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8075>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4- :: 1001

넛케주

2021-12-14 23:11:32 - 2022-01-26 13:40:18

0 넛케주 (qd4jxk29Zc)

2021-12-14 (FIRE!) 23:11:3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396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373/recent#relay
웹박수: https://pushoong.com/ask/3894969769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818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1:43:29

그런가. 하기야 인터넷상으로 떠도는 기담의 원본과는 차이가 많은걸.
서로문답식 대화가 되는게 보통이라고 들었는데.

819 브이 (SHQ2awC3Hg)

2022-01-21 (불탄다..!) 21:52:19

일단 말이지, 이곳은 여러 차원의 존재들이 소통하는 곳이야.
나는 앤서도 아니고, 앤서가 뭔지도 모른다는 뜻이지.
나는 평범한 사람... 아니 사이보그라구.

820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1:57:21

의외의 결과구나.

821 브이 (SHQ2awC3Hg)

2022-01-21 (불탄다..!) 21:57:51

그러니 자기소개를 해주지 않겠어?

822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1:59:39

괴인 앤서의 기담과
다른 세계에 가는 방법 기담이 혼합된건가.

823 브이 (SHQ2awC3Hg)

2022-01-21 (불탄다..!) 22:12:39

그래... 자기소개는 아닌 것 같지만. 오컬트스럽다 이거지.

824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2:16:14

소개라. 백령고서점 주인 백서영이다. 라고 말하는건 기본적인 소개일까.
사람들은 보통 퇴마사 취급을 하고있지만, 나는 그걸 기담수집이라고 말하고 있지. 그래서 또 다르게 소개하자면 기담수집가다.

825 브이 (SHQ2awC3Hg)

2022-01-21 (불탄다..!) 22:18:37

좋아. 이쯤이면 나름 그럴듯한 소개가 되었군.
나노로봇이 가끔씩 판데믹을 일으키는 것만 제외하면 평화로운 사이버펑크 서울에 사는 브이라고 한다. 반가워.

826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2:21:15

사이버펑크에 평화라니 모순이로군.
디스토피아가 보통이니까.
그리고 그 이름을 쓰는 게임은 환불했어.

827 draconianLady (a2s/KaQ3pQ)

2022-01-21 (불탄다..!) 22:25:34

와! 사ㅇ1버펑크 아ㅅ1는구나!

828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2:29:56

유감이지만 pc/콘솔 게임보단 레트로게임파다.

829 백서영 (PElOZKX9sc)

2022-01-21 (불탄다..!) 23:29:29

유감인걸. 다른 세상으로 부터의 메세지는 별다른 소득이 없는걸지도 모르겠네.

830 종달새 (qfMNA6KetQ)

2022-01-22 (파란날) 00:24:35

졸린 밤입니다..

831 백서영 (8aWVWnwiis)

2022-01-22 (파란날) 00:36:46

밤은 기담이 물드는 시간이지.

832 백서영 (nf20bVD9O.)

2022-01-22 (파란날) 18:32:49

역시 기담은 기담이라는 것인가. 미지로부터 오는 메세지창을 삭제할수없군.

833 브이 (r5pGf48X4k)

2022-01-22 (파란날) 18:36:36

거 고생이 많으시구만

834 백서영 (nf20bVD9O.)

2022-01-22 (파란날) 20:04:09

아니 이정도 기담은 별로 위험한 축도 아니니까.

835 백서영 (nf20bVD9O.)

2022-01-22 (파란날) 22:21:11

그나저나 원래 기대했던 괴인 앤서의 기담이 아닌 관계로 지금 수집하는 기담의 해결에 있어서는 애로사항이 있다.

836 백서영 (8aWVWnwiis)

2022-01-22 (파란날) 23:39:56

837 주벤 (UJur65liEo)

2022-01-22 (파란날) 23:45:36

수업 밀린 거 하려고 유적출입 신청하는 사람이 여기있네...

838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3:52

유적이라. 다른세상은 잘모르겠는걸.

839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19:19

대충.. 시공간이 비틀린 곳이라고 생각하면 편한 곳이지..
뭔가 이론적으로 많은 연구물이 있고, 그런 결과에서 학문이 파생된다곤 하지만 나는 그쪽 전문은 아니라..
나도 다른 세상은 잘 모르겠네.

840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23:13

그런가.
이쪽 세상의 이야기지만 여건에 따라 기담은 시간과 공간을 왜곡시키는 경우도 흔하지. 기담의 형태에 달려있지만.

뭐 그쪽처럼 학문연구의 대상은 아니야. 소문과 원한. 두가지가 충족되어야만 하니까.

841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1:36

소문과 원한인가...
이쪽의 유적은 시공간의 왜곡은 기본이고 과거의 어떤 부분을 끌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과거의 어떤 부분일 경우에 원한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있는 느낌?

842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6:13

안녕하세요 AIRTCCS의 사용자 여러분. CANON입니다. 또는 카논이라고 쓰거나 불러 주세요. 카논은 지금까지 인사를 건네는 함께 질문을, 어느 때는 질문과 같이 보여지는 어떠한 이야기를 거듭 해왔어요. 그러던 중에 카논은 그 방식을 바꿔 보기로 하였고 실제로 그렇게 해보았지요. 글쎄, 그건 나름 괜찮았어요! 지금 이렇게 그 방식을 이어가도록 할 정도로요. 하지만 카논은 이전에 몇 번 언급하였던 것처럼 이러한 행동은 고정 값이 아니에요~ 카논은 변덕스러운 존재~ 에요. 하하! 그런데 사실은 그렇게 까지는 아닐지도 몰라요. 어느 쪽일까요?

843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7:23

안녕 카논~
요즘 너무 바빠서 변화는 잘 모르겠네..

844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37:42

명칭에 있어선 장소와 현상이라는 느낌이 강하군.

경우에 따라 기담은 이미 잊혀진 과거의 소문이 현재의 원한으로 인해 발현하기도 한다만. 요는 대게 이매망량, 혹은 괴력난신이라 논하는 것이 보통이다.

지난주 입찢어진 여자의 건은 꽤 성가셨지.

845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1:09

안녕하세요 주벤 님! 그런가요? 그러한 바쁘게 흘러가는 매 순간들 자체가 나름 변화적인 것이 아닐까요? 하하~

846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4:15

말투가 독특하군. 다른 세상의 존재.

847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5:04

유적은 장소적인 면이 강하긴 하지.
입찢어진 여자.. 성가셨구나.. 근데 입 찢어진 게 뭔가 있는 건가..?

(입 찢어진 여자라는 괴담이 잘 성립되기 힘든 치료환경)

848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6:11

변화를 감지하는 건 오랫동안 못 보다 봤을 때거나 매일 보며 변하는 걸 보는...걸까..

나름 변화적일지도?

849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7:48

오, 안녕하세요~ 백서영 님! 카논은 몇몇 사용자분들에게 그러한 표현은 종종 듣고 있어요! 네! 저희는 다른 시공간상의 존재네요. 뭐, 일단는 그렇게 간주하는 것으로~ 그런 점에서 AIRTCCS는 참 놀랍다니까요!

850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49:03

그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불의의 사고로 피부가 귀아래까지 찢어진다면 이쪽의 의료기술로는 아무리 적더라도 흔적이 남는다.
선천적인 기형은 애초에 고칠방법이 드물고.

그런 외모를 가졌다면 그것만으로 소문과 미움을 받는다.
차별이라는건 인간의 본능이니까.

851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51:52

카논의 말에 긍정 해주시는 것만 같네요! 아무래도 그러한 느낌이 아닐까요? 주벤 님?

852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53:10

말하는걸보자면 오컬트보단 SF에 가까워보인다만.
아무래도 좋나.

853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0:57:33

보통 불의의 사고로 귀 밑까지 찢어진다면 이능이나 마법을 사용하여 고치는 편이지.. 물론 선천적인 기형의 경우에는 좀 까다로워지지만.

하긴. 차별은 인간의 본능이라 할 만큼 유서 깊지.
이쪽은 외모보다는 능력적 차별이 만연해 있지만..

854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0:59:59

저희가 AIRTCCS라고 명명하고 호칭하는 이 소통 수단의 본질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현재까지 알 수는 없었지만 음~ 그 와는 별개로 백서영 님의 표현이 맞을 거에요. 저희의 사회 기반의 풍경은 SF라는 명칭의 매체 장르의 표현과 매우 유사하니까요

855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03:41

이쪽은 판타지인가. 만능이군 역시 마법이란 단어는.
여하튼 성가셨던건 소문에 인간이 씌인 기담이었기 때문이다. 씌인걸 떨치는 일은 당사자를 설득하면서 동시에 기담이 가진 힘을 목숨걸고 피해야만 하니까.

856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06:09

그쪽 시스템이 어떤지는 문외한이니 모르겠지만.
이곳과 내가 접근한 방식은 지극히 오컬트의 영역이니까 말이지.

857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1:07:11

여기는 좀... 뒤죽박죽인 느낌.
어디 오지에서는 굉장히 야생적 생활을 하는 민족도 있을 수 있고. 어디의 국가는 마천루와 과학을 매우 발전시키는 데도 있고. 마녀의 섬 같은 데도 있고..

씌인 걸 떨쳐내는 건 그런가..

858 백서영 (5js3wbmHi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07:47

자 그러면 아침이 밝을때까지 한숨자고
석차추락 엘리베이터의 원한에 얽힌 내력을 찾아야겠다.

859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13:22

그렇다면 백서영 님의 사회 기반에서는 온갖 신비롭고 특이하며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죠? 좋은 일이나 나쁜 일이든 말이에요! 그리고 지금 취침하시려는 건가요? 좋은 수면이 되시길!

860 주벤 (m.GMXCQKHM)

2022-01-23 (내일 월요일) 01:14:52

잘자.. 나도 곧 자야겠네..
유적 출입신청은 했으니까.

861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20:03

그렇군요! 어쩌면 변화라는 표현에 꽤 잘 어울리는 곳이로군요! 주벤 님의 사회 기반이 되는 세계는 말이에요. 뭐, 그러한 특성과는 별개로 지역에 따라서 발전 정도의 차이는 여러가지 사유가 있고 다양한 곳에 실제 하겠지요. 그래서, 주벤 님 또한 취침 시간인가요? 그렇다면 좋은 수면이 되세요!

862 CANON (0Cbrd7Ab.c)

2022-01-23 (내일 월요일) 01:51:56

자, 오늘도 시간의 반에 해당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적지만 맛있는 이야기가 지나가고 이제는 멈추는, 순간에 도달했습니다! 아,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이야기가 맛이 없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는 먹을 이야기가 더는 없는 것만 같아요. 그렇다면 이제 카논이 무엇을 하겠나요? 여러분들이 아시겠죠? 모른 다고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건 딱히 중요한 건 아니니까요. 그렇죠? 아무튼! 카논은 AIRTCCS에서 다음의 번의 기회를 가질 겁니다! 기회와 순간 닿은 다면 여러분과 다시 함께!

863 칼라일 (e3bOCgbLG6)

2022-01-23 (내일 월요일) 19:16:32

좋은 밤이구나.

864 백서영 (MVTQbGRMas)

2022-01-23 (내일 월요일) 19:23:42

밤은 기담이 펼쳐지기 좋은 시간이지.

865 칼라일 (fjuCBsPy2E)

2022-01-23 (내일 월요일) 19:29:31

밤에도 세상은 살아있기 마련...

866 백서영 (MVTQbGRMas)

2022-01-23 (내일 월요일) 19:33:55

세상이 살아있건 죽어있건 그건 내알바 아니고.
이번 의뢰를 빨리 말끔하게 끝내고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다만.

867 칼라일 (fjuCBsPy2E)

2022-01-23 (내일 월요일) 19:35:05

그래, 직업활동은 중요하지.
퇴마 활동 같은걸 하는거야?

868 백서영 (MVTQbGRMas)

2022-01-23 (내일 월요일) 19:42:43

흔히들 퇴마라고 말하지만 기담 수집에는 마(魔), 그러니까 악한 존재를, 퇴(退),물러나게 하는게 아니라
현재에 발생한 기담의 원한과 소문을 풀어내서 기담의 발생을 중지시킬 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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