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 상황극판 잡담스레 🎁🎄🎁🎄 : 상황극판

0 다들 룰과 매너를 지켜서 즐거운 상극! (DoQkvZLT/s)

2021-12-14 (FIRE!) 16:43:42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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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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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극판 공용 게시글 】
>159631709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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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play>1596378090>967

767 이름 없음 (iBavKBya36)

2022-01-09 (내일 월요일) 12:19:14

흑흑 이과 뭐해 빨리 저런거 안 만들고

768 이름 없음 (74QYkyTw6s)

2022-01-09 (내일 월요일) 12:27:42

특이점 올때까지 숨참는다 흡

769 이름 없음 (qV3QhXbHBE)

2022-01-09 (내일 월요일) 15:25:46

이과와 문과의 차이는 문과는 말하는 감자고 이과는 감자에 박힌 글라도스라는 차이뿐이야

770 이름 없음 (jdK8Oi3cMY)

2022-01-09 (내일 월요일) 16:55:42

결국 감자구나

771 이름 없음 (gZmi/v3vqk)

2022-01-09 (내일 월요일) 17:41:33

포테이토

772 이름 없음 (2RnD/kQvvk)

2022-01-09 (내일 월요일) 17:46:46

포대팝콘이라길래 포장지가 포대자루 디자인인가 했는데
진짜로 포대에 팝콘 담아주는 거였네..

773 이름 없음 (gZmi/v3vqk)

2022-01-09 (내일 월요일) 21:00:21

천마표시멘트 팝콘이 생각나는걸

774 이름 없음 (L3/vwUOdcg)

2022-01-09 (내일 월요일) 23:27:13

775 이름 없음 (.Rn8Zm8xPg)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3:38

누가 세워줄진 모르지만 언젠가 내 자캐와 설정이 맞는 어장이 세워진다는 미래를 믿고 설정을 다듬고 있지 누구보다 빠르게 시트를 내기 위해
왜요? 제가 헛된 꿈에 부풀어 오르기라도 한 것처럼 보이시나요?

776 이름 없음 (74QYkyTw6s)

2022-01-09 (내일 월요일) 23:44:52

괜찮아 나도 예비시트 3개쯤 있다....

777 이름 없음 (JisxJqLDcw)

2022-01-10 (모두 수고..) 00:17:56

푹신푹신한 시트

778 이름 없음 (zWIIt7Pnlg)

2022-01-10 (모두 수고..) 00:26:43

상판 사람들 다 똑같군그래~(나도 그렇다는 뜻)

779 이름 없음 (iwiUwNS29E)

2022-01-10 (모두 수고..) 12:19:01

상판 사람들이라니 가구점 주인인가

하하하

780 이름 없음 (//a2tiEI7o)

2022-01-10 (모두 수고..) 12:33:29

상판에는 참치밖에 없는데? 고양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것만 빼고... 잠깐?? 고양이??

781 이름 없음 (pqjXSmojMQ)

2022-01-10 (모두 수고..) 12:47:36

>>780

782 이름 없음 (aAE64URcak)

2022-01-10 (모두 수고..) 14:57:19

몸이 너무 안좋다.. 속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아서 게워내고 싶은데 그러면 저혈당와서 뭘 또 먹어야할테고 그렇다고 뭔갈 먹으면 또 속이 안좋아져서 또 게워내야할테고 그러면 또 저혈당올테고...완전 최악인데 3시간만 더 버티면 퇴근이라 반차쓰기도 싫어...

783 이름 없음 (iwiUwNS29E)

2022-01-10 (모두 수고..) 16:12:49

ㅠㅠ

784 이름 없음 (aAE64URcak)

2022-01-10 (모두 수고..) 16:35:36

애들아 너희는 설렁탕에 고기 추가한거 아깝다고 다 처묵처묵 하지마..........
지금 소화제 2병째다...

785 이름 없음 (//a2tiEI7o)

2022-01-10 (모두 수고..) 16:45:39

음식은 소중하나 몸이 망가져서는 의미가 없어 과식은 금물이로다.

786 이름 없음 (rWcOo5XZV2)

2022-01-10 (모두 수고..) 16:50:52

조선시대 선비들마냥 살짝 부족하게 먹을 필요는 없지만 과식은 금물이다

787 이름 없음 (aAE64URcak)

2022-01-10 (모두 수고..) 16:52:53

하지만........하지만.......!!!!!!!!!!
고기는 소화가 잘된다고 누군가 그랬단말이야!!!!!!!!!

788 이름 없음 (iwiUwNS29E)

2022-01-10 (모두 수고..) 18:25:43

(마음의 소리)

789 이름 없음 (SL.qCZVfbg)

2022-01-10 (모두 수고..) 18:33:29

(네 안의 육식동물인자)

790 이름 없음 (SGuBogbXTQ)

2022-01-10 (모두 수고..) 18:36:17

791 이름 없음 (PIEUmpOju.)

2022-01-10 (모두 수고..) 20:30:54

792 이름 없음 (zDle9RQ4Hg)

2022-01-11 (FIRE!) 08:15:19

🥩

793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3:23:43

내 나이 20대 중반... 사회생활 n년차..
나는 내가 으른인줄 알았다..
클랜원들한테 어머~ 아직 애기네~ 소리를 듣기 전까진

794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3:24:29

고로 난 오늘부터 애기가 되기로 했다
응애 나 애기참치
일하기 시져
월급 '내놔'

795 이름 없음 (eGjtt6Ajts)

2022-01-11 (FIRE!) 13:45:23

말렌카케이크 제발 먹는 사람들 늘어났으면 좋겠다.. 시루떡, 콩깨끼떡처럼 생긴 외형인 달달한 꿀케이크...

796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3:50:52

>>795 말 보고 검색해봤는데 텁텁할거같은 느낌... 맛있어 저거 ' '?

797 이름 없음 (v8k9alBwAg)

2022-01-11 (FIRE!) 13:52:30

말렌카 맛있어. 개인적으로는 드라이브마이카나 보드카보다 맛있었던거같아.
좀 많이 달긴 하지만... 차랑 마시기에 제격이지.

798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3:54:39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케이크가 많구나...
공차에서 판다니 나중에 한번 사봐야겠군

799 이름 없음 (Kw6C7d8Eps)

2022-01-11 (FIRE!) 14:37:16

무통잠하고 스레 갈아타는 케이스들 거나하게 터뜨리고 싶네.
늬들 내가 보고 있다. 아나?.

800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4:44:59

참치는 자신의 어(魚)력에 맞게 뛰어야 하는 법...
그래서 내가 두곳밖에 못뛰고있지... 5년전만 해도 3개씩 뛰었는데...

801 이름 없음 (zDle9RQ4Hg)

2022-01-11 (FIRE!) 14:59:50

오예스 떡처럼 생겼다

802 이름 없음 (1Ykn0M8lWg)

2022-01-11 (FIRE!) 15:01:09

터트릴거면 터트려도 좋을듯. 솔직히 그런 문제는 한번 터트려야 문제라는걸 인식이라도 함

803 이름 없음 (NrieKMXSMQ)

2022-01-11 (FIRE!) 15:06:44

무통잠은 진짜 없어지질 않는구나
익명 사이트의 한계인가

804 이름 없음 (tDcEDvoaUQ)

2022-01-11 (FIRE!) 15:12:45

익명사이트 한계는 아닌듯. 일반 자커에서도 무통잠 문제 심각하거든.
걍 기본 마인드 문제임. 조금 지적하자면 캡틴에게 책임감과 의무 이행하길 바라면서 자기는 진짜 기본적인것도 안하는 이도 있고 은근히 그거로 압박가하는 이도 있었음

암만 봐도 몇몇의 기본 마인드 문제임

바빠서 그래요라고 하는 이도 있는데 그런 케이스 말고 진짜 이 사람 뭐지하는 케이스 다들 한번씩은 봤을걸? 그게 늘 꾸준함

805 이름 없음 (8QPoF0f3uQ)

2022-01-11 (FIRE!) 15:13:14

무통잠까지는 뭔가 사정 있다 싶겠는데 스레 갈아타는 건 그냥 확 터트려버렸으면 좋겠는걸...

806 이름 없음 (eGjtt6Ajts)

2022-01-11 (FIRE!) 15:38:39

>>796 엄청 맛있어!!!!!!

무통잠은 비단, 여기만의 문제가 아니야. 작게 역극? 비슷한 거 하는 커뮤에서도 노는데, 거긴 자기가 재미없다고 생각되면 아무 말 없이 다른 사람에게만 치중하거나 놀고 싶은 사람이랑만 잡고 남은 무시하는 경우 되~~게 허다해. 참다못해서 내가 지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친목까지 했고 결국엔 공중분해까지 되는 걸 실시간으로 봤을 땐 진짜 현타오더라....ㅎ

807 이름 없음 (zDle9RQ4Hg)

2022-01-11 (FIRE!) 15:59:12

무통잠을 보고 무통장입금밖에 떠올려지지 않는 것에 대해서

아마 무통보잠수의 줄임말이겠지만

808 이름 없음 (v8k9alBwAg)

2022-01-11 (FIRE!) 16:00:10

무통보잠만보의 줄임말이었다고 한다.

809 이름 없음 (06A.Opb5Ic)

2022-01-11 (FIRE!) 16:01:06

말없이 잠만보가 되지 마시오.

810 이름 없음 (fC.tuAqdBw)

2022-01-11 (FIRE!) 16:01:37

잠만보를 깨우려면 피리가 필요하던가

811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6:02:02

무통잠 진짜 얄밉지..
특히 스토리에 필수라고 되게 중직이라고 예약까지 걸어서 받는 자리 먹은 참치가 무통잠이나 갈아타기 해버리면 지느러미로 찰싹찰싹 해버리고 싶어져

812 이름 없음 (GtUdLyPAbQ)

2022-01-11 (FIRE!) 16:10:32

>>811 이건 진짜 너무하네
그냥 힘들어서 못하겠다거나 아님 이유 안 붙이고 그냥 시트내린다고만 해도 좋을텐데 왜 그걸 안하는거지

813 이름 없음 (tDcEDvoaUQ)

2022-01-11 (FIRE!) 16:15:29

걍 말하기 껄끄럽다는 수동적 마인드와 어차피 자기 못 찾을거 아니까 그러는거지. 혹은 누군지 안다고 해도 지적하면 그냥 거기서 미안하다고 하면 끝내는 분위기잖음

814 이름 없음 (496S4USaEA)

2022-01-11 (FIRE!) 16:17:39

소금땅콩 맛있다

815 이름 없음 (pIIihbXMUk)

2022-01-11 (FIRE!) 16:18:17

진짜 명확한 증거 가져와서 들이대지 않는 한 그거 저 아닌데요? 하면 끝이니까 ㅋㅋ

816 이름 없음 (eGjtt6Ajts)

2022-01-11 (FIRE!) 16:18:17

>>806 혹시나해서 덧붙이자면, 상판 일이 아니었어.

>>811 ㅁㅈ.. 중직도 중직인데 중요 아이템 다 가져가놓고 안 오면....ㅎ

817 이름 없음 (AeZr7uNQrQ)

2022-01-11 (FIRE!) 16:26:13

헐 나 말렌카 꿀 케이크 대용량 이번에 주문했는데
여기에서두 말 나오니까 신기하다!!!

호두맛이랑 코코아맛만 먹어봤는데
시나몬맛 궁금해서 시켤어ㅜㅜ 시나몬 먹어본사람 코코아나 호두 셋 중에 뭐가 더 맛있어???

그리고 말렌카 꼭 먹어봐!!! 엄청 쫀득하고 기분 좋게 맛있는 단맛이야 커피랑 같이 먹으면 환상이야ㅠㅠ 그냥 케이크는 오래 놔두면 퍽퍽해지지만 그런걱정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