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0306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0 :: 1001

◆c9lNRrMzaQ

2021-12-19 13:09:49 - 2021-12-22 19:08:00

0 ◆c9lNRrMzaQ (M8vO36drYE)

2021-12-19 (내일 월요일) 1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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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
위 명단은 2111년 프로젝트에 대한 목적으로써 승인함.
鬪王 印.

920 라임주 (V..8FwV7qg)

2021-12-22 (水) 00:21:57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921 시우주 (2hIG8xNBYo)

2021-12-22 (水) 00:32:45

재갱신!!

922 이시우 - 지한 (4Ge2yx4016)

2021-12-22 (水) 00:56:16

"그거 말고 맛있으면서 눈에도 좋은 거 뭐 없냐...?"

어깨를 으쓱였다. 농담이라도 별로 먹고 싶지 않은 것들... 당근 정도라면 몰라도 블루베리는 좀.
운은... 사실상 행운 특성 안 찍었으니 올릴 방법도 없고, 넘어가기로 했다(?)

"그래? 그럼 다음 번에는 부끄럽게 만들 방법을 고민해볼까-"

농담스레 중얼거렸다. 당당한 모습이 싫기 때문은 아니었다. 단순한 장난이었지. 문제는 그 방법이 뭔진 전혀 모르고, 안다고 해도 실행할 일은 거의 없을 거라는 것이지만.
불이 멈춘 것을 보며 저게 의념인가...? 라고 생각하는 시우였다.

"응, 부탁해."

손에 있는 폭죽의 끄트머리를 살짝 내밀며 고개를 끄덕였다. 곧이어 불이 붙어 하늘로 날아가 펑펑 터지는 폭죽들을 구경하며, 손에 든 폭죽으로 허공에 문양을 만드는 것처럼 휘둘렀다.

923 지한 - 시우 (UZiSsI1Z1Q)

2021-12-22 (水) 01:02:09

"블루베리는 맛있지 않습니까..?"
아 블루베리가 취향이 아니라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전 블루베리가 꽤 괜찮게 들려서요. 라고 덧붙이고는 그 외는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운은.. 뭐.. 어쩔 수 없죠?

"안 부끄러워 할 겁니다.."
아마도 그렇겠지. 근데 사실 티는 꽤 날 걸... 의념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죠. 은근히 소소한 활용인 셈이죠.

"좋습니다."
불을 붙이고 자신의 손에 들린 것에도 불을 붙이고... 하늘로 날아가 펑펑 터지고 분수를 뿜어내거나 빙글빙글 돌아가는 다양한 폭죽들을 구경합니다.

"소리가 좋네요. 보이는 건 좀.. 난잡하긴 한데."
좀 더 다양한 볼거리와 소리가 있다는 듯 말하며 지한은 손에 들린 스파클을 흔들흔들거립니다.

//13
그리고 저는 자야겠군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24 강산주 (CvblIYqVKM)

2021-12-22 (水) 08:34:55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오늘도 파이팅!

925 라임주 (V..8FwV7qg)

2021-12-22 (水) 10:30:54

알 낳는 꿈을 꿔서 기분이 묘합니다.
다들 수요일도 힘내세요!

926 이시우 - 지한 (/24yGRZqjs)

2021-12-22 (水) 10:32:24

"블루베리가 맛있나..?"

적어도 그의 입맛에는 맛 없던 것 같은 느낌이라며 중얼거렸다. 그도 그럴 것이 보통 과일을 생각하면 굉장히 즙이 많고 과육이 맛있는 느낌인데 블루베리는... 입에 넣으면 너무 건조하고 심심한 맛이었으니까.

"꽤 확신에 찬 목소리네."

재미있다는 듯 지한을 쳐다보다가 픽 웃었다. 그리고 의념의 활용을 보면... 어쩐지 부러운 느낌이 들었을지도 모르지. 자신의 의념은 일상생활에선 별로 쓸모가 없었으니까.

"난잡해도 화려하니까 난 그런대로 좋아. 펑펑 터지는 소리도 좋아하고."

빙글빙글 돌아가는 폭죽을 보며 저건 진짜 난잡하긴 하다... 라고 생각하던 와중, 손에 들린 스파클을 흔들거리는 것을 보며 자신의 스파클을 지한이 흔들거리는 것처럼 흔들흔들 했으려나?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느낌이라 신기해."

빛이 허공을 지나가며 잔상이 남는지라, 그게 또 허공에 그려진 그림 같았지. 갑자기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의념도 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넘어가고.

//14
갱신합니다!

927 라임주 (V..8FwV7qg)

2021-12-22 (水) 10:33:21

시우주 존아침!

928 달주 (yDOXieCPN2)

2021-12-22 (水) 10:34:59

갱신합니다! 어제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못 들어왔네요ㅠㅠㅠ

929 라임주 (V..8FwV7qg)

2021-12-22 (水) 10:41:09

달주도 안녕하세요~ 어제 바쁘셨나봐요! 오늘도 힘내세요~

930 시우주 (4oXsANG6ys)

2021-12-22 (水) 10:43:02

라임주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달주는 현생 힘내시길 바래요..!

931 지한 - 시우 (pLgP49PgR2)

2021-12-22 (水) 11:06:20

"전 괜찮던데요..."
"음. 이건 취향 문제니까요. 더 터치하지는 않기로 해요."
건포도라던가. 민트초코라던가. 파피라던가 같은. 이라는 건 지한주의 중얼거림일 뿐이지만. 대충 비슷하지 않을까? 확신에 찼다는 말은.. 그다지 진지하지 않으니 넘기려 합니다. 실생활에 쓰는 건 쓸데없구.. 진행 때가 최고죠(?)

"화려하긴 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보고 있을까요? 라는 말을 하면서 숙소 쪽을 흘깃 쳐다봅니다. 보고 있는 이들도 있어보이고. 없는 이도 있어보이고..

"가까이서 보는 느낌이라 조금 신기합니다."
"그렇습니까..."
허공에 그림을 그리는 듯한 기분을 알 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15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932 달 - 지한 (yDOXieCPN2)

2021-12-22 (水) 12:25:35

>>535
"으아 드디어 끝났다!"

웨이브가 끝났다는 말과 함께 긴장이 풀렸다. 보수는 꽤 달달했다. 역시 용돈벌이로도 짭짤하다니까.
돌아갈거냐고 묻는 지한의 말에 달은 조금 생각하다 말했다.

"정 실례가 안된다면 같이 고기 먹으러 갈래요?"

이번 기회에 더 친해지는 것도 좋으니까.

//막레! 수고하셨어요 지한주!

933 진언주 (PiPwJzV70M)

2021-12-22 (水) 12:26:02

후.....
일상을 구해야 할 때가 왔군....(진지

934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2:36:53

달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 점심은 팥죽입니다. 저는 쌀인가 밥인가가 들어가는 동지팥죽보다는 단팥죽을 좀 더 선호하는 것 같군요.

935 윤주 (Lj86JTIjfw)

2021-12-22 (水) 12:47:01

밥이 단 것에는 뭔가 거부감이 느껴지죠..

936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2:54:23

안녕하세요 윤주. 그건..그렇긴 합니다.

937 진언주 (PiPwJzV70M)

2021-12-22 (水) 12:58:31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들

938 이시우 - 지한 (/6f7xV0zwE)

2021-12-22 (水) 13:04:03

"다른 사람들도 보고있지 않을까? 이정도 소리면 몇몇은 깼을 것 같은데..."

혼나진 않겠지 이거..? 라며 불현듯 불안감을 내비치는 시우였다. 숙소 쪽을 바라보니 창 밖으로 나와 구경하는 사람도 있긴 했다.

...모르겠다. 설마 걸리겠어. 안일한 생각이긴 했지만 딱히 마땅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그냥 넘기기로 했다.

"작은 불꽃놀이가 눈 앞에서 일어나는 느낌이니까.."

그러다가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모습을 보며 잠시 고민하다가,

"이 불똥 같은 것들도 네 의념으로 허공에 고정시키면, 진짜 글자를 쓰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나?"

이 경우에는 그렇게 보인다기보단 정말로 허공에 글을 쓰는 것이나 다름없는 거겠지만.
꽤나 흥미로울 것 같다 생각하며 지한이 든 스파클을 빤히 바라보았다.

939 시우주 (E26ATfEK8E)

2021-12-22 (水) 13:04:20

다들 좋은 점심!!

940 지한 - 시우 (UZiSsI1Z1Q)

2021-12-22 (水) 13:11:15

"깨어났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잠들지 않았던 이들이 많을지도요."
늦은 밤에도 게임을 한다거나.. 늦은 밤에 공부를 한다거나.. 하는 분들도 좀 있다고 들었습니다.라는 말을 하다가.

"저희같이 이렇게 폭죽을 묻는 사람도 있지만요?"
장난스러운 말을 건넵니다. 시우의 말에는

"집중력과 망념이 많이 들겠지만.. 못하지는 않겠지요.."
이전에는 불을 멈추려 한 적도 있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일상이니 가능한 점도 있을 겁니다.

"시우 씨의 의념이 도와준다면요?"
와아 대화 좀 나누는 걸로 망념이 줄어든다?! 로 도와주는 거긴 하지만. 좀 더 지한에게 의지를 실어준다는 식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 듯도 합니다. 스파클을 정지시키려 시도해봅니다. 마치 박제처럼 멈출까요?

//17

941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3:11:32

다들 어서오세요.

942 시우주 (iKetDWvJn2)

2021-12-22 (水) 13:17:17

지한주 안녕하세요~

지한이의 의념은 뭔가 응용하기 좋은 느낌이다..

943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3:25:33

실생활에서 여름에 냉동식품 살 때 매우 좋습니다(?)(농담)

944 이시우 - 지한 (/24yGRZqjs)

2021-12-22 (水) 13:32:30

"분명 열심히 하는 애들도 많을테니까..."

늦은 밤에 공부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게임을 하는 애야 어딜 가나 있지만, 공부를 하는 건... 역시 미리내고에서도 열심히 하는 애들은 많은 거겠지. 일반 헌터 아카데미도 아니고 미리내고니까. 납득했다.

"우릴 계기로 앞으로도 몇명 더 생기면 재미있겠네. 밤마다 폭죽을 묻고 불꽃놀이를 한다던지."

장난스러운 말에 농담으로 답했을 뿐이다. 물론, 그랬다가는 정말로 혼날지도 모르니까 적어도 시우는 안 하고 싶어하겠지.

"내 의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해볼까?"

지한의 의념에다가 의지를 더한다는 느낌으로... 의념을 불어넣어주려고 했다.
물론 큰 효과는 없이 미미했을게 뻔하니, 실질적으로는 지한 혼자서 멈춘 거나 다름없겟지만. 스파클이 박제처럼 멈춘 것이 꽤나 신기한지 탄성을 내질렀을까?

"이거 재미있네."

정지된 스파클을 허공에 대고 휘두르자 그 경로를 따라 불 붙은 금속들이 제자리에 고정되어 멈춰있었다. 반짝이 펜 같은 느낌이라 신기하네.

"다음에는 이걸로 불장난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큰 불은 아니더라도 작은 불로... 막대기에 불을 붙인다거나 쥐불놀이를 하면서 불똥만 고정시킨다거나..
물론 이것 모두는 결국 지한이 도와주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그녀의 의견을 물었지만, 할 수만 있다면 재미있을 듯 싶었다.

945 시우주 (/24yGRZqjs)

2021-12-22 (水) 13:32:53

>>943 아이스박스가 필요없는 능력...부럽다!

946 윤주 (.qUGx7pwh2)

2021-12-22 (水) 13:34:38

한겨울에 뜨거운 커피를 사도 식지 않는 능력...

947 시우주 (AUrcShyRvQ)

2021-12-22 (水) 13:38:15

보냉보온 처리가 손쉬운 지한이가 부럽다

948 지한 - 시우 (UZiSsI1Z1Q)

2021-12-22 (水) 13:42:38

"네.. 다들 열심히 합니다."
저는 그 와중에 덜 열심히 하는 기분이지만요. 라는 농담같지 않은 말을 건네네요. 앞으로도 생긴다는 말은.. 특별반의 학생들이 이런저런 일들로 친해지고 모임도 자주 가진다는 그런 뜻이 될지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는 건 은근히 차이가 크다고요? 라고 덧붙이고는 스파클이 멈추는 것이나.. 튀어다니는 조각들을 하나하나 붙잡는 건 은근히 집중력과 망념이 소모되는 것이니만큼 글자 쪽은 얼마 지나지 않아 후두둑 떨어졌겠지요.

"불장난은 적절히.."
불장난에 특화되어있는 분도 있기는 하지만. 이라는 생각이 희미하게 들다가.. 적절한 불장난을 즐기자는 교훈적인 말이 역시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불장난 하다가 실화(실수로 낸 불)가 나지 않는다면 해봅시다."
슬쩍 말합니다.

//19

949 ◆c9lNRrMzaQ (tnDbowkCrc)

2021-12-22 (水) 13:42:40

(어차피 그런 거 없어도 의념으로 지켜질텐데)

950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3:46:38

다들 어서오세요.

의념으로 지켜지나요? 좋군요..

951 ◆c9lNRrMzaQ (tnDbowkCrc)

2021-12-22 (水) 13:50:11

대부분의 실생활에서 의념은 꽤 많이 쓰이고 있으니까.

952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3:55:03

실생활 의념.. 매우 편리.

953 윤주 (.qUGx7pwh2)

2021-12-22 (水) 14:17:20

나도 의념..쓰고싶다..

954 웨이주 (GR6gmcXGjo)

2021-12-22 (水) 14:17:58

(비각성자 서러워서 살겠나!)

955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4:18:51

다들 어서오세요.

956 이시우 - 지한 (fay97BpFI2)

2021-12-22 (水) 14:36:28

"보통 스스로 열심히 안 한다는 애들 중에서 정말로 그런 애 없더라."

너는 열심히 하는 녀석일 것 같다며 지한을 가리키려고 했다. 뭐, 굳이 그것만은 아니고, 인상이라던지...를 보면 지한은 열심히 하는 축에 속한 듯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네 능력이 대부분이지만 그렇게 말해준다면야..."

덧붙인 말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진심이든 아니든, 도움이 된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쁜 법이었으니까.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 아쉬웠는지 허공에 잠깐 손을 뻗어보지만 잡힐리는 없었지?

"불장난은 적절히 해야지, 응."

설마 학교를 불태울만한 불장난을 하는 건 원래 안전하게 해야 하는 법이었다.

"그럼 다음에도 또 같이 놀기로 약속한 거네."

잘 부탁해~ 라고 장난스러운 듯 웃으며 말했으려나?

957 시우주 (fay97BpFI2)

2021-12-22 (水) 14:36:55

햇살이 너무 따사로워서 잠시 낮잠을...

958 지한 - 시우 (UZiSsI1Z1Q)

2021-12-22 (水) 14:52:07

"다른 분들에 비해서 덜 하고 있는 건 맞으니까요."
집중해서 돌아다니거나. 해내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라고 생각하다가. 이런 생각은 딱히 좋지 않아. 라는 생각에 말끝을 흐립니다.

"의념만큼이나 집중력도 필요한 일이었으니까요?"
합작같은 느낌이었을까. 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불장난은 적절히. 너무 하면 곤란합니다. 그렇죠..

"그럼 다음에도 놀기로 하고..."
이제는 잔해를 치워야 할 시간이죠? 라고 말하면서 폭죽이 잔뜩 쏘아지고 남은 잔해를 가리킵니다. 바람이 아직 서늘해서 뜨겁지는 않을 잔해들을 쓰레기봉투에 넣고 처리하면 폭죽놀이는 끝!

//그렇게 정리를 했다. 로 막레를 주셔도 좋고, 이걸 막레로 쳐도 좋습니다. 아니면 더 이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959 시우주 (uX3Sw1XtX6)

2021-12-22 (水) 15:47:50

계속 잠드는걸 보니 무리인듯...
수고하셨습니다 지한주! 저걸 막레로 받을게요!

960 이름 없음 (V..8FwV7qg)

2021-12-22 (水) 16:09:42

좋은 오후입니다!
햇살도 따사롭고 바람도 기분좋게 부네요. 나도 낮잠!

961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6:17:13

수고하셨습니다 시우주.

어서오세요.

962 연희주 (/.Ck6GU/VY)

2021-12-22 (水) 16:41:33

갱신.
한가한 나머지 일상을 구합니다...!

963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6:43:43

어서오세요 연희주.

일상은 가능한데.. 하고 싶으시다면 할 수 있습니다.

964 연희주 (/.Ck6GU/VY)

2021-12-22 (水) 16:45:46

>>963 빠르다?!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저도 생각해보고 있을게요!

965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6:51:52

원하는 상황이라..

바베큐도 괜찮고.. 잼 만들기나.. 같은 요리 쪽이 생각나는 건 제가 배고파서 그런가..
아니면 의뢰를 갔다는 것도 괜찮습니다.

966 윤주 (Lj86JTIjfw)

2021-12-22 (水) 16:54:14

왠지 뀨 하고 울고 싶은 날입니다

967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6:55:36

꾹꾸룱(feat. 비둘기)
윤주도 어서오세요.

968 윤주 (Lj86JTIjfw)

2021-12-22 (水) 16:56:07

안녕하세요
지한주는 비둘기군요
지한주야 먹자?

969 연희주 (/.Ck6GU/VY)

2021-12-22 (水) 16:57:27

>>965 생각해보니 단톡방에서 잼을 만드는 일이 있었네요...
괜찮은 것 같아요! 음...구체적인 상황은 어떻게 할까요?
같이 잼을 만들 재료를 구하러 장을 보러갔다던가, 이미 재료는 준비해놨고
같이 만들고 있는 상황이라던가...

970 지한주 (UZiSsI1Z1Q)

2021-12-22 (水) 17:02:03

만드는 상황이 끌리기는 하네요. 그럼 재료는 미리 준비해놨다가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할까요?

무슨 잼일까.. 딸기잼으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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