개인적 친분이 있을 법도 한데. 이부분 따로 추가해볼까? 아니면 단순 거래처로만 마무리 할까?

604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01:33:00

일반여고생이 1/3전차, 2특전사니까 전투여고생 브리라면 그 이상인가~

>>588 세상에~ 제롬주에게마저 쥬쥬의 마법이~
잘 잤지~ 수면사이클에는 다소 문제가 생기겠지만 전기장판 없으면 안되니까 말야~ 꾸벅잠이었지만 개운하네~

605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33:19

아참, 캡틴, 소소한 질문이 하나 있어요.
시티 헌트 전쟁에 대한 정보는 민간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나요? 아니면 정보가 통제되어 있나요?
RT 재단의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시티 헌트 전쟁에 대한 정보나 기록을 보존하고 있었거나 구할 수 있다면 꼭 RT 학원의 학생들에게 교육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606 시안주 (s.yKvLxOaE)

2022-01-03 (모두 수고..) 01:35:27

>>597 미안할게 뭐 있남. 확인했어.
>>600 선관이 있으면 상황을 짜기 좋을 거 같긴 한데. 나도 잠깐 시트 좀 읽고 올게.

607 쥬주 (TPc/VwkoBU)

2022-01-03 (모두 수고..) 01:35:30

>>598 이리스냥이주도 안녕이야~ 모든 새벽러에게 하이~
자러간 참치들에게는 잘자~

608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35:45

oO(왜 와이파이가 안잡히는거야 이런 제엔장)

609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01:36:26

>>557 리아나가 대리운전을 시작했을때라
16살 정도로 할까? 더 어리게도 할 수 있어 딱히 정해놓지는 않았거든

로미는 그렇다 쳐도 무라사키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에에
일하다가 다쳐서 엘레나가 주웠다든가아아
아니면 진료보는 사람이 적어서 유일하게 자주 들르는 병원이라든가아아
하는 건 너무 뻔하고 이미 선관 많지? 나도 알아 응

>>560
로미 : 으응-? 머? 내가 귀여워?
로미 : 헤, 너도 갈때까지 갔구만. 주변에 여자가 그렇게 없어?
로미 : 것보다 이거 보라구~ 내가 새로 개발한 600연발짜리 시험 총열인데, 완전 귀엽지 않아? 아아- 이 아이가 도시에서 불을 뿜는 순간이 너어무 기대 돼- 헤헤, 자아. 서비스다. 지금이라면 너만 특별히 만지게 해줄게. 아, 근데 만지는 것 뿐이다? 그 이상은 안 돼.
로미 : 아니~ 그런 째째한 이유는 아니고! 분명 저번에 작업하던 후폭풍 제어장치가 아직..... 엣흠. 뭐어, 아무튼 난 분명히 경고했다~

610 브리주 (FYp5cIcumc)

2022-01-03 (모두 수고..) 01:36:28

>>604 브리: 전차 같은 장갑차량과의 전투는 변수가 많으니까요.
브리: 엄폐물 없는 개활지라면 제가 10명이라도 힘들 거라고 생각해요.
브리: 그렇지만 그런 걸 고민할 필요는 없죠. 뉴 베르셰바의 요충지는 모두 빼곡한 고밀도 도심지니까요.

음- 브리엘주가 일상을 구하기에 브리와 브리엘이 어떤 상황에서 만나면 좋을까, 하고 고민하다가 놓쳐버렸네요.

찌르고 나서 고민하는 거였는데... 큿.

611 아스타로테주 (nJ9fDNSKms)

2022-01-03 (모두 수고..) 01:36:59

>>597 음. 맞아. 라 베르토는 필요에 의한 모든 품목을 다 취급하고 있으니까. 클로리스와 계약을 할 때도 이를 포함시켰을거야.

612 브리엘주 (nPkAFyhO1.)

2022-01-03 (모두 수고..) 01:39:04

>>610 저런. 찔러주고나서 생각해봐도 됐을텐데 말이지. 아쉽네. 내가 손이 빠르고 현생으로 텀이 길지 않았더라면 멀티했을텐데 말이야.

613 ◆RCF0AsEpvU (a2OTm3viYQ)

2022-01-03 (모두 수고..) 01:39:54

>>605 민간인이라는건 바깥 세계의 민간인을 말하는 거겠지?
통제 되어있다
하지만 뉴 베르셰바의 안에서는 흔하게 알려져있어 도시의 역사니까
바깥에서 뭣 모르고 있던 사람도 스쳐지나가는 이야기로 들을 수 있지
그러니까 학교에서 교육하는 그림도 충분히 있을 수 있겠지 굳이 RT학원뿐 아니라도 말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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