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309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93- :: 1001

넛케주

2021-12-10 01:21:32 - 2021-12-14 23:26:23

0 넛케주 (47WzOLiw3.)

2021-12-10 (불탄다..!) 01:21:32

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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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 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359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11:58

응애 나보고도 꼬맹이랫으니까 나도 기엽나? 응애

360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13:12

우리 힐러 꼬맹이 몇쨜?

361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13:57

힐러 꼬맹이 내년에 스무쨜ㅎ

362 바벨탑 네트워크 관리실 (D 별관)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17:14:26

- 그거는 나도 잘 몰라
- 근데 지금 여기서 없던 죄도 만드는 중이라
- 딱히 불쌍하진 않지

- 팀 이름이 특이하네.
- ES팀은 현장 지원을 못해?

- 응애

363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16:30

뭐야 진짜 꼬맹이잖아.
뭔 놈의 회사가 성인도 안된 꼬맹이를 굴려먹냐

그르냐
없던 죄를 만든다는게 불쌍하긴 하지만
내 알 바는 아니지 뭐.

뭔 응애야 응애는

364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17:11

ES팀이 현장지원가면 엿된거라 역대급 ㄹㅈㄷ 찍는거
아 걍줄임맘 이멀전씨 서포트팀ㅇㅇ 그냥 응급지원팀임

365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18:08

응애 21일 후에 성인 응애
그치? 중딩때부터 우리회사 오라고 꼬드기더니 결국 날............ 응애

366 바벨탑 네트워크 관리실 (D 별관)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17:19:14

- 왜! 나도 꼬맹이라고 해줘
- 응애 나 아기 어드민

- 자 그러면 우리 죄수들이 돌아올 시간이 됐으니...
- 이제 슬슬 흔적을 지워봐야겠다.
- 얘들아 안녕~ 다음에 또 봐!

367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19:44

중학생을 꼬셔서 데려간다음 부려먹는 블랙기업이라니. 썩었구먼

뭐 나도 중학교 들어갈 나이에 조직에서 칼부림하고 다녔으니 할 말은 없지만

368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19:52

응애 ㅃㅇㅃㅇ

369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20:04

들어가슈
나도 담배만 피고 샤워하러 가야겠다

370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1:20

그치 블랙이지 이것이 한국 머기업의 실태
난 칼부림은 안햇어 칼부림을 보긴 햇는데

371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17:21:30

*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채팅방] 대화 99+ 건이 D-1403 컴퓨터에 한해 삭제되었습니다.

372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1:43

에엥 담배냄새나요 물총장전;;;;

373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2:36

응애 어드민 왓다갓다고 꼰질러버려야지

374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22:39

얌마 하루에 두갑피는 사람한테서 담배냄새 좀 날 수도 있지

375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2:59

;;; 머임 님 혹시 사람이 아니고 아궁이? 불떼는 중??;;

376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24:55

아니, 사람인데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피다보니 이 꼴 나더라

377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6:00

나도...으른되면...저렇게 되는걸가....?

378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26:56

후우 .... 넌.. 이런거 피지 마라.....

379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7:34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던데 호롭

380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27:56

이 나잇대에는 모든 것을 스펀지마냥 호롭

381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33:50

피면... 폐 썩어........

382 只地滅祈 (..I2COHmMA)

2021-12-10 (불탄다..!) 17:37:26

미리내 폐는 썩엇어...?

383 미리내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44:30

아니 아직은
씻으러 간다 ㅃㅃ

384 只地滅祈 (ST0uRcQtqM)

2021-12-10 (불탄다..!) 17:54:17

ㅃㅇㅃㅇ 폐도 씻고와

385 H.Windsor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18:41:00

다들 안녕.

386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42:33

(´ω`*)

387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1:47:26

말랑.

388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47:51

말랑?

389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1:48:41

그림이 퍽 말랑해보여서.
말 나온 김에, 말랑이 거래에 관심 있나?

390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49:23

반갑소, 내 그대의 소개를 부탁하여도 되겠소? 처음 만나는 성 싶어서 말이야.

거래? 좀 더 설명해줄 수 있겠소?

391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21:50:26

야 내 대화기록 누가 지웠냐 나와라

392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50:46

(´ω`*)?

393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1:52:15

그래, 좋아. 어려울 거 없지. 나는 말키아일세, 봇짐 지고 세상을 돌아다니는 이들한테 작은 행운이 뒤따르도록 보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지. 이젠 그대 차례인 듯 싶군?
흠? 거래가 무언지 모르나보군. 내가 물건을 제시하면 그에 걸맞는 대가를 제시하거나 물건이 영 성에 안 차면 거절하는 걸세. 간단하지?

394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1:52:49

말씨 참 곱구나? 지운 이 나오면 어찌 할 요량으로.

395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21:55:15

아 죄송 ㅋㅋ 말 좀 예쁘게 쓸게요
어 뭔가
존댓말을 써야 될 분위기네요
그쵸?

396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56:36

말키아라, 만나 참으로 반갑소. 허면 그대는 무언가의... 수호령인 것이오?
나는 저울이오. 세계의 저울이지. 내 존재 자체가 세계의 균형을 맞추고...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니야.

곤란하오. 거래라는 행위 자체에는 흥미 있으나 내게는 물건이 없소.

397 (3WFrQ6tW0E)

2021-12-10 (불탄다..!) 21:57:51

그대 편한 대로 말하면 되지 않겠소?

398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1:58:06

편한대로 해도 좋단다. 다만 내 나이가 몇인데 야 소리 듣는 건 심히 당황스러워. 나도 말을 놓으면 편하겠나?
그 대화 기록이 퍽 중요한 거였나보지?

399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22:00:18

아ㅛㄴ
아뇨
님한테 한 소리 절대 아니에요 진짜로
딱히 중요하지는 않은데 지금 읽을 만한 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랬어요 살려주세요

400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2:00:48

수호령? 하! 그런 것보다 더 상위의 존재지. 왜, 그, g로 시작해서 d로 끝나는 그거 있지 않나. 그걸세. 그럼 나는 그대를 저울이라 칭하면 되겠나?
... 물건이 없으면 거래를 할 수 없는데. 유감일세. 나중에라도 다시 찾아오게나.

401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22:00:56

저 뭔가
지금 한정으로 존댓말이 더 편할 것 같으니까 이렇게 할게요
안녕하세요

402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2:02:36

허나 불특정다수한테 한 말임은 맞지 않나? 나의 착각인가? 흠. 그렇다면 대화할 장소 판별하는 연습을 함이 좋을 듯 싶네! 하하하. 살고 싶으면 위대하고 찬란하신 말키아님을 세 번 복창하게.
읽을 거리가 필요하나, 그대?

403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2:03:55

애통하도다, 심적 거리감이 배가되었구나. 그것이 네 선택이라면.

404 바벨탑 공용 네트워크 (mvHj/NULHY)

2021-12-10 (불탄다..!) 22:07:11

알겠습니다
위대하고 찬란하신 말키아님
위대하고 찬란하신 말키아님
v
위대하고 찬란하신 말키아님

세 번째는 실수였어요 ㅈㅅ
네 저 필요해요. 읽을거 아무거나 주세요

405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2:08:56

하하하.
천벌받을 것.

좋아! 심심하던 차에 거래 상대가 생겼군. 소설 종류 좋아하나? 아니면 에세이류? 지금 무얼 가지고 있지?

406 (kq/BNRnyw.)

2021-12-10 (불탄다..!) 22:09:34

..아니, 으음. 미안하오. 나는 사실 '신'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있는지라. 불행히도 그대는 내가 생각하는 신이 아니라오. 하여 내가 그대를 신이라 부르더라도, 그것의 본래적인 의미까지를 담아서 말하지는 않을 성 싶소. 그리하여도 괜찮을지 묻고 싶다오.
나는 편한 대로 불러주시오. 이름이 없고 다만 호칭만이 있으니 말이야.

나는 나중에라도 물건이 없을텐데.. 이를 어쩌나. ...절대 섭취하지 않고, 천 년 뒤에 돌려받는단 조건으로 내 몸뚱아리를 조금 떼어낼 수는 있소만은.

407 (kq/BNRnyw.)

2021-12-10 (불탄다..!) 22:10:06

..으음, 그래. 그대가 원한다면.
혹 그대의 자기소개를 해줄 수 있겠소?

408 행운과 상업의 신 "안락의자에 앉은 사내", 말키아 (koMtpPNXB.)

2021-12-10 (불탄다..!) 22:13:40

흠? 그 기준이 무엇인지는... 말해줄 수 없고? ... 나는 그리 불려도 상관 없네. 그렇지, 나는 괜찮아. 음. 나한테는 그래도 되네. 허울뿐인 신이니 말이야. 허나 혹여나 여기에 내 차원의 신이 오거든 그들한테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말아주겠나?
여보게, 저울씨. 네 몸뚱아리에는 어떠한 가치가 있지?

409 (kq/BNRnyw.)

2021-12-10 (불탄다..!) 22:18:17

기준이라, 으음. 모든 감정을 느끼되 그것에 초월해야 하며, 따라서 모든 존재에게 공평할 것이 첫째 기준이라오.
허락해주어서 고맙소. 내 그대를 진실되도록 신이라 부르지는 못하여도, 미래의 벗이라고는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을 성 싶은데.

가치는 없고 기능만이 있소. 조금 압력을 담아 주무르면 무엇이든 변하오. 문자 그대로 무엇이든.. ...다만 음식은 추천하지 않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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