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9071>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9 :: 1001

◆c9lNRrMzaQ

2021-12-15 16:38:39 - 2021-12-19 03:46:36

0 ◆c9lNRrMzaQ (t2Ky9m8D9Q)

2021-12-15 (水) 16:38:3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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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 이 아이들이 우리들의 미래가 될 거고, 우리들의 우상이 될 거야. "

104 명진주 (8OM29ElTqc)

2021-12-16 (거의 끝나감) 09:32:33

기상/-\

105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09:42:56

명진주 ㅎㅇ!

106 명진주 (8OM29ElTqc)

2021-12-16 (거의 끝나감) 10:40:05

진언주도 ㅎㅇ!

107 진언 - 지한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0:57:55

" 로-망이제 "

음음, 하며 빙긋 웃습니다. 그러곤 지한을 바라보며 '니는 로망 없나?' 하고 물어보네요. 자기 로망을 들었으니 네 로망도 들어야겠다- 같은 생각이였을까요?
그 사이에 왠지 엘비토 쪽에서 시선이 느껴지는건 기분 탓이... 아니겠죠. 이상할 것도 없잖아요? 따지고 보면 본인 앞에 두고 이야기한거나 다름없으니까요.

" 쫒기듯 하는 것만 아니믄.. 상관 읎겠제. 갸나 야나 "

너무 불안해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던 진언은 뭐 안먹냐는 말에 어.. 하며 눈을 깜빡입니다.

" 글씨.. 딱히 뭐 먹는건 못봤따 "

아직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자는 것 같다고 덧붙이네요.

108 라임주 (4wraymod56)

2021-12-16 (거의 끝나감) 11:34:20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여🙂

109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1:43:25

내일이 금요일인걸 생각하면 행복해질수 이따
라임주도 좋은하루!

110 지한 - 진언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13:01:49

"로망을 좋아하시는군요.."
로망이 있느냐 없느냐라고 한다면 있겠지만 지한의 로망이라고 해봐야...
음.. 역시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뭐 이런저런 가벼운 로망을 들었다고 필터링하는 건 어떻나요?(딜)(???)

"..방금 앨비토 씨가 쳐다본 기분인데요.."
맞나? 라고 고개를 갸웃하는 지한입니다. 쫓기는 듯이라는 말에는 너무 급하게 생각했던 걸까. 싶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지한주가 폐관 듣고 히익거린 것+강산에게 오셨었다라는 말을 들은 것이 있으니.. 좀 초조해할 만도 하지요. 얘는 정신 특성이 아니니까 그런가.. 그래도 시간을 들여 가라앉히면 나쁘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가요.."
약간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한은 그럼 이쪽끼리 음료수라도 마시겠습니까? 라고 물어봅니다. 자판기도 좋고.. 수련장 한켠에 마련된 커피도 나쁘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하네요.

//15
잠깐.. 갱신합니다..

111 진언 - 지한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5:46:34

" 거야 당연하제, 뭔가 벅차오르는게 있다. 로망은 "

그 뭔가가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는 어렵지만요. 굳이 표현하자면.. 오오오오...!!! 하는 느낌이랄까요?
지한의 로망을 들은 진언은, 가벼운 거라도 로망은 좋은 것이라고 말하며 씩 웃습니다

" 그른가? 내는 아무것도 모르겠는디 "

아닌데요, 표정을 보니 전혀 아닌데요. 엘비토랑 시선까지 마주친 것 같은데요.
애써 부정하던 진언은 지한의 제안에, 좋다는 듯 끄덕이며 몸을 일으키더니 자판기 쪽을 가리킵니다. 시원한 콜라 한 캔 어떠냐면서요

112 지한 - 진언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15:59:24

"그건.. 그렇습니다."
뭔가 있는데 그걸 설명을 못하겠네..!
...사실 로망이라고 하면 천장 조명.. 그거 발광석이었나에 로프를 걸고 폭★발도 로망은 로망이겠죠.
돈도 무지 들고 사고를 친 놈이라는 인상이 박힐 거라서 문제였겠지만.

"가볍긴 하지만 하나씩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지한은 그렇게 말하며 앨비토와 마주했다는 걸 모르겠다는 척하는 진언을 빤히 쳐다보지만.. 자판기 쪽을 가리키면 좋다고 말하며 콜라 두 캔 맞죠? 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근데 여기서 제로콜라나 뭐 체리맛 콜라도 팔까..

"아무거나 두개 뽑아요?"
자판기에 gp를 넣고 버튼을 톡톡 건드립니다. 눌릴 듯 말 듯하게 절묘한 조절이군요.

//17

113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6:10:12

아 저거 진짜 로망이네 발광석에 폭★발 하는거
나중에 해보고싶다.........

114 라임주 (XBhq.94D8o)

2021-12-16 (거의 끝나감) 16:45:02

현대전이라고 해서 이백 년 전의 전쟁과 다를 건 없다. 외려 칼창이 부딪치고 화살이 날아다니는 게 고댓적과 닮았으면 닮았지. 우리는 그 구닥다리 따발총에 몸뚱어리가 갈가리 찢겨지는 나약한 구세대 인류가 아니다. 불같은 마도? 날랜 무기술? 어디 한 번 퍼부어 보라지. 아주 머리통을 으깨버리려니까. 이 개자식들아.

115 라임주 (XBhq.94D8o)

2021-12-16 (거의 끝나감) 16:47:31

먼가 뜬금없이 써보고 싶었다!
좋은 오후입니다:)

116 연희주 (qFKpnXLW.k)

2021-12-16 (거의 끝나감) 16:55:53

갱신.
>>83 내일은 곧 오늘!

117 진언 - 지한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6:56:18

그렇다는 말에 그제? 한마디를 끼얹은 진언은 무심결에 천장을 쳐다봅니다. 반짝거리는 조명.. 발광석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저기다가 로프 커넥트를 걸고 휘이이익..
까지 생각하고 고개를 절레 젓습니다. 저건 비싼거다. 비싸기 전에 학교 소유물이다. 거기에 터질지도 모른다.. 무심결에 아쉬운 표정을 짓네요

" 하모, 그게 중요한기다. "

지한의 말에 동의를 표하곤 엘비토를 아주 자연스럽게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려놓네요. 엘비토 또한 원래 자기 자리라는 것마냥 편하게 자리를 잡고 삐야압~ 하며 하품하고요.

" 난 제로콜라- "

그냥 콜라도 좋지만, 제로콜라는 끝맛이 묘하게 씁쓸하고 깔끔해서 특히 더 좋아했으니까요. 다른 맛 콜라들은.. 진언주가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맛을..

118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6:56:59

진짜 다른 맛 콜라는 먹어본 적이 읎씀...
라임맛 콜라도 있다고 그러던데 궁금하다..

119 지한 - 진언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17:02:17

"발광석에 걸려 하던 분이 있던 기분이지만요.."
농담입니다. 라고 웃다가 아쉬워하는표정에 설마? 하는 표정이 돕니다.

"설마..아니겠지요?"
"그렇겠지요.."
아니겠지.. 라는 말에 스스로가 납득하며 앨비토를 머리 위로 얹는 진언을 보며 앨비토가 저보다 높은 데에 있네요.. 라고 웅얼거리며 진언을 올려다봅니다.

"아. 제로콜라네요."
라임맛이 제로펩시였나.. 보통 콜라보다는 좀 목넘김이 깔끔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 콜라들은 약한 끈적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지한은 제로콜라를 하나 뽑아주고, 자신도 하나 뽑으려 합니다. 던져서 주지는 않았지만. 던졌다고 하여도 의외로 끓어넘치진 않았겠지요.

//19
다음 레스에서 마시면서 막레가 될까요. 아니면 좀 더 이어가시겠습니까?

120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7:03:49

마시면서 막레로 하죠
제가 막레쓸거 같으니.. 퇴근하고 써야겠으요 (늘어짐)

121 지한주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17:04:45

잘 다녀오세요.

122 ◆c9lNRrMzaQ (B42WCLmCBE)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1:55

엊그제 진행에서 다 못 끝낸 게 있으면 오늘 7시에 필참 바람.

123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3:11

음.. 할건 다 한거같은데..
오늘은 보너스 시간 뭐 그런 느낌이려나요. 준비를 위한

124 ◆c9lNRrMzaQ (B42WCLmCBE)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3:44

엉.
영월 기습 작전 전에 검토도 좀 해야할 겸. 지금대로면 너희들의 피눈물 분투기가 될 것 같아서..

125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6:51


좀 생각해본건데.. 영월 기습작전을 하는 동안만 진행시간을 고정시켜달라는건 무리..일려나?

126 지한주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6:52

지한주: 아 어케하지...(흐려짐)
지한: 어케하긴요...(한심)
지한주: 아니.. 나 지금 나가서..
지한: 저기요? 저기요? 잠깐만요?

127 ◆c9lNRrMzaQ (B42WCLmCBE)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7:27

>>125
일정을 좀 검토해보긴 할텐데.. 다음주라면.. 화 수 목 정도는 내가 고정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128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7:19:18

>>127 오..

다행이구먼 (끄덕)

129 ◆c9lNRrMzaQ (B42WCLmCBE)

2021-12-16 (거의 끝나감) 17:20:48

영월 기습 작전이 빡센 이유?

1. 다윈주의자 에피소드의 거의 최후반부로, 지금까지 있었던 특별반의 존재 의의로 가장 큰 의미를 지니게 될 예정이기 때문.
2. 지금부터 이름값 안 올려두면 엔딩으로 특별반 해체 - 와 다들 가라!!! 나왔을 듯
3. 성현이 지금 남아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 예전 영월 기습 작전이 어땠는지 나왔을 듯
4. 근데 이걸 왜 이제 말하냐고요?
나도 몰라!

130 윤주 (rUIUCipO6M)

2021-12-16 (거의 끝나감) 17:21:37

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뭘 해야할 지는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131 명진주 (U23iBOyZvE)

2021-12-16 (거의 끝나감) 17:30:42

이쪽은 진행보다 일상이!

132 태호주 (Em74IlyRbg)

2021-12-16 (거의 끝나감) 17:44:56

퇴근.. 지친다.
오늘은 너무 기진맥진해서 진행 참가 힘들듯...

133 진언주 (Go9fkEy3Fo)

2021-12-16 (거의 끝나감) 17:50:48

이번 일상 끝나면.. 내일 또 일상 돌려야지..
영월 시작 전까지 다 빼야댐.. 글고 모두 하이하이하이

134 ◆c9lNRrMzaQ (FCwVWM.ags)

2021-12-16 (거의 끝나감) 18:07:15

그냥...오늘은 쉽시다..
주말에 자세한 계획 알려줄게...

135 지한주 (SHrwuorAuA)

2021-12-16 (거의 끝나감) 18:11:02

몇시쯤에 들어올 수 있을까...
쉬는군요. 푹 쉬세요 캡틴.

136 태호주 (Em74IlyRbg)

2021-12-16 (거의 끝나감) 18:12:49

에엑 아니야 나 때문에 그런거면 그러지마!
그냥.. 오늘 좀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피곤했을 뿐이야...

갱신만 하고 진행에는 말없이 참가 안하면 좀 그럴 것 같아서 미리 말했을 뿐!

137 태호주 (Em74IlyRbg)

2021-12-16 (거의 끝나감) 18:13:51

앗 아 캡틴이 피곤해서 그런건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괜한 레스를 써서 혼자 찔렸나보네.. 미안!

138 명진주 (U23iBOyZvE)

2021-12-16 (거의 끝나감) 18:16:09

쉬세요ㅇ!

139 유리아주 (CRk00lIKnk)

2021-12-16 (거의 끝나감) 18:53:21

음~ 그러면 주말에 기습 작전 시작인가요?

140 라임주 (XBhq.94D8o)

2021-12-16 (거의 끝나감) 18:57:01

갱신합니다. 다들 편안한 저녁 되세요.

141 ◆c9lNRrMzaQ (FCwVWM.ags)

2021-12-16 (거의 끝나감) 20:42:49

주말이라곤 말 못하고..
담주 시작?

142 유리아주 (CRk00lIKnk)

2021-12-16 (거의 끝나감) 20:59:31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시작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시작을 빨리 해서 A조 B조 C조 각각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다면 사람들끼리 잡담이라도 원활히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143 ◆c9lNRrMzaQ (FCwVWM.ags)

2021-12-16 (거의 끝나감) 21:00:33

시작을 빨리 하는 거는 좋지.
근데 이거에 왜 내 사정도 봐줘야지 않을까..

144 유리아주 (CRk00lIKnk)

2021-12-16 (거의 끝나감) 21:02:20

그렇군요... 캡틴 사정을 이해 못해서 죄송해요.

145 진언주 (vol1mUL6Zc)

2021-12-16 (거의 끝나감) 21:02:42

던전잡혀갔다왔다
막레후딱써오겠심다

146 라임주 (XBhq.94D8o)

2021-12-16 (거의 끝나감) 21:07:32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랜만에 흰죽을 먹었다
죽이 참 맛있었다!

147 진언주 (vol1mUL6Zc)

2021-12-16 (거의 끝나감) 21:12:17

흰죽은 고소하죠..
갠적으론 참기름 또륵 김가루 촥이 좋지만

148 지한주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22:01:20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49 강산주 (Ug/XbwYUUk)

2021-12-16 (거의 끝나감) 22:03:43

갱신합니다...!
않이...오늘따라 아프거나 피곤하신 분이 많은 느낌이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150 진언 - 지한 (vol1mUL6Zc)

2021-12-16 (거의 끝나감) 22:05:50

" 아야.. 저만치로 생겼으면 내같아도 걸고 싶긋네. "

눈을 가늘게 뜨며 발광석을 쳐다보던 진언은 곧바로 지한을 쳐다보고- 그녀의 표정을 확인하더니 양 손을 내저으며 ' 아이다 안 할끼다 니 그런표정 짓지마라 ' 하며 어딘가 찔린 듯한 표정을 지었을까요?
그러다 웅얼거리는 말을 듣곤, 어차피 나중에 다 크면 내보다 커질끼라. 하면서 살짝 키득입니다

" 제로콜라도 좋고- 그냥 콜라도 나쁘진 않고- "

펩시만 아니면 돼! 하는 느낌이였을까요? 제로콜라를 받아든 뒤, 같은 걸 하나 뽑는 지한을 향해 맛잘알이네~ 하며 칭찬을 합니다.

" 콜라 잘 마셨고, 내는 이만 간다- "

잘 있그래이- 하며 어느새 비운 콜라 캔을 꾸기며 수련실 밖으로 걸어나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콜라는 코카콜라!

151 지한주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22:09:50

다들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52 강산주 (Ug/XbwYUUk)

2021-12-16 (거의 끝나감) 22:11:08

(지한주를 향한 😘)

153 지한주 (Zta/djyVFU)

2021-12-16 (거의 끝나감) 22:16:37

반갑습니다 강산주..

비가 왔으니 확실히 겨울이네요.

154 빈센트주 (lcTT9srnDk)

2021-12-16 (거의 끝나감) 22:17:30

차 타고 가다가 벽을 긁어서 차 판금이 찌그러졌습니다.
하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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